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술의 융합컨버전스 가속화 시대
요즘 이동통신 3사의 행보가 심상치 않습니다. 카카오톡의 MIM서비스들과 mVoIP의 선두주자 격인 마이피플 등의 서비스들이 통신사의 기존 매출을 압박하는 구조로 가고 있으며, 통신비 인하를 결정한 방통위의 결정으로 인해
'脫통신 전략'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그 과정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은 내용들입니다.
무료전화·유전체 분석·영상보안…SKT `脫통신 전략` 본격 펼친다 [한국경제 기사보기]
클라우드·텔레매틱스 등 뜨는 신기술 분야 대거 모집, 콘텐츠 분야도 대폭 강화…차세대 이동통신 분야는 소수
SK텔레콤이 무료 인터넷 전화(mVoIP)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를 뽑는 공고를 냈다. mVoIP는 인터넷이나 무선 데이터통신을 이용해 음성통화 화상회의 문자메 시지를 주고받는 서비스다. 통상 무료나 현저하게 낮은 가격으로 서비스하기 때문에 통신업계의 수익성을 갉아먹는 '공적'으로 지목된다. 최근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MS)가 세계 최대 mVoIP 업체 스카이프를 85억달러(9조3000억원)에 전격 인수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KT, IT융합 TF 가동…그룹 차원 컨버전스 본격화 [전자신문 기사보기]
KT가 그룹 차원에서 컨버전스사업을 진두지휘할 IT 융합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한다. 이는 이석채 KT 회장이 앞서 밝힌 ‘IT 컨버전스기업’이라는 비전을 본격화하는 것으로, 이의 성과에 따라 탈통신 방향성에 대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어 IT업계 내외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9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스마트빌딩·스마트시티 등의 사업을 추진하는 ‘스마트 스페이스(Smart Space)’ TF를 발족했다. 또 디지털 사이니지 TF도 함께 발족, 가동했다.
KT 고위 관계자는 “그룹 차원에서 비통신 부문의 성장동력을 적극 발굴하겠다는 의지에서 TF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다들 아시는 내용들이겠지만 이 기사들은 이동통신사들이 기존의 음성통화 중심의 매출구조가 위협을 받기 시작한다는 점을 시사하며 그에 대한 대응책으로 보도기사를 내면서 비통신 부문의 신성장동력을 가져가겠다는 의지로 볼 수 있습니다.
CCTV도 mVoIP와 접목하면 융합솔루션이 된다.
이런 가속화는 보안관제 솔루션 분야도 마찬가지 입니다. 최근 유아성범죄나 유괴, 각종 범죄가 발생하면서 CCTV를 이용한 범죄자를 빠른 시일내에 찾아내고는 있지만, 이 또한 쉬운 일은 아닙니다.

