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취향, 스마트폰 선택에 영향을 미칠까?

통신서비스를 말한다 2012/01/06 07:30

여러분의 스마트폰은 어떤기준에 의해 정하게 되셨나요?

http://www.imbc.com/broad/tv/drama/taste/wallpaper/



스마트폰의 이용이 확산하고  있는 최근,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는
 스마트폰의 개수만큼이나
소비자들의 선택기준 또한 다양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국내에 출시된 스마트폰의 개수는 종류가 다 파악하기
힘들 정도로
 많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검색을 통해 대략적인 개수를 알아보려 했지만,
자료가 나와 있진
않네요.^^;

대략 따져보면 100개 이상 되지 않을까 하는 모호한 짐작을 해봅니다.

스마트폰을 구매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이냐는 설문에 따르면,
디자인과 웹브라우징 속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OS 종류 등이 그다음으로 중요하다고 의견이 모였습니다.

이렇게 수많은 스마트폰이 출시되는데도 불구하고,
제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스마트폰은 애플사의 아이폰 또는
갤럭시 시리즈가 대다수였습니다.

물론, 애플과 삼성이 홍보를 잘하고 있다고는 생각할 수 있지만,
스마트폰 선택에 대다수의 사람들은 주변의 영향을 많이 받는것 같습니다.

실제로, 주변의 아이폰 구매자들에게 아이폰을 왜 샀냐고 물어보면

영희가 아이폰 샀는데 좋아 보여서 구입했다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어르신분들도 주변에 김 과장이 갤럭시를 샀는데 화면도 크고
좋은 것 같아서
구매했다는 의견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 선택 기준에 있어 주변사람이
어떤
스마트폰을 쓰느냐에
따라 자신의 취향보다는
다른 사람의 선택기준에
좌지우지 된다는 사실이 아쉽습니다.

스마트폰이라고 우리가 일컫지만,
스마트폰이라는 것은 사실 자신의 삶에 맞춰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춘 핸드폰이라고 생각하는데요
.

http://www.flickr.com/photos/rockbandit/5731991626/



예를 들면, 아이폰을 선택하는 제 주변의 직장동료는
아이폰을 통해 메일을 확인하고, 
동영상을 찍어 맥북에 저장하고,
맥북에서 문서를 작성하여 아이패드로 회의에 들어갑니다.

아이클라우드가 자신이 선택한 가장 큰 이유였다고 하네요.

또, 한 대학 동기는 갤럭시를 쓰는 이유가
빠른 웹브라우징 속도와
직장 근처 AS 센터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스마트폰을 선택하는데 있어,
자신의 생활을 되돌아보고 내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선택의 기준을 둬야 하지 않을까요?

단순히 '나는 다른 사람이 사용하지 않는 스마트폰을 선택하기 위해서
블랙베리를 구매했다'는 주변 친구의 말이 생각납니다.

오히려, 주변의 의견이나 시선에 휩쓸려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것보다는
블랙베리를
선택한 친구의 선택기준이
자신의 기준에 의한 선택이었다는 것에서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신기한 것은 기계치였던 친구가 BIS를 통해
블랙베리를 자유 자재로
사용하는데에는
일주일이 걸리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사실 블랙베리는 한국에서 모양만 좋은 '빛 좋은 개살구'라는
평가를 얻고 있었는데,
그 친구가 블랙베리를 활용하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니

결국 자신이 만족하고 잘 맞는 기종을 사용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생각을 새삼스레 느꼈습니다.

http://www.flickr.com/photos/a_ninjamonkey/4120734521/



제 경우는 HTC사의 디자이어 시리즈를 사용하고 있는데
좋은 스마트폰이지만
생활방식에 비춰 보면
제게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이 드네요.


배터리도 빨리 닳고, 기존 단말기에서 적응된 UI가 3개월이
지났음에도 적응이 되지 않습니다.

이 또한, 신중하게 자신을 바라보지 않고
인터넷 의견만을 검색하여 선택한 제 실수였습니다.

지금은 신중하게 생각하면서 
다양한 OS에 대한 정보와 스마트폰의 리뷰를 검색하고 있습니다.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스마트폰을 찾아보기 위해,
주말에는 체험 존에도 가볼 생각이고요.

단기적으로 스마트폰을 대여해주는 업체도 활용해 보는 것도 방법일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자신의 스마트폰에 만족하시나요?

만약 여러분이 자신의 스마트폰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자신의 생활에 대해서 되짚어 보셨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성능이 뛰어나고 대중적인 스마트폰이 
자신에게 최고인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가격일 수도 있고 업무적인 활용도일 수도 있고 디자인일 수도 있듯
생활에 도움이 되고 만족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자신만의 스마트폰 선택
 기준을 만들어가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 결과를 통해 나와 맞는 스마트폰을 선택한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즐겁고 편리한
 
스마트 라이프를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글쓴이 : 제너시스템즈 기획조정팀 윤세훈님


깍쟁이스러운 스타일을 추구하는 차도남이 되고자 합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xenerdo의 운영정책에 의해 포스팅 주제와 맞지 않는 댓글과 트랙백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제너시스템즈

트랙백 주소 : http://xenerdo.com/trackback/907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blue2310.tistory.com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12/01/06 1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변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는게 같은 것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들이 크기 때문에요. OS가 달라지면 같은 퀄리티의 컨텐츠를 공유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을 하기도 하곤 해서 말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자신이 사용해야 할(2년간 노예로....ㅎ)기기인데 자신의 라이프 타입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긴 하겠내요.^^

    •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제너시스템즈 2012/01/06 1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주변 사람들이 다 스마트폰을 써서 카카오톡을 쓰기 위해 스마트폰을 산 사람 중 하나입니다만, 쓰다보니 해당 폰은 싫어서 일년을 참다 다시 새로운 폰으로 구입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주변 사람의 의견과 사례를 보고 잘 참고해서 선택하는 현명함이 필요한 것 같아요^^

통신 기술을 보유한 회사가 왜 서비스 사업을 할까?

mVoIP 서비스 이야기 2011/11/24 07:30
이전 글에서 통신사업자가 새로운 사업으로 진출하는 
이유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변화가
제너시스템즈에는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요? 
 



통신 시장의 어려움은 통신사업자뿐만 아니라 

통신 기술을 제공하는 회사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통신사업자의 어려움은
통신 시장에 대한 투자 축소와 가격 인하를 가져옵니다. 
투자 축소와 가격 인하 압력은
다시 통신 기술 업체에 전달될 수밖에 없습니다. 

제너시스템즈 변화의 이유
그동안 인터넷전화 성장과 더불어 빠르게 성장한 
제너시스템즈도 마찬가지입니다.
인터넷 가입자가 이제 천만 명에 이르면서 
시장은 서서히 성장기를 지나 성숙기에 접어들고 있으며, 
통신 시장의 변화는 제너시스템즈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http://www.flickr.com/photos/coral/354680294/


모바일인터넷전화 서비스 사업 추진
제너시스템즈는 통신 기술을 연구하고 제공하던 사업에서 
서비스 중심의 사업으로 변하고자 합니다. 
제너시스템즈는 앞으로 통신 시장에 가장 큰 화두가 될 
mVoIP(모바일 인터넷전화) 기반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너시스템즈는 IP 기반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주도할 수 있는 
서비스 사업으로 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너시스템즈가 그동안 축적한 인터넷 전화 서비스 기술과 시스템, 
미디어 엔진(음성 통화나 문자 메시지 등을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 역량 등을
바탕으로 mVoIP 서비스 사업에 진출할 것입니다.

위기는 기회다.
시장은 도착지를 알 수 없는 새로운 곳을 향해 빠르게 이동하고 있고 
새로운 시도도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용자 커뮤니케이션 방식도 
정형화된 방식을 벗어나 새로운 형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카카오톡, 마이피플, 페이스북, 구글 플러스 등 
벌써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수단과 방법이 등장하였습니다. 
제너시스템즈는 이런 변화에 맞추어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하는 도구를 만들고자 합니다. 
PSTN(일반전화)에서 인터넷전화로 변화하는 가운데 
회사를 설립했던 것처럼 
새로운 변화를 두 번째 성장 동력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닌텐도도 처음에는 화투를 만드는 회사였습니다. 
그러다 장난감 회사로 변하였고 또 전자 게임기 회사로, 
세대를 아울러 함께 사용하는 생활 게임 회사로 성장하였습니다. 
애플도 처음에는 컴퓨터 시장에서 출발하여 
아이팟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었습니다.
국내 포털 시장도 네이버와 다음 등으로 굳어져 접근이 어려웠지만 
최근 ZUM이라는 새로운 방식의 포털이 등장하였고 
좋은 시장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Paradigm Shift = 기회


고객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서비스
제너시스템즈도 그동안 축적한 기술을 이용하여 
고객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통신 기술 공급은 통신사업자의 투자 상황 등에 많은 영향을 받는 사업이지만 
서비스 사업은 시장이 확보되면 
안정적으로 매출과 순익 구조를 가져다주는 사업입니다. 
이를 위해 지난달 별정 2호1를 획득하였고 
인터넷데이터센터(IDC)2 에 시스템도 구축하였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서비스를 할지는 다음 편에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별정 2호: 통신사업자 대신 가입자를 모집해 통신 업무를 하고 직접 요금을 징수하는 등의 사업을 하기 위해 필요한 자격
2. 인터넷데이터센터: 기업 고객의 서버나 네트워크 등을 제공하고 콘텐츠를 관리하는 곳




글쓴이 : 컨버전스사업부문 마케팅팀
 이도경 팀장

제너시스템즈의 인터넷전화 기술방향을 수립하고, 필드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전화 가입자 확대에 따라 망 진화, 기술 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전화의 성공적인 정착과 발전을 위해 효과적인 해법들을 제시하여 인터넷전화 성장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xenerdo의 운영정책에 의해 포스팅 주제와 맞지 않는 댓글과 트랙백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제너시스템즈

트랙백 주소 : http://xenerdo.com/trackback/865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motifdesign.co.kr BlogIcon 드자이너정군 2011/11/24 1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디어 새로운 사업을 찾았고 시작했군요
    위험하면서도 아주 큰 기회의 땅에 들어선 것 같습니다.
    그 동안의 제너시스템즈의 기술력이라면 충분히 잘 해 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인 사업내용을 빨리 듣고 싵네요..
    빨리 올려주세요..

