파트너사가 본 제너시스템즈 - 모임스톤편

제너인 이야기 2009/09/13 11:27

“제너, 그리고 모임스톤의 함께 공감(Sympathy)하기”
우리는 거미줄처럼 복잡하게 얽힌 관계의 사회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 세상은 모든 것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하나의 관계망인 것입니다.  몇 다리만 건너면 모두가 아는 사람이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한 사람의 사회적 역량(Social Power)을 평가하는 기준을 크게 네 가지로 나눈다고 합니다.

1. 그가 사람들에게 얼마나 일체감을 주는가

2. 그가 자기 자신을 얼마만큼 효과적으로 표현하는가

3. 그가 그것을 통하여 얼마만큼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가

4. 그가 어느 정도의 배려를 갖고 다른 사람이 필요로 하는 것을 살펴 행동하는가


Business의 세계는 어떤가요.
“그”를 “제너” 또는 “제너직원”으로 바꾸고 “다른 사람”을 “시장, 고객 또는 파트너”로 바꾸면 확연하게 우리 회사의 사회적 역량이 어떤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소통의 본질은 설득이 아닌 공감(共感), 공감 없이는 어떤 감동도 성공도 없습니다’

몇 달 전부터 사업본부 및 관련부서에서는 기업사업에 대한 방향모색이 여러 분야에 걸쳐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는 SSW, IP-PBX와 같은 호처리 장비에 강한 것은 자타가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호처리만 잘 하면 기업사업이 잘 될까요?


기간 및 별정 통신사를 고객으로 상대하는 것과는 다르게 기업사업 (enterprise 및 공공기관)은 직접 전화기를 들고 사용하는 기업고객에게 통신서비스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기업사업을 하려면 IP-PBX만 아니라 전화단말기, Gate way, 기업 내 신속한 커뮤니케이션과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부가 솔루션이 가능한 통합커뮤니케이션(Unified Communication,UC)을 제공해야 기업고객을 인터넷 전화의 세계로 유혹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사업을 위해서는 고객에게 필요한 여러 분야의 솔루션이 라인업 되어야 하는데 그 중에 End고객이 제일 먼저 접하는 것이 전화기입니다. 그 런데, 기업사업제품 라인업에 가장 중요한 전화단말기를 우리 회사는 생산하지 않고 외부에서 공급을 받습니다. 그리고, 우리제품을 제대로 라인업을 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추진했던 여러가지 프로젝트들이 실패하거나 제대로 추진되지 않고 있어서 전화단말은 우리에게 넘어야 할 山이 되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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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이원정)

오늘은 제너에 단말전화기를 제일 많이 공급하는 파트너인 ㈜모임스톤을 방문하였습니다.

제너
“안녕하세요~~ 사장님께서는 사진을 굳이 세계지도 앞에서 찍자고 하시니 그 이유가 있습니까?”

이창우 사장
"우 리 홈페이지에 한글을 넣은 게 불과 2년밖에 되지 않습니다. Stonehenge라는 브랜드명도 해외를 겨냥해서 만들었습니다. 지금 해외실적은 좋지 않습니다. 해외에 자원(resource)을 많이 투여할 형편이 안되었습니다. 이제 할만 합니다. 우리의 꿈은 제품을 해외에 내놓고 세계최고의 제품으로 평가 받는 것입니다. 제너가 추진하는 싱가포르 등 외국 Site에 함께 진출했으면 좋겠습니다. 제너에서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제너
“그럼요. 아직 우리 회사도 해외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지 못하지만 기회가 되면 모임스톤과 함께 해외를 개척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도약하려는 강한 포스가 느껴집니다. 그럼 지금부터 인터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모임스톤은 언제 설립했고 규모는 어떤가요”

이창우 사장
"모임스톤은 2003년 9월에 만들어 졌습니다. 새롬데이터 다이얼패드 이후에 VOIP를 한다니까 주위에서 다들 ‘미쳤다’ 하고 사기꾼들이나 하는 거라고 하더군요. 저보다 제너가 먼저 뛰어들었지요. 지난해 매출은 67억 원이었고 직원 수는 52명입니다. 올해 목표는 247억입니다.  정말 열심히 할 각오를 하고 있습니다."


제너
“아니…. 어떻게 350%가 신장되는 목표를 잡으셨습니까, 요인이 무엇입니까”

이창우 사장
"시장이 좋아지는 거구요, 남들보다 일찍 시작한 것이 결실로 나타났습니다. 직원이 34명에서 52명으로 늘었지 않습니까? 그 정도는 해야지요. 허허허…. 매출액이 크다고 해도 이익이 많이 나는 것은 아닙니다.  제너하고 다릅니다. 박리다매이니까요. 양산자금이 커지니 힘들어 지는 것도 있습니다.


