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래에 제가 썼던 글 평범함 인간이 보는 스마트폰 2탄입니다.
그 글에 대한 부연설명이랄까요? 저와 옴니아의 슬픈 역사 이야기를 보시죠^^;
2010/11/10 - 약정의 노예, 평범한 인간이 보는 스마트폰
잊혀진 스마트폰, 옴니아를 아십니까?
요즘은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이 대세라지만, 초기 스마트폰 시장의 대세는 누가 뭐라고해도 윈도우모바일폰(이하 윈모폰)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의 기억 속 저어 멀리 사라지고 있지요. 그렇게 잊혀지는 윈모폰 중 제가 가장 아쉽게 생각하는 폰은 옴니아1입니다. 아니, 그 폰이 아쉬울 게 뭐가 있냐고요? 아쉬워요! 제가 쓰고 있으니까요!
나와 옴니아의 슬픈 역사
처음 옴니아를 받았을 때는 그저 좋았습니다. 저도 친구도 휴대폰으로 인터넷이 된다며 신기해 했지요.
주인이 스마트해야 스마트폰이라기에 더 잘 써보려고 롬업도 배웠습니다. 10년 이상 자판을 두드리면서도 들어본 적 없는 레지스터 어쩌고 하는 이야기도 열심히 듣고, 바탕화면 하나 바꾸겠다고 온갖 사이트를 다 뒤지고. 그때는 행복했지요.
그러다 옴니아2가 나오면서 뭔가 잘못 됐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폰이 나온 이후는 말할 것도 없지요. 그렇게 저와 옴니아의 슬픈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너는 엘프, 나는 그냥 인간
자고 일어나면 쏟아져 나오는 어플. 길을 걸으며 증강현실로 세상을 보고, 트위터는 신문보다 빨리 소식을 전합니다. 음식점에서 음식을 기다릴 때도 서점에서 책을 살 때도 여행을 갈 때도 이제 스마트폰은 그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영역은 아직 여기네요.
남들이 실시간 트위터에 사진을 올릴 때 저는 트위터에 글만 올립니다. 어플끼리 꼬였는지 트위터로 사진은 올릴 수가 없어서 아무리 맛있는 것도 맛을 글로 전합니다.
길을 걷다가 편의점을 찾을 때, 그들은 증강현실 어플을 켜서 쿨하게 여기저기 비춰봅니다. 저는 휴대폰용 내비게이션으로 열심히 편의점 이름 다 넣어봅니다.
버스 타고 가면서 심심하다고 카카오톡 할 때, 저는 엠엔톡 쓰는 몇 안되는 사람들에게 죽어라 연락합니다. 그나마 윈모를 지원하는 메신저가 있음에 감사하면서요. 물론 윈모 6.5버전으로 나온 거라서 옴니아1 순정을 쓰는 저는 메시지가 와도 알람이 안 오네요.
분명 스마트폰 시작은 제가 먼저 했는데 이제 공유는 자기들끼리 하고 저는 끼워주지도 않습니다.
마치 그들은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엘프인데 저는 그냥 인간 같아요. 아무리 레벨업을 해도저는 엘프가 될 수 없어요. 이건 태생적인 한계인가 봐요. 왜 제가 고작 휴대폰하나 때문에 갑자기 우울해야 하나요! 이것이 풍요 속의 빈곤인지 그냥 빈곤인지도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어플이 빈곤합니다!
나도 카카오톡이랑 무료통화가 하고 싶다!
저 정말 카카오톡을 쓰고 싶어요. 많은 윈모폰 유저가 메일을 보냈는데 윈모용은 개발 안 한데요.
저 정말 친구랑 무료통화 하고 싶어요. 그런데 스카이프도 이제 윈모에서 손 뗀데요.
하아…. 이야기를 하자니 입만 아프고, 타자를 치자면 손가락만 부러지겠어요.
그래도 다행인건 회사에서 윈모용 인터넷전화 어플을 깔아주었다는 겁니다! 덕분에 사내 전화는 제 휴대폰으로 쓸 수 있지요.(아래는 제 옴니아에 깔린 모바일인터넷전화 어플입니다.^^)
게다가 이번에 아이폰용 모바일 인터넷전화 어플을 출시한다고 하니, 분명히 윈모용도 업그레이드해 줄 거예요! 윈도우폰 7도 나왔으니, 윈모를 버리진 않을 거라 믿습니다.
그래도 내겐 희망이 있어!