잡스의 사망일자, 아이폰4S의 출시일자, 너무 교묘하다?

통신서비스를 말한다 2011/10/07 06:00
오늘 제 인생에서 맥을 첫PC로 사용하게 해준 스티브잡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마치 10월 4일과 10월 5일은 영화를 한 편 본 듯한 느낌이기도 한데요,
그 부분에 대한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애플과 삼성의 특허 소송 규모

애플과 삼성의 특허 소송으로 인해 재미있는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판매금지조치를 당했던 삼성이 이번에는 칼을 갈고 특허소송을 냈더군요.
소송을 낸 날은 바로 애플의 아이폰4S를 출시한 날이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특허소송은 "적어도 1년 이상 걸릴 것으로 보여 애플의 예상 손실액은
60조원으로 불어날 수도 있다. 애플의 1년치 구매액과 예상 손실액을 합치면
삼성이 70조원을 물어줄 경우도 발생한다." 라는 기사도 나왔고요.




아이폰4S 특허소송, 삼성에서 전혀 몰랐던 부분
그런데 여기서 눈여겨볼 부분이 있습니다.
애플에서는 이미 판매금지 조치를 하도록 미리 판을 다 짰을 것입니다.
삼성의 대응도 미리 생각했을 것이고요.


아이폰4S가 출시하기만 기다렸던 삼성은 조금 아쉬웠을지 않을까요?
아이폰5가 나와서 아이폰이 나왔던 시절처럼 휩쓰는 것을 막기위해 소송을 준비했을
터인데, 아이폰4S가 나오면서 실망을 했겠지만, 그래도 보급형 단말이었기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을 것입니다.


업계에서도 애플이 앞으로 힘들어 질것이라는 전망도 여기저기서 나오고 말이죠.
지금까지 특허소송은 항상 합의가 되었는데, 이번에도 합의가 가능할지도 궁금해집니다.




스티브잡스의 사망, 우리나라 언론이었다면 미리 소문났을 것이다
스티브잡스가 CEO를 물러나면서도 사망하리라는 예측은 누구도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CEO였다면 이미 CEO가 물러나고나서 기자들이 끊임없이
추적하다가 병세악화로 입원했다는 기사가 분명 떴을 것입니다. 그랬다면 10월 4일
아이폰4S의 발표도 없었을 것이고, 삼성의 특허소송도 연기했을 수 있습니다.


이런 면을 보자면 외국기자들은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스티브잡스에 대한 존경심도
있었겠지만, 특종이라는 측면에서는 이보다 더한 특종이 없었을텐데, 사망하고 나서
보도가 나온 부분이 존경스럽기도 합니다.


필자도 예전부터 맥을 써왔었기때문에
애플과 스티브잡스에 대한 애정은 꽤 많습니다.^^;



아이폰4S의 출시일자와 잡스의 사망일자..너무 교묘하다?
애플내부에서는 팀쿡CEO정도라면 스티브잡스의 건강상태를 알 수 있었을 거라고
보입니다. 어쩌면 잡스의 마지막 유언이 내가 죽기전에 아이폰4S를 하게 해달라는
유언을 했을 수도 있겠죠. 또한 애플에서도 삼성의 특허소송이 곧 나올 것도
예측했을텐데 말이죠. 아이폰5도 나오지 않은채 아이폰4S로만 나왔으니 네티즌들의
실망감 이전에 삼성 특허팀의 실망감도 꽤 컸을것입니다.


이런 생각해보셨나요?
아이폰4S 출시-->삼성 특허소송-->스티브잡스 사망-->특허소송에 대한 부분은 크로스라이센스로 서로 분위기 좋게 마무리..

이런 시나리오 말이죠. 애플로서도 법원에서 비밀금지 조약도 어겨가면서 사정(?)을
했는데, 이런 시나리오가 아니라면 딱히 대응책이 없을테니까요. 그리고 전 세계에서
천재적이라고 칭하는 스티브잡스의 사망이후 삼성에서 특허를 공격적으로 내세우다가 괜히 욕을 먹게되면 안될터이니 모양새 좋게 합의까지 하게되는 이 시나리오는 웬지
스티브잡스의 프리젠테이션과 같은 냄새가 납니다.


완.전.무.결. 시나리오이며 유언일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개인적인 생각임을 밝힙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애플의 천지창조, 앞으로도 기대를 해봅니다. 어떻게 바꿀지 궁금해지네요.

http://www.flickr.com/photos/29487767@N02/4286322356/





글쓴이 : 경영전략부문 기획조정팀 김정훈과장 [감정은행]


사내외 커뮤니케이션 업무에 매진하고 있으며 온라인에서 놀기를 좋아하는 은둔폐인이다.
제너시스템즈의 기업블로그에서 만날수 있으며, 감정은행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브랜드, 커뮤니케이션,디자인 등에 관심이 많다.
 

저작자 표시

"xenerdo의 운영정책에 의해 포스팅 주제와 맞지 않는 댓글과 트랙백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제너시스템즈

트랙백 주소 : http://xenerdo.com/trackback/819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Talktalk 2011/10/07 1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금 더 팩트에 기반하여서 글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흥미로운 관점이기는 하나 가장 중요한 마지막 단원에서 전제에 대한 사실적 근거가 부족합니다. 가령 팀쿡이라면 스티브잡스의 건강상태를 알 것이다라든지 스티브잡스의 유언이었을 것이라든지 하는 부분은 글쓴이가 과연 확인을 하고 글을 작성하셨는지 의심이 됩니다. 사실관계에 기초하지 않은 분석은 음모론입니다.

    신속하게 포스팅을 하기 위해서 작성하신 것이라면 후속 포스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대하겠습니다.

    •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제너시스템즈 2011/10/07 1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말씀 감사합니다. 팀쿡이 미리 알고 있었다는 점은 기사에도 나와있습니다. CEO자리를 물려줄때 이미 얘기된 것으로 기사로 확인했습니다. 다만 유언이었을 것이라는 점은 개인적인 예측이었고, 그 부분에 대한 포스팅이 잘못된 점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지적 따끔하게 받아들이고, 앞으로 세심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관심과 지적 감사합니다.

  2. Favicon of http://biwakshop.com BlogIcon feelkim 2011/10/07 1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이 질병으로 죽을때에는 ... 특히 암으로 죽을때에는

    어느순간 의식이 혼미해지고 ... 말을 할수 없는 상황이 먼저 옵니다. (물론 모든 사람이 동일하지는 않지만) 그래서 일반적으로 유언을 먼저 남기는 법입니다. 아마도 8월 즈음 애플을 사퇴할 당시가 그 시점이 아니었을까 추측해 봅니다.

    스티브가 자신의 삶을 끝을 예견할수 없었겠지만... 내부일정이 준비된 10월 4일 발표후 까지는 산소호흡기를 떼지 말아 달라고 유언을 했을수는 있었겠죠~

  3. Favicon of http://bbunker.com/blog2 BlogIcon bum 2011/10/07 1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 블로그 글도 아닌데 팀 블로그에 이런 글은 많이 어울리지 않는군요.. 그간의 다른 좋은 포스팅들을 무색하게 만드는 글이라고 생각됩니다.솔직히 경영전략을 연구하는 분의 글이라고 하니 더 그렇군요.

    자주 오던 팀블로그라 개인 블로그라면 그냥 창을 닫고 나갔을 글에 댓글을 달게 되는 군요.

    •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제너시스템즈 2011/10/07 18:46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적 감사합니다. 앞으로 좀 더 좋은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블로그는 팀 블로그가 아니라 기업블로그랍니다. ^^;;;

  4. Favicon of http://blue2310.tistory.com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11/10/07 17: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제너에 너무 오랜만에 놀러왔내요.ㅎㅎ

    잡스의 사망과 관련한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분명한것은! 너무나 애석한 일 이라는것 이죠.
    즐거운 주말 되세요~

    •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제너시스템즈 2011/10/07 1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확실히 스티브잡스가 없는 IT는 생각할 수 없지요. 애플에서 쫓겨났다가도 다시 돌아온 것처럼 병마도 금방 이기고 돌아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결론이 날 줄은...
      드자이너김군님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5. 잡스의 죽음 2011/10/10 08: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media.daum.net/economic/world/view.html?cateid=100021&newsid=20111007171033725&p=moneytoday

    이런 기사도 있네요.

    유언은 아닐지라도 2016년 까지 아이폰의 로드맵을 그려놨다는 기사도 있는걸 보니
    틀린 말은 아닌듯합니다.
    억지가 좀 있기는 하지만요~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 국내 특허 담당자의 스트레스로!

통신서비스를 말한다 2011/08/17 06:00


어제 밤쯤 나왔던 충격적인 기사가 있었습니다.

구글, 모토로라 전격 인수 왜?

스마트폰 운용체계(OS) ‘안드로이드’ 공급사이자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 구글이 ‘왕년의’ 휴대전화 제왕 모토로라 모빌리티를 125억달러(13조5000억원)에 전격 인수했다.

구글이 표면적으로 내세운 인수 목적은 갈수록 치열해지는 스마트폰 특허전에 모토로라 특허를 사용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그동안 협력사였던 구글을 하루 아침에 경쟁사로 맞이해야 하는 기존 스마트폰 업체들로서는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네, 그렇습니다.
아시다시피 구글이 모토로라를 인수하면서 통신 특허만 1만 7000여건에 해당하는 특허를 안드로이드 진영의 무기로 장착하게 되었습니다. 애플과 삼성의 특허전쟁이 안드로이드 핵심인 구글을 겨냥한 것이라는 뉴스는 심심치 않게 들었습니다만, 이런 무기를 준비했었다는게 놀랍기만 합니다.

