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마트폰이 널리 퍼지면서 공공장소에서 애매한 피해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밑의 내용은 제가 1년간 7호선을 이용하면서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여 본 것임을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http://www.flickr.com/photos/kalleboo/3749672878/
1. 디엠버_DMBer 꼴불견지수 ★★★★
이런 유형의 분들이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DMB를 이어폰 없이 크게 틀어놓고 TV를 볼 때면, 정말 짜증이 나는데요.
특히, 40대 60대 사이의 아주머니 또는 아저씨들인 경우가 많습니다.
더 이상 참기 어려워 정중한 표현으로, 소리를 줄여달라고 부탁을 드리면,
그때 마다 반응은 다양합니다.
어차피 소리 크게 틀어놓지도 않고 다른 사람이 들리지도 않는데 무슨상관이냐.
네가 민감한 거다. 시비거는거냐하는 적반하장인 경우도 비일비재 합니다.
알았다면서, 모른척하는 무시하는 사람도 있고요.
다른사람은 더 크게 떠들고 하는데 무슨 문제냐면서 책임 전가형도 있었습니다.

http://www.flickr.com/photos/ahalkegabe/3453826134/
2.리스너_Listener 꼴불견지수 ★★
이런 유형은 10대~20대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어폰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소리가 너무 커서 밖으로 소리가 새어나오는 경우인데요.
대부분 심하지 않으면, 신경 쓰이지 않지만 조용한 출근 시간인 경우
새어나오는 음악 소리는 민감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출근 시간에는 특히 눈감고 주무시는 분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고의성이 없더라도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겠죠.
대부분, 제지하면 즉각적으로 음량을 낮춰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http://www.flickr.com/photos/marcxphotography/3148291301/
3. 게이머 Gamer 꼴불견지수 ★★★
물론 조용히 게임을 하는 것은 상관없지만, 스마트폰 게임의 경우 터치스크린
방식이다 보니 과도하게 동작을 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자리에 앉아서 게임을 하는 경우 팔꿈치로 상대방을 치거나 스마트폰을
흔들면서 주변 사람을 불쾌하는 경우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런 유형은 대부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20대 중반에서 30대 후반까지의
직장인들에게서 많이 보여집니다.
고의성이 없어서 쳐다보기만 해도 사과인사를 건네거나 자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http://www.flickr.com/photos/respondinternational/4811035688/
4.하울러_Howler 꼴불견지수 ★★★★★
비단 스마트폰에 해당하는 문제는 아니지만, 스마트폰이 자주 통품문제가
불거지면서 큰소리로 대화를 하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이 부분은 전 연령대에 고르게 나타나는데요.
10대들은 비속어나 욕설을 하는 경우가 많이 보여 주변 사람의 인상을
찌푸리게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20~30대 여성분들은 크게 이야기하는 것도 있지만, 말이 빠르고 톤이 높은
경우가 많아서 피해를 주는경우가 있고요
20~30대 남성분들은 통화를 자주 하진 않지만, 욕설이나 비속어로 주변에
피해를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40~50대 분들부터는 잘 안 들린다고 크게 이야기하고, 큰 웃음소리로
인해 눈살이 찌푸려지게 됩니다.
제지할 때 그 반응도 다양한데요.
10대분들은 앞에서는 수긍하고 뒤에서는 지가뭔데 XX 하는 경우가 다반사였습니다.
20~30대 분들은 저 크게 통화 안 했다면서, 그쪽이 민감한거아니냐고
도리어 화내거나, 그냥 무시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40대~50대분들 특히 50대 분들의 경우 왜 나한테만 그러냐, 너는 네 부모한테도
그렇게 이야기하느냐. 그렇게 소리가 신경 쓰이면 집에만 있어라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모든 표현은 정중하게 부탁하는 어투였습니다.
제가, 얼굴이 좀 까칠하게? 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요.

http://www.flickr.com/photos/lwr/3546392439/
5.알라머_Alamer 꼴불견지수 ★★★
카카오똑! 지속적으로 메시지를 음성으로 해 놓으시고 퇴근길내내 카카오톡 메신저를
잡고 계신 분들 30초 간격으로 들려오는 푸쉬메시지 소리는 정말 신경이 거슬립니다.
대부분, 10~30대 사이에서 발생하는데, 이런 분들의 대부분은 정작 자신이
타인에게 무슨 피해를 주고 있는지 모른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찾아볼 수 있는 5가지 꼴불견 유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물론 위의 5가지 사례는 고의적인 것보다는 자신도 모르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친다는
것을 모르고 하는 행동들이겠죠.
아니면, 다른 사람도 하니까 나도 괜찮겠지 하는 유형도 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나도 모르게 타인에게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그것이 간접적이든 직접적이든 말이죠.
하지만 위와 같은 사항은 우리가 지킬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것입니다.
이런 기본조차 지키지 못한다면,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질을 갖추진 못한것이겠죠.
공공장소에서의 기본적인 질서를 지킬 수 있을 때, 비로소 우리의
권리와 권익도 보장되는 것임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
특히, 자신이 하는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먼저 생각해보고
실행에 옮기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자질임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글쓴이 : 제너시스템즈 기획조정팀 윤세훈님
깍쟁이스러운 스타일을 추구하는 차도남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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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스마트폰으로 넘어오면서 통화품질이 떨어지는 빈도가 더 높아진 거 같아요
이런 기술적인 요인이 있었군요...
아무래도 여러 간섭 요인이 있으면 FMC 음성품질이 떨어지기 마련이지요. 그래서 미리 이런 요인을 제거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