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통신 시장은 포화가 아니라 종말이다?

인터넷전화 뒤집어 보기 2011/06/08 06:00
인터넷 전화 – 음성 통화 시장의 마지막 보루?
우리는 적어도 음성 통신 시장이 포화라는 사실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포화”라고 말하기에는 뭔가 부족합니다. 오히려 “포화”가 아니라 음성 통신으로 수익을 거두는 한 시대가 종말을 고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하지 않은가 합니다. 징후는 이미 여러 곳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http://www.flickr.com/photos/starttheday/4591849724/



전 세계 통신사의 수익 중 테이터 기반 수익이 음성통화를 앞선 지는 이미 오래입니다. mVoIP로 상징되는 모바일 무료통화 시장도 하나의 대세가 되었습니다. 더구나 mVoIP와 연계된 서비스와 수익 모델에 대한 시도가 다종다양하게 시도되고 있습니다. 통화 품질이라는 이슈가 있기는 하지만, Skype로 대표되던 IP 음성통화가 모바일과 만나면서 중요 플레이어의 하나로 포털과 SNS에 들어오고 있는 형국입니다. 스마트폰의 폭발적인 증가는 이 같은 흐름을 더욱 가속하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인터넷 전화는 유선 음성 통신 영역에서는 마지막 성장 시장인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사실 음성 통신의 성장이라기보다는 인터넷으로 대표되는 IP 환경의 성장 과정에서 음성 통신과 융합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한 것 같습니다. 인터넷 전화를 음성 통신 시장 진화의 관점이 아닌 IP 통신 성장의 관점에서 이해했어야 맞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입니다.

ALL-IP로 가면서 주목할 것들
 IP 통신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데이터와 음성이 사실 하나라는 일반론을 떠나서 통신의 영역이 사람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에 한정되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최근 M2M이라는 화두에 많은 사업자가 관심을 두는 이유이겠지요. SF 영화를 거론하지 않더라도 사물과 사물이 통신한다고 생각하면 뭔가 매력적으로 보일 뿐 아니라, 인간 커뮤니케이션과 통신 사업의 일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

http://www.flickr.com/photos/n3k/4333668393/



M2M을 다루면서 간과되는 영역이 하나 있습니다. 사람과 사물의 기본적인 차이에서 발생하는 문제인 인지 문제입니다. 통신의 기본은 사람의 오감을 이어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물 사이에서 “이어주는 문제”는 인지 문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인지가 해결되지 못하는 M2M은 결국 뇌 없는 녀석들, 흔히 말하는 “무뇌아”가 되어버리기 쉽습니다.

 IP 통신은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더욱 위협적인 이야기입니다. 완전히 판도가 변할 수 있는 폭발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음성통신 수익이 줄어드는 통신사의 투자비 긴축과 같은 문제는 오히려 부차적인 문제일지도 모릅니다. 정부에서 받은 통신 사업 허가 외에 정말 사업적 안전장치가 무엇인지 의문을 가지게 되는 환경이기 때문이고 이는 곧 생존의 문제입니다.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 자가 승자가 되거나, 항상 손에 들고 사람에게 친숙한 device를 가지고 있는 자가 승자가 되기 쉬운 환경입니다. 핸드폰의 전통적인 기능보다는 디자인과 UI(User Interface)를 가지고 경쟁하고자 한 애플은 그런 면에서 혜안을 가진고 있는 것이죠. device의 강자 중 하나인 삼성전자가 머지않아 IP 환경과 device를 이용한 서비스로 이행하는 것이 현실화되어도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국내 통신사들이 네트워크 확충과 와이파이, 클라우드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은 단지 폭증하는 스마트폰 트래픽에 대한 대응책은 아닐 것입니다. 기존 플레이어의 입장에서 강점은 살리고 약점은 보완하겠다는 것이죠. 특히 클라우드는 device의 개별성을 무력화할 수 있는 강력한 잠재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 번에 가지는 않습니다.

http://www.flickr.com/photos/atoach/1919798630/



인터넷이 국내 산업의 한 흐름으로 나타나던 10여 년 전부터 ALL-IP 환경에 대한 전망이나 이야기는 많았습니다. 10여 년이 지난 지금, 그때의 전망과 논리가 많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ALL-IP를 향한 흐름은 그 단어를 굳이 꺼내지 않아도 될 만큼 자연스러워서 그때만큼의 주목이나 환호는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진행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생각됩니다.

돌아보면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듯이 누군가는 너무 빨리 가서 또 누군가는 너무 느리게 가서 산업 생태계에서 도태되는 것이 변화의 속성입니다. 10년 넘게 변화된 인터넷 환경과 비즈니스에서 살아남은 영역을 살펴보면 현실의 인간 세계에서 유의미한 것들만 살아남았습니다. 예를 들어 SNS는 전혀 모르는 인간관계에서 출발하기보다는 기존 인간관계를 투명하고 거기에 새로운 인간관계를 맺어 줄 뿐입니다. 모르는 사람끼리 만나서 채팅하고 관계를 맺는 방식은 그리 오래가지 못하거나 틈새시장을 만들 뿐입니다.

ALL-IP라고 해서 아날로그적인 접근을 배제하지는 않습니다. 그 이행은 여전히 점진적일 것입니다. M2M을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초현실적으로 그린다면 기술적으로는 성공할 수 있지만, 사업적으로는 성공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인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공지능까지 확장해서 멋진 AI 개념으로 접근할 문제는 아닙니다.

출발점은 지금 현실의 요구일 것입니다. 생각보다 인간은 거창한 솔루션을 원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휴대폰으로 찍어서 멀티 메시지로 보내는 일에 멋지게 인지를 넣고 SIP stack을 넣어서 음성통화를 하는 식의 접근은 필요 없습니다. ALL-IP로 표현되는 변화 역시 인간 삶의 한 발을 진전시키는 자만이 의미 있는 사업 결과를 만들어 내리라고 생각합니다.




글쓴이 : 경영전략부문 기획조정팀 송원찬팀장

제너시스템즈의 기획조정팀에서 생산성 강화, 효율화 및 조직운영의 고도화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더 나은 소프트웨어로 사람의 일상을 삶을 진보시키는 데 기여를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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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대지진, '상황인식기술'로 실종자를 더 찾을수 있었다

통신서비스를 말한다 2011/03/30 09:34
일본대지진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실종되었다고 합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대지진 이후 쓰나미로 수십만명의 재난피해도 발생했다고 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순식간에 잃어버린 아픔도 크겠지만 적어도 실종된 사람의 시신이라도 찾아서 화장을 하거나 묘자리를 마련해주는 마지막 예를 해주지 못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합니다.

더구나 몇 일씩 무너져버린 건물더미 속에서 실종자를 찾기란 하늘에 별따기 일 것입니다. 이럴 때 IT기술이 많이 발달했다면 그 상황은 조금 달라지지 않았을까요? 앞으로도 대지진, 쓰나미가 안일어 나리라는 보장도 없고, 백두산 분화도 뉴스에서 나오고 있는데요..그런 관점에서 상황인식이란 기술에 대해 알아보고 어떤 경우에 적용될 수 있는지, 현재 어느 수준까지 와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황인식 컴퓨팅이란

1994년 Schilit와 Theimer에 의하여 최초로 논의한 기술입니다..
그 당시 상황인식 컴퓨팅을 사용장소 주변사람과 물체의 집합에 따라 적응적이며, 동시에 시간이 경과 되면서 이러한 대상의 변화까지 수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 정의하였습니다. 이후 상황인식 컴퓨팅을 정의하고자 여러 차례 시도하였으나 대부분의 경우, 지나치게 특징적이었습니다.

즉 상황인식 기술은,
통신 및 컴퓨팅 능력을 가지고 주변상황을 인식하고 판단 인간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며 향후 유비쿼터스 환경에 맞게 의료, 교육, 재난, 구호, 쇼핑 등 사회 전분야에 걸쳐 많은 서비스로 발전될 것 입니다.

컴퓨팅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가진 스마트 객체들이 동적인 환경 변화를 인식하고 이에 적응할 수 있는 것이 상황인식의 특성입니다. 상황정보는 사용자가 상호 작용을 하는 시점에 가용한 거의 모든 정보이다. 일반적으로 사람, 그룹, 객체의 위치, 식별, 활동, 상태 등을 포함합니다.
 