표면적으로는 스마트폰제조사들이 당황하기도 하고 그럴수 있다는 호연한 반응을 보이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을 것 같습니다.
 

http://www.flickr.com/photos/ashleycampbellphotography/5655801249/



국내 대기업의 특허담당자들이 받을 스트레스는?
채용시장에서 특허담당자들은 대기업의 헤드헌팅을 자주 당하게 됩니다. 변리사출신이라던지, 변리사 사무소 출신이라던지 그 영역을 불문하고 채용을 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특히 아이폰이 국내에 들어오면서 특허담당자들은 더욱 바빠지게 된 것이죠.

안그래도
애플이 6000여개의 노텔 기술 특허를 가져오기 위해 애플, RIM, 소니, 에릭슨,EMC 등의 6개사 컨소시엄에 45억달러에 낙찰하였던 전략을 비롯하여, 대표 특허 괴물인 '인터디지털'을 인수하려는 전략도 일맥상통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인터디지털은 1980년대부터 통신, 휴대폰 분야의 다양한 특허를 확보해 연재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8800여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금도 1만개에 가까운 특허를 출원해 놓은 상태입니다. 특허매출로만 지난해에 4억달러를 기록하였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죠.

인터디지털은 국내업체와 악연이 많습니다.
2002년 휴대폰 3사에서 받는 로열티를 인상하였고, 2006년에는 LG전자와 2억 8500만달러 로열티 계약, 2006년 팬택과 로열티 소송(워크아웃 이후 로열티 출자전환), 2007년 삼성전자는 로열티 소송서 패소하였고, 2008년 삼성전자가 3G제품에 대한 라이센스 비용을 지불하였던 사례가 있습니다.

이쯤 되면 국내 특허담당자들은 지금 근무하는 회사에서 압박이 심해질 것은 불보듯 뻔한 일입니다. 제가 아시는 분은 최근 1년사이에 어떤 기업으로부터 헤드헌팅을 몇 차례 받기도 하였고 알아보니 해당 특허팀이 계속해서 물갈이(?)가 되었다고도 합니다. 아무래도 표준특허를 출원하려는 노력은 점점더 가열될 것이고, 기존 특허를 피해 우회설계를 하려는 노력도 발생하게 되지요. 그래도 특허가 잘 발굴되지 않으니 경력직의 특허담당자는 계속 필요해질 것입니다. 특허담당자분들에게는 희소식(?)이지 않을까요?^^;

특허라는 것이 특허담당자만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연구소의 개발자들과 혼연일체가 되어서 제대로된 특허를 개발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게 됩니다. 특허만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닌 구글의 8:2법칙이 보장되지 않은 특허개발이라 말이 특허출원이지, 그 스트레스는 상상도 하기 힘들 것입니다.

http://www.flickr.com/photos/itsaboyd/5397010770/

 


중소기업의 특허는 어떻게 해야 살수 있을까?
제너시스템즈도 특허출원에 대해서 올해부터는 특허협의체를 운영하여 본격적으로 특허를 출원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인터넷전화 교환기의 영역에서 관심을 가지고 출원하였지만, 엄청난 속도로 변하고 있는 디지털시대에는 다른 영역의 특허도 필요합니다.

중소기업의 특허가 제대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대기업과 상생을 통해 기술발전 및 특허공유와 같은 일도 필요하겠지만, 웬만한 특허는 대기업이 많이 보유하고 있기에 중소기업은 대기업의 특허를 같이 공유하는 것도 필요하죠.

KT 특허 1000건 협력사 무상 양도
1000여건에 이르는 KT 보유 특허를 협력사에 무상으로 양도하는 방안이다. KT는 협력사에 제공하는 특허의 80%가 특허평가 B급 이상인 주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국내에서 협력사에 특허를 무상 양도하는 건 드문 사례이다. KT의 국내외 등록 특허는 모두 1만 1000여건에 달한다.
위의 뉴스는 중소기업에게는 단비와도 같은 소식입니다. 협력사라는 부분제한이 좀 아쉽기는 하지만 중소기업들이 KT라는 대기업의 특허를 양도받는 방안은 타기업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중소기업과 상생 비즈니스라고 보여집니다.

구글이나 애플과 같은 특허공룡들의 공격특허를 방어하는 방법은 분명 중소기업의 기술력과 많은 노하우를 쌓고 있는 대기업이 잘 해결하는게 필요한 시점이라고 보여집니다.


글쓴이 : 경영전략부문 기획조정팀 김정훈과장 [감정은행]


사내외 커뮤니케이션 업무에 매진하고 있으며 온라인에서 놀기를 좋아하는 은둔폐인이다.
제너시스템즈의 기업블로그에서 만날수 있으며, 감정은행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브랜드, 커뮤니케이션,디자인 등에 관심이 많다.
 



저작자 표시

"xenerdo의 운영정책에 의해 포스팅 주제와 맞지 않는 댓글과 트랙백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제너시스템즈

트랙백 주소 : http://xenerdo.com/trackback/767 관련글 쓰기

  1. Subject : 구글의 모토로라 모빌러티 인수, 그 절묘한 한수

    Tracked from 라지온 LAZION.com 2011/08/20 07:59  삭제

    구글이 바로 어제인 15일자로 한가지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125억달러라는 금액으로 모토로라 모빌러티를 인수했다는 내용이죠. 안드로이드의 성장과 그늘 2008년 10월 첫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HTC Dream G1이 등장한 후 현재도 엄청난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아이폰이 스마트폰으로 가는 길을 열어놨다면 구글의 안드로이드는 애플이 아닌 많은 제조사들도 스마트폰의 대열에 끼어들 수 있게 해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덕분에 2011년 6..

댓글을 달아 주세요

생활 뼛속까지 침투한 임대형 모델, 누가 만든거야?

통신서비스를 말한다 2011/07/15 09:15
김대리는 얼마 전 사랑하는 여인과 결혼을 했습니다.
생활이 넉넉하지 못한 편이라 신혼 집을 구하기가 쉽지 않았었죠.
마침 신문기사에서도 전세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라는 기사를 접하고서
그래도 전세는 좀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며 부동산을 돌아다녀 봤지만
웬걸요..월세도 겨우 구한다고 하더군요.

울며 겨자먹기로 월세를 구해서 신혼 집을 차리게 되었습니다.
신혼 집에 많은 살림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인터넷도 연결하고, TV도 들여놓고, 에어콘도 설치하고 남들이 하는 수준에서는
웬만큼 다 갖추게 되었지요.

어느날 와이프와 저녁을 먹으며 한 달 생활비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와이프가 가계부를 써보니 고정지출이 너무 많다는 것이었죠.

http://www.flickr.com/photos/37803129@N00/275124253





아파트 월세 00만원
인터넷사용료 월 00만원
아이폰사용료 월 0만원
수도세 00만원
전기세 00만원
도시가스 00만원
관리비 00만원
카드값 리볼빙 00만원
종신보험료 00만원
상해보험 00만원


우리 매월 나가는 비용이 너무 많아요..
뭔가 해결방법이 있어야 할텐데..

월급이 들어오기는 하지만 정말 웃지못할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았다는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월급님의 로그인 사건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죠.

월급님이 로그인 하셨습니다
국민카드: 퍼가요~♡
롯데카드: 퍼가요~♡
신한카드: 퍼가요~♡
기업카드: 퍼가요~♡
국민연금: 퍼가요~♡
의료보험: 퍼가요~♡
교통카드: 퍼가요~♡
올레: 퍼가요~♡
월급님이 로그아웃 하셨습니다,.


와이프가 이렇게 한탄하며 이야기를 하자 김대리가 한 마디를 거듭니다.

"여보 가정에만 있는게 아냐. 회사로 가면 정말 많다고.."

그렇습니다.
최근 클라우드라는 개념이 기업에 도입되면서 구축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임대를 하려는 기업들이 늘고 있습니다.
모바일오피스를 도입하기 위해 구축비용이 많이 들지 않게 하기위해 임대를 하는 기업도 늘고 있고, 중소기업들이 인터넷전화를 도입하기 어려워 임대형 인터넷전화를 도입하기도 하고요.





구글앱스와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가 회사 인트라넷을 월 얼마 안되는 돈으로 지원해주면서 기업들도 하나 둘씩
구글앱스 도입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좀 어렵긴 하지요.

애플도 아이클라우드라는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임대형 비즈니스 모델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그 전부터 아마존은
그런 모델을 개발하여 엄청난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뭐 앱스토어에 앱을 등록하여 다운받을 때 발생하는 비용을
나누어 먹고 있는 모델은 어떻게 보면 우리가 만든 장터에서 장사하려면 땅값을 내라는 소리나 마찬가지겠죠.
이 또한 임대형 비즈니스 모델을 개량한게 아닐까 합니다.

아마존은 아마존 드라이브 서비스를 선보이며 음악과 영화 컨텐츠와 접목된 서비스를 내놓고 있습니다.
이 기업은 이베이보다 두 배나 더 크고, 페이스북 보다 15배나 많은 직원을 가지고 있으며 구글보다 매출이 16%많고
월마트보다 더 큰 소비자 브랜드라고 합니다.


국내로 눈을 돌려보면 통신사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지요.
KT의 유클라우드홈,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의 개인 및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인 T백플러스, 클라우드N
네이버와 다음의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 까지 정말 다양합니다. 물론 이런 서버 비용을 어떻게 감당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임대형 비즈니스 모델이 적용되지 않을까..생각되기도 합니다. 기업용은 유료사용을 하게 한다면 말이죠.