그래도 제겐 희망이 있어요! 그래도 전 인간이지만 제 친구 중엔 호빗도 있거든요.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하면서도 폴더폰을 쓰는 친구가 바로 제 뒤에 있습니다. 심지어 이 친구가 폴더폰을 살 때 이미 스마트폰은 널리고 깔려 있었지요. 공짜폰으로 풀린 많은 스마트폰을 버려두고 당당하게 폴더폰을 산 용자 호빗을 보며 저는 작은 희망을 얻곤 한답니다.
그리고, 이제 일 년만 더 참으면 제 노예계약도 끝나요. 그래요, 일년만 기다리면 되요!
윤동주 시인이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했던 것처럼, 저도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저의 죽어가는 스마트폰을 사랑해 보렵니다. 오늘도 어플 광풍이 제 스마트폰에 스치우는군요.
'통신서비스를 말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11년 모바일 오피스, 구글앱스 관점에서의 전망 (6) | 2010/11/22 |
|---|---|
| 아이패드,갤럭시탭은 모바일시장의 대세! (7) | 2010/11/18 |
| 스마트폰 없는 소시민의 호빗 소셜라이프 (16) | 2010/11/15 |
| 잊혀진 스마트폰, 옴니아를 아십니까? (51) | 2010/11/12 |
| 당신의 스마트폰 주소록은 안녕하신가요? (6) | 2010/11/11 |
| 약정의 노예, 평범한 인간이 보는 스마트폰 (17) | 2010/11/10 |
| 24시간 일하게 될 김대리의 소원 (20) | 2010/11/03 |
| 스마트TV, 리모콘이 경쟁력의 핵심 (14) | 2010/11/02 |
트랙백 주소 : http://xenerdo.com/trackback/472
-
Subject : 옴니아2 사용자들은 삼성의 보상에 넘어가면 안된다.
Tracked from 리우군의 today 2011/03/23 10:23 삭제Canon | Canon EOS Kiss Digital X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24sec | F/2.8 | +0.33 EV | 17.0mm | ISO-200 삼성이 옴니아 사용자들을 위해 보상을 준비했다. 옴니아~ 이 얼마나 병맛같은 폰이었던가... 갑자기 친구가 생각난다. 때는 바야흐로... 2009년 겨울... 유난히도 춥던 어느날, 친구는 미친새퀴마냥 해맑게... 아주 해맑게 웃고 있었다. 옴니아와의..
-
Subject : 옴니아 보상교환 이야기가 나오고 있군요.
Tracked from 明과 冥의 경계에서 2011/03/24 18:53 삭제사피윳딘입니다. 저는 옴니아 1 유저입니다. 아직 6개월 정도 계약 기간이 남아있죠. 얼마전 제 동생이 구형 안드로이드 폰인 시리우스로 바꿨는데, 그거 보면서 너무 부러웠습니다. 사실 옴니아 1은 쓸만한 앱이 없기도 하지만 앱을 깔면 메모리 문제가 바로 발생해버리는지라 그냥 핸드폰이랑 DMB 이외에는 사용을 포기하고 살고 있거든요. 그런데, 오늘 뉴스를 보니... 삼성 카드 가입하고 선포인트 지급으로 할부금을 지급해주는 대신, ...















댓글을 달아 주세요
반지원정대에선 결국 호빗이 일을 내지요. ㅋㅋ
재밌는 비유의 글 잘 보고 갑니다. ^^
안그래도 제 뒤에 앉아있는 동기가 저보다 먼저 스마트해지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회사에 옴니아 동지들이 많아서 행복해요//ㅁ//
많이 속상하시겠네요.
저도 윈모 6.5 사용 중이에요.
블랙잭이랑 미라지를 사용 중인데,
개발용으로도 한 번 써볼까 하는 생각으로 구입 했지만
사용 하는 사람도 적고, 레퍼런스도 부족해서 멍만 때리고 있네요.
저도 처음 와이파이라는 게 신기해서 브라우저 켜놓고 요금 나갈까봐
실시간 요금 조회 해보기도 했었고,
윈모 내부에서 음악 재생하면 다 나오는 건줄 알고 있었으며,
심지어는 롬업으로 인한 문자메시지 백업 기능도 몰라 헤매기도 했었죠.
윈모가 가끔 버벅일 때만 리붓으로 메모리도 초기화 해야 하는 불편함도 있지만,
아직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따로 어플 설치 해도 되지 않는 아웃룩이 있으니,
유심칩 갈아 끼우면서.
.
.
.
.
.
.
.
.