상황인식 기술의 종류

Call forwarding
 Active badge 시스템을 이용하여 사용자의 위치를 인식하고, 사용자에게 걸려오는 전화를 사용자와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전화로 포워딩합니다.

Office assistant
사용자 문에 설치되어 있는 압력 감지 매트를 이용하여 방문자를 감지합니다. 방문자를 식별하고 사무실 주인의 행위 및 일정에 따라 적응하여 동작합니다.


Adaptive GSM phone and pda
PDA는 사용자의 이동 속도와 주변 조도에 따라 노트패드의 폰트 크기를 자동으로 조정한다. GSM 단말이 사용자의 손, 테이블 위, 가방 안 또는 밖에 있는지를 감지하여 적절한 벨소리, 벨 소리 크기,진동 모드, 무음 모드 등을 자동으로 설정합니다.

라우팅(Routing)
사용자의 위치정보는 통화의 경로를 찾기 위해 주로 사용되고 있다. 수동 모드 또는 자동으로 사용자의 위치 정보를 습득하여 사용자와 가장 가까운 전화로 통화를 수동 또는 자동으로 포워딩합니다.

Addressing
어드레싱 타입의 응용들은 상황정보에 따라 어떤 사람이 통신에 참가할 것인가를 결정한다. 특정 수업을 듣는 학생 또는 동일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동료들이 응용에 의해 자동으로 선택합니다.

메시징(messaging)
메시징 타입의 응용은 사용자의 위치정보, 사용자 근처에 있는 사람, 수신된 메시지의 중요도 등에 따라 사용자에게 적절한 정보를 담고 있는 메시지를 전송합니다.

인식제공(Providing Awareness)
친구나 가족, 동료들의 상황을 고려하고, 사용자의 일정 정보 및 캘린더 정보를 이용합니다. 동료들의 현재 위치와 상태를 표시하고, 캘린더 정보 등을 이용하여 전화를 할 수 있게 해주거나 무선 헤드폰을 이용하여 사용자가 특정 위치 또는 특정 상황에 있을 때, 적절한 정보를 무선헤드폰을 통해 음성안내를 제공합니다.

호 선별(Call Screening)
호 선별 타입의 응용은 사용자가 상대방과 통화를 할 때, 상대방의 상태 정보,즉 누구와 같이 있고, 무엇을 하고 있고, 어디에 있는지 등의 정보를 활용합니다.

Service Globe
고객 단말의 종류, 스크린 해상도 및 지원 색상 수, 고객의 위치에 대한 연구와 다양하고 이질적인 고객 단말의 능력과 고객의 위치등과 같은 상황정보를 고려하여 더 나은 상황인식 웹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로써, MyBook이라는 서비스는 아마존 사이트에서 상품을 검색 시 고객 단말의 스크린 해상도와 지원 색상 수,네트워크 접속 방법 등과 같은 상황 정보를 고려하여 적절한 검색 결과를 전송합니다. 또한 고객의 위치를 고려하여 가격정보를 전송 할 때 자동으로 통화 단위를 변경하여 전송 합니다.


영화에서 예견된 상황인식 기술

전격 Z작전 키트
음성인식으로 운전자의 위치를 파악하여, 차량이 자동으로 드라이빙 하여 사용자의 위치까지 도착 합니다.
이는 운전자의 음성 기록에 대한 인식과 드라이빙 시 주변환경에 대한 상황인식 기술이 복합적으로 유입되어 만들어진 자동 주행 기술을 보여 주고 있는 것 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현재 MIT미디어 랩에서 AIDA라는 로봇을 차량운항지원용으로 차를 한달 가량 타면 운전자의 운전습관, 자주 가는 길 등을 기억하는 기술이 개발 중 이라고 합니다. 또한 교통이 혼잡하면 자동으로 길을 피해 갈 수 있도록 안내도 한다고 합니다.
 

로보캅, 아이언 맨, 터미네이터, 아이로봇 등의 로봇 시리즈 물
인공지능 기반의 로봇들은 상황인식 기술이 들어 있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즉 인공지능이 자신의 객체 이외의 상황들을 탐지하기 위해서는 외부환경에 대한 상황인식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터미네이터 혹은 로보캅이 상황에 대한 외부적인 요소를 종합하였을 때, 적군인지 아군인지 파악하여 자신의 행동을 결정 하는 것이 상황인식 기술의 예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아이언맨의 경우는 상황인식기술에 대하여 더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는데, 인간의 두뇌로 판단할 수 있는 주변 환경 상황의 인식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상황인식 컴퓨팅을 통해 주변정보를 수집하여 분석한 후 자신의 행동을 결정하는 시스템을 취하고 있습니다.

http://www.flickr.com/photos/binaryh/2819455471/



마이너리티 리포트
별도의 마우스나 입출력 도구 없이 손으로 모든 컴퓨터 작업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인 공간운영 시스템은, 컴퓨터가 사람의 손동작과 생각을 감지하여, 스크린으로 보여주게 됩니다. 즉 마이너리티 리포트처럼 손동작 만으로 사진이나 문서를 확대하거나 줄이며,, 원하는 모든 작업(섬세한 작업)을 마우스와 같은 별도의 입력단자 없이 손동작 하나만으로 모든 작업을 처리할 수 있는 기술도 상황인식 기술의 한 종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즉 상황인식 컴퓨팅이 사람의 모션이나 뇌파를 감지하여 원하는 작업이나 결과물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미리 범죄가 일어날 것이라는 상황을 감지하여 스크린으로 보여주는 것 또한 상황인식 기술의 종류라고 생각할 수있습니다. 영화에서는 기술보다는 예언이라는 추상적인 느낌으로 다가왔지만, 정신적 변화나 주변 상황에 대한 불안요소들을 감지하여 범죄가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컴퓨팅을 통해 수치를 계산하는 방식으로 생각해본다면 이 또한 상황인식 컴퓨팅이 적용되는 기술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http://www.flickr.com/photos/godzilla128/3204821198/






기업에서 상품화한 상황인식 기술

LG전자
휘센 에어컨의 기능 중 ‘휴먼 케어 로봇’기능은 실내 공간에 있는 사람의 수를 파악하여 바람의 세기 및 방향까지 자동적으로 조절해 주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출처 : LG전자 웹사이트)



삼성전자
냉장고 ‘지펠 마시모 주끼’에는 4계절 변화를 감지하여 사용자 습관 및 라이프 스타일을 기억하여 운전 상태를 조절해주는 스마트 에코 시스템이 적용 되었습니다.

출처 : 삼성전자



아이로봇
최근 미국 아이로봇이 국내에 출시한 로봇청소기 ‘룸바’는 초당 67회, 분당 4020회에 걸쳐 주변 환경을 실시간으로 자체 분석하는 ‘어웨어 인텔리전트 시스템 6.0’을 내장하였습니다.



폭스바겐 자동차
폭스바겐 자동차의 골프 TDI에 적용된 파크 어시스트 기능의 경우 시속 30키로 이하로 운행시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인지되면, 운전자에게 자동주차에 대한 여부를 소리와 계기판에 표기되어 물어 봅니다. ‘R’에 기어를 위치하고 브레이크 페달에서 발을 떼면, 차가 알아서 조향각을 틀어 주차를 시작합니다. 뒷 차와의 간격이 좁아지면 전진기어를 넣으라는 신호가 나오고 상황에 따라 기어를 바꿔 주기만 하면, 차량 자체 내에서 주변환경을 감지하여 주차를 완료하게 되면 P신호가 계기판에 뜨게 됩니다.






상황인식 기술의 발전 방향

Office assist
집이나 사무실에 들어 섰을 때, 발판 감지를 통하여 사용자의 실내 공간 및 사물에 대한 패턴을 분석하자동적으로 기억 해 두었다가, 사용자가 실내에 들어섰을 때 컴퓨터를 부팅하고 음악을 틀거나 다른 기기들에 대한 사항을 사용자의 터치 없이 자동적으로 실행하는 기술이 실현 될 것이라고 예상 합니다.