또, 쇼핑몰을 구축하는 비용이 많이 들다보니 카페24, 메이크샵과 같은 월 임대료를 내고 사업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말로는 월 몇 만원이면 된다고 하지만 실상 들여다보면 광고비용, 고객센터지원 등 부가서비스를 이용하는 돈은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발생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http://www.flickr.com/photos/34901809@N03/3978196290



이렇게 되면 월급님의 로그인버전과 다르게 기업님의 로그인 버전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매출님이 로그인 하셨습니다

KT: 퍼가요~♡
애플: 퍼가요~♡
구글: 퍼가요~♡
SK텔레콤: 퍼가요~♡
LG 유플러스: 퍼가요~♡
네이버: 퍼가요~♡
다음: 퍼가요~♡
건물 임대료: 퍼가요~♡
LG 유플러스: 퍼가요~♡
네이버: 퍼가요~♡
다음: 퍼가요~♡
건물 임대료: 퍼가요~♡
직원급여님 : 퍼가요~♡
직원식대 : 퍼가요~♡
국민연금 : 퍼가요~♡
의료보험 : 퍼가요~♡
사장님 : 퍼가요~♡
협회비 : 퍼가요~♡
법인카드 : 퍼가요~♡
퇴직금 : 퍼가요~♡

매출님이 로그아웃 하셨습니다,.

가정과 기업의 뼛속까지 들어가있는 임대형 비즈니스 모델..도대체 누가 만든거야"?




글쓴이 : 경영전략부문 기획조정팀 김정훈과장 [감정은행]


사내외 커뮤니케이션 업무에 매진하고 있으며 온라인에서 놀기를 좋아하는 은둔폐인이다.
제너시스템즈의 기업블로그에서 만날수 있으며, 감정은행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브랜드, 커뮤니케이션,디자인 등에 관심이 많다.
 

저작자 표시

"xenerdo의 운영정책에 의해 포스팅 주제와 맞지 않는 댓글과 트랙백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제너시스템즈

트랙백 주소 : http://xenerdo.com/trackback/724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당신의 회사는 서비스중심의 단계에 있나요?

통신서비스를 말한다 2011/05/04 06:00

20여일 전에 아이폰4를 구입하였습니다. 이전까지 사용해 왔던 휴대폰은 삼성의 피처폰이었습니다. 번호는 10년전부터 사용했던 011-89X-XXXX이었죠. 제 주변에 얼리어댑터가 많기에 저의 휴대폰과 전화번호는 가끔 주변사람들의 이야기꺼리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그럭저럭 불만없이 피처폰을 사용하고 있던 차에, 휴대폰을 택시에 놓고 내리는 일이 생겼습니다. 전화를 찾을 수 없었기에 내친김에 아이폰을 구매했습니다. 마침, 2년 약정이 끝나기도 했고 최근들어 011번호로도 스마트폰 개통이 가능해 졌기에 망설임 없이 구매했습니다.

http://www.flickr.com/photos/giiks/664181514/


그렇게, 요사이 최고의 혁신제품으로 인정받는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아이폰 사용자들을 보며,
“무엇이 그들을 이렇게 열광하는 하는것일까?”

라는 생각을 해왔었습니다. 제품의 A/S가 부실하다는 사실은 어째서 그들에게 큰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며 데쓰그립과 같은 기능 저하 문제에도 불구하고 사용자들은 어찌하여 끊임없이 만족하는 것인지 궁금했습니다.

20여일 동안 아이폰4를 사용하였고 이제는 저또한 아이폰에 열광하는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매일매일 끊임없이 만족스러운 스마트 생활을 하고 있으며, 애플제품에 반한 나머지 진지하게 맥북에어 구매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아이폰 사용 한달이 다가오면서 애플컴퓨터와 아이폰의 가치에 대하여 고민해 보았습니다.

아이폰의 성공비결로 사람들은 제품디자인이나 사용자편의 또는 생태계 등을 이야기 하지만 저는 애플 컴퓨터가 제조기업에서 서비스 기업으로 패러다임을 완벽하게 전환하는데 성공한 것이 아이폰의 성공 비결이라 생각합니다.

20세기 세계의 경제는 제조산업을 중심으로 편성되어 왔습니다. 그 와중에, 미국경제가 1987년을 티핑포인트(Tipping point)로 재조(goods)에서 서비스로 전환되기 시작하였고. 2006년을 기준으로, OECD국가 경제의 60%이상, 국내 GDP 비중 기준 60%가까이를 서비스산업이 책임지는상황이 되었습니다. 서비스 산업이 경제의 주요 산업이 된 것입니다.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수익성 있는 영역을 새롭게 발견하고 나아가야 하기 때문에 제조기업들 또한 서비스산업으로의 전환에 열심입니다. 제조업에서는 경쟁으로 부가가치를 낼 수 있는 폭이 나날히 줄어들고 있기에 제조기업들의 서비스기업화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컨설팅조직을 늘려가고 있는 IBM, 게임, 영화, 금융 등 서비스 매출 비중을 늘리고 있는 소니, 복사기 제조에서 문서관리기업으로 전환하고 있는 제록스, 제품판매에서 서비스판매로 전환중인 HP 그리고 아이폰을 만드는 애플이 있습니다.

바야흐로, 서비스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거죠.
그러면, 서비스는 무엇일까요? 2009년 교토대의 하라교수는 이 질문에 “농수산업, 축산업, 제조업을 제외한 모든 산업”이라고 답해주었는데요.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것 만으로는 서비스를 이해하기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Service design international seminar, 2009) 바고(Vargo)와 루치(Lusch)는 “서비스란 다른 개체나 개체 자신이 받을 혜택을 위해서 전문화된 경쟁력(행위, 프로세스, 성과)을 적용시키는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Ramirez 1999)

이들의 이야기에서는 서비스를 이윤을 위해 사고파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지 않습니다. 복수의 서비스들은 사고파는 제품이 아닌것으로 보고 있으나, 개개의 서비스는 다른 개체에 혜택을 주기위한 특정 자원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 자원은 제품이 될 수 있습니다. 이들 제품들의 구성이 서비스의 매커니즘이 되어 서비스가 창출되고 교환되고 소모되는 것이 서비스 산업으로 볼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서비스 중심의 경제는 특이한 것이 아니고, 모든 경제는 어짜피 서비스 중심이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제품중심의 산업과 서비스 중심의 산업의 차이는 어떻게 나눌 수있는가? 공급자와 소비자 중에 누가 우선인지 구분하는것이 그 단초가 될 것입니다. 

물론 자르듯 구분되지는 않습니다. 제품중심의 가치창출과 서비스중심의 가치창출의 사이에는제품과 서비스의 융합과정이 있습니다. (Tukker, A. and U. Tischner, S. New business for oldeurope, 2006)
제품과 서비스의 융합과정을
(1)제품중심의 융합
(2)제품-서비스 융합
(3)서비스중심의 융합

의 3개의 큰 단계로 나누고 8개의 세부 단계로 나누어 보면 아래 목록과 같습니다. 

(1) 제품중심의 융합 → 제품구매와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
1. 판매 사후 지원 서비스 (A/S)
2. 제품 구매와 활용에 관련된 컨설팅, 교육, 세미나 서비스

(2) 제품-서비스 융합 → 제품을 사용하도록 서비스 제공
3. 제품 리스 서비스
4. 제품 임대 및 공유 서비스
5. 제품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
6. 제품 사용량에 따라 비용을 부과하게 하는 서비스

(3) 서비스중심 융합 → 소비자의 성과를 지향하는 서비스
7. 대행활동에 따른 비용을 부과하는 서비스
8. 서비스 성과에 따른 비용을 부과하는 서비스

위와 같은 8개의 단계를 거치고 나면 소비자 위주의 서비스중심 사업의 단계에 도달하게 됩니다. 아이폰의 애플 컴퓨터사는 이미 서비스중심의 사업단계에 도달한 제품제조회사가 되었고, 소비자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하기에,  사용자들이 열광하게 하고 저또한 큰 만족을 얻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게다가 아주 매력적인 디자인도 갖추고 있죠. 애플이 제품 AS에 큰 관심을 두지 않고 있는 것 또한 당연한 것으로 이해되기도 합니다.

http://www.flickr.com/photos/sarchi/2093443910/



그에 반해 국내 제조사들은 여전히 공급자 위주, 제품중심의 서비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이 세계시장에서 더욱 인정받고, 국내 산업이 발전하고, 국내대표 제조사인 삼성, LG전자 등이 애플과 같은 기업들을 싸워 이기려면 이러한 서비스 중심으로의 패러다임에 전환이 필요합니다.

지금 여러분이 몸담고 있는 회사는 어느단계에 있나요? 서비스 중심의 가치를 창출하기에는 너무나 먼곳에 있지는 않은가요?


글쓴이 : 기획조정팀 신병호 대리
즐거운 일을 즐기고 난감한 일도 즐기는 개념 충만 안드로메다 사나이입니다.







저작자 표시

"xenerdo의 운영정책에 의해 포스팅 주제와 맞지 않는 댓글과 트랙백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제너시스템즈

트랙백 주소 : http://xenerdo.com/trackback/647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blue2310.tistory.com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11/05/04 1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공감되는 이야기 입니다. 사실 우리나라 제조사들은 많은 반성을 해야 합니다. 이제껏 프러덕 중심의 판매 방식으로 이윤을 챙겼으니 이제 소비자 중심으로 좀 변화 할 때가 되었는대 말이죠.

    • 신병호 2011/05/04 14:48  댓글주소  수정/삭제

      국민소득이 3만불이 넘어가야 비로소 제조중심의 패러다임이 전환된다는 주장도 있더군요. 3만딸라가 코앞입니다. 화이팅!

    •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제너시스템즈 2011/05/04 14: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ㅅ; 그렇습니다! 언제까지 제조사에 당하며(?) 살 수는 없습니다. 이제 소비자의 힘도 어느정도 커졌으니 제조사도 그냥 자기 마음대로 일을 진행할 수는 없을 겁니다~^^

  2. Favicon of http://blog.fujixerox.co.kr BlogIcon 색콤달콤 2011/05/04 18: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의 젊은 여성들은 애플사의 로고를 문신으로 새길 정도라는 기사를 봤던 기억이 나네요.
    하나의 브랜드가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기까지 참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

    •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제너시스템즈 2011/05/04 1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와~ 정말 굉장한 인기네요^^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애플처럼 광풍을 일으키는 기업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 신병호 2011/05/04 1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와.... 애플컴퓨터가 얼마나 엄청난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지 짐작할수 있겠네요. 컴맹이었던 제 애인도 아이폰을 만나면서 자신의 삶이 바뀌었다고 할 정도니, 같은 IT업계 종사자로써 부러울 따름입니다.