.
.
.
.
아이폰에 백업 해두면 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 이시태님;ㅅ; 앞부분을 보면서 저와 같은 동지!!라고 생각했건만.. 마지막에 반전! 아이폰에 백업해두신다니! 불타는 저의 마음에 기름을 부으시는군요;ㅅ;
전화번호는 모자이크 처리 안해도 괜찮을까요? ^^
헉;; 그리고보니! 그렇네요! 지금 당장 수습을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옴니아... 삼성도 버리고, 심지어 MS도 그 운영체제를 버렸죠;; 비운의 기기입니다;;
모두 다 버렸는데.. 저는 버릴 수 없어요. 안드로이드는 업데이트를 해주던데 윈모는 왜 업데이트를 안해주는걸까요?;; 스스로 알아서 적당히 잘 롬업해야 하는 걸까요? 허허허허~
권은경님 다음메인 뜨셨어요+_+
축하드립니다~
헉!! HS다비드님! 감사합니다. 저 메인갔어요>ㅁ< 캡쳐해서 자랑해야겠습니다!
초면에 죄송합니다만, 아직도 탈출 못한 분이 계시다니...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노예증서 불태우려면 아직 1년이 남았습니다. 요즘은 왜 고려시대에 만적이 난을 일으켰는지 알 것같다니까요;;
옴니아2가 나온지 1년... 인데
벌써 스마트 시장의 판도가 바뀌어있지요..
이제 태블릿 pc가 나오면 현재 스마트폰의 위치또한 모르는 일이겠지요?
차라리 타블렛 PC가 빵~터져서 모든 스마트폰 유저들이 저와 같은 패배감-_)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그래도 스마트폰과 타블렛은 실제 사용할 때 겹치지 않는 부분이 더 있으니까 큰 영향은 없지 않을까요?
왠지 아직 스마트폰을 사지 않은 사람들이 피쳐폰+타블렛 구조로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예린아빠 2010/11/12 1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두달전에 폴더폰(물론 공짜폰에 메모리까지주는 폰 ㅎ)으로 바꿨습니다.
공짜스마트폰이란건 사실상 아직까지는 없죠.
전부 요금약정제니까요.
친구는 말하더군요.
무선인터넷 사용을 하기위한게 스마트폰이고
무선인터넷 요금을 줄이려면 어차피 요금제를 써야하니
공짜다 라고.
하지만 저같이 영상통화&일반통화&영화감상만 하는 사람에겐 스마트폰은
그저 사치일뿐이네요.^^
때로는 이동하면서까지 사람들하고 나눌 이야기가 뭐가 그리 많나 싶어요...^^
회사에서나 집에서 트웟하는걸로도 저는 충분하거든요 -.-
저도 제 폰 자체만 보면 크게 문제는 없어요^^ 안되는건 일단 없으니까요. 그런데 친구들하고 모이면 상대적인 빈곤감이..;ㅅ;
가끔은 필요가 공급을 만드는게 아니라 공급이 필요를 만들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옴니아...
스마트폰을 한 번도 가지지 못해서 사라졌다 해도 제게는 그림의 떡같습니다.
글만 재미있게 읽었네요ㅎ^^
허허허~ 감사합니다.^^
옴니아는 될 것같은데 안된다고 하니 그 부분이 더 속상해요~^^;;
저보다 더 안타까운 분이군요. 저는 터치폰 좀 쓰다보니 스마트폰들이 갑자기 터져나오는 바람에 그냥 시망됐는데 말이죠.. 저도 아직 1년이나 노예계약이 남아 있어 죽어라고 그냥 쓰고 있답니다.ㅠㅠ
노예계약 동지시군요! 그리고보니 터치폰을 보며 신기해 했던게 어제같은데 이젠 스마트폰을 봐도 그냥 그런가보다~하는 시대가 되었네요.^^
ㅇㅇ 2010/11/12 14: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옴니아 유저로서 정말이지 공감되는 글입니다.
네이버모바일만 봐도 안드로이드와 애플은 지원하는데
유독 윈도우모바일만 지원을 안하더라구요.
이거 뭐 서러워서.......... 서명운동이라도 하던지 그래야지
헉;; 네이버 모바일이 윈모는 지원 안하나요? 저는 네이버 블로그 어플을 윈모로 사용하고 있어서요;; 몰랐네요~
잘보고갑니다 ^^!