자동운전 기능
현재 국내 및 해외 자동차 회사는 오토 크루즈 모드(속도 지정)가 개발되어 있습다. 예를 들면 80킬로의 속도를 지정하면 더 이상 속도가 올라 가지 않고 차간거리를 인식하여 속도를 80키로 아래의 범위로 조정하는 기능이 현재 자동차에 장착되고 있습니다. 이점에서 더 발전하여 운전자가 운전을 하지 않아도 자동운전 모드가 탑재 될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이 기능은 상용화 단계에 이르렀으며, 빠르면 2~3년후 실제 자동차에 적용되어 소비자가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동주차의 경우도 별도의 조작 없이 상황에 따라 공간을 감지하거나, 우리가 감지 못하는 주차공간을 자동적으로 감지하여 자동으로 주차해 줄 수 있는 기능도 가까운 미래에 우리가 접할 수 있을 것이란 예상입니다.


G-Speak공간 운영 환경 시스템
현재 고가이기 때문에 보잉 등 얼리어답터 회사가 물류 공급망이나 재무관리에 이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기술이 발전되어 가격이 낮추어지게 되면 일반 소비자들이 이 기술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이 기술이 발전됨에 따라 프레젠테이션 시 별도의 키 조작 없이 제스쳐 만으로 발표를 진행 할 수 있을 것이며, CG분야에서의 모델링이나 그 외 손의 섬세한 감각을 이용한 다양한 작업의 구현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상 코디 시스템
사용자의 옷과 액세서리 정보를 입력하여, 사용자가 어떤 옷 스타일을 선호하고 날짜에 따라 그 패턴을 분석하여 현재 드레스룸에 있는 의상정보를 검색, 어울리는 디자인과 색상을 자동으로 코디하여 주는 시스템이 개발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해당 드레스룸에 있는 옷들의 코딩시 필요한 아이템을 사용자에게 알려줌으로써, 불필요한 의상 쇼핑을 하지않도록 유도하는 스마트 코디 시스템이 개발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조난자 구조 시스템
재난 피해 시 조난자의 위치를 신속하게 찾아 낼 수 있는 상황인식 시스템으로, 건물 밑에 깔려 있거나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공간이나 지역에 조난을 당했을 때 상황인식 컴퓨팅으로 조난자의 위치를 파악하여, 빠른시간내에 구조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발전 될 가능 성이 있습니다.

재난자의 상태를 파악하여 적절한 조취를 알려주고, 인근 병원시설에 자동으로 호출하는 시스템의 개발을 예상해 볼 수 있다. 특히 일본의 지진과 해일 피해로 인하여, 실종자를 찾기 힘든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기술은 개발 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사진 분류
사진을 컴퓨터에 백업 받을 시, 평소 사용자가 사진을 기준에 따라 나누는 방식을 컴퓨터가 패턴화 하여 인식한다. 즉 별도로 사진을 분류하지 않아도, 컴퓨터가 사진에 대한 정보를 인식하여 평소 사용자가 저장 해 둔 폴더에 알아서 선별하여 백업시켜 주는 기술이 상황인식 기술로써 구현이 가능 할 것입니다.

이러한 기술이 발전이 되면, 많은 사진을 분류할 필요 없이 백업과 동시에 사용자가 원하는 폴더에 저장이 되므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CCTV에 적용가능 한 경우
유치원에서 아이들을 때리는 경우는 유치원교사와 아이들이 평소에 하는 패턴이 아닐 것입니다. 이 부분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치원에 CCTV가 없으니 마음놓고 때린다는데...
스마트폰과 CCTV로 활용가능한 분야 10가지


글쓴이 : 제우스(Xeus)

세상의 커뮤니케이션 툴을 지배하는 신이 되고픈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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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ue2310.tistory.com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11/03/30 1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황인식 기술 이라는 이름은 좀 생소하지만 설명을 보니까 익히 보던 기술들도 있내요.
    이런게 실생활에 빨리 적용이 되어야 하는데 안타깝습니다.

    •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권은경 2011/03/30 1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무래도 비용적인 측면도 있고 사생활 보호 문제도 있고 하니까요^^;; 하지만 요즘 워낙 뭐든 빨리 바뀌고 있어서요 아마 상황인식 기술도 금방 적용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남친 군대에서 인터넷전화 기술을 배운 비밀

인터넷전화 뒤집어 보기 2011/02/09 06:30


평소엔 너무 젠틀하고 재미있고 멋있는 내 남친.
헌데 친구들과 술만 마시면 목에 핏대 세우며, 침 튀기며 열심히 군대 얘기를 합니다.
성격 좋은 여친인 저도 한두 번은 진심으로 정성껏 귀 기울여 들어주었죠. 여자인 제가 경험해보지 못한 신세계?
였으니까요.

“너희 최전방 백골부대 알지? 내가 거기 나온 사람이야 왜이래~
우리 대대장이 말이야~ 얼마나 나를 이뻐했는지 알아? 대대장이 누구야?
그 부대 짱 아니야?! 내가 또 한 축구하자나.
백골부대 박지성! 내가 경기 나갈 때마다 황금 같은 슛들을 쏟아내니까~
대대장도 안이뻐할 수 없지~ 하하하.
대대장 밑에 있던 중대장은 나한테 키만 좀 더 컸으면 국가대표 나갔을 거라며
얼마나 칭찬을 했는지 원~
내 밑에 후임들은 물론이고, 선임들까지 다 나를 동경했다는 거 아니야~ 허허허~”


항상 이렇게 군대 얘기를 시작했죠. 매번 아주 진심으로 신이 나서 왕년의 군대 이야기를 합니다. 에휴…ㅋㅋ
같은 레퍼토리의 군대 얘기를 한 자리에서만도 두 번, 세 번… 듣다보니 이해심 많은 저도 남친에게 그만하라며
타이르기 일쑤였죠. 이제는 제가 남친 군대 얘기를 외울정도니까요.

지겨운 남친 군대이야기가 나에게 도움이?
그런데 웬걸요?!
강아지 응가도 다 쓸 데가 있다더니;;
얼마 전 제너시스템즈에서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는OSS라는 시스템 기술 설명 글을 쓰는데, 문득 남친에게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던 군대 체계랑 비유가 딱 떨어지는 거에요~

처음으로 남친의 지겨웠던 군대 얘기에 감사했죠. 이미 많이 들어 잘 알고있어서 기술설명서를 쓰는 작업을 할 때
쉽게 활용할 수 있었거든요~ ㅎㅎ

요즘 집에서 회사에서 인터넷전화들 많이 사용하시죠?
온라인 상에서 상품을 사고파는 쇼핑몰들은 거의가 대표번호가 070~으로 시작하더라고요. 즉, 회사대표번호가
인터넷전화라는 걸 뜻하죠.ㅎㅎ 그만큼 많은 가정과 사업장에서 인터넷전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위 차들이 별로 없을 땐 쌩쌩~ 바람처럼 잘 달리다가도
곧 다가오는 구정 같은 큰 명절에는 귀성 인파로 인해서 고속도로 위 숨막히는 교통체증에 잦은 교통사고까지…
난리도 아니죠.
인터넷전화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용자가 급격히 늘어날수록 사용상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미연에 예방하고 지속적인 감독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바로 OSS의 역할입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OSS의 기능 중 망 관리 측면에 속한다고 할 수 있고요. OSS를 풀어 쓰면 Operations Support System입니다. 말 그대로 인터넷전화라는 서비스가 제대로 동작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시스템으로서 통신망 운용/관리를 지원하는 각종 시스템들을 총칭합니다.


이해하기 쉽게 군대와 비교해 볼까요?
전쟁이 났을 때 총괄 책임을 맡는 작전본부를 OSS라 하면
 가장 큰 책임을 맡고 있는 대대장이 바로 NMS입니다.
그 밑에서 군인들을 지휘하는 중대장이 EMS,
각 군인들을 NE라고 할 수 있죠.


NMS를 대대장으로 생각해보세요.


NMS는 통상적으로 네트워크 상의 모든 장비들을 중앙 감시하는 일을 합니다.
각 장비들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서비스 제공에 문제는 없는지 계속 점검하죠.
그 결과를 분석하여 관련 데이터를 보관해 두었다가 필요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도 합니다.
주로 하위 레벨인 EMS를 통해 인터넷전화 네트워크 상의 NE에 포함되는 모든 인터넷전화 솔루션의 관련 장비들(SSW, TG, SG, SBC, IVR 등)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점검하면서 통합 관리합니다.