제너
"언제 제너와 파트너가 되었나요?"

이창우 사장
"창업하고 두,세 달 뒤부터 제너에 출입했습니다. 본격적으로 파트너십으로 거래한 것은 2년 전부터 입니다. 초기부터 양사가 같이 교류 한 거지요.  우리도 제너가 필요하고 제너도 우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 회사를 평가할 때 제너주식을 먼저 봅니다. 장비업체의 성장과 상호 협력이 있어야 우리가 성장 하니까요. 제너가 잘 되야지 우리가 잘 되는 겁니다.(웃음)"

제너
"시장동향은 어떤가요?"


이창우 사장
"시장의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탠다드가 쉽지만 사업자의 요구에 맞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것이 차별화 포인트니까요. 제너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초기에 삼성 단말이 일반기업시장에서 IP폰 별도로 사업자 영업을 했는데 연동이슈 등 많은 문제가 있어서 철수하고 자기제품PBX에만 사용합니다. 잔손이 많이 가는 점도 고려했겠지요."

제너
"단말사업에서 제일 어려운 점이 있다면?"

이창우 사장
"돈, 자금문제죠. 그런데 자금은 단말 때문에 생긴 어려운 것보다 사업 때문에 생기는 거니까…..
단말사업은 잔일이 많아요.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양산, 품질, 고객지원…    일단 사이트가 많아요. 제너 사이트를 열 군데 구축하면 우리는 관리해야 될 곳이 수만 군데도 넘어요. 그리고, 사업자들이 계속 업데이트를 원하면 해줘야 하고 안정성을 유지해야 하니까요. 장애가 생겼다고 생각해 보세요. 고객은 기다리지 않아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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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
"회사소개서에 보니 PBX사업도 있던데.."

이창우 사장
PBX 사업을 안해요. 개발이슈가 아니라 마케팅 이슈예요. 우리와 파트너를 맺고 있는 곳이 대부분 시스템 장비업체인데…고객사와 경쟁은 말이 안되잖아요.

제너
"제너 제품은 어떻습니까? "

이창우 사장
"제너 제품에 대한 평가는 직접 들을 기회는 없습니다. 제너 잘하고 있잖아요. 증설도 많이 하고 있고. 그건 제너 제품이 잘되는 증거인 것 같습니다. 제너PBX와 함께 납품했는데 우리에게 피해가 없으니 잘되고 있는 거지요."


제너
"제너에 요청사항이 있다면?"

이창우 사장
"제너가 재고 운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규칙적인 납품이 되면 계획적으로 일을 할 수 있으니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너가 해외사업을 많이 하고 있는데 처음부터 해외 단말파트너로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제너가 잘 되면 우리도 잘 되기 때문에 제너가 좋은 성장을 하는 것이 우리에게도 중요한 문제입니다.그래서, 제너가 크게 성장하기를 요청합니다. (웃음)"

제너
"모임스톤의 회사비전은 무엇입니까?"

이창우 사장
"7인치 안드로이드 단말, SIP , 서비스 단말을 시작했습니다.더불어 해외진출을 통해 모양새있는 단말회사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제너
"제너는 어떤 회사로 보이십니까?"

이창우 사장
"제너는 잘하고 있습니다. 이 계통에서 잘 되어야만 되는 회사입니다. 왜냐하면 통신 쪽 벤처 중에 성공의 샘플이 없습니다. 제너가 성공하는 사례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너는 이 계통에서 가장 안정적인 성장을 하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


제너
"놀라운 매출신장을 하고 있는 모임스톤의 경영 노하우가 있다면.."

이창우 사장
"그런 것은 없습니다. 잘하는 것보다 잘못하는 것이 아직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경영 방침이라고 하기엔 좀 뭣하지만 직원들에게 '고객하고 싸우면, 이기고 돌아오지 마라. 고객에게 지고 돌아와야 한다”고 얘기합니다. 그리고 “까불지 말아라. 건방 떨지 말아라!'고 강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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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마친 뒤 52명이 근무하는 경영지원실, 영업부, 연구소, 개발실을 둘러 보면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 속에 새롭게 도약하는 모임스톤의 의지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난 3월에 새로 합류한 김승재 영업본부장의 전사혁신활동이 회사를 더욱 역동적으로 만들어 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인터뷰를 마친 뒤 영업본부장과 소주잔을 기울이는 내내 “까불지 말아라. 건방 떨지 말아라!” 는 말이 머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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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너시스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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