옴니아유저들의 설움이 많더군요 ㅜㅜ
주변의 아몰레드 사용자도 안타까워하더라구요
정말 기막힌 타이밍에 옴니아를 손에 넣어서요^^;; 조금만 더 늦었거나 조금만 더 빨랐다면 이렇게 아쉽진 않을 거예요. 솔브님의 주변 아몰레드 사용자분들께도 힘내시라고 전해주세요.>ㅁ<
잊혀지도록 놔둔 스마트폰이라 생각되기도...
분명..노린게 확실합니다;ㅅ; 이렇게 잊혀지다니... 한 때는 전지전능하다고 그랬으면서...
ㅎㅎ 같은 옴니아 2쓰는 사람으로 완전 공감갑니다.
저는 스마트폰인지도 모르고 샀어요^^
그저 뒷판이 이쁘고 애니콜이라서 샀답니다 ^^
그 때 당시에는 다들 부러워했었는데 ㅜㅜ
지금은 너무 바꾸고 싶은데 아직 약정이 1년도 넘게 남았네요
허허허 그래도 엄마는 수다쟁이님은 옴니아2이시네요..전 심지어 옴니아1이랍니다.;ㅅ; 어째든 옴니아의 설움일 북받치는 날이네요~
노예제도를 위해 싸우셈 2010/11/13 0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전혀 스마트하지 않은 스마트폰 쓰다가 도저히 속터져 못버티고 노예 15개월 남기고 봉기해 투쟁끝에 노예에서 탈피 다시 스마트 하다는 가문의 노예로 들어왔습니다..... 아무리 같은 노예라해도 이 정도 스마트한 가문의 노예는 나름 괜찮다는 생각이 드네요
투쟁을 해야 자유를 쟁취할 수 있는 건가요?;ㅅ; 전 다음에 휴대폰을 사면 무슨 일이 있어도 현금 완납폰을 사려구요!;ㅅ;
아아.. 제가 이런것 때문에 지금 스마트폰을 못하고있습니다. ㅠㅠ
왠지 지르면 더좋은게 나올가바 ㅠㅠㅠ
그래서 IT 기기를 살 때 전설적으로 내려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최신 제품을 갖고 싶다면 죽기 직전에 사라-_);; 허허허~~>ㅁ<
저도 결국 옴냐2에서 갤S로 넘어왔습니다..ㅠ.ㅠ
옴니아에서 갤럭시로 갈아타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뭔가 옴니아에서 갤럭시로 넘어가면 할인 혜택이라던가 그런게 있는 걸까요?^^;;
바다의꿈 2010/11/16 1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ㅠㅠ 어디 옴니아뿐이겠습니까 노키아의 심비안도 한국에서는 마찬가지 대우일뿐이지요. 어딜가나 아이폰 안드로이드 어플만 개발하고 다른건 개발의사가 없습니다.요러구요 정말,,돈을 더 주더라도 아이폰이 진리인듯 싶습니다. 아님 쿨하게 포기하고 폴더로가던지요ㅠㅠ
이것이 바로 약자의 설움일까요? 그래도 노키아는 나름 글로벌 브랜드라서 옴니아보다는 덜할거라고 생각했는데..아니었나 보네요. 윈모-심비안 동맹이라도 맺어야겠습니다.ㅠ_ㅡ
치즈버거 2010/11/16 15: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으로 공감이 가는 글이에요... 저도 똑같은 심정.. 옴냐1을 사용한지 15개월째입니다.
매달... ㅎㅎ 몇달 남았다.. 지금 해지하면 얼마를 내야 하나.. 알아만 본답니다.
특히.. 첨에 나왔을땐.. 아이들이 무지무지 좋아라 했지요 서로 만져보겠다고.. 게임이라도 해보겠다고..
그런데 아이폰3g란놈을 손에 쥔 삼촌을 보더니. .제 옴냐는 쳐다도 안보더라구요 서로 아이폰 만져보겠다고 아웅다웅하는 모습에 ..이것도 해봐라 내밀지만.. 늘.. 무시..ㅡㅡ; 암튼.. 참 공감이 가는 글이에요.. 그래서 전 결심했어요 남은 약정 무시하고 안드로이드로 갈아타보려구요 알아보니 대략 28만원정도 남았다는데... 큰맘먹고 포기좀 해볼랍니다... 님도 결정하시죠 ㅋㅋ ^^v
저도 한 달에 한 번쯤은 그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남은 기기값을 계산하니 한 달 생활비가 나와서ㅠ_ㅜ
해외 사이트를 보니 옴니아에 안드로이드 OS를 올린 안드롬니아가 있더라구요. 국내용이 안드롬니아가 되는 그날까지...저는 포기하지 않겠어요! 마지막 약정까지 다 채우고 말겁니다.