NMS는 통신망의 상태를 점검하고 이상이 생겼을 경우 신속하게 적절한 조치를 취하여 통신망을 신뢰성 있게 동작시키는 역할을 하니, 전쟁 시 부대의 총괄 지휘를 하는 대대장이라고 할 수 있죠.

군인 수가 많은 군대일수록 부대 수가 많죠?
많은 군인들을 한 명의 대대장이 모두 관리하기는 어려우니까요. 이와 마찬가지로 거대 망의 경우 모든 장비를
한 NMS에서 관리할 수 없기 때문에 망 관리 범위를 여러 단위로 나누어 관리해야 합니다.

이 때 망 관리 범위를 지역 또는 유사 기능을 갖는 단위로 나누어 각각을 관리하는 NMS를 두게 되는데
이러한 하위 NMS를 EMS라고 합니다.


EMS는 각 부대의 중대장
EMS는 망 관리 대상인 통신망 장비(NE: Network Element) 관리의 효율성 및 일관성 유지를 위해 주로 동일 기종의 장비를 묶어서 관리합니다. 해당 서비스 네트워크 관리를 담당하며 상위 레벨인 NMS로부터 요구를 수행하고, 관리 대상인 NE들을 제어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상 OSS의 망 관리 시스템에 대한 설명 끝~ㅋㅋ

아직 어려우시다고요?
그럼 이렇게 정리하세요.
OSS=작전본부
NMS=대대장
EMS=중대장
NE=군인들




깔끔하죠? 도움되셨길 바라며~

앗! 노파심에 한 말씀 더
요즘 제가 자꾸 글 속에 가상의 남친을 등장시켜…
앞으로 혼삿길에 지장있을까 심히 걱정되네요.

꽁트는 꽁트일뿐~ 다들 아시죠?
상상은 상상일뿐~



글쓴이 : 커뮤니케이션센터 TW팀 성진주
진짜 어른이 되고픈 철없는 꼬꼬마 TW 성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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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plusblog.tistory.com BlogIcon 꼬마낙타 2011/02/09 0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뭐든 많이 알아두면 언젠간 쓸데가 오는것 같습니다. ^^

  2. Favicon of http://min-blog.tistory.com BlogIcon 백전백승 2011/02/09 1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이해하기 쉽게 쓸 수도 있고 남친에게 감사해야 겠는데요.

  3. Favicon of http://eczone.tistory.com/ BlogIcon Zorro 2011/02/09 1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계시네요^^

  4. Favicon of http://www.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YB 2011/02/09 2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나 멋진 홍보엿습니다.

    그리고 덕부네 좋은 지식도 덤으로 얻어 갑니다. ㅎㅎ

  5. Favicon of http://hslifestory.tistory.com BlogIcon HS다비드 2011/02/09 2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 그렇죠.. 강아지 응가도 쓸데가 있죠ㅋㅋ

    군대 이야기도 이렇게 한번 정도는 도움이 된다면 여자분들도 군대 이야기를 더욱 더 경청할텐데 말이죠^^

온라인 논쟁끝에 만난 사람이 직장상사라면?

제너인 이야기 2010/11/29 06:30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외국 서비스들이 국내에서 순항을 하고 있습니다. 몇 년전 사이월드가 국내에서 엄청난 트렌드를 몰고 왔던 시대와 달리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서비스들은 스트리밍 방식의 서비스라는게 주요점이라고 국내 많은 분들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관점이 있다면 사이월드는 국내법상 실명제 기반의 주민등록번호가 필요한 서비스이고, 트위터, 페이스북 등은 실명인증을 하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하도 오랫동안 회원가입을 할때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다 보니 해외 서비스를 이용할때 주민등록번호를 인증안하는 것을 보면 웬지 신뢰가 안가기도 합니다만..^^;


http://www.flickr.com/photos/fitzchev/3370472669/


PC통신 이후 생겨난 온라인 네트워크상의 두 얼굴,
주민등록번호와 실명이 있다면 원한는 만큼 만들어낼 수 있겠지만, 개인의 능력(?)에 따른 차이가 있기도 하고요(부모님의 계정을 만드는 불법도 있겠죠..), 법이라는 것에 걸릴 수 있으니 겁먹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외국에서 들어온 트위터, 페이스북등은 이메일로 인증만 되면 내가 원하는 만큼의 계정을 만들수가 있습니다. 국내의 포털사이트에서는 주민등록번호 1개당 3개의 아이디만 허용하는 곳이 많아 쉽지 않겠지만, 해외 이메일 서비스를 이용하면 그 또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쭉 해오신 분들은 그동안의 노하우로 인해 불법계정인지...아니면 이 사람의 친구 신청이나 팔로우를 차단할지 미리 판단을 할 줄 압니다. 페이스북에도 현재 자주 보이는 것이 연예인 계정인데, 그 연예인이 실제 그분 이신지는 알 길이 없기도 하지요. 그런 편법을 이용한 온라인의 지킬박사와 하이드가 조만간 많이 복제되지 않을까 우려가 되곤 합니다.

다음의 아고라와 같은 커뮤니티사이트나 포털사이트의 자극적인 기사 아래에 달린 댓글을 보면 이 분들이 정말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이슈가 되는 댓글에는 항상 꼭 발견하는 것이 도박, 성인 관련 광고도 달려있고요^^;

마치 직장인들이 자주 가는 회식장소의 주변에 뿌려진 찌라시 같다고 할까요?
(수십명의 여자분들이 돈이 없으신지 옷을 헐벗고 계시죠..^^;)

내가 쓴 글에 논리적인 비방을 해주세요!!
솔직히 포털사이트나 커뮤니티의 댓글에서는 좋은 댓글이나 덕담, 정확한 논리에 따른 댓글들을 많이 볼 수 있지만, 비방적인 글이나 욕설이 난무하는 글도 많이 보입니다. 온라인에서 활동을 많이 하셨던 분들일 수록 근거있는 비판, 글의 주제에 맞는 논리전개를 요구하시는게 일반적이지만 막상 그 댓글에 난무하는것은 그런 논리와 360도 다른 얘기들뿐입니다.

그런 내용들이 많이 달리거나, 내가 쓴 글에 욕설이 난무하게 되면 많은 분들은 강호무림(?)의 세계를 떠나게 되는 듯 합니다. 그리고 관심도 멀어지게 되지요^^;

TV CF에서 예전에 보았던 온라인의 두 얼굴과 같은 광고를 보지만 개선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내가 하는일이나, 내가 쓴 글, 내가 옹호한 의견들이 무시를 당하거나, 욕을 먹었을때 대부분은 온라인이라는 익명성을 이용하여 보복하거나, 그 사람과 오프라인에서 싸워보고 싶지는 않으셨나요?ㅎ

꽤 오래된 얘기같기는 한데 제가 들은 일화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창 논란이 일었던 어떤 두 사람이 정말 화가 나서 댓글로 몇날 몇일 몇시에 만나 싸움을 하기로 하였습니다.서로 전화번호도 주고 받아 이미 욕설로 1라운드를 치루고 난뒤 실전에 돌입하기 직전이었습니다. 사람들은 그 둘의 만남이 궁금해하였고, 결과도 궁금했습니다.

결전당일날 댓글에는 엄청난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있었습니다. 결전의 시간이 되기 전까지 서로 댓글로 계속 싸우고 있었기에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의 싸움이 있기로 한 그 시각....한 사람은 그 장소에 도착해 전화를 하고 있었고, 그 장소에 가지 않은 사람은 그 게시판의 댓글에 글을 쓰고 있었습니다.

"나 안나갔는데..열받았겠지?ㅎ"

http://www.flickr.com/photos/miragestrike/3218014463/

(우오오오오오옸!!!!!!!!!!!!!!!~~~~~~~~~~~~~~~~~~~~~~~)

익명성이 이긴 순간이라고 해야하나요?



기업의 사내 인트라넷에서 두 얼굴은 존재할까?
이런 온라인의 두 얼굴을 기업의 인트라넷으로 옮겨볼까요?
대부분의 대기업에서는 실명기반의 인트라넷을 사용하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실명이 기반인 문화에서는 서로 존중하는 의견이 대부분 오고 가겠지만요^^;

제너시스템즈의 사내 인트라넷에는 제너시스템즈 기업블로그와 같은 사내 블로그가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블로그를 개설하여 그 글들이 모이는 일종의 메타블로그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사내블로그도 기업블로그처럼 매일 발행을 하고 있으며, 사내 직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지요. 그러나 사내 블로그의 경우 좀 재미있는(?) 정책을 적용하였습니다.