스마트폰이 발생시킨 '2010년 인터넷전화 10대 뉴스'

인터넷전화 뒤집어 보기 2010/12/15 06:30


2010년은 IT업계 제일 큰 화두는 모두 아시겠지만 스마트폰 일 것입니다.
인터넷전화도 가장 큰 화두는 스마트폰에서 m-VoIP서비스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양한 사업자들이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음성/영상 앱을 출시하고 있으며, 구글, 페이스북 같은 수억명의 가입자를 가지고 있는 사업자도 가입자간 무료통화를 내세우며, 공격적으로 시장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형태 음성통신 무료화 서비스가 시장에 출시되면서 기존에 음성통신으로 수익을 거둔 이통사들은 많은 고심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m-VoIP 이슈가 가장 큰 이슈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2010년 인터넷전화 관련하여 일어난 주요 사건들을 뽑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이동통신사의 3rd party의 m-VoIP 허용과 반대
2. 스마트폰에 많은 m-VoIP 앱의 출현
3. 구글의 G-Mail에서 인터넷전화 서비스 개시 및 페이스북과 스카이프의 협력
4. 애플 아이폰4에서 WIFI간 무료 영상통화(Face Time) 서비스 제공
5. FMC서비스의 지속적 확대 및 단일번호 서비스 허용
6. 결합상품을 내세운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인터넷전화 가입자 증가세 유지 (600만 -> 900만)
7. 보안이 적용된 행정기관 인터넷전화 서비스 본격 개시
8. 영상회의 서비스 및 솔루션 확산
9. 인터넷전화의 다양한 융합 서비스로의 진화
10. CJ헬로비젼 인터넷전화 자체 추진


1. 이동통신사의 3rd party의 m-VoIP 허용과 반대
올해 SKT에서 7월 공식적으로 m-VoIP서비스를 허용하였습니다. 그런데, 전면 허용이 아니라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 이용자(월55,000원이상)에 한해 허용하였습니다. 기존에 음성 통화 수익을 정액제 데이터 요금제로 일정부분 보완하면서 제한된 방식으로 접근하게 된 것입니다.

아직 다른 사업자는 공식적으로 허용하지 않고 있으며, 2011년에는 다른 사업자도 비슷한 형태의 허용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와는 달리 미국, 일본등에서는 m-VoIP를 적극 수용하면서 시장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사업자가 나타나고 있으며, 구글, 페이스북, 스카이프등도 SNS와 결합등 다양한 형식으로 m-VoIP수용, 확대하려는 모습들이 속속 나타난 한해였습니다.

2011년에는 이러한 모습이 더욱 가속화되어 기존 이통사간의 경쟁에서 구글, 페이스북등 다양한 경쟁구도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스마트폰에 많은 m-VoIP 앱의 출현
올해는 국내에서도 많은 m-VoIP 앱이 등장하였습니다. 부분적으로 사용에 불편한 점은 있지만, 다양한 형태가 출시된다는 것은 UX 측면에서도 빠르게 진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2011년에는 더욱 좋은 앱들이 나와서 이용자들이 무료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12월 viber 출시 및 돌풍
이버는 전화번호부가 아이폰과 연동되는 등 스카이프(Skype)나 수다폰 등 기타 mVoIP 애플리케이션 보다 사용하기 편리해 12월 초 공개된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11월 수다폰 출시
에스비인터랙티브라는 인터넷전화업체에서 출시한 앱. 가입자간 무료이며, 이동전화로 통화하는 경우 할인된 요금으로 서비스 이용

11월 LG U+ 070앱 출시
아이폰과 갤럭시S에 앱을 설치하여 LG U+ 가입자간 무료통화를 사용하며, 이동전화와는 할인된 요금제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음. 국내 메이저 사업자가 타사 스마트폰 단말기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새로운 경쟁 구도를 만들었다는 점이 특징임.

9월 영상통화가 가능한 Tango 앱출시
영상무료통화가 가능하도록 무료 앱출시

보니지(Vonage)에서 페이스북 가입자끼리 무료로 통화할 수 있는 앱 출시

스카이프가 WIFI 및 3G망을 이용해 m-VoIP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 기반 앱을 출시
기타 여러 별정사업자들이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용 앱을 출시하였습니다.



http://www.flickr.com/photos/mushman1970/5183883244/

3. 구글의 G-Mail에서 인터넷전화 서비스 개시 및 페이스북과 스카이프의 협력

8월26일 구글은 G-mail에서 발착신을 모두 할 수 있는 인터넷전화 서비스(Call Phone)를 개시하였습니다.
미국내에서는 가입자끼리뿐만 아니라, 유선, 이동전화도 무료통화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른 국가는 저렴한 요금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선, 이동전화에는 접속료를 지불해야 하므로 수익성 측면에서는 의문시되는 부분도 있지만, 서비스 첫날 총 100만통화가 발생하였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아직 국내는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지만, 단계적으로 서비스 국가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글은 GIPS라는 음성/영상 프로세싱 엔진을 만드는 전문회사를 인수하였습니다. 전세계적으로 GIPS엔진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솔루션으로 2011년 이를 이용한 음성, 영상 솔루션의 다양한 모습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구글의 이러한 행보와 경쟁하기 위해 페이스북과 스카이프가 협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총10억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SNS와 인터넷전화와의 만남은 향후 구글 및 기존 이통사들에게는 커다란 위협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4. 애플 4G에서 WIFI간 무료 영상통화(Face Time) 서비스 제공
애플 아이폰4가 시장에 드러나면서 가장 주목받은 서비스중 한가지가 FaceTime입니다. WIFI간 무료로 영상통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이며, 간단하게 터치만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Facetime서비스 이후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업자들이 영상통화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제공하였고, 앱들도 영상통화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국내에서 3G를 통해 영상통화 서비스가 실패를 하였는데, 다시 한번 영상통화 활성화 여부에 대한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5. FMC서비스의 지속적 확대 및 단일번호 서비스 허용
FMC 서비스는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장에 모습을 드러내었는데, 올해도 꾸준히 확대되었습니다. 기업에 사용하고 있는 PC 기반 업무 환경을 모바일 기반에서 수용해야 하므로 개발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폭발적으로 성장하기에는 제약사항이 있습니다.

그러나, 스마트워크, 모바일 오피스 환경에 대한 관심은 꾸준하게 증가되고 있으므로 점진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최근 개발이 필요하지 않는 중소기업을 위해 표준화된 모델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구글 앱스에 추가적으로 SMB 서비스를 만들어 패키지 형식으로 시장에 공급하는 것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시장에 출시가 되면, 빠른 성장을 할 수 있으리라 보여집니다.

또한, 그동안 불편을 겪어온 070번호와 010번호를 함께 사용해야 하는 문제점의 해결을 위해 “010 FMC 단일번호서비스”를 방통위는 시행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유무선 통합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6. 결합상품을 내세운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인터넷전화 가입자 증가세 유지 (600만 -> 900만)
2009년 600만을 돌파한 인터넷전화 가입자는 올해도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하여 300만 가입자 이상 증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2011년초에는 천만명이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유선 가입자의 40%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7. 보안이 적용된 행정기관 인터넷전화 서비스 본격 개시
2010년 2월 행정안전부는 8일 법제처와 통일부, 교육과학기술부, 소방방재청, 행안부 등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내 5개 부처에서 4183대의 인터넷전화기를 도입하고, 개통식을 열었습니다.

국제표준 암호화 알고리듬(AES)과 국가표준 암호화 알고리듬(ARIA)를 탑재함으로 국내 최초 암호화된 인터넷전화 통신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맞춤형 부가서비스로 업무 효율성 증대와 통신비 절감이라는 측면의 효과를 얻었습니다.


8. 영상회의 서비스 및 솔루션 확산
그린 정책 및 스마트워크의 확산으로 인해 영상회의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한해로 보여집니다. 업무 효율성과 탄소절감을 위해 여러지역으로 분산된 기관은 영상회의 솔루션을 적극 도입하였습니다. 스마트워크를 위해서도 영상회의 솔루션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http://www.flickr.com/photos/laprice/89186908



특히 4월에 발생한 아이슬란드 화산재 사건은 유럽일대 항공기 결항을 가져왔으며,  이동이 불가능하자, 영상회의 솔루션에 대한 관심과 사용이 갑자기 확대되었습니다.


9. 인터넷전화의 다양한 융합 서비스로의 진화
SNS와 결합, u헬스 서비스와 결합, 은행의 ATM 기기와의 결합등 다른 영역서비스와 연계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 동안 이야기되어 온 원격진료 서비스 개념이 스마트폰의 앱을 이용해 손쉽게 이용 가능한 형태로 연계되고 있습니다.

영상전화서비스와 연계하여 상담하고, 필요한 혈압등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도록 융합서비스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삼성 SDS의 경우 인터넷전화기에 현금카드기능이 있는 카드를 삽입하여 ATM에서 제공하는 이체, 조회서비스등을 제공하는 “폰ATM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인터넷전화 기반의 전국 대표번호 서비스를 KCT(Korea Cable Telecom)가 제공하므로 인터넷전화 기반의 연계서비스들이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10. CJ헬로비젼 인터넷전화 자체 추진
3년동안 케이블 사업자는 KCT를 통해 인터넷전화를 서비스 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CJ가 단독으로 자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하므로 이 구도가 바뀌게 되었습니다.

