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C 서비스는 지금 어떻게 쓰이고 있을까?

인터넷전화 뒤집어 보기 2011/12/12 07:30
이전 글에서 FMC 서비스망 개선 사례와
성공 사례를 이야기하였습니다.

FMC를 기반으로한 스마트 오피스는 지금
공공 기관과 일반 기업 등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러 기관과 기업은 스마트 오피스 도입을 통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는 업무 환경을 구축하였고,
그 결과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졌고
직원간의 소통, 고객과의 소통이 원활해졌습니다.
그럼 FMC를 도입한 기업과 기관은
어떤 곳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http://www.flickr.com/photos/plantronicsgermany/5832018872/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업무 환경을 구축한 기상청
기상청은 2009년 공공기관 최초로 FMC를 업무에 도입하였습니다.
FMC 도입을 위해 전 직원에게 스마트폰을 지급하고
사무실에서는 사내 전화로 외부에서는 휴대전화로 사용하는 
FMC를 꾸렸습니다.
또한 그룹웨어와 연동하여 외부에서도 이메일과
메신저 접속 등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업무 효율성을 높인 도시철도공사
도시철도공사는 제너시스템즈의 FMC 기술을 사용하여
모바일 오피스를 도입하였습니다.
도시철도공사의 FMC는 와이브로 지역에서는 
mVoIP(모바일 인터넷전화)로 사용하고
이외 지역에서는 일반 휴대 전화로 전환하여 사용하였습니다. 
FMC 도입 이후 도시철도공사는 
시설 정기점검과 고장 신고, 사내 통화 등 업무의 편의성은 물론
현장에서 모든 업무를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출퇴근도 기존에 비해 유연해졌다고 합니다.
5년간 투입 비용은 약 102억 가량이지만 
효과는 그 2배 이상이 되는 것으로 예상되며
투자에 따른 업무 가치와 편익 등의 전망도 밝습니다.

고객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킨 삼성증권
삼성전자의 스마트 워크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기업 전사(본사, 데이터센터, 전국 96개 지점)가
FMC를 도입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약 천여명의 영업사원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삼성증권은 모바일 오피스 구축으로
직원간의 커뮤니케이션 강화, 비용 절감, 업무 생산성 향상,
고객 서비스 질 향상, 타 기업과 차별화 등의
효과를 보았으며 실시간 업무 응대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삼성증권은 스마트 오피스를 활용하여
실시간 정보를 기초한 다양한 고객 상담을 제공하고
고객의 문의나 요청에 대한 응담 시간을 줄여
고객 응대 서비스의 질을 향상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보안성을 높인 삼성SDS의 모바일 데스크
모바일 데스크는 2009년 삼성SDS가 선보인
FMC가 포함된 모바일 오피스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사내 메일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고
일정 관리, 결재 처리, 사내 인트라넷을 통한 
임직원 조회 등 업무처리가 가능합니다.

삼성SDS의 모바일 데스크는 
행안부의 보안 표준과 각종 해외 표준을 준수하여
보안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모바일 데스크를 업무에 활용한 결과
사내 직원 중 과산수 이상이 서비스에 만족하고 있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특히 이들은 업무 처리와 의사 결정 속도가 높아지고
시간 활용에 용이해졌다는 점을 만족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http://www.flickr.com/photos/roozbeh11/4137075891/



이렇게 네 개의 사례를 통해 현재 FMC가 어떻게 쓰이는지 
현황을 확인하였습니다.
공공 기관과 일반 기업은 비슷한 용도로 FMC를 사용하고 있지만
행정기관의 mVoIP 도입과 운영 모델이 제시되지 않았고
무선 네트워크와 인터넷전화가 갖는 보안 문제와 통화 품질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였습니다. 
따라서 공공 기관에서는 보안성과 가용성이 균형을 이룬
FMC 기술과 정책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일반 기업은 스마트폰 시장의 활성화로 공공기관보다
더 근본적인 변화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통신 수단의 변경이 아니라 스마트폰을 통한 
효율성 증대를 고민하고 있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한 mVoIP 기반 FMC 서비스를 시작으로
모바일 오피스 영역은 점차 확대될 것입니다.
FMC를 비롯한 스마트 오피스 공급자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구현을 통한 성장을 기대할 수 있고
이를 수용하는 기업에서는 업무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를 모색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FMC를 기반으로 도입한 스마트 오피스의
실제 적용 사례를 확인하였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는 아래 문서에서 확인하세요.^^
FMC 활용 현황
View more documents from xenersystems.

FMC는 단순히 생활의 변화가 아니라
비용 절감과 업무 효율성 증가 등의 결과를 가져오는
근본적인 변화입니다.
다음 글에서는 이러한 FMC를 각 통신사에서는
어떻게 구성하고 있으며 기업이나 개인 고객을 위한 제품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글쓴이 : 엔터프라이즈사업부문 마케팅팀 박종관님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1%의 원리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IPT Coordin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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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ellead.tistory.com BlogIcon 블루노트 2011/12/12 16: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용이 저한테는 좀 어려워서 다는 이해하지 못하고, 대강의 의미만 파악하고 갑니다. 잘 읽고 레뷰 꾸욱~ 눌렀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mVoIP의 시작과 10년 뒤 통신시장의 미래

mVoIP 서비스 이야기 2011/11/09 07:30

어렸을 때부터 그림그리기를 좋아했던 전,
고갱의 그림을 보고 감명을 받아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항상, 답이 풀리지 않거나 답답할 때면,
고갱의 화집을 꺼내서 맛있는 과자와 함께
찬찬히 보면
그 답답함이 조금은 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너시스템즈의 mVoIP 사업이 점진적으로 진행되면서,
개인적으로 멍하니 생각하는 시간이 길어지곤 합니다.

지난 주, 오랜만에 고갱의 화집을 꺼내 보았습니다.

화집을 넘기던 중, 손이 멈춘 페이지의 그림은
우리는 어디에서 왔으며, 무엇이며, 어디로 가는가? 였습니다.

이 그림에서 고갱은 인간의 존재 여부에 대한 본질적인 고찰을 통해

인간이 앞으로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철학적인 문제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는데요.

문뜩 mVoIP는 어디에서 왔고, 무엇이고, 어떻게 될까? 
라는 큰 흐름에 대해서
잊고 있었던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mVoIP는 어디에서 왔을까요?

우리는 어디에서왔으며,무엇이며 어디로 가는가 //출처: 네이버백과 사전


VoIP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이고 더는 수익 창출이 힘들어졌습니다.
거기에 스마트 폰의 등장으로
mVoIP가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스카이프, 바이버와 같은 mVoIP 기반 음성통화 서비스가 해외에서 국내로
주목을 받게
되고 시장의 흐름을 읽은 제너시스템즈 또한 mVoIP 시장에
대한 새로운 사업으로 음성 엔진 기술을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소득 대비 너무 비싼 통신요금의 절감 방안으로 mVoIP 서비스가
출시됨에 따라
폭발적인 수요를 일으키게 됩니다.

거기에 아이폰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단말기는,
mVoIP 서비스의 이용 효과를 증폭시키기에 알맞은
것이었죠.