"익명 댓글" 입니다.

아무래도 작은 중소 기업 내에서는 실명으로 글을 쓰는것이 부담이 많다 보니,
익명으로 누구나 댓글을 달 수 있게 하였습니다. 참여도를 높여보자는 취지 였습니다.

개설한지 약 2년이 다되어 가는 지금.
욕설도 없었습니다.
서로 요구하는 얘기들. 이렇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희망성의 댓글들
때로는 회사 경영진에 요구하는 말들.
회사를 걱정하는 이야기들, 발전적인 이야기들.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 갔습니다.

온라인에서 나온 상황처럼 막말을 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자동적으로 정화가 되어갔습니다.
페이스북에서 친구신청을 하신 분이 가짜인지 구별하는 능력도 생기듯 회사에서 서로 댓글로 토론할때 어느 수준을 지켜야 하는지 서로 익혀가게 되었습니다.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는 저에게는 참으로 신기한 일이었습니다...ㅎ
두 얼굴을 존재하지만 익명댓글이 사내 직원들에게는 소중한 발언권을 주기도 하고, 약간의 배설감을 주기도 하면서 서로에게 존중을 요구하는 문화가 생기더랍니다..^^;
(가끔 익명댓글을 폐지하자는 얘기도 있지만 제너시스템즈의 익명댓글은 자동성으로 순화되는 기능이 있기에 아직은 고려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http://www.flickr.com/photos/20954985@N02/3436313199/


온라인에서 서로 오프라인에서 만나 싸움을 하려던 두 사람을 회사로 옮겨왔을때
사내 인트라넷에서 동일한 일이 발생하여 오프라인에서 만나게되면...
그 분이 나의 상사이었으면 하시나요?
나의 부하직원이었으면 하시나요?

아니면 트위터에서 서로 비방을 하다가 정말 화가나서 서로 만났는데
만나보니 나의 직장상사라면 어쩌시겠어요?
나의 부하직원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ㅎ

여러분의 선택에 맡기겠습니다^^;


글쓴이 : 경영전략부문 기획조정팀 김정훈과장 [감정은행]


사내외 커뮤니케이션 업무에 매진하고 있으며 온라인에서 놀기를 좋아하는 은둔폐인이다.
제너시스템즈의 기업블로그에서 만날수 있으며, 감정은행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브랜드, 커뮤니케이션,디자인 등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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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orgus.tistory.com BlogIcon DDing 2010/11/29 07: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직장 상사라면 바로 GG치고 손이 발이 되게 빌어야 겠죠. ㅎㅎ
    아니면 사표 준비하고 제대로 한 판을... ^^

  2. Favicon of http://belgebwit.tistory.com BlogIcon 벨제뷰트 2010/11/29 09: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상황은 난감하게 되겠군요.
    블로그에서는 비밀글 기능이 참 좋네요.
    논쟁은 비밀글로 해서 조언의 형식으로 할 수 있으니까요.

    •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제너시스템즈 2010/11/29 17: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블로그의 비밀기능이 좋기는 합니다만...
      나중에 다시 그 얘기는 다루어보겠습니다..ㅎ

      비밀기능을 모르시는 분들로 인해 관제의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

  3. Favicon of http://catchrod.tistory.com/ BlogIcon 니자드 2010/11/29 0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격하게 싸우던 사람이 직장상사라면 좀 그렇겠네요. 그래도 올바른 토론문화만 있다면 의견차이 자체는 큰 문제가 되어서는 안될 텐데..어떨지 궁금해집니다.^^

  4. Favicon of http://hslifestory.tistory.com BlogIcon HS다비드 2010/11/29 1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직장 상사면 다음날 곧장 사표를 들고 죄송했습니다.

    라거나... 아니면 다음부터는 안그러겠다고 해야 겠죠. 물론 앞으로의 회사생활은 피곤해지겠쬬^^;;

  5. Favicon of http://qtotpz.tistory.com BlogIcon 윤뽀 2010/11/29 1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났을 때 난감하지 않도록 정당하게 논쟁해야겠죠 ㅎㅎㅎ

  6. Favicon of http://pavlo.kr BlogIcon pavlomanager 2010/11/29 1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억 그런 일이 일어날줄은...ㅎㅎ

    알고보니 친구의 친구였다는 이야기는 들어봤던것

    같았는데 말이죠~

  7. Favicon of http://blue2310.tistory.com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10/11/29 1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직장상사라면.. 바로 꼬리를 내려야 겠죠.. 그것이 정글의 법칙이니...ㅎㅎ
    윤뽀님 말씀처럼 정당하게 논쟁해야 뒷탈이 없을듯~

    •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제너시스템즈 2010/11/29 17:10  댓글주소  수정/삭제

      직장상사인데다가 저를 평소에 않좋게 보시던 분이 나타난다면 줄행랑쳐야죠..

      그리고 다음날 조용히 얘기만 듣고 조신하게 살아야할것이고 모든 계정을 탈퇴해야죠..ㅋㅋ

  8. Favicon of http://drzekil.tistory.com BlogIcon drzekil 2010/11/29 2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흐.. 상상만으로도 오금이 저리는군요..ㅡㅡ

스마트폰 알고 사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통신서비스를 말한다 2010/09/02 09:00



스마트폰, 잘 쓰면 그만 아닌가요?
"스마트폰 알고 사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요?"

요즘 위와 같은 질문을 자주 던지고 있습니다. 질문의 대상은 제가 만나는 '아무나'인데요. ^^;
모든 이에게 저 질문을 던지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지난 달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4시간 씩 스마트폰 카운셀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일을 맡게 된 것은 전적으로 개인적인 이유가 컸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을 모르는 이들에게 쓰는 법을 알려주는 일이었지만, 정말 스마트폰을 처음 쓰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가가 너무 궁금했던터라 그런 이들을 만나기 위해 이 일을 맡았던 것입니다.

출처:http://www.flickr.com/photos/denisdervisevic

사실 블로그에서 스마트폰에 관련한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그 이야기를 알아듣는 이들은 아무래도 스마트폰에 대해 관심있는 이들이
아니라면 그 이야기를 알아듣기 어려울 것이라는 게 제 고민이었습니다.

지금까지 한달여 동안 만났던 사람들은 30여명 정도 되는 것 같은데요.
상담을 받으러 오는 대부분이 자신의 스마트폰 수준을 '下'라고 체크했습니다.
이는 결코 상담 받는 이들의 수준을 폄훼하려는 게 아닙니다.
수준 평가는 제가 한 것이 아니라 상담 받으러 온 본인이 한 것인데, 
스스로 스마트폰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는 의사를 표현한 것이지요.

그런데 이들 중에도 스마트폰을 산 이유나 욕구는 모두 제각각입니다.
또한 우리가 중요하다고 늘 이야기한 것들 중 일부는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는 점입니다.

늘 중요하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이들이 별 것 아니라고 보는 것은 무엇일까요?



운영체제? 중요하진 않은데...

스마트폰에 익숙한 이들은 스마트폰에 운영체제가 들어간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처음 스마트폰을 쓰는 분들은 운영체제를 잘 모르는 이들이 많습니다.
물론 운영체제별로 나눠보면 얼마 안되기는 해도 대부분은 운영체제에 따라 스마트폰을 고른 것이 아니라
가장 좋아 보이는 단말기를 구매하거나 회사에서 지급한 스마트폰을 들고 오더군요.
이미 제품을 구매해 버린 이들에게 스마트폰 운영체제의 중요성을 설명하기도 힘들거니와 그럴 필요도 없었습니다.이들에게 중요한 건 운영체제가 아니었으니까요.


다양한 앱? 중요하진 않은데...

스마트폰을 쓰면서 응용 프로그램은 매우 중요하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응용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상황에 맞춰 자기가 쓰고 있는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처음 쓰는 이들의 목표는 확고합니다.
이것저것 다해보고픈 이들도 있지만, 대개는 딱 원하는 것만 되도록 해달라는 이들도 상당히 많더군요.
어떻게 보면 쪽집게 강의를 해달라는 것이지요.
그것도 아주 특별한 게 아니라 교통 정보나 음악, 영화 보기 같은
가장 보편적인 기능이나 응용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것만 해결하면 당장 그 이상의 무엇을 요구하진 않더군요.