약 40만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CJ는 자체 구축의 타당성을 분석한 후 준비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이를 위해 10월 세종텔레콤의 인터넷전화 부문 인수하였고, 이에 대해 방통위에 승인을 요청하였습니다.
2011년 상반기에는 독자 사업을 시작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2010년 동안 참 많은 뉴스가 있었습니다. 올해도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글쓴이 : 이도경 제너시스템즈 기술전략실장


제너시스템즈의 인터넷전화 기술방향을 수립하고, 필드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전화 가입자 확대에 따라 망 진화, 기술 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전화의 성공적인 정착과 발전을 위해 효과적인 해법들을 제시하여 인터넷전화 성장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저작자 표시

"xenerdo의 운영정책에 의해 포스팅 주제와 맞지 않는 댓글과 트랙백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제너시스템즈

트랙백 주소 : http://xenerdo.com/trackback/486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0/12/15 07: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날아라뽀 2010/12/15 1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마트폰이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네요.
    내년에는 또 얼마나 많은 것이 변하게 될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3. Favicon of http://pavlo.kr BlogIcon pavlomanager 2010/12/15 1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삶의 많은 부분이 IT와 융합되면서 특히 비즈니스 측면의 발전이

    눈길을끄네요. 영상회의 확산이라... 글로벌이란 말이 실감나는군요

  4. HS다비드 2010/12/15 1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변화해 나가고 있는 이 스마트폰이 어떤 영향을 우리 생활에 미칠지에 대한 포스트를 준비중이었는데... 제너시스템즈에서는 제너만의 스타일로 분석해주셨네요^^

  5. 데카당스 2010/12/15 16: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전자신문에 실린 기사가
    이실장님께서 쓰신 것을 갖고 만든 기사였군요.

갤럭시탭 광고는 왜 자극적인 기사를 사용했을까?

통신서비스를 말한다 2010/12/02 06:30





위 사진은 얼마 전 삼성 갤럭시탭이 영국에서 집행한 London Evening Standard라는 무가지의 전면광고입니다.
다른 타블렛PC나 ebook의 광고들과 대동소이한 크리에이티브로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려 했더니
 화면에 떠있는 기사가 눈에 밟혔습니다.

광고에 그날의 탑기사를 그대로 쓰진 못했을터 왜 TERROR라는 단어를 쓴 자극적인 기사를 써야만 했을까요?
(Jet Balst가 뭔지 궁금해져 찾아보니 항공기 엔진으로 인해 발행하는 엄청난 파워의 기류느낌이더군요 -
 Jet Blast 영상 링크)





갤럭시탭이 뛰어든 타블렛PC 시장은 주요 제조업체들이 너도나도 뛰어들고 있는 가장 치열한 격전지입니다.

삼성전자는, 브랜드를 넘어 문화현상인가 싶을 정도로 수 많은 매니아를 보유한 애플도 컨텐츠 시장에서 우위를 점한 아마존도 아니란걸 스스로 너무 잘 알아 포기해버린 걸까요?
아무리 합리적인 대안으로 존재하며 차츰 시장 점유율을 올려가는 '미투전략'을 지향한다 해도
소비자에겐 ‘갤럭시 탭’을 왜 사야 하는지 이유를 만들어줘야 하는데 말입니다.

‘컨텐츠 플랫폼이나 브랜드에서 우위를 점할 수 없는 상황에서 빠른 제품출시를 위해선 어쩔 수 없는 스펙이었다’
하더라도 “아이패드의 장점, 거기에 이런 것도 돼!!”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빠져있다는건
타블렛PC 시장을 리드하려는 업체에겐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아이패드와 사뭇 다른 타블렛PC도 있습니다 -> 교육용으로 특화된 양면화면의 Kno 링크)




갤럭시탭은 아이패드와 많은 부분이 유사하지만 좀 더 사이즈가 작고, 영상통화가 가능하다는 차별점이 있습니다.
위 영상처럼 이런 차별점을 장점으로 보이게 만드는 기능이나 앱, 갤럭시 탭을 설명하기 위한 차별점은 없는 걸까요? 만약 존재하지 않았다면 삼성에서 직접 기획/제작해 출시와 함께 갤럭시탭에 장착할 수는 없었을까요?




물론 영상통화를 할 수 있다던가, 속 주머니에 쏙~ 넣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있는건 알고 있으나...
그걸보며 “오 이런 것도 돼?”라고 하는 사람은 극소수입니다. 영상통화나 속 주머니에 넣는 건 스마트폰도 되고
 (Wifi환경에선) Sony VAIO P도 된다.
 그 기능을 활용해서 새로운 가치를 줄 수 있는 그 무엇이 +@가 되는 것입이다.

500만대 이상 팔려 타블렛PC 시장의 95%이상을 점유하고 있다는 아이패드가 출시된 당시를 한 번 회상해보죠.
많은 우려와 의문 속에서 탄생했지만 아이패드는 그 자체의 H/W스펙과 성능보다도 아이패드를 통해 한 단계 진화한 미디어들, 그리고 컨텐츠를 소비하는 패러다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 기기인지가 이슈의 중심이었습니다.

단순한 새 기계가 아닌 새로운 컨텐츠 소비방식를 담는 그릇으로써 스폿라이트는 컨텐츠별/상황별 사용성과
새로운 아이패드용 앱들에게 비췄습니다.
덕분에 아이패드는 혁신적인 앱이 선보일 때마다 화제가 되며 아이패드에 지름신을 강림시킬 수 있었던 것입이다 - 특히 WIRED의 아이패드 앱은 4.99$의 가격에도 9만 6천의 다운로드를 기록.
가판판매 8만2천부를 훌쩍 뛰어넘으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미투전략이라면 H/W스펙과 디자인, UI가 아닌 거시적인 전략을 쫓았으면 합니다.
갤럭시 탭에서 컨텐츠를 소비하는 방식에 대한 이야기를 풀며 완전히 새롭진 않지만
조금은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단 이야기들로 말입니다. 

삼성전자가 위에서 언급한 Kno와 같이 니치마켓을 노리는 것이 아닐 것입이다.
범용 타블렛PC시장 전체의 리더쉽을 가져가길 원하는 회사에서 만든 제품이라면 뭔가 달라야 합니다.
비슷한 제품, 비슷한 광고에 자극적인 문구로 잠시 시선을 잡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가치와 이야기로 마음을 사로잡아야 할 것입니다.

[본 글은 타인의 취향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Gomting님이 기고해주셨습니다.]
저작자 표시

"xenerdo의 운영정책에 의해 포스팅 주제와 맞지 않는 댓글과 트랙백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제너시스템즈

트랙백 주소 : http://xenerdo.com/trackback/487 관련글 쓰기

  1. Subject : 갤럭시탭 가격 출시일 , 도대체 갤탭 언제 얼마에 나오는걸까?

    Tracked from 서른 살의 철학자, 여자 2010/12/14 02:54  삭제

    라라윈 탐나는 IT 신상 : 갤럭시탭 SHW-M180S 가격 출시일 ?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제품이 나오면 다른 분들이 필드테스트를 마치실 때까지 기다렸다가 사는 편인데, 유독 갤럭시탭은 출시일 한참 전부터 목 빠지게 기다려집니다. +_+ 아이패드부터 슬금슬금 태블릿 PC에 관심이 생겨서 주시하고 있던 차에, 태블릿 PC기능 뿐 아니라 전화도 되고, 카메라도 있고, 큼직한 스마트폰처럼 쓸 수 있으면서도 사이즈도 작고 무게도 가볍다고 하니, 바로 확..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pavlo.kr BlogIcon pavlomanager 2010/12/02 0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갤럭시탭이 해외에서는 이렇게 광고했군요!

    국내에도 곧 광고가 나오겠지요?

  2. Favicon of http://catchrod.tistory.com/ BlogIcon 니자드 2010/12/02 1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흥미로운 고찰이네요. 기능성을 광고하지 않고 이미지 컨셉을 띄운 것이 과연 효과적인 일인가... 갤럭시탭이 아이패드에 비해 나은 점을 왜 적극 어필하지 않는가. 생각해볼 일입니다^^

    •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제너시스템즈 2010/12/02 1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트래픽 폭탄을 맞아서 글이 안보이는데...어떻게 댓글을 다셨는지 궁금해집니다..ㅎ

      뭐 광고제작자 분들은 좀 머리가 아프셨겠죠^^;

  3. 갤탭의 기능성 2010/12/02 14: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갤럭시s가 왜 세계최초의 영상통화 스마트폰인지 생각해보신적이 있나요?
    사람들이 잘 쓰지 않는 기능이기 때문이죠
    (스마트폰은 물론 3g폰에서도 폭풍처럼 까이던게 영상통화기능입니다..)
    아이폰의 페이스타임은 거기에 감성을 덧붙였기 때문에 차별화를 한 건데
    영상통화기능에 페이스타임처럼 뭘 덧붙이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는데 그게 쉽지 않죠

    그리고 저 광고사진은 충분히 갤럭시탭의 기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바로 한손으로 들고 있거든요!! 갤탭의 최고 강점은 한손으로 드는 휴대성이거든요

  4. Favicon of http://hslifestory.tistory.com BlogIcon HS다비드 2010/12/02 15: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광고나 언론으로 판매는 할 수 있지만 그것이 후에 지속되진않죠... 오히려 그 돈을 개발비에 쏟아부어서 하루라도 빨리 생태계를 구축하는게 좋지 않을까생각합니다^^

    물론 삼성 전 기기에 바다를 장착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시기가 오기 전에 다른 회사들에게 빼앗기지 않게 되길...

  5. 멍구 2010/12/02 2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갤럭시S 도 하드웨어 에서는 아이폰보다 위다 라는 말이 많았는데 TV광고 처음 때릴땐 기능에 대해서 한마디도 없었죠ㅋ 갤탭도 마찬가지로 SHOW 나 COOK 처럼 관심을 끌려는거겠죠. 그리고 영상에서 계속 한손으로 잡고있네요ㅋ 아이패드는 그럴 수 없는 가장큰 경쟁우위죠..ㅋ 그리고 애초에 가격이 저렴하거나 자주 구매하는 물건이 아닌이상 소비자의 needs를 자극하는것보단 wants를 자극해서 태블릿pc가 뭔지도 몰랐던 잠재구매자들 까지 끌여들여야 합니다.. 성능만 내세우면 자칭 '얼리어답터'들만 쓰는 제품이 되버릴테니까요....