또한, 국내에선 5만 5천 원짜리 요금제임에도,
음성통화제공 시간이 짧아 mVoIP는 더욱 환영받을 기술이었습니다.

이렇듯, 기존 통신사들의 지나치게 비싼 음성통화 요금에
기존 VoIP에 모바일을 붙인
mVoIP가 등장하게 된 것입니다.

mVoIP는 과도한 통신비에 허덕이는 서민을 위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렇다면, mVoIP는 무엇일까요?

VoIP는 즉 인터넷망으로  음성을 실어 나르는 기술입니다.

음성과 데이터를 하나의 망으로 전송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통화료가 절감되었기
때문에 VoIP 시장은 급속도로 발전하게 되었고요.

PC to PC -> PC to Phone -> Phone to Phone의 형태로
발전해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VoIP를 이동성 정도에 따라 고정 VoIP와 모바일 인터넷전화 mVoIP로 분류되는데요.

초고속 인터넷망을 이용하면 고정 VoIP이며, 이동 통신망을 기반으로 한
고속 하향 패킷 접속
(HSDPA)이나 와이브로(WiBro)와 같은 무선 인터넷망에
기반을 두면 mVoIP입니다.

정리해서 말하면, 휴대폰으로 VoIP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죠.

앞으로  mVoIP 시장의 미래는 어떨까요?

(OVUM(2010) VoIP에 대한 이동통신사들의 6단계 태도 변화)



 

-차단(Block)단계 : VoIP 서비스를 전면적으로 허용하지 않는 단계

-묵인(Tolerate)단계 : 이동통신사의 VoIP서비스 차단이 일반 소비자 혹은 정책 커뮤니티의
                             부정적인 평판으로
이어지고 결국 이동통신사의 이미지 손상을 주는 단계

-중립화(Neutralize)단계:  VoIP서비스 비용을 최소화하는 단계

-특별요금(Special tariffs)단계: VoIP서비스를 제공하나, 구체적 서비스 가격 플랜을 통해서
                                        음성매출의 하락을 보충하는 단계

-수용(Embrace)단계 : VoIP를 경쟁적 상대로 인식하지 않고 전면적으로 수용하여 장기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인식하는 단계 

-경쟁(Compete)단계: 이동통신사들의 기존의 음성 서비스를 VoIP가 충분히 교체하는 시기


지난 2010년 4월 Ovum(영국 시장조사 전문업체)이 발표한 
"Mobile Operation response to VoIP:the six steps`s
VoIP에 대한 이통사의 인식변화 과정을 보여줍니다.

mVoIP 시장은 최종 단계에서 서로 경쟁의 단계를 가져가면서 
기업들은 mVoIP관련 서비스 사업 모델을 경쟁적으로 출시
할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통신사는 데이트를 전송해주는 데이터 전송 업체로 바뀔 것이고,
통화량에 따른 요금산정이 아닌 데이터 소비량에
따라 요금을 정산하는
방식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제 음성통화는 저렴해지고, 음성통화에 부가적인 서비스를 결합하여
다양한 패키지 음성통화 서비스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한국은 아직, 특별요금 단계정도로 가고 있는 흐름이 보이지만
아직은 중립화 단계라고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결국, mVoIP 시장은 데이터 과금 체계로 바뀔 것이고, 각 기업의 경쟁적
마케팅 전략의 수단으로 활용되리라는 것이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여러분은 10년후 통신시장의 미래,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출처:네이버 이미지 모음



사실 VoIP든 mVoIP든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자들이 통신생활에
있어 쾌적하고, 경제적인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독주체제였던, 통신 업체의 편파적인 요금체계가 mVoIP를
만들어낸 계기가 된 것이고, 이제 그 변화의 흐름에
놓여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변화의 흐름 속에, 통신업계도 mVoIP의 도입을 인정하고 수용하여
지금과는 다른 합리적인 수익모델을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mVoIP의 앱들은 많이 런칭되어 있습니다.
바이버, 스카이프, 마이피플, 네이트톡, 올리브 폰 그리고 최근 500만 가입자를
넘어선 네이버의 라인까지.. 바야흐로 mVoIP앱 춘추전국시대가 도래하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중 마이피플은 국내 서비스 최초로 mVoIP서비스를 제공했고,
가장 많은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1400만 이상의 가입자가 이용하는 만큼 사용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LG U+의 OTO의 차단기사는 앞으로 mVoIP의 발전에 있어 시사점을
제공해 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OTO 무료 국제 전화, 엘지 유플러스에서 전면 차단


제너시스템즈에서도 mVoIP 사업이 곧 출시됩니다.
4G 시대에서는 12월의 망중립성 해법이 찾아졌으면 하는데요.
명확한 해결책이 제시되어 제너시스템즈의 mVoIP사업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갔으면
합니다.

mVoIP가 지속적으로 활성화 되어야, 제너시스템즈뿐 아니라 마이피플,올리브폰, 수다폰과
같은 국내 mVoIP업체들도 지속적으로 품질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겠죠?

국내 mVoIP 업체가 같이 상생할 수 있고, 그 혜택이 기업뿐만 아니라 사용자들에게도 돌아갈
수 있는 2012년 mVoIP시장이 될 것임을 믿어봅니다. 


글쓴이 : 제너시스템즈 기획조정팀 윤세훈님


깍쟁이스러운 스타일을 추구하는 차도남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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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koreatakraw.com BlogIcon 모피우스 2011/11/09 08: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궁금했던 것이었는데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2. 오쓰 2011/11/16 1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사앱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 사람들이 많이 쓰게 할 수 있는 핫 아이콘을 장착해서 한번 세계를 경악케 해보세요~ㅎㅎ

  3. Favicon of http://motifdesign.co.kr BlogIcon 드자이너정군 2011/11/24 1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의 스카이프를 만들어주세요..
    모든 앱을 통합하고 하나의 길을 찾아주세요..
    한국형 스카이프 제너스카이를 기대해 봅니다.
    다른거 다 필요 없습니다. 빠르고 전화 잘 되고 저렴하면 됩니다..
    거기에 UI 디자인까지 완벽하다면 금상첨화..

FMC 물결 탄 스마트폰, 기업 전화망으로 ‘전진’

인터넷전화 뒤집어 보기 2011/04/06 06:00
<본 글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이음n울림 – 테크니컬 칼럼에 기고되었던 글입니다.>

모든 통신은 인터넷에서! 새로울 게 없는 말이다. 인터넷 전화가 생활 속의 일부가 된지 오래이기 때문이다. 이젠 손 안의 작은 PC 스마트폰이 스마트워크 물결을 타고 기업전화 시장으로 파고들 차례다. 공상 만화 속에서 등장했던 통신의 미래가 현실로 이뤄지는 FMC 기술을 현재를 살펴본다.

지금의 30, 40대들이 대부분 한 번쯤 봤을 법한 만화가 있다. '드래곤볼'이 그공것이다. 손오공이 천하무술대회에서 우승하기 위해 무술을 연마한다는 꽤 볼 만한 내용이었다. 2030년으로 예상되는 미래의 모습을 그린 이 만화 속에는 여러 첨단 기술이 등장한다. 음식을 캡슐 형태로 압축해 필요할 때마다 꺼내먹기도 하고, 집도 캡슐 속에 담았다가 원하는 형태로 눈 깜짝할 사이에 세우기도 한다. 그뿐만이 아니다. 유리로 둘러 쌓인 공간에 들어가 몇 시간 있으면 상처나 체력도 금방 회복된다. 손오공의 형이 ‘스카우터’를 통해 무선통신을 하고 상대방의 전투력까지 측정하는 모습도 등장한다.