네트워크 연결? 중요하진 않은데..

사실 스마트폰은 네트워크에 연결하지 않고 쓰기 힘든 장치입니다.
길이나 교통 정보를 찾을 때 네트워크를 통해 해당 데이터를 가져와야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네트워크 연결이 중요한 것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따로 있더군요
지금 네트워크에 연결된 상태가 돈을 내고 있는 것이냐, 아니냐는 점입니다.
스마트폰을 처음 쓰다보니 데이터 사용량이 얼마나 되는지, 어떤 때 이용료가 나가는지
더 중요하게 여기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출처:http://www.flickr.com/photos/tomsaint

이렇듯 스마트폰을 처음 쓰는 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늘 업계가 중요하다고
말했던 것들이 아니라 바로 자기가 쓰고 있는 스마트폰을 잘 쓰는 것 뿐입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자기가 구매한 스마트폰에서 원하는 것을 재미있고 편하게 즐길 수 있었으면 한다는 것이었죠.

일반 이용자들에게는 운영체제가 어떻고, 무엇을 쓰면 좋다기 보다 그 사람이 지금 필요로 하는
한가지를 해결해 줌으로써 스마트폰은 더 쉬운 기기라고 이해를 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복잡한 조작도 누군가 옆에서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필요한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만으로도 이들은 즐거워했고,
저도 덩달아 기쁨을 누렸습니다.

그것은 어쩌면 스마트폰을 어려워하는 이들에 대한 인식을 조금은 바꿀 수 있겠다는 희망 때문이었는지도 모릅니다.
물론 이들도 스마트폰을 계속 쓰다보면 처음에 중요하지 않았던 것들을 
어느 순간 중요하게 생각할 때가 올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그렇게 인식을 바꾸는 것보다는 그냥 자기가 쓰고 있는 스마트폰을 즐겁게 잘 쓰는 것만으로도 스마트폰에 대한 인식은 충분히 바뀌는 것이 아닌가 싶더군요.

단지 문제는 시작입니다.
모든 일은 언제나 시작이 어려울 뿐입니다.
그 시작을 쉽고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돕기만 한다면 스마트폰은 누구나 잘 쓸 수 있는 장치가 될 수 있습니다.

운영체제, 하드웨어, 복잡한 앱...스마트폰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결국 남는 한마디는...
스마트폰, 내가 잘 쓰면 그만 아닌가요?



[본 글은 IT  전문 블로그 칫솔닷컴(http://chitsol.com)의 칫솔님이 기고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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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스마트폰이 우리에게 가져올 영향들

    Tracked from ★ Link's Another Side & Story 2010/09/02 11:15  삭제

    스마트폰이 우리에게 가져다 줄 영향 스마트폰이란?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것은? 한 5~10년전만 해도, 휴대폰은 단순히 들고 다닐 수 있는 전화기에 불과했습니다. ^^ 전화받고, 전화하고.. 그리고 문자 쓰고 문자를 보내는 그런 단말기였죠 ^^ 그런데 언젠가 부터 기술의 발전에 따라 이 모바일 기기에 전화기능 이외의 유용한 기능들이 탑재되게 되었고, 오늘날 우리가 쓰고 있는 휴대폰은 단순히 전화를 하고 문자는 보내는 전화기가 아닌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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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orgus.tistory.com BlogIcon DDing 2010/09/02 1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칫솔님의 글이군요. ㅎㅎ
    그렇죠, 스마트폰이 가히 광풍처럼 인기를 끄는 것 같지만
    아직은 관심있는 사람들만의 이야기죠.
    하지만 캐논의 광고였던가요?
    사람들은 DSLR을 어려워 하지만 그 보다 더 복잡한 것을 이미 능숙하게 하고 있다구요. ^^

  2. Favicon of http://blog.daum.net/winpopup/ BlogIcon 팰콘 2010/09/02 1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처음 몇일이 정말 어렵죠!
    놀다 보면 금방 적응이 되요~!

  3. Favicon of http://catchrod.tistory.com/ BlogIcon 니자드 2010/09/02 2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에서도 아이폰 등 새 스마트폰이나 타블렛을 사고도 인터넷에 접속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좀더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잘 활용해줬으면 하네요^^

    •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제너시스템즈 2010/09/03 09:36  댓글주소  수정/삭제

      얼마전 회사 직원분이 아이폰을 택시에서 주웠는데
      들여다보니 초기 기능만 쓰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다들 제대로된 기능은 안쓰시는듯..ㅋ

유비쿼터스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안전 대책은?

통신서비스를 말한다 2010/05/14 10:00

최근 “위치 추적 서비스”나 “위치 기반 서비스(LBS)”에 대한 여러 소개 글이나 기사를 접하면서도
이것을 직접 이용해 보리라 생각한 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올 봄 딸아이를 유치원에 보내면서 처음으로 ‘위치 추적’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어린 자녀를 둔 부모라면 당연 아이의 안전에 신경이 쓰이게 되죠.

여자 아이인 경우는 더욱 그렇습니다. ‘위치 추적 서비스’에 대해 여기 저기 알아보았더니
어떤 것은 성능이 떨어지고 어떤 것은 요금이 너무 비싸더군요.
그러다가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시행하는 위치확인서비스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주로 장애인이나 치매환자, 아동의 실종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데 신청자격이 되는 사람에게
해당 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제공되는 단말기는 GPS와 3G 방식을 혼합 채택하여 기술적으로 기존 휴대폰 위치 찾기 서비스 보다
더 정확한 추적이 가능하다고 나와 있었습니다.
아직 아이가 홀로 다니는 일은 없지만 그래도 혹시 필요할 지 모른다는 생각에
우선 집사람의 의향을 묻기로 했습니다.

나 : “위치 추적 서비스 있잖아. 실종 예방용으로 쓰는 거. 그거 신청해 볼까 하는데..”
     (그리고 구구절절 설명)

와이프 : “응… 근데 왜? 그게 필요해?”
          (예상치 못한 반응에 순간적으로 말문이 막히고)

나 : “어… 그냥 추적이 잘되나 해서”
     (아… 나도 모르게 이렇게 말해버렸습니다. 물론 거짓말은 아니었지만…)

와이프 : “… ”

순간 상황은 종료되었고 저의 진지한 제안은 또 한 번의 ‘기계 타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내가 원한 건 ‘기계’가 아니라 ‘아이의 안전’이라고 말하고 싶었으나 스스로도
‘지금 꼭 필요하다’는 확신이 들지 않았기에 선뜻 그 말을 꺼내진 못하겠더군요.
그 외에도 걸리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것은 ‘단말기의 분실’이었습니다.

아이가 아직 어린데 놀다가 떨어뜨리거나 거추장스럽다고 벗어버리면 헛일이 되는 거죠.
분실신고도 상당히 번거로워 보였습니다. 잘못하다가는 아이보다 단말기에 더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았습니다.

게다가 나쁜 사람이 단말기를 가로채기라도 한다면? 엉뚱한 곳에서 아이를 찾게 될 수도 있을 겁니다.
결국 이런 저런 이유로 ‘위치확인서비스’ 도입 계획은 보류되었습니다. ‘

이 단말기의 위치 추적 오차범위는 어느 정도일까’라는 호기심을 뒤로 한 채 말이죠.

어떤 기술, 그리고 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두고 이런 고민을 한다는 것은 그리 오래 되지 않은 일입니다.
즉, 과거에는 그런 기술도 없었고 또 그를 두고 고민할 필요도 없었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기술과 제품, 서비스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사람들은 전에 없던 많은 혜택과 편리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나아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그런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세상,
소위 ‘유비쿼터스’ 세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전에 없던 고민도 많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그에 앞서 현실적으로 풀어야 할 숙제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미 사람들은 기술이 가져온 편리함 외에도 많은 부작용과 역기능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각종 사이버 범죄(바이러스, 해킹, 해적 행위), 음란물 유포, 게임/인터넷 중독, 개인정보/사생활 침해,
양극화, 감시, 실업 문제 등이 그것입니다.