    •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제너시스템즈 2010/12/03 15:15  댓글주소  수정/삭제

      wants를 자극해야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많이 사는건 당연하죠. 잠재구매자들이 그냥 노트북사는게 낫다고 판단하기 전에 빨리 끌어와야 태블릿PC시대가 열리겠죠^^;

  6. 갤탭의패배 2010/12/03 08: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가 한손으로 드는 휴대성이 최고의 강점이라고 말하는데 겔럭시탭 한손으로만 들고 만 다니실껀가봐요

    그말 하신분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타블렛pc에 적합한지도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태인데

    휴대성만 보고 좋다고 하는건 삼송알밥들이나 주장할꺼 같은 논리네요

    하드웨어 적인 부분이랑 소프트 웨어적인 부분이 적절하게 궁합이 잘맞아야 한다고 봅니다

    이미 애플은 그부분에서는 앞서 간게 사실이구요 갤탭을 지금 지켜보고 있으면 옴니아 시리즈 랑 갤a

    이게 생각이 납니다 갤s 가 나오기전에 옴니아랑 갤럭시a 로 삼송이 소비자들 떠나게 한거도 사실입니다

    뒤늦게 아이폰 기술력을 인정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지만 스맛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갤스 출시했지요

    갤탭도 약간 그런 조짐이 보입니다

  7. Favicon of http://kuccblog.net BlogIcon 최재영 2010/12/05 0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이글을 왜 제 블로그 탭택시 포스트에 트랙백을 남기셨는지...
    제가 앞으로 탭관련 글을 많이 쓸 예정이라 초큼있다가 트랙백을 주셨으면 더욱 좋았을 터인데...

    •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제너시스템즈 2010/12/07 1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탭택시도 갤럭시탭의 광고이다 보니 트랙백을 남겨보았습니다. ^^;

      놀라셨다면 죄송하고요^^;
      앞으로 자주 방문할 예정이니 많이 반겨주세요

  8. Favicon of http://shinlucky.tistory.com BlogIcon shinlucky 2010/12/07 0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연아양이 광고해서 너무나 땡기고 있습니다. 흠흠.
    아몰레드 효과를 다시 노르닌 거랄나요

Facetime같은 영상통화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

통신서비스를 말한다 2010/11/26 06:30



2003년 비동기식 WCDMA 3G 서비스가 정식 상용화 된지 7년이 되었지만 실제로 3G 가입자가
일반화 되기 시작한 것은 최근 3-4년 사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SKT에서 동기식 EV-DO기반
패킷 영상통화가 세계 최초로 2001년 상용화 되었으니 무선망에서의 이력은 훨씬 오래 되었군요.
이때 제너시스템즈에서 관련 핵심 서비스 시스템을 제공했었죠. ^^

3G 사용자의 비율을 가늠하기 위해 2010.9월 기준 우리나라 이동통신 관련 통계를 보겠습니다.(출처:방통위) WCDMA방식의 3G가입자 기준으로는 전체 이동통신 사용자의 60%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LGU는 동기식인 CDMA EV-DO rev.A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WCDMA 3G는 아니지만 3G로 분류한다면
전체 이동통신 사용자중 77%가 3G를 사용하고 있게 됩니다.



10명중 7명 꼴로 영상통화가 가능한 세상이지만 주변을 돌아보면 영상전화 이용자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어떤 이유로 사람들은 영상통화를 사용하지 않는 것일까요?
(가중치가 높은 것이 영상통화를 사용하지 않는 주요한 이슈로 주관적으로 정의해봤습니다^^;)


영상통화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




영상통화가 활성화 되기 어려운 그럴듯한 이유들이 제법 있습니다.
결국, 상기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의 통화라면 굉장히 적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족, 연인 등 밀접한 관계에 있는 자와 통화용도로 한정적으로 사용하게 되는 것이죠.


http://www.flickr.com/photos/lemon/5188401532/


올해 애플이 아이폰4 출시하면서 WiFi 지역에서 아이폰4 사용자간에 고화질의 무료 영상통화인 Facetime이
 가능하게 되면서 관심을 끌었으나 여전히 아이폰을 사용하지 않는 대다수에게 까지
영향을 미치기는 어려웠던 것으로 봅니다. (SKT에서 아이폰4를 들여온다면 모르겠지만요^^)

아이폰의 무료 영상통화 역시 여전히 상기의 이유를 극복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꼭 쓸려고 했던 이들에게는 무료로 고화질의 통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는 것 뿐으로 보입니다.

결국 영상통화를 사용하는 지역의 문화/환경적인 특성이나 디바이스의 한계성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일반인 사이에서 영상통화의 활성화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한계는 단시일 내에 극복하기 불가능해 보입니다. 따라서 영상통화를 현재 접근 방법론에서 활성화 하고자 하는 노력은 결실을 맺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대체영상 화면(아마 잘 아시는 사진일겁니다^^;)



예를 들어 통화가격을 음성통화 절반으로 낮춘다고 하더라도 서로의 영상을 보고자 하려 하지 않고
대체영상을 켜놓고 음성통화를 할 가능성이 높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음성통화료와 영상통화료가 동일했지만 활성화 되지 못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즉, 소비자들이 영상 통화에 대한 가치를 전혀 느끼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영상통화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존과는 다른 방향에서 접근을 시도해야 할 것 같습니다.



미래 접근 방향을 좀 더 구체화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협업 용도로 다자간 화상회의 (N:N)
    : 기업, 관공서
-. 군대 : 작전/전장상황 모니터링 하면서 의사결정
-. 영상 소스를 방송처럼 송출하고 다자가 이를 시청하는 형태 (1:N)
-. 감시자원(Machine)과 연결하여 영상을 확인하는 형태
    (감시자원예: CCTV, 스피커/마이크 설치된 경우 양방향 통신도 가능)
-. 의사소통을 위한 용도가 아닌 이벤트 성격의 P2M 통화로 제공.


[요약]
. 일반 대상의 영상통화는 현실적으로 활성화 되기 어려운 문화적/Device 한계성을 가지고 있음.
. 특수 분야/P2M 대상 시장으로 눈을 돌려야 할 것임.

제 생각과 같이 공감하신다면 댓글로 의견 나누어보시는게 어떨까요?^^

글쓴이 : 사업본부 임용신 과장
창조적 파괴를 이루는 그날을 위해 오늘도 화두를 모으는 그럴듯한 청년입니다 ·_·♥






저작자 표시

"xenerdo의 운영정책에 의해 포스팅 주제와 맞지 않는 댓글과 트랙백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제너시스템즈

트랙백 주소 : http://xenerdo.com/trackback/485 관련글 쓰기

  1. Subject : 자그니의 생각

    Tracked from zagni's me2day 2011/08/01 19:27  삭제

    영상통화가 활성화 되기 어려운 그럴듯한 이유들이 제법 있습니다. 결국, 상기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의 통화라면 굉장히 적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hslifestory.tistory.com BlogIcon HS다비드 2010/11/26 08: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그나마 페이스타임 덕분에 실내에서는 영상통화하는 일이 많아졌답니다^^

    정말 무료라는 부분이 전화하는데 큰 역할을 한달까요^^

    •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제너시스템즈 2010/11/27 1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실내에서 통화하는 것은 자주 보기는 합니다만..아직까지 영상통화라는 것을 음성통화만큼은 안쓰다 보니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음성통화만 하던 습관을 바꾸기가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ㅎ

  2. Favicon of http://misszorro.tistory.com/ BlogIcon misszorro 2010/11/26 1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쪽으로는 영 지식이 없어서 한참을 읽었답니다ㅎㅎ
    제 스스로의 무식을 느끼며ㅋㅋ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서 지식좀 쌓고 가야할꺼 같아요^^

  3. Favicon of http://catchrod.tistory.com/ BlogIcon 니자드 2010/11/26 1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비와 라디오가 별도의 영역을 구축하고 있죠. 운전하면서 라디오는 청취가 용이해도 티비는 그게 잘 안되는 것처럼요. 영상과 음성 통화도 나름의 영역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Favicon of http://blue2310.tistory.com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10/11/26 14: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역시 부담은.. 얼굴을 보면서 통화 하는것 이군요..ㅎㅎ
    저는 그래도 아내와 아이의 얼굴을 보면서 통화하는게 좋더라구요.

  5. Favicon of http://liverex.tistory.com BlogIcon LiveREX 2010/11/26 14: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무료라고는 하지만 영상통화는 잘 하게되지 않네요 ^^;;

  6. Favicon of http://borgus.tistory.com BlogIcon DDing 2010/11/26 14: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멀리 떨어져 있어서 자주 볼 수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영상통화가 부담이 되는 게 사실이죠. ㅎㅎ

  7. 한가지더.. 2010/11/26 15: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천적, 혹은 어떤 후천적 영향으로

    음성 통화가 불가능한 분들에겐

    값비싼 영상통화보다 무료인 페이스타임이 어찌보면 너무나 유용하겠죠.

    페이스타임 광고 때, 수화로 대화를 나누는 연인의 모습은 그래서 너무나 감명깊었습니다.

    영상통화란, 활성화 여부를 떠나서, 영상통화가 꼭 필요한 분들에겐

    너무나 가치있는 기능이며, 또한 그런 분들에게 무료로 혜택을 준다는 것 역시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즉 시장성이나 경제적 논리로만 접근하면 영상통화의 의미나 가치가 미미할 수 있지만

    이처럼 개개인의 특정한 환경에 적용하면 삶의 행복을 더해주는 기능일 수도 있죠.

    이 부분을 간과하신 것 같아 이렇게 댓글을 답니다.