라일락 2010/12/04 1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너무 공감가는데요.역정의 그늘속에 살아가는 님들이 계시니 저또한 아직 많이 한9개월 남았네요.SKT에 이를 갈며 옴니아1산지 두달 안되서 옴니아2 거기에 이젠 갤럭시S....사고 싶은 마음
굴뚝같지만 넥서스S 나오면 갈아타려구 합니다.
넥서스S!!! 아마도 제 약정이 끝날 때가 되면 정말 나와있겠네요. 라일락님 우리 함께 이 역경의 시간을 견디고 활짝 웃어 보아요;ㅅ;
흑.. 잠깐만요..
키보드에 흘린 눈물좀 딱구요 ㅠ.ㅜ
저도 pda에 피쳐폰으로 연명하다가 몇달전에 엑페1 중고사서 사용중입니다;
윈도우 모바일 어플이 그나마 잇는게 고맙다는 말에서 눈물이 왈칵~ ㅠㅠ
저 정말 옴니아 쓰면서 많은 인내심을 알았고 작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배웠습니다. 윈모에 트위터 어플있는거 아세요?;ㅅ; 전 알고 너무 기뻐서 소리를 질렀어요. 혹시 좋은 어플있으면 같이 공유좀 해주세요~ 흑흑흑
옴니아!
요즘 어디가서 꺼내 놓을수가 없네요~ 약정 몇개월뒤엔
제대로된거 만지고 싶네요~
이제 전 옴니아를 보고 사람들이 햅틱이냐고 물으면 그냥 그렇다고 해요. 가끔 이 아이가 무선랜을 잡아서 힘들게 인터넷 검색을 해 줄때면 '그래, 너도 힘들었구나.. 내가 너에게 이렇게 과중한 업무를 맡기다니 미안하다...'라고 생각하며 검색해 주는 것에 감사하며 쓰고 있습니다. 허허허허~ 약정이 몇 개월밖에 안남으셨다니.. 전 올해 추석이 지나야 약정이 끝날 것 같습니다.
전 저번년에 약정끝났지만 아직 안바꾸고있어요
저 백만원주고 이거삿담니다...
비싼게좋은줄알고
그래도 님은 옴니아에 숱한 노력들하셧네요
전 2년내내 기본바탕화면이었답니다
배우고 깔고 안돼고 지웠다 또깔고 안되고
에라이 이건 스마트폰이 아니다 생각하고 지냇어요
아 지난세월은 도를 열심히 닦은거 같네요
올해 속속들이 좋은핸드폰들이 나온대요
뭘로 바꿔야 좋을까요
한번당해보니 핸드폰 바꾸기 몬가 찜찜합니다..
네이트뉴스에도 소심해서 못다는 댓글을 달아봤어요
그냥 힘내시라구요..
저는 오는 추석쯤 약정이 끝납니다. 저도 약정이 끝나도 바로 바꿀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ㅅ; 이제 옴니아에도 익숙해져가고 그럭저럭 쓸만한데?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허허허허허.
지금부터 꾸준히 온갖 핸드폰 리뷰를 읽어보세요. 읽다보면 가격과 성능과 디자인을 모두 타협해 볼 수 있는 핸드폰이 나오지 않을까요?! ;ㅅ;
방금 옴냐2 초기화하고 새로 앱을 설치했습니다. 거의 한달에 한번꼴(*`へ´*) 옴냐1이나 옴냐2나 동병상련이죠. 오늘도 톱을 꺼냈다가 다시 넣어두었습니다. 언젠가 뽀대나는 스맛폰을 사는날 반드시 두동강으로 썰어버리라 다짐하고...
전 앱을 깔지도 지우지도 않습니다. 이것또한 지나가겠지요. 이제 뭐가 안되도 이 아이는 스스로 최선의 노력을 하고있다는 생각에 뭔가 초연하면서도 숙연해집니다.;ㅅ; 그리고 톱을 꺼내시다니요;ㅅ; 전 언젠가 옴니아를 보며 인생을 반성할 날이 있을거란 생각에 곱게 보전할겁니다. ;ㅅ;
트랙백이 걸려있길래 와서 잘보고갑니다^^
넵 감사합니다~ 리우군님의 옴니아2 보상글도 잘 보았습니다~ ㅎㅎㅎ 전 옴니아1이라서 해당사항도 없지만요;ㅅ;
고생이 많으십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