만화 속에 30여 년 전에 등장한 FMC
이 만화가 인기를 끌었던 1984년 당시 ‘스카우터’는 단지 상상 속의 수단이었다. 하지만 스마트한 세상이 열리고 있는 지금, 상상 속의 것들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전투력을 측정하는 스카우터와 어디서나 통신 가능한 무선 인터넷전화는 만화 속에서 대표적으로 나오는 기술이다. 바이버, 수다폰, 올리브 등 앱 형태로 나온 FMC(Fixed Mobile Convergence)들과 스마트폰에 기본 내장된 FMC들은 드래곤볼 만화 속의 스카우터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증강현실과 FMC

스카우터를 장착한

드래곤볼이 나올 당시에는 FMC를 염두에 두지는 않았을 것이다. 어쨌든 이동 중에도 무료 인터넷 전화와 목적물 스캔이 가능해진 지금으로 보면 FMC를 미리 예견했다고 볼 수 있다.

스카우터는 한 가지 더 눈길을 끄는 기능을 갖고 있다. 상대방의 전투력을 측정하고 감정 수치를 분석하는 기술이 그것이다. 이는 얼마 전 광고에서 보았던 사물을 스캔하거나 거리를 스캔해 음식점이나 원하는 것을 찾는 기술과 유사하다.
지금은 드래곤볼에 나왔던 기술들이 막 구현되기 시작한 단계로 볼 수 있다. 현재 시점을 기준으로 몇 년 후에나 그런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지 예측할 수 없다. 하지만 FMC가 만화 속의 설정을 현실화하고 있음은 사실이다.




이미 스마트워크는 이뤄졌다
드래곤볼 속의 등장 인물들이 앞서 스마트워크를 했다면 지나친 비약일 수 있다. 적어도 이 만화 속에서 이미 스마트워크 모델은 찾을 수 있다. 각 행성을 점령해 그 행성 주민들을 없애는 것이 그들의 업무였다. 그들이 주민들을 찾는 방법이 바로 스마트워크의 모델이다.

스카우터는 몇 km 떨어진 지점에 얼마의 정도의 사람들이 있다는 정보를 보여주고 그중 전투력이 가장 높은 사람도 보여준다. 지금 시대로 따지자면 낯선 동네에 가서 맛집을 찾으려는데 어디로 가야 할지, 사람들이 많이 몰린 맛집이 어디인지 찾아주는 것과 다를 게 없다.

행성을 점령한 등장 인물들은 서로 음성 통화를 통해 자신의 업무가 끝났음을 알린다. 그 통신 내역은 본사 시스템에 저장돼 실시간으로 등장 인물들의 업무성과를 측정할 수도 있다. 벌써 FMC를 도입한 곳에서는 만화 속의 일이 현실화됐다. 도시철도공사와 같은 곳에서는 스마트폰으로 현장 확인과 이상유무를 판단한다. 담당자와 FMC로 결과를 보고하고 사진을 보내기도 한다.


FMC 적용사례
지난 2010년 1월 필자는 국내 한 기간통신사와 함께 서울도시철도공사의 FMC를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다. 이 업체는 FMC를 도입함으로써 시설물 유지관리 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긴급지원 체계까지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이곳에서 도입한 FMC 기능을 참고로 제시하면 아래와 같다.

FMC 서비스




이 업체는 FMC 도입으로 인해 실시간 점검과 바코드를 통한 고장 접수, SOP(Standard Operation Procedure, 관리운용규정), 매뉴얼 공유, 내부 커뮤니케이션 강화 등의 실질적인 효과를 거뒀다. 이로써 설비 고장이 40% 줄어들었고 통신비도 크게 절감됐다.

FMC란 무엇인가?
FMC(Fixed Mobile Convergence)는 유무선 통합 서비스라고 말한다. 무선 네트워크를 활용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서 인터넷전화와 이동전화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와이파이나 와이브로 구간에서는 인터넷전화(VoIP)로 통화한다. 쉽게 말하면 지금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이 회사 내에서는 내선전화로 활용되고 회사 밖에서는 개인 휴대전화로 사용되는 것이다.

FMC 는 이메일, 전자결재, 그룹웨어, 메신저, 일정관리 등 기업의 다양한 UC(Unified Communication) 애플리케이션과 결합해 기업 업무에 특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로써 모바일 오피스와 모바일 유니파이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진다. FMC 서비스를 위한 솔루션과 주요 시스템 장비의 구성은 <그림>과 같다.
 

FMC 솔루션 구성도




효율적으로 일하는 스마트한 직장인
요즘 일부 기업에서는 효율적으로 일하라며 직원들에게 스마트폰을 나눠주고 있다. 그 때문에 외부에 있거나 휴가 중에도 업무 메일로부터 자유스러울 수 없는 굴레가 씌워졌지만 세상은 바뀌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서 업무용 메일을 확인하고 사내 FMC를 통해 관련 담당자와 무료로 통화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이런 업무는 단적인 사례이지만 스마트워크라는 이름으로 우리는 적응해가고 있다. 그래서 이제는 ‘담당자가 자리에 없어 의사 결정이 늦어졌다’는 말은 시대조류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말이 될 수 있다. 예전의 직장 상사들은 ‘열심히 일하라’는 말을 했지만 요즘에는 ‘효율적으로 스마트하게 일하라’는 말을 많이 하게 될 것이다.


기본 서비스로 떠오르는 FMC
스마트워크 차원에서 기업에서 모바일 오피스를 적극 도입하면서 함께 검토하는 게 바로 FMC이다. FMC 도입을 위해서는 단말기(스마트폰)별 통화 앱 구현 등 여러 부가기술이 함께 개발돼야 한다. FMC는 기본적으로 VoIP(Voice over Internet Protocol)를 사용하기 때문에 도입사 차원에서는 IP 전화교환기(IP-PBX)가 필요하다. 사내 IP 전화교환기와 단말(스마트폰)이 인터넷을 통해 연결돼 회사 내부 직원과는 내선 전화로, 외부와는 회사의 전화국선을 통해 외부 전화로 통화하게 된다.

기업 차원에서 도입하는 FMC도 점점 표준화•단순화되고 있다. FMC 분야에 적극적인 곳은 바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공급하는 구글이다. 구글은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PC용 운영체제에 통화 앱을 기본 내장해 공급하고 있다. 이로써 사용자는 FMC와 (이동전화망을 이용한) 일반 휴대전화를 선택해 쓸 수 있게 됐다.

 앱 형태 다른 M-VoIP 앱을 사용할 때는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달라서 특별히 관심 있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번거롭다는 이유로 외면 받았던 측면도 없지 않다. 사용자 환경이나 호환성도 좋은 편이다.