    •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제너시스템즈 2010/11/27 1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 광고..저도 감명받았습니다.
      그러나 아이폰4가 나올때 와이프가 임신중이라서 아이폰4를 지르는데 일조했다고 할까요?ㅎ

      지적해주신 부분 맞는 말씀입니다.
      삶의 행복을 더해주는 이런 것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8. Favicon of http://waarheid.tistory.com BlogIcon 펨께 2010/11/26 18: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국에서 생활하는 사람에게 이 영상통화는 무척 반가운 것이지요.
    올리신 글 잘 봤습니다.

  9. Favicon of http://plusblog.tistory.com BlogIcon 꼬마낙타 2010/11/27 15: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상통화는 누군가에게 재앙이 될 수도 ㅋㅋ

  10. Favicon of http://think-tank.tistory.com BlogIcon Seen 2010/11/27 2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인끼리 모두 아이폰을 사용하는게 아니라면,
    Facetime 이 그렇게 크게 작용할 일은 아닌 것 같아요. ㅠ
    확실히 갈수록 화상회의 개념으로 다수의 사람끼리 영상통화가 가능하면,
    획기적일 것 같습니다. ^^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제너시스템즈 2010/11/29 1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SKT에서 아이폰을 들여오는 시점이 국내에서 영상통화의 봇물이 열리는 시점이 되지 않을까요?ㅎㅎ

      고기도 먹어본 놈만 먹는다고 하지만..삼겹살처럼 만인의 사랑을 받는 놈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국내에 자연산 스티브 잡스의 출현 가능성은?

제너인 이야기 2010/11/19 09:03



애플에서 시작된 '인문학' 절대 공부하지 마라 하편

상편을 못보신 분들은 아래 글을 클릭하여 펼치세요^^;

상편보기





인문학의 가치

인문학은... 뭐라고 할까요... 오래된 스승과도 같습니다.

지금은 한물갔다고 괄시당하지만 늘 곁에 있어 주는 스승 말입니다. 우리가 목매는 실무 지식이나 실용 기술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오늘 뜨는 기술이 내일이면 퇴물 취급을 받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가 있습니다. 소통하고, 비판하고, 사람으로서 도리를 지키고, 배려하는 능력이 그것입니다. 이는 옛 스승에게만 배울 수 있지요. 인문학은 역사 이래로 이런 인류의 스승 역할을 해왔습니다.

불과 1~2세기 전에 떠오른 기술 문명에 많이 가려지긴 했지만 지금도 그 가치는 변함이 없습니다. 특정 기술의 유효기간은 시간이 지날수록 짧아지고 있지만 인문학의 유효기간은 사람이 존재하는 한 지속할 것입니다.

애플과 소셜미디어가 사람들의 눈을 인문학으로 돌리는데 일조했다지만 인문학의 가치를 단순히 그들의 성공으로 가늠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기술의 소용돌이에 말려 이 당연한 가치를 등한시해왔기 때문에 애플이나 소셜 미디어의 사례가 더 돋보이는 것뿐일 것입니다.

다만 애플이나 소셜미디어의 성공이 의미 있는 것은 사람들이 이를 통해 인문학의 보이지 않는 가치가 어떻게 보이는 성과로 접목될 수 있는지 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돈 되는 것에 민감한 사람들에게 인문학이 이런 식으로 돈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준 것이죠.


http://www.flickr.com/photos/wwworks/4121374498/



공부가 아닌 교육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공부'는 '경쟁', '성적', '조급함', '독점' 등의 단어와 사촌지간입니다. 이 '공부'와 '근면'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더 나아가려면 이제는 이런 '공부'의 개념을 넘어서야 합니다. 겉은 '교육'이나 알맹이는 '공부'인 교육이 아닌 진정한 '교육'이 필요한 것입니다. 느리게 가면서도 앞설 수 있고, 나누어 주면서도 얻을 수 있는, 그래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비결. 이제는 이런 걸 공부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런 얘기를 할 때 사람들이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있습니다.

"그럴 시간이 없다."
"그건 돈이 안 된다"
"그럴 시간이 없다."

고 말할 때 우리는 그 '시간'이 쫓아가기 위한 시간인지 앞서 가기 위한 시간이 생각해 봐야 합니다.

쫓아가는 사람은 항상 시간에 쫓기지만 앞서 가는 사람은 시간을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건 돈이 안 된다."고 말할 때 우리는 그 '돈이 되는 시점'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합니다.

"돈 되는 것"에 대해 편협하고 근시안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은 언제나 푼돈 장사에 머뭅니다. 하지만 "돈 되는 것"에 대해 멀리 내다볼 수 있는 사람은 지금 사람들이 외면하는 곳에서 기회를 찾습니다.

가령 왜 실용주의의 선두 주자인 미국에서 인문학 교육 같은 '돈 안 되는' 교육에 투자하겠습니까?
다 그것이 돈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보면 선진국과 중진국의 차이는 긴 안목과 기다릴 수 있는 여유(금전적, 시간적, 심리적)에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이런 여유가 없으면 언제까지고 재주 넘는 곰에 머무를 수밖에 없겠지요.

굳이 잡스의 말을 빌지 않더라도 기술의 발달은 사람을 위한 것이며, 기술을 소비하는 것도 기계가 아닌 사람임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이 사람이란 존재는 단순히 수치와 양으로 측정할 수 없습니다.

이제 정량적인 가치만을 중시하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제품을 만들건 사람을 키워내건 우리가 이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만들고 싶은 감성적인 제품이나 우리가 키워내고 싶은 스티브 잡스는 결코 어떤 극약 처방이나 성장 촉진제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토질 개선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말이죠.
그리고 인문학은 이 토질 개선에 중요한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

인적 자원이 풍부하고 인문계열의 경쟁력이 높은 우리나라입니다.
물론 개발 도상국 시절 앞만 보고 달렸던 관성과 성장/경쟁 일변도의 사회적 풍토는 쉽게 벗어나기 어려운 굴레이지만 우리도 언젠가 이를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요?


http://www.flickr.com/photos/jabb/3502161006/


그러면 우리나라에서도 양식산 스티브 잡스가 아니라, 자연산 스티브 잡스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적응력이 훌륭하고 생각이 자유로운 그런 인재들이 비닐하우스가 아닌 노지에서 더 많이 나타날 날을 기대해 봅니다.



글쓴이 : 커뮤니케이션센터 TW팀 이권우 팀장
언젠가 양지에서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길 기대하며 오늘도 음지에서 일하는 무명의 기술 소통꾼





저작자 표시

"xenerdo의 운영정책에 의해 포스팅 주제와 맞지 않는 댓글과 트랙백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제너시스템즈

트랙백 주소 : http://xenerdo.com/trackback/480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borgus.tistory.com BlogIcon DDing 2010/11/19 09: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문학을 하면 먹고 살기 힘든 우리나라의 현실이죠. ㅎㅎ
    말씀하신 것처럼 정량적 가치와 기술에만 경도되어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 느낌입니다.

    •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이권우 2010/11/19 14:28  댓글주소  수정/삭제

      인문대 건물을 보며 한 숨 짓곤 했는데... "우리 공돌이는 돈이라도 되지"... 지금 돌이켜보면 부끄럽네요. --;;

  2. Favicon of http://catchrod.tistory.com/ BlogIcon 니자드 2010/11/19 1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식산 잡스^^;; 저도 전에 농담으로 한 적이 있죠. 잡스가 양식어류도 아닌데 자꾸 한국언론에서 제 2의 잡스를 키우자... 고 한다고 말이죠^^ 뭐든지 키우고 만들어내고가 아니라.. 나올 수 있게 세심한 환경을 주는게 바람직한 거죠^^

  3. Favicon of http://1evergreen.tistory.com BlogIcon 에버그린 2010/11/19 1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쪽분야의 전문 이신가봐요~
    포스팅이 다르네요~ 저에게는 사실 조금 어렵지만 그래도 생각을 한번 해주게 한 글 잘 보았습니다.

    •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이권우 2010/11/19 14:20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문은... 전혀 아니고요 ^^;; 그냥 관심이 있는 정도라고 봐야겠죠. 앞으로는 좀 더 쉽게 접근해 보겠습니다.

  4. 고바우 2010/11/19 1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편에 이어 하편도 넘 좋습니다.

  5. 까삐딴리 2010/11/19 1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문학!!
    삶의 향기 같은 것이지요.

    •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이권우 2010/11/19 14: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우리는 이 향기를 종종 잊고 사는 것 같습니다. 하드웨어든 소프트웨어든 사람의 냄새가 가미되지 않는다면 그저 단순한 회로요, 코드에 불과하겠죠.

  6. Favicon of http://shincne.tistory.com BlogIcon 칼촌댁 2010/11/19 1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눈에 보이는 성과만을 중요시 하다보니 인문학과 같이 공을 오래 들여야하는 학문을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지요.
    정말 스티브 잡스같은 사람을 키워내고 싶으면 풍토부터 바꿔야되겠지요.
    좋은 말씀 잘 읽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이권우 2010/11/19 14: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인문학뿐 아니라 기초과학도 비슷한 형편인 것 같습니다. 당장 여유가 없다보니... 그 '여유'는 언제쯤 생길까요?

  7. Favicon of http://rityn.tistory.com/ BlogIcon 리틴 2010/11/19 18: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내에 스티브잡스와 같은 인재가 ..
    생각만해도 찌릿한걸요 ^^

  8. Favicon of http://hslifestory.tistory.com BlogIcon HS다비드 2010/11/20 1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에서는 교육 자체가 주입식 교육이라서 창의성 있는 교육 자체가 잘 안나오기에 아직은 어려운 것 같지만 요새 아이들이 스스로 창의력을 길러가고 있으니 언젠가는 우리나라에서 제2의 잡스. 아니 더 큰 인물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이권우 2010/11/22 09:37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보다는 좀 나아진 것 같긴 하지만 여전히 아이들을 좀 더 놀게 해줬으면 바람이 있습니다(우리 현실에서는 아직 가당치 않은 얘기지만...). 창의력도 양식이 아닌 자연산으로 ^^

  9. Favicon of http://mario.jogosloucos.com.br BlogIcon jogos do mario 2011/07/24 18: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문학!!
    삶의 향기 같은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