http://www.flickr.com/photos/pranksy/4429968923/
서울 시내의 모든 CCTV의 통합관제센터에서 한 사람이 개인당 수십개의 모니터링을 하면서 범죄현장을 잡기 위해 노력을 하지만 아직까지는 CCTV의 범죄 후 조치만이 가능한게 현실입니다. 미 법무성 사업 연구소에 따르면, 모니터 2개를 기준으로 훈련된 사람 이더라도 10분이 지나면 집중력이 45% 22분이 지나면 95%가 영상변화를 감지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세상으로 바뀔 것으로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2011/02/11 -CCTV와 음성검색이 열어가게될 사물통신세상
뭐 이런 세상이 1년 뒤쯤의 가까운 현실이라면 기대가 되겠지만, 지금까지 기술 발전속도로 볼때 CCTV가 설치된 구역들을 관리하는 통합관제센터나 감시구역 등에는 보완기술이 절대적으로 필요해보입니다.
그 예를 들어보자면 한강 다리의 철근 콘크리트 교각부위나 사람이 현장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기 힘든 사각지역에 대한 사항을 실시간으로 체크 할 수 있습니다. 유지 보수가 필요한 부위에 대한 설비를 가져가는 과정을 현장에서 실시간 확인을 통해 미리 준비하여 현장에 출동한다면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속하게 현장에 대한 유지 보수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CCTV를 통해 주변지역 사람에게 음성으로 지시하여 관련 문제를 처리하는 방식으로 간단한 사항에 대하여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현될 수 있을 것입니다.
발전소의 경우 면적이 넓은 공간에 세워지고 수시로 무전기로 연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체 면적이 넓기 때문에 설비에 문제가 있을 경우 신속한 대처가 필요한 상황인데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요. 특히 발전기의 경우 고장시 신속한 대처가 필요한데, 주변 사람에게 현장 상황에 대해 명확하게 전달 받기 힘들다 실제로 현장 상황을 듣고서
필요한 도구와 부품을 챙겨 도착했지만 들은 것과는 다른 상황이었고, 그로 인해 다시 필요한 도구와 부품을 챙겨 도착해야 했습니다. 즉 이러한 문제는 시간과 물질적 낭비를 초래한 경우라고 보여집니다.
그냥 개인적으로 연락하면 되는거 아닌가?
가능하기는 합니다. 다만 CMS라는 통합관제용 모니터시스템에서 각 담당자와 보안업체나 경찰쪽에 일일히 연락을 해야하겠죠. 연락해야될 사람들이 5명이라면 1명씩 전화걸고, 전화끊고를 반복하거나, 무전기를 이용한 연락을 하는 방법을 구사(?)해야 될 것입니다.
그런데 혹시 기억하시나요? 대구지하철 참사사건때 초동대응을 제대로 하지못하여 소방서, 경찰등의 각자 연락체계가 틀려 혼선으로 인해서 구조가 늦어졌다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긴급통신라인이 통일되지 않았으니 그런 일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너시스템즈의 음성엔진과 CCTV가 만난 이유
제너시스템즈, mVoIP 음성엔진 국산화 성공 [전자신문 기사보기]
얼마전 국내 최초로 mVoIP 음성엔진을 개발한데 이어 iGuardian 솔루션에 mVoIP음성엔진을 결합한 융합솔루션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CMS화면에서 대응을 하기 힘들었던 부분을 보완하여 iGuardian PC/iGuardian App 사용자 간을 mVoIP로 이어주면서 출동요원이 현장 영상 정보를 직관적으로 인식이 가능하게 해주며, 출동전에 어떻게 준비를 해가야 할지 상황인지도 가능해지고, 영상회의통화가 가능하다 보니 관제센터와 보다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게 됩니다.
다자간 통화가 가능하다보니 개별적으로 업무지시를 할 필요도 없어지게 되고요.
제너시스템즈에서 만든 iGuardian솔루션의 개발 화면은 아래와 같습니다.
iGuardian 안드로이드용
 CCTV 제어화면(PTZ) |  iGuardian 솔루션 로고 및 app용 |
iGuardian PC용

영상회의통화 화면

mVoIP
iGuardian 너의 정체는 무엇이냐?
i의 뜻은 eyes, internet, 아이(Child)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Guardian은 파수꾼, 지킴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PC와 스마트폰의 APP 사용자끼리 CCTV영상을 공유하면서 다자간 영상/음성 통화를 할 수 있는 모바일CCTV관제 및 통신 융합 솔루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기술안에는 제너시스템즈의 핵심기술인 mVoIP 음성엔진이 들어있고요, 아이폰/안드로이드폰 용으로 제작이 완료되었습니다.
이 솔루션은 여러분들이 많이 쓰고 계시는 인터넷전화 SIP통화기술을 이용한 녀석이므로 안전한 통화가 가능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일 중요한 부분을 잊지 마셔야 합니다. 사내 필진 중 유명한(?) 분인 윤세훈 사원은 iGuardian솔루션이 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세 가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1. 지능형시스템에 맞는 스마트한 인재.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앞서 말한 모든 시스템은 tool로써 사람을 도와주는 역할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시스템은 사람을 도와주는 것이지 사람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시스템이 아무리 스마트하거나 혁신적이어도, 이를 활용하는 사람이 스마트하지 못하고 적응하지 못한다면, 이러한 시스템은 무용지물로 전락할 수 밖에 없겠죠?
이러한 시스템을 누구보다 완벽하게 이해하고 수행할 수 있으며, 분석할 수 있고 이를 체계화 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이 없다면 교육을 통해서라도 양성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스템의 주체는 사람!이라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2. IT보안과 물리 보안의 융합을 통한 관리 조직화.
지능형 영상감시기의 경우 결국 물리적인 보안과의 결합은 당연히 선행되어야 할 과제이구요. 직접적인 행동을 취할 수 있는 전문 보안 요원을 중심으로 지능형 영상감시를 통해 완벽한 보안시스템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스템은 기술이나 산업 뿐 아니라 인력에게도 밀접한 연관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양쪽 성향을 잘 고려하여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만들어나가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3. 나를 보호하는 것은 결국 사람
점점 사회가 개인화 됨에 따라 이웃간에 소통이 줄어들면서 서로 신뢰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겨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영상감시 시스템 또한 자신을 다른 사람으로부터 지키기 위한 자기 방어의 수단으로써 사용되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겠지요.
최신 시스템이 아무리 나를 지켜준다고 해도 나를 지켜줄 수 있는 것은 결국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항상 주변에 관심을 갖고 소통할 수 있는 마음을 갖는 것이 그 어떤 시스템보다도 중요한 사항임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혹시 또 모르죠. 스티브잡스 형님같은 분이 복제화 되어 감시하고 있다면 범죄가 덜 발생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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