FMC발 무료통화 시대 열릴까?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1,000만 명을 돌파할 것이라고 한다. 그만큼 스마트폰에서 무료 음성통화•문자메시지•메신저 앱을 이용하는 사람도 늘어났다. 특히 스카이프, 카카오톡 등으로 인해 일반인 사이에는 FMC라는 용어보다는 ‘무료통화 앱’이라는 용어가 더 친숙하기도 하다.

스마트폰에서 본격적으로 FMC를 이용하기에는 아직 배터리 소모나 통화품질에 대한 이슈가 남아있다. 하지만 FMC로부터 시작된 무료통화의 시대는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이동통신사들도 전통적 수익 기반인 음성통화나 문자 등을 빠르게 잠식당하자 모바일 인터넷전화를 아직까지는 견제하고 있는 모습이다. 통신요금에 민감한 스마트한 사용자들이 늘어감에 따라 이러한 요구를 반영하는 쪽으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된다.

‘소비자 선택권’이라는 부분에서는 마음대로 써도 통신료 부담 없는 만화 속 등장인물처럼 스마트한 세상을 원할 것이다. 기업 입장에서도 스마트워크를 구현해 통신비용을 절감하고 싶을 것이다.
이 모두를 만족하기 위해서는 기술 발전도 중요하지만 사용자들이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FMC, 즉 모바일 인터넷전화 세상이 빨리 열려야 한다.


FMC 도입시 고려할 점
기업 FMC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단순 통신비 절감이라는 차원에서 도입한다면 음성통화 중심으로 구축해야 한다. 스마트폰과 무선 AP(Access Point), VoIP 클라이언트 앱, IP 전화교환기(IP-PBX) 등의 요소를 결합해 구축하게 된다.

음성 통화 위주로 FMC를 도입한다면 구축이 그리 복잡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업무 효율성 증진 측면에서 도입한다면, 음성은 기본 사항으로 하되 기존 IT 인프라 연동과 보안, 품질 등 더 많은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


최종 이용자측 전화기인 스마트폰은 필수이다. 스마트폰을 인터넷에 연결해주는 무선 AP도 재설계할 필요가 있다. 보안을 위한 VPN(Virtual Private Network) 게이트웨이도 무선을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또 실질적으로 음성과 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을 수용하기 위해서는 VoIP 클라이언트 앱, 메신저 및 그룹웨어 등과도 연동해야 한다. 단순 연동을 떠나 모바일 환경에서도 음성 및 데이터 서비스를 최적으로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


FMC 도입시 검토사항



중소기업은 스마트워크 못하나?
언론에는 대부분 대기업에서 스마트워크를 도입하는 것만 보도된다. 생산성 향상 측면을 고려하더라도 웬만한 중소기업에서는 스마트워크를 도입하기가 어려운 게 현실이다. 초기 도입비용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재 구축 중이거나 도입을 검토중인 곳에서 낮은 비용에 큰 효과를 낼 수 있어야 FMC를 포함한 스마트워크가 활성화될 것이다.

이런 이유로 스마트워크를 구축하면서 IP 단말이나 스마트폰 대여 사업도 등장했다. 실제 중소기업들은 임대형 스마트워크를 더 선호할 수 있다. 초기 도입비용 부담을 덜면서 단계별로 시스템을 확정해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운영체제 시장 구도(2009년 4분기) (출처: 애드몹)



다양한 스마트폰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은 안드로이드 계열과 아이폰으로 양분된다. 하지만 국내 기업에서 초기에 도입하려 했던 스마트워크는 윈도우폰 기반이었다. 거기에 맞춰 구현하려고 했고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은 크게 비중을 두지도 않았던 때가 있었다.

2010년이 끝나고 2011년으로 넘어온 현재, 기업에서 스마트워크를 구현하려면 염두에 둬야 할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이미 도입한 인트라넷을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PC에서도 일관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접근할 수 있는지 여부도 중요해졌다. 게다가 조만간 윈도우7폰도 나온다고 하니 담당자들이 신경 써야 할 부분은 그 만큼 늘어난다.


2011년 FMC 이용자 461만 규모

아 틀라스 리서치에 따르면 국내 와이브로 및 모바일 인터넷전화 가입자 수가 2011년까지 461만명 규모로 형성될 것이라고 한다. 2012년이면 모바일 인터넷전화의 수익이 유선 인터넷전화의 수익을 초과할 전망이다. 나아가 2015년에는 전체 유무선 음성 통화 서비스의 20% 이상을 모바일 인터넷 전화가 차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해외의 2012년 인터넷전화 시장 규모는 미국이 186억 달러, 유럽은 60억 유로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 나아가 오는 2015년이면 전체 유무선 음성 서비스 시장의 30%를 차지할 것이라고 한다.

 

한국 모바일 인터넷전화 시장 규모 (출처: 아틀라스 리서치, 2008)






글쓴이 : 제너시스템즈 연구소장 이상섭

원문 글은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FMC물결 탄 스마트폰, 기업전화망으로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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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 이동통신사와 제너시스템즈의 관계는?

통신서비스를 말한다 2011/02/24 08:57


SKT, KT, LG U+
위의 3개 통신사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은 없을 것입니다.
적어도 한 개의 통신사에서 본인 명의의 휴대폰을 쓰고 계실 것이고, 가족단위로 묶어서 요금제를 쓰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구매하여 쓰는 분들도 계실것입니다.

그렇다보니 통신비의 사용이 개인의 생활에서 무시를 못하는 수준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언론기사에서 여러 번 언급이 된 적이 있습니다만, 요즘 많이 쓰시는 스마트폰으로 2명 정도만 무제한 요금제를 쓰게 되어도 10만원은 훌쩍 넘어버리게 됩니다.

예전 같으면 이런 비용이 뭐 크게 문제가 될 것이 있느냐고 치부할 수 있겠지만, 무서운 물가상승속도로 말미암아 중,서민층들이 느끼는 체감비용은 더 큰 게 현실입니다.

제 4이동통신사의 출현
IT분야에서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은 최근 언론기사에서 제 4이동통신에 대한 뉴스를 접하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많은 기사들이 있었지만 기존 이동통신사에 내던 요금의 약 20% 수준을 끌어내린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한다는 얘기도 있었고, 요즘 이슈가 되고있는 태블릿PC도 절반수준의 가격으로 공급한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관련기사
'통큰 가격' 제4이통, 이번엔 ‘반값 태블릿’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220232356

제4이통 24일 결정…통신시장 '빅뱅' 오나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102230202&mc=m_014_00002



왜 이런얘기가 나올까라고 생각해본다면 간단합니다. 기존 통신사 체제에서 한 개의 통신사가 추가가 되면서 자율경쟁으로 인해 통신비절감은 필연적인 이슈가 된다는 것이죠.



