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저는 Wow(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빠져있었습니다.
게임을 해보신 분은 알겠지만, 몬스터를 잡을 때라던지 서로 전쟁을
하는 경우 아차 하는 찰나에 캐릭터가 죽거나 아이템을 놓치기도 하죠.
그럴 때면, 스트레스를 풀려고 게임을 하는 것인지 오히려 게임 때문에
더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 당시 유학 간 친구와 음성 대화를 통해서 게임도 하고, 통신비도 절약했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가끔 가난한 영어 실력도 확인했었던 창피한
기억과 음성채팅 지원을 통하여 제 발음이 동남아권처럼 들린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깨닫기도 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인지, 그 때 게임을 실컷 해서 인지
요즘은 PC용 온라인 게임을거의 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곰곰이 생각해보니,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즐기면서부터 굳이
데스크톱용 게임을 즐기지 않게 된 것 같습니다.
요즘은 스마트폰 게임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액션, RPG, 캐주얼 아케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스마트폰으로 즐기면서 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새로운 개념의 게임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도 SNG(소셜네트워크게임)이
2008년 기준 2년 만에 10배 이상 성장하였고,
2014년에는 15억 3,000만 달러에 이른다고 하니 놀랍습니다.
스마트폰이 활성화되고 여러분은 이런 현상을 예측하지 않으셨나요?
온라인 게임과 스마트폰, 두 관계는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온라인 게임과 스마트폰은 나 아닌 다른
사람과의 교류로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온라인 게임이 여러 사람과 하는 것이 아닌, 혼자서 하는 게임이었다면
유저들은 채 하루도 즐기지 못하고 손을 놓을 것입니다.
그만큼 여러 사람과 함께 하는 즐거움,
즉 사회성이 게임에 결합했기 때문에 즐거운 것이지요.
게임과 소셜네트워크가 즐거운 것은 타인과의 교류,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즐거움이 가장 큰 재미 요소인데요.
차이가 있다면, 게임은 성과물이 LV로 표현되고 소셜네트워크는 팔로워나
친구목록으로 보이는 것이랄까요?
또한, 게임과 소셜 네트워크는 양날의 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사회성을 증폭시켜 줄 것 같은 게임과 소셜네트워크에 빠지다보면
현실과 온라인을 구분하지 못하는 현상이 종종 발생하기 때문이죠.
특히 유아기나 청소년기 등 자아가 완벽히 정립되지 않았을 때
게임이나 소셜 네트워크에 빠지면 문제가 심각해집니다.
정부가 게임을 셧다운제로 제재하는 것에 많은 반대 의견이 있지만,
방법은 틀렸어도 의도는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어쩌면 몇 년 후 게임이라는 단어는 없어질지도 모릅니다.
소셜네트워크가 게임의 기능을 흡수해 버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페이스북 게임인 City Ville라던지 Castle Ville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게임은 스마트폰 + 게임 + 소셜네트워크가 결합한 대표적인
사례라고 생각하는데요.
지금은 페이스북게임이라 하지만, 이런 게임들이 계속 발표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존의 게임은 새로운 언어인 SSG(Smart Social Game)과 같은 단어로 대체될 것이고,
"스마트폰과 소셜네트워크가 결합된것이 게임이다" 라는 정의가 탄생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SSG가 활성화되면, 음성인식 기술이 수반되어야 하니 mVoIP도 동반성장
할 수 있겠군요.
가까운 제너시스템즈의 mVoIP Center의 mVoIP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Wow와 같은
대작게임들이 제작될 수 있지 않을까요?
블리자드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국내 게임업체 관계자 여러분
mVoIP Center의 mVoIP 플랫폼을 활용하여 다양한 게임을 제작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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