이는 기술의 발전만으로 메울 수 없는 구멍들이죠. 하나의 기술이 부작용을 낳으면
그 부작용을 없애기 위해 다른 기술이 개발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또 새로운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이런 순환 고리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기술 자체의 문제도 있지만 많은 부분이 사람의 문제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앞서 위치 추적 서비스를 예로 들었는데 비슷한 맥락에서 감시 서비스에도 양지와 음지가 있습니다.

요즘은 CCTV를 넘어서서 설치와 사용이 간편하고 확장성도 뛰어난 IP 카메라가 보급되고 있는 추세이더군요. IP 기반이니 그냥 네트워크에 연결하고 공유기 설정만 하면 원격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더보기)

 감시 카메라 하면 보통 공공 장소에 설치되어 ‘통제’와 ‘사생활 침해’의 대명사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감시 카메라가 ‘불신’이라는 전제 하에 주로 부정적인 요소를 확인하는 용도로
쓰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런 용도로만 쓰이는 건 아닌데도 말이죠.

남편 근태 관리를 스마트폰으로 하는 세상 이라는 글을 봐도 그렇습니다^^:

생각해보자면
가령 어린 아이를 둔 엄마의 경우 사실 돌봐줄 사람이 없으면 온종일 아이에게 매여 있게 됩니다.
제 집 사람도 큰 아이가 어렸을 때는 그랬습니다.

매번 낮잠을 재우지만 그렇다고 집을 비우긴 힘들었습니다. 아이가 언제 깰 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 집에 IP 카메라를 설치해 둔다면?
그리고 이를 스마트폰 같은 지원 단말기와 연동해 둔다면?
잠깐 장보러 나가더라도 중간 중간 단말기로 아이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겠죠.

음성 인식이나 동작 인식이 지원된다면 아이가 울거나 일어날 때 먼저 이를 문자나 알람의 형태로 받고
 그 다음 아이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쌍방향 통신을 이용하여 단말기를 통해 아이에게 엄마의 음성을 들려주어 엄마가 갈 동안 아이를 잠시 진정시킬 수도 있을 겁니다.

이 외에도 오랫동안 집을 비우는 동안 외부 침입자를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요.
홀로 계시는 노부모님이 안녕하신지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혹 발생할 수 있는 긴급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 말이죠. 물론 이런 활용 사례에도 문제점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원하지 않는 사람이 해킹 등의 불법적인 수단을 통해 내가 보는 화면을 보고 있다면?

가족간의 감시 수단으로 전락한다면?
기술에만 의존하여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소홀히 한다면?

사실 이런 오용, 남용의 문제는 모든 기술에 잠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오용, 남용의 주체는 사람이죠.
결국 이런 문제의 상당 부분은 사람의 문제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기술의 위험성, 불확실성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요?
소위 유비쿼터스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안전 대책은 무엇일까요?

결론적으로 기술이 발전하는 만큼 사람과 사회도 성숙해져야 합니다.
아무리 ‘사람을 위한 기술’ 이라고 외쳐도 기술을 쓰는 사람이 바로 되어 있지 않으면
어린 아이에게 칼을 쥐어주는 꼴이 될 수 있습니다.

성숙이 없는 성장과 발전이 얼마나 많은 문제를 낳게 되는지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기술이 각종 사회 문제를 다 해결해 주거나 사람에게 ‘행복’ 그 자체를 가져다 주지는 못하겠지만 부분적으로나마 기여할 수는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 열쇠는 역시 사람이 쥐고 있을 것입니다.



글쓴이 : 커뮤니케이션센터 TW팀 이권우 차장
언젠가 양지에서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길 기대하며 오늘도 음지에서 일하는 무명의 기술 소통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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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intothereview.com BlogIcon 오러 2010/05/14 1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치추적시스템이 처음나왔을 때쯤..
    친구가 여자친구의 위치추적을 틈만나면 확인하던 모습이 기억나네요..ㅎ
    기술은 너무 빨리 발전해 나가고..
    사람들의 성향은 쉽게 변하지 않고.. 기술의 오남용이 점점 더 확대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터넷과 망 중립성

통신서비스를 말한다 2009/10/06 09:53



‘KT 초고속인터넷을 사용하는데 LG데이콤의 myLG070 인터넷전화를 사용할 수 있나요? 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인데, 삼성 와이즈 070을 사용할 수 있나요?’ 등의 질문을 하는 분들을 가끔 본다.

 


인터넷회선을 제공하는 회사와 인터넷전화 서비스 회사가 다르면 과연 서비스를 제대로 받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는 것은 그래도 통신 서비스에 대해 관심이 있는 경우다. 인터넷회선과 인터넷 전화, 인터넷 TV 등 같은 회사의 서비스를 묶음으로 이용하면 요금이 싸다는 결합상품이 워낙 광고가 많이 되기 때문에 각기 다른 회사의 서비스를 이용한다는 것이 어색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결론적으로 각기 다른 인터넷회선과 인터넷전화 인터넷 TV는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다. 아니 문제가 없어야 한다. 바로 이런 이슈를 두고 크게는 망 중립성(Network Neutrality)의 관점에서 볼 수 있다. 망 중립성은 최근에 나온 이슈가 아니다. 민간에 인터넷이 보급되던 1990년대 초부터 망 중립성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꾸준히 제기된 이슈이다.

 

인터넷은 네트워크의 네트워크라고 한다. 수많은 네트워크들이 연결되어 있는 것을 인터넷이라고 부른다. 나라별로 서로 연결된 네트워크들이 국가간으로 연결된 것이 인터넷이라고 보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어떻게 보면 인터넷이 출현하기 전 국제전화도 넓은 의미에서 인터넷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다만 우리가 이해하는 인터넷은 데이터통신을 이야기하지만 당시의 국제전화는 음성통신이었다는 점이 다를 뿐이다.

 

인터넷은 물리적으로 연결된 네트워크의 구성에서 출발한다. 물리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관리하면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를 ISP(Internet Service Provider)라고 하는데, 인터넷은 이런 ISP의 인터넷 네트워크 서비스 위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들이 공존하고 있다.

 

Google이나 Yahoo!, Daum, Naver 같은 사업자들은 일종의 CSP(Content Service Provider)들이다. 줄여서 CP(Content Provider)라고 부르기도 한다. 검색이나 포털 같은 웹서비스도 일종의 콘텐츠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인터넷 사용자들이 많이 접속하여 네트워크 트래픽을 많이 일으키는 업체들이다.

 

네트워크 트래픽은 데이터 통신량이라고 보면된다. 어떤 서비스에 접속 요구가 많고 전송할 데이터가 많으면 트래픽이 많다라는 표현을 한다. 텍스트를 전송하는 것보다는 사진 같은 이미지가 전송량이 많고, 동영상이 전송되면 데이터량은 급속히 늘어난다.

 

인터넷을 사용하던 초기에는 1Mbps 미만이었으며, 점점 1Mbps, 2Mbps, 5Mbps 등으로 속도가 빨라지기 시작했으며, 최근엔 대부분의 가정용 인터넷속도는 100Mbps급이다. 못해도 10Mbps는 넘는 그야말로 초고속 인터넷 시대에 살고 있다. 속도가 빨라졌다는 것은 초당 전송할 수 있는 데이터의 량이 많아진 것이다.

 

인터넷회선 속도가 빨라진 것은 ISP 등 네트워크 사업자들이 물리적으로 회선을 늘이고, 전송방법을 개선시켰기 때문이다. 망의 양쪽 끝에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기술과 장비를 도입하여 더 많은 사용자가 연결되어도 빠르게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이러한 네트워크 인프라의 개선과 발전으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은 더욱 풍부한 콘텐츠와 멀티미디어 콘텐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그 혜택은 모두 인터넷 사용자들이 볼 수 있게 되었다.

 

문제는 이런 과정에서 발생하였다. 네트워크 사업자들이 비용을 들여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회선을 늘이는데 비해, 서비스 사업자들이나 소비자들은 비교적 저렴한 요금으로 빠른 인터넷 서비스 제공하고 이용한다는 점이었다. , 불균형에 대한 문제를 ISP들이 제기하기 시작했다. 또한 ISP 사업자들 사이에도 불균형이 생기기 시작했다. 대형사업자들과 소형사업자들이 누리는 혜택은 비슷한 반면 투자비는 대형사업자들이 더 부담하는 구조가 된 것이 문제였다.