제 4이동통신사(가칭 KMI : Korea Mobile Internet)는?
KMI 는 6개의 MVNO 사업제휴사 그룹 (총 4,800억원 출자) 이 대주주가 되고, 삼성전자 및 재향군인회 등으로 이뤄진 전략적 제휴 협력사와 함께하며 추가적인 투자 유치를 통해 총 8,500억원 규모의 자본금으로 출발할 준비를 마쳤다고 합니다. 우리나라가 개발하여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4세대 와이브로망을 채택하고 있으며 그 와이브로 원천기술 개발에 참여한 삼성전자가 장비 및 단말기를 포함한 현물출자 형태로 KMI의 전략적 제휴협력사로 참여하고 있는데요, 그런 준비작업을 통해 세부적인 망설계와 실행계획을 마치고 이번에 다시한번 허가신청을 낸 것이죠. 이번에 승인이 나면 내년 2011년 10월 1일에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렇게 되면 당장 내년에 우리는 제4이통사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출처 :무선인터넷 폭발과 제4이통사의 필요성 (KMI), 브루스님)


왜 필요할까?
현재 스마트폰의 사용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추세 속에서 wifi 및 3G 접속에 대한 불만이 상당히 많습니다.
고기도 자주 먹어야 체하지 않고 맛나게 맛을 즐길테지만, 어떤 집의 고기가 맛있다고 하여 그 집에 사람들이 몰리게 되면 기다리는 시간도 엄청나게 길어지고, 그 집의 고기도 빨리 없어질것입니다.
바로 우리가 쓰는 스마트폰의 데이타사용량이 바로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 4이동통신사는 Wibro망을 이용하여 광대역 고속 무선인터넷 세상을 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소비자들이 좀 더 값싸고 맛나는(?) 고깃집들을 찾을 수 있게 전국 곳곳에 동일한 품질의 고기를 준비하여 오픈할 예정이고요.

http://www.flickr.com/photos/mr_t_in_dc/4376801881/




어떻게 통신비가 낮아질까?
언론기사에서는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외산 기술인 롱텀에볼루션(LTE)이 4세대 이동통신의 대세로 굳어지는 분위기에서 국산 기술인 와이브로(WiBro)를 통해 한 달 기본료 8000원, 1초당 1.6원이라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전화를 사용할 수 있으며, 데이터도 기본료 2만8000원만 내면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공 대표는 밝혔다.


“KMI 등장땐 통신비 크게 내려갈 것”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1013101031424160002

그는 “KMI는 기존의 이통사들과 동일한 서비스로 경쟁하는 회사는 아니지만, KMI의 등장으로 유효 경쟁이 촉진되면 기존 이통사들도 통신비를 내릴 유인(誘因)이 강해질 수밖에 없어 결과적으로 통신시장의 공정 경쟁과 통신비 인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제너시스템즈와 제 4이동통신사의 관계는?
제너시스템즈는 그동안 인터넷전화 교환기인 소프트스위치(SSW)로 KT, SK브로드밴드, LG U+등의 통신사에서 검증받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제 4이동통신사의 Wibro망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IMS라는 기술을 공급할 수 있을 것입니다.
IMS가 무엇이냐고 물어보실텐데요, 인터넷전화 교환기 소프트 스위치의 업그레이드 판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통신망도 3G에서 4G로 계속 발전해가듯이 그 환경에 맞는 통신교환기가 반드시 필요해집니다. 제너시스템즈는 약 2년여동안 그런 기술환경에 맞는 교환기 및 부가솔루션들을 개발하여 왔습니다.
이런 뛰어난 기술로 제4 이통사가 출현하면 제너시스템즈에 러브콜을 보내지 않을까요?^^

제4 이통사의 출현. 이제부터 제너시스템즈 기업블로그에서도 제 4이동통신에 관련된 소식들을 자주 접했으면 좋겠네요.

오늘 언론기사를 주목해보죠^^;
감사합니다.


글쓴이 : 경영전략부문 기획조정팀 김정훈과장 [감정은행]


사내외 커뮤니케이션 업무에 매진하고 있으며 온라인에서 놀기를 좋아하는 은둔폐인이다.
제너시스템즈의 기업블로그에서 만날수 있으며, 감정은행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브랜드, 커뮤니케이션,디자인 등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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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제4 이동통신 사업자 KMI에 거는 기대

    Tracked from 킬크로그 2011/02/24 10:03  삭제

    1984년 5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이동통신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당시 한국전기통신공사(현재 KT의 전신)의 자회사로 출발한 한국이동통신(현재 SK텔레콤의 전신)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아날로그 방식 이동통신 서비스를 시작했다. 첫 서비스를 시작한지 정확하게 10년 뒤엔 1994년 신세기통신의 등장으로 복수사업자 시대를 맞았다. 당시 한국이동통신은 민영화(SK텔레콤)되어 본격적인 이동통신 민영화 시대도 함께 열었다. 1996년 통신시장 경쟁체제를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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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catchrod.tistory.com/ BlogIcon 니자드 2011/02/24 1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일단 선택의 여지가 넓어지는 데 찬성합니다. 하지만 제4이통사가 설립후 그럭저럭 비슷한 요금제를 넣는 또하나의 이통사가 될 가능성 때문에 뭔가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봅니다.

  2. 또티 2011/02/24 1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너시스템즈가 지분 투자한 제4 이동통신사 KMI가 기대됩니다!!!!!!~~~

  3. Favicon of http://pavlo.kr/ BlogIcon PAVLO_Manager 2011/02/24 1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4의통신사가 나오게되면 기존의 통신사들과의
    경쟁을통한 가격하락이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제너시스템즈 2011/02/25 08:43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쉽게도 허가가 나지 않아 기대했던 결과가 나오기는 힘들겠지만..이런 노력들로 인해 통신비의 절감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4. Favicon of http://plusblog.tistory.com BlogIcon 꼬마낙타 2011/02/24 18: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ㅎ
    경쟁이 생기면 서비스는 더 좋아지겠지요? ㅎ

  5. Favicon of http://harangmom.tistory.com BlogIcon 하랑사랑 2011/02/24 2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기대해도 되는 거 맞지요?
    정말로...기대하겠습니다.

  6. Favicon of http://www.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YB 2011/02/25 07: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공.. 그런데 문제는 아쉽게도 또 심사 탈락이란 거죠.
    흠.. 뭘 더 해야 통과 할 것인지.. ㅡㅡ;

  7. Favicon of http://thinkingpig.tistory.com BlogIcon 생각하는돼지 2011/02/25 08: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멋진 글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8. Favicon of http://hslifestory.tistory.com BlogIcon HS다비드 2011/02/25 16: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옷! 제너시스템즈가 제가 아주 기대하고 있는 제4 통신사와 연관이 되어 있군요!

    정말 잘되길 바랍니다.. 이번에 미끄덩한 것.. 왠지 3사의 압박이 있어서 그런것이 아닌가 싶기도 한데..

    꼭 출범되어서 더욱 싼 가격에 좋은 핸드폰. 좋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길..^^

위치기반서비스(LBS)의 최강자, 과연 누구일까?(2)

통신서비스를 말한다 2010/01/06 10:28


앞서 위치기반서비스의 주요플레이어들, 즉 최강자의 후보는 과연 누가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통신사업자, 포털과 맵제공자 그리고 기타위치정보사업자로 구분하였는데요,
이들은 과연 깜짝놀란만한 서비스 개발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치기반서비스의 주요 플레이어들은 어떤 준비를 하고 있을까요?

1. 통신사업자

앞서 말씀드렸듯이 위치기반서비스의 주요 플레이어들은 자신들이 가진 독보적인 개인+위치정보를
활용하여 각종 위치기반 서비스를 만들어내었습니다.
날씨, 생활정보 같은 주변정보를 제공하기도 하고, 게임업체와 함께 오락서비스도 제공합니다.
기업용 서비스로 물류/관제 서비스도 있습니다.