 

어느 순간부터 인터넷서비스 사업자들은 자신들의 자산인 네트워크 인프라를 통해 서비스나 속도 등을 제어하기 시작했다. 다른 ISP에게도, 서비스 사업자들에게도, 또한 소비자들에게도 선별적으로 트래픽을 제어하기 시작했다.

 

돈을 더 지불하는 서비스 사업자에게 원활한 트래픽을 제공하는 일종의 비용에 의한 차별화를 시도하였다. , 동일한 물리적 회선에서 서비스들 사이의 경쟁이 발생하였을 때, ISP에게 돈을 더 지불하는 서비스 사업자에게 우선권이나 속도에 이익을 주는 일이 발생하게 되었다.

 

또한 일부 트래픽을 많이 발생시키는 소형 네트워크 사업자에게 연결점을 제공하지 않는 대형 네트워크 사업자들도 나타나게 되었다. 때로는 접속비용을 높여 과도한 트래픽에 대한 대가를 높게 책정하는 일도 발생했다.

 

또한 일부는 네트워크에 문제를 일으킨다는 이유로 서비스 제공 자체를 막은 경우도 종종 일어났다. 예를 들어, 경쟁사의 인터넷 TV 서비스를 자사의 고객에게 속도를 제한하거나 서비스 제공을 거부하는 등의 일이 발생한 것이었다.

 

이러한 계기로 망 중립성이라는 개념이 강조되기 시작했다. 위의 문제들을 보다 근본적으로 접근하면 각각, 비차별(Non-discrimination), 상호접속(Interconnection), 접근성(Access)이라는 세가지 중요한 원칙을 모든 네트워크에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한다는 개념이 나온다. 바로 이것을 망 중립성이라고 한다.

 

망 중립성은 네트워크 투자와 인터넷 발전이라는 중요한 가치를 정의하는 중요한 논의로 발전했다. 네트워크에 막대한 투자를 해야 하는 네트워크 사업자들은 망 중립성에 반대하고 있으나,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Service Provider)와 소비자들은 망 중립성을 적극 옹호하고 있다.

 

네트워크 제공 사업자에 의해 (주로 비용제공을 우선으로) 선별적으로 서비스가 우선 제공되고, 때에 따라서는 서비스가 거부될 수도, 접근이 제한될 수도 있다면, 네트워크는 공평하지 못하게 운영되며 이는 결국 인터넷이 퇴보할 것이라는 우려에서 출발한 개념이었다.

 

2000년대 중반에 들어 네트워크 사업자들과 서비스 사업자, 소비자들은 망 중립성을 놓고 논쟁을 벌였다. 망 중립성이 보장되면 효과적인 인터넷 네트워크에 대한 투자를 할 수 없다는 사업자들과 인터넷 발전을 위해서는 망 중립성이 반드시 보장되어야 한다는 서비스 제공 사업자와 소비자들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섰다.

 

최근 망 중립성 논의는 인터넷의 발원지인 미국에서 결론이 정리가 되는듯하다. 미국의 망중립성에 대한 입장이 곧 전세계적인 망 중립성 논쟁에 대한 종지부를 찍을 수 있기 때 문인데, 미국의 연방통신위원회(FCC, 우리나라의 방송통신위원회에 해당)는 망 중립성을 지지하는 입법안을 권고하기에 이르렀다.

 

2009 9 21 줄리어스 제나초우스키 FCC 회장은 인터넷 망 사업자들이 콘텐츠 유통을 제한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주요한 골자로 하는 망 중립성 제안을 했다. 이 제안에 따르면 모든 인터넷 망 사업자들은 임의로 서비스를 차별하거나 접속을 제한하거나 속도를 조절하면 안된다.

 

망 중립성은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의 형평성과도 관계가 깊다. 망 중립성이 보장되지 못할경우 특히, 인터넷전화나 인터넷 TV같은 상시적으로 높은 대역폭을 사용하는 서비스의 경우 네트워크 사업자에 따라 서비스가 제공되지 못하거나 원활하게 제공되지 못할 수 있다.

 

자사의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사용자에게 제재를 가할 수 있으며, 결국 서비스 사업자들은 네트워크에 의해 사업의 승패가 갈리는 일이 발생하게 되며, 결국 공정경쟁을 할 수 없는 구조가 되어 소비자에게도 피해가 돌아간다. 만일 망 중립성이 보장되지 못하면 특정 인터넷회선에는 특정한 회사의 인터넷전화만이 품질이 뛰어나고, 경쟁회사의 인터넷 TV를 제공받지 못할 수도 있다.

 

이처럼 망 중립성은 우리가 가정과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인터넷회선과 서비스의 형평성을 논의하는 중요한 이슈이다. 인터넷전화, 인터넷 TV 등 인터넷서비스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이슈이다.

 

다만, 망 중립성만을 너무 강조할 경우 이를 악용하는 사용자들에 대한 제재가 약해질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귀를 기울여야 한다. 모든 콘텐츠를 동일한 잣대로 비교할 수는 없다. 저작권을 위반한 영화나 음악 같은 불법 콘텐츠의 경우에는 망 중립성의 이유로 제한받지 않는 것은 문제가 있다.

 

이른바 헤비 업로더들과 불법 다운로더들은 망 중립성의 혜택을 봐서는 안된다. 예외적으로 이런 불량 사용자들은 네트워크의 건전성을 위해서라도 제재를 가해야 한다. 물론 기술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이다. 그 이상으로 감시되어서는 안되지만 말이다.

 

망 중립성은 항상 밝은 면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서는 인터넷을 더욱 발전시키는 중요한 개념이다. 네트워크 사업자들도 인터넷의 발전위에 자신들의 성장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동참해야 할 것이다.

 

 

Google이나 Yahoo!, Daum, Naver 와 같은 인터넷 서비스 스타들이 탄생하게 된 것도 모두 망 중립성 덕분이다. 공평한 네트워크 서비스 정책 때문에 차별받지 않고 더욱 멋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망 중립성에 대한 지지는 곧 인터넷 발전을 의미하는 것이다.

 

글쓴이 : 킬크 (킬크로그 : http://cuse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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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아부지의 생각

    Tracked from ybenlee's me2DAY 2010/08/13 21:45  삭제

    구글-버라이즌 망 중립성 제안에 IT업계 비난 격화 / 망중립성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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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템즈 5탄 : xener is] 회사가 언제 생겼나요?

통신서비스를 말한다 2009/07/09 09:25






2000년 2월 22일에 태어났습니다.
그러니까 열 살이 되어갑니다.

제너시스템즈가 태어날 당시,
소위 NGN(차세대 통신)이라는 개념도 생소했고,
국내 통신 네트워크 시장은
루슨트, 노텔, 알카텔, 어바이어, 시스코 등 기라성 같은
다국적 통신 장비업체들의 독무대였습니다.

그래서 제너라는 작은 회사가
이들과 경쟁하겠다고 나섰을 때
많은 사람들이 무모한 도전이라고 걱정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제너가 만들겠다고 덤벼든, ‘소프트 스위치’라는 장비는
글로벌 기업조차 상용화 실적이 거의 없던
인터넷전화 핵심 장비로서,
제너 같은 벤처기업이 사업화하기에는
부담이 매우 큰 아이템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언론은
‘골리앗과의 싸움’을 시도하는 다윗이라고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결국, 본격적인 매출이 만들어지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했지만,
제너는 묵묵히 개발에 매진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글로벌 통신장비 ‘골리앗’들을 물리치고
국내 거의 모든 통신 사업자에 소프트스위치를 공급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이로써
외산 의존도를 크게 낮춰
국내 통신장비 시장의 독립 주권을 확립하는데 일조한 것은 물론,
국내 통신사업 발전에도 나름대로 이바지 했습니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2007년에는 ‘소프트스위치’가 대한민국의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었고,
2006년에는 벤처기업대상 대통령상을,
2009년에는 디지털이노베이션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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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arterplanet.co.kr BlogIcon 김차장 2009/07/09 09: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marter Planet Blog 김차장예요. 블로그 방문해주시고, 이벤트 참여해 주시고, 댓글도 달아 주시고. 어찌나 큰 힘이 되는지요. 감사합니다. :-)

    •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xenerdo 2009/07/10 08:49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닙니다. 저희도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 서로 도우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 2009/12/16 1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굉장하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