LBS 세미나를 통해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SKT에서는 L-commerce라는 기업용 위치기반 광고서비스
플랫폼을 돌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 플랫폼은 기업에게 고객의 위치정보를 제공하여 제대로 타겟팅된
광고를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소개된 내용에 따르면, 이를테면 이런거죠. 사례를 통해 좀 더 쉽게 알아보겠습니다.

 
   직장인 김씨는 1년 전에 명동롯데에서 금강제화 구두를 샀습니다.

   명동롯데 백화점이 SKT의 L-commerce 상품에 가입합니다.
   그러면 롯데백화점은 이통사로부터 요청한 고객의 정보를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아마도 롯데 금강제화는 CRM을 돌려서, 1년쯤에 구두를 산 고객리스트를 뽑을 것입니다.
   (1년쯤이면 구두를 새로 살까 생각해볼만한 시점이 될 것이니까요.)
  
   그리고 그 리스트를 통신사에게 제출하면서, 명동 롯데백화점 부근에 해당 고객이 오면
   Noti(살짝 알려달라고)를 해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결국 1년전에 구두를 샀던 김씨가 명동롯데에 인근에 갔을 때,
   이 정보는 롯데 CRM에 자동통보가 될 것이고,
   롯데는 바로 김씨에게 "지금 명동롯데에서 Esquire 신사화를 구매하면
   20% 할인"이라는 타겟 SMS 쿠폰을 보내게 되는 것이죠.

   이쯤되면 구두도 낡았겠다, 다시 나올 필요도 없겠다, 게다가 20% 할인까지, 저라면 혹합니다.


이해가 쉽게 되시죠? 어떻게 보면 무시무시한 서비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위와 같은 서비스가 이루어지려면, 통신사는 기업고객이 요청하는 고객정보에 대해, 위치를 모니터링하다가
적절한 필터링 조건이 되었을때, 고객의 CRM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기능을 가져야 합니다.
아울러, CRM을 통해 기업고객이 만든 쿠폰를 유연하게 전달하는 기능도 필요하겠지요.
(단순 SMS가 아니라, 그 SMS에 제품정보를 싫어나를 수 있는 무선데이타 링크를 포함시킨다던지 등등)

요약하자면 사업자들은 매스를 위한 위치찾기 같은 서비스외에도, 구두 쿠폰의 예처럼,
각종 기업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해 수 있는 백엔드(Back-end)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지요.

2. 포털·맵제공자

포털의 활약상도 아주 눈부십니다. 모두들 지도를 강화하고 있고, 강화된 지도를 개방 합니다. 
이제는 각 포털에서 무료로 제공해주는 지도 API, 단말기 GPS를 통해, 위치기반 어플리케이션을 
만든다는 것이 아주 쉬워졌지요. 

그런데, 정작 지도를 무료로 제공해주는 포털들은 어떤 수익모델(BM)을 생각하는 걸까요? 
네... 첫번째는 뭐니뭐니해도 광고이지요. 

지도에 각종 상점이나, 샵을 광고해주는 것만으로도 추가 수익원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PC와는 달리 휴대폰은 게임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외근 나갔다가, 잘 모르는 동네 한길가에서 점심을 먹어야 할때가 되었습니다. 
폰에서 맛집을 검색했더니, A음식점은 나오고, B음식점은 나오지 않는다면, 일단은 A 음식점으로 가지 않겠습니까? 그 사실은 알게된 B음식점은 비용이 들더라도 광고하려고 하지 않을까요? 
(듣자하니, 일본에서는 폰과의 거리에 따라, 광고 노출비를 달리하는 모델도 있다고 하는군요)

아울러 맵을 활용하여 돈을 버는 사이트에 대해 비용을 부과하는경우입니다. 
구글맵은 유료회원제, 사내인트라넷, 내비게이션 같은 사이트에는 연 1만불정도를 받는다고 합니다.
맵제공자들도 옛날처럼 네비소프트웨어로만 만족하지 않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포털들이 모두 길찾기 기능을 제공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일례로 네비중에 GINI맵을 제공하고 있는 앰엔소프트(M&Soft)도 네비를 발전시켜 와이브로와 함께 
연동, 실시간 길안내,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를 통한 길안내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차별화를 하지 않는다면 포털들에게 안방을 그냥 다 내어줄 수도 있으니까요.

앰엔소프트(M&Soft)는 거기서 한 걸음 더 나가 PlayMap이라는 스마트폰용 어플도 개발했습니다.
수비만 하는게 아니라, 공격도 하겠다는 얘기겠지요. 

아이폰에 어플이 올라간후 국내에서는 아주 인기있는 어플이 되었다고 하네요. 
참고로 옴니아를 가지고 계신분들은 무료로 지도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단, 단점은 현재 위치는 표시해주되, 길안내 서비스는 안된다는 것,
그것까지 받으려면 당연 유료회원이어야 겠지요. 그리고 또하나, 여분의 메모리도 준비하세요.
맵만 367M입니다. 제 폰에는 넣어볼려고 했더니, 메모리 부족하다고 나오네요. )

이외에도 지도를 갖기 위한 노력은 눈물날 정도입니다. 다음의 로드뷰도 다 그런 노력의 일환이지요.
아참 제가 시카고에 출장을 갔다 온적이 있습니다. 
그때 미리 구글에서 호텔의 스트리트뷰를 보고 갔었습니다.  도착해보니, 정말 낯이 익더군요.
미리 스트리트뷰를 다 보고 갔기 때문에 호텔 주변 정경이 예상했던 바로 그대로였습니다.
스트리트뷰는 제게 야후맵보다 구글맵을 사용하게 만드는 강력한 이유중의 하나가 되었지요

3. 기타 위치정보 사업자
 
  
다 나열할수도 없겠지만, 이들은 대부분 각종 매쉬업을 기반으로 어플리케이션을 준비하고 있겠지요.
단, 근래의 트렌드는 스마트폰에 맵을 얹고, 거기에 추가 정보(사진, 글, 리뷰 등등)를 얹고,
그 정보를 SNS까지 연동시키는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컨텐츠 업체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들이 등장함에 따라 컨텐츠를 팔 수 있는 또다른 판로라고 생각하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SNS도 화두로 등장하고 있지요. 벤처 1세대인 싸이월드 창시자 이동형 사장이 Runpipe을
출시했고, 전 NHN의 대표 이제범대표가 Kakao를 출시했습니다.

이제 막 시작해서 미약한 부분이 있으나, 이들 모두 모바일 SNS라는 화두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싸이월드의 후속작인 이동형 대표의 Runpipe, 웹만 보는 줄 알았던 SNS가 위치기반정보사업자로서 등록을 했다고 합니다.
왜 그랬을까요? 당연히 모바일과 SNS를 묶기 위함이겠지요.

그리고 그 묶음의 줄에는 위치정보가 있는 것입니다.이렇게 생각해보면 SNS도 그냥 지나칠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SNS는 나중에 기회있으면 별도의 주제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치정보관련해서는 이미 각종 멀티미디어 표준화 스펙에도 많은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위치정보사업자들의 노력에 힘입어 위치정보를 디폴트로 포함시키도록 작업중이라는 건데,
쉽게 표현하자면, 사진찍으면 사진파일내에 컨텍스트 정보(사진찍은 시간, 사진찍은 장소-아마도 GPS 좌표)까지 포함시켜 버린다는 얘기이겠지요.
따라서 사진저장시, 파일이나 폴더명에 더이상 날짜, 장소같은 것을 표기할 필요도 없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이 메타정보들은 인터넷에 올라가는 순간, 시공간 정보가 정확하게 바로 검색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결국, 앞으로의 사진 뷰어는 파일을 읽어들이면, 시간과 위치 정보가 간략히 표시되고, 위치를 클릭하면
구글맵이 떠서 그 위치를 꼭 집어 표시해줄 날이 있을 것입니다.

글쓴이 : 제너시스템즈 기술전략실 조준성 팀장

현재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세상, 그것을 여는 솔루션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는 인터넷 전화를 시작으로 이미 그런 세상을 여는 데 기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더 나은 솔루션으로 세상을 편하게 하는데 일조하고 싶습니다.
성향이요? 대부분의 시간 어리숙한 타입인데, 아주 아주 가끔 천재적일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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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인터넷전화 10대 뉴스

인터넷전화 뒤집어 보기 2009/12/28 09:00


벌써 연말입니다. 한해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올해 인터넷전화 관련해서는 어떠한 일들이 있었을까요? 이제부터 2009년 인터넷전화 10대 뉴스를 알아보겠습니다.


1. 가장 큰 뉴스는 뭐니뭐니해도 인터넷전화 가입자의 폭발적인 증가이지요.
2008년 250만명이던 인터넷전화 가입자수는 2009년말 현재 600만명을 넘어서서 650만명에 이르는수준으로 가입자가 증가하였습니다. 증가된 가입자수만 350~400만명에 이르며, 600만명을 기준으로 한다고 해도 140%에 이르는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많은 가입자를 확보한 LGD(LG데이콤)은 10월말 기준으로 200만명을 넘어서서 현재 22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여 전체 시장에서 약35%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전체 유선 가입자의 25~30% 정도에 이르는 가입자 천이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러한 성장세는 2010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예측되는 2010년 인터넷전화 가입자수는 1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제 유선 가입자수와 거의 대등한 수준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10년 이동전화 보급률 100% 넘는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121513441




2. 인터넷전화는 TV, 초고속인터넷, 이동전화와 결합하여 다양한 결합상품으로 시장공략
인터넷전화 단독으로 상품으로 추진되기 보다는 TV, 초고속인터넷, 이동전화와 결합상품이 본격화되어 경쟁을 추진하면서, 인터넷전화의 확산도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습니다.

DPS( Double Play Service)로 시작한 결합상품은 TPS(Triple Play Service), QPS 중심으로 확산되어, 적극적인 가입자 유치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상품대신 현금을 직접 지원하는 서비스가 진행되면서, 결합상품을 이용한 가입자 유치 경쟁은 엄청난 마케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3. KT가 본격적으로 인터넷전화 시장에 공격적으로 뛰어들고 가입자 확대를 진행함.
유선 전화의 90%를 점유하고 있던 KT의 정책변화는 상당한 의미를 전달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2008년까지 방어적인 입장에서 진행하던 인터넷전화에 대한 시장 접근을 2009년 되면서 공격적으로 진행할 것으로 선언하였습니다. 가입자의 두드러진 증가세와 트랜드를 더 이상 방어적인 측면으로는 역부족이라고 판단을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발 더 나아가, 유무선 컨버젼스의 시장 트랜드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Qook & Show를 결합하는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2009년 인터넷전화의 급격한 증가는 이러한 KT 변화가 한 몫을 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터넷전화 장비-인터넷전화 확산 '초읽기'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908170118



4. 사업자의 기업시장 본격 공략 및 인터넷전화의 다양한 응용 서비스가 출시됨.

가정 가입자의 경쟁이 기업으로 본격적으로 확산되면서, 각 사업자는 기업용 가입자 수용을 위한 전용 소프트스위치(기업용 소프트스위치)를 도입 및 증설하게 되었습니다. LGD은 기업시장에서도 공격적으로 추진하여 현재 1위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인터넷전화의 확산은 자연스럽게 다양한 응용서비스로의 출시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2009년 6월 케이블 사업자를 중심으로 TV와 결합한 서비스가 출시되었으며, 그동안 무선전화 서비스에서 주로 제공하던 레터링 서비스도 인터넷전화에서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5. 공공기관 인터넷전화 도입 본격화를 위한 준비 및 정부종합청사 인터넷전화 도입
올해 상반기부터 공공기관 인터넷전화 도입을 위해 별도 사업자 선정 및 정부 종합 청사의 인터넷전화 변경을 위한 업체 선정이 진행되었습니다. 2009년 7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사업자로 4개(KT, SKBB, LGD, 삼성네트웍스)를 선정하였고, 지금 현재 2010년 상용서비스를 위해 마지막 준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 종합 청사를 인터넷전화로 변경하기 위한 업체 선정을 진행하였으며, LGD이 선정되었습니다. 2010년에 보안 적용을 마무리하면서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러한 제반 여건은 2010년 공공기관의 인터넷전화 서비스로의 전환이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Industry Review] 인터넷전화 장비-인터넷전화 가입자 급증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908170032




6. 공공기관 인터넷전화 도입에 따른 보안 이슈 본격화 및 준비
올해 공공기관 인터넷전화 도입과 더불어 가장 뜨거웠던 화제중에 한가지가 보안이슈 입니다. 망보안을 위해 인터넷전화 전용 방화벽 도입을 가이드 하였으며, 모든 신호 및 음성 트래픽을 암호화를 진행하였습니다. 암호화 알고리즘으로 국내 규격인 ARIA를 공공기관으로 표준 알고리즘으로 진행하려고 하였으나, 미국 통상마찰 이슈로 인해 한발 물러서서, AES를 공공기관 표준으로 채택하게 되었습니다. ARIA는 외교, 안보와 같은 일부에서만 사용하도록 결정하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보안 규격은 제정되었고, TTA 인증을 거쳐서 현재 개발 완료되었으며, 상용적용을 위해 검증하는 단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사업자 및 관련 장비는 해당 규격을 준비하여 공공기관을 수용해야 합니다. 또한, 11월 1억원에 달하는 오용 과금에 해당하는 인터넷전화 보안 사고가 국내에서 발생하여 보안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일깨워 주게 되었습니다.

[사설] 인터넷 전화 해킹 보안대책 서둘러라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9120902012351676001




7. mVoIP서비스 확산을 위한 환경 조성 및 본격화
가을이 되면서, KT에서 FMC(Fixed Mobile Convergence)서비스를 본격화를 선언하면서, 스마트폰에서 인터넷전화 및 무선 데이터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입니다. 옴니아를 비롯하여, 아이폰이 출시되면서 휴대폰을 통한 인터넷전화 서비스는 본격화되기 시작하였고, 이를 공격적으로 허용하면서, 무선 인터넷서비스를 활성화하겠다는 방향을 잡고 본격 마케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MVNO에 대한 법안이 의결되면서, 새로운 와이브로 사업자 출현등으로 mVoIP서비스는 2010년을 시작으로 본격저으로 개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KT를 비롯하여, 케이블, SK등 모든 사업자들이 WIFI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겠다는 정책을 수립하면서 투자를 추진하였습니다. 이로서 휴대폰을 통한 인터넷전화 및 데이터 서비스의 활성화의 모습은 확고히 방향을 잡은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8. 이동전화의 유선전화 대체를 위한 시도 : T-Zone 서비스
SKT에서 11월 KT의 FMC서비스에 대응하기 위해서 기존 단말기에서도 요금제 상품으로 가입만 하면 인터넷전화 서비스 요금으로 이동전화를 이용할 수 있도록 T-Zone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광고를 통해 본 것처럼 기존 유선전화를 잘라버리고, 이동전화만을 통해 전화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는 것을 광고하였으며, 현재 서비스 2달만에 20만 가입자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질적인 효과를 살펴보면, 광고처럼 가정의 유선전화 대체제로 만들지는 못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실질적인 집전화 대체 수요로서의 효과는 발생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일부에서는 향후 유선전화의 트래픽을 이동전화로 가져오는 가능성을 내비치기도 하였으나, 향후 FMC로 가기 위한 과도적인 성격의 서비스라고 분석하는 것이 더 일반적인 의견으로 보여집니다.





9. 번호 이동 절차 간소화 추진
2009년 9월 10일부터 번호 이동 절차 간소화를 시행하였습니다. 그전에는 처리 절차가 복잡하고, 자동화 되어 있지 않아 일주일씩 소요되던 번호 이동처리를 하루만에 처리할 수 있도록 자동 개통 시스템으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착신전환 처리를 자동화하고, 연관상품에 대한 확인을 중립기관(KTOA)에서 진행하고, 녹취를 한 경우 전화로 확인하는 절차를 생략하는 등에 대한 간소화 절차를 시행한 것입니다. 이로 인해 기존보다 번호이동 가입자가 1~2만명정도 증가하였으며, 큰 폭으로 증가를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10. MVNO 사업자 탄생을 위한 법안 심사 소위에서 의결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MVNO 법안에 대한 이슈가 12월이 되어서 일차적인 마무리가되어 가고 있습니다. MVNO의 가장 큰 이슈가 되었던 도매 대가 산정에 대한 규제를 사전 규제로 하면서 3년후에 없애기로 정책방향을 수립하였습니다. 본회의 의결을 거쳐야 하는 과정은 남았지만, 기본안에 대한 골자는 마련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새로운 이동통신 사업자가 탄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2010년 새로운 와이브로 사업자 또는 이동통신 사업자가 등장할 수 있으리라 보여집니다.






글쓴이 : 이도경 제너시스템즈 기술전략실장


제너시스템즈의 인터넷전화 기술방향을 수립하고, 필드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전화 가입자 확대에 따라 망 진화, 기술 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전화의 성공적인 정착과 발전을 위해 효과적인 해법들을 제시하여 인터넷전화 성장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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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멜랑꼴리 2009/12/29 0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 한해 총결산하셨네요.
    좋은 정보 감사히 퍼가겠습니다.

  2. 울랄라시스터즈 2009/12/29 15: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터넷전화 가입자 폭발적인 증가!! 완전 공감합니다,주변에 인터넷전화쓰는 사람만 해도 벌써 몇명인지....;;;

    •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xenerdo 2009/12/30 1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곧 1000만명 시대를 넘어서 온 국민이 인터넷전화를 쓰는 그날까지 국민들이여 일어나라!!!!!

      - 제너시스템즈 인터넷전화 사용 보장 위원회- 제보원일동..ㅎ

재미있는 LBS(위치기반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2 (폰 네비게이션)

통신서비스를 말한다 2009/12/15 09:06



①  위치기반 서비스 소개 (본 글입니다.)
 
   2009/12/08 - [제너두트렌드] - 30분안에 구매하면 30% 할인쿠폰

     2009/12/09 - [제너두트렌드] - 당신은 위치기반 전문가인가요?
     2009/12/10 - [제너두트렌드] - 10년전과 달라진 위치정보, 그리고 스마트폰

②  재미있는 LBS 어플리케이션들 (아마 상상력을 자극하는 예제들을 들려드릴 수 있을 겁니다)
     2009/12/11 - [제너두트렌드] - 재미있는 LBS(위치기반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1 (네이트친구찾기)

③   LBS시장의 플레이어는 누구이고, 어떤 준비들을 하고 있는가?, 과연 제너는? (함께 고민하고자 합니다)



두번째로 소개드릴 내용은 폰 네비게이션입니다.
KTF의 쇼네비게이션, LGT 네비게이션 같은 것들입니다.


2005년부터 2007년 사이 좀 활성화가 되었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단말에 내장된 GPS와 맵정보를 활용하고 있으며, 경로만 3G를 통해 내려받는 구조였지요. 이 서비스의 장점은 실시간 교통정보를 이용하여 빠른 길을 찾는데 있었습니다. 즉 일반 네비는 한번 다운로드되면 교통량과는 상관없이 경로를 알려주는 데 폰 네비는 실시간 교통정보를 연계하여 최적의 경로를 찾아준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교통방송을 들어보셔서 알겠지만,
좀 전까지 뚫려있다고 했던 길도 내가 들어서면 그때부터 막히기 시작합니다.ㅜ.,ㅠ
(저도 Navi에서 TPEG 이용해 봤었는데, 머피의 법칙이 매우 잘 적용되더군요.)


결국 최적의 경로가 미래상황까지 제대로 예측해내지 못하고 있는 거죠. 게다가 핸드폰이란 게 화면크기에서 Navi랑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눈이 나뿐 사람은 답답해서 보고 있을 수 없지요. 한국사람은 더욱 그런 것 같아요. 유럽이나 미국에는 차를 타보면 아직도 4,5인치 사이즈의 Navi가 많이 보이더군요. 그런데 요새 한국의 Navi는 적어도 7인치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폰Navi는 계속적으로 요금을 내야한다는 부담이 있었습니다.ㅜ.ㅠ

일반 Navi는 한번 구매하면 그만인데, 폰Navi는 사용하는 한 계속 돈이 나가야 한다는 점이 약점입니다.

개인적으로 앞으로도 차량용 폰Navi는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동차에서는 일반Navi(보통은 Portable Navigation Device의 약자로 PND라고 부릅니다.)가 승자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PND에서 전화기능을 수용하는 형태로 사업자들과 접촉이 있어 보이니까요.

(이를테면 PND와 와이브로 망을 연동하고, VoIP까지 포함시키는 등) 따라서, 폰Navi는 Nomadic 수준 즉 개인 도보용 폰Navi로 자리잡겠지요.





글쓴이 : 제너시스템즈 기술전략실 조준성 팀장

현재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세상, 그것을 여는 솔루션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는 인터넷 전화를 시작으로 이미 그런 세상을 여는 데 기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더 나은 솔루션으로 세상을 편하게 하는데 일조하고 싶습니다.
성향이요? 대부분의 시간 어리숙한 타입인데, 아주 아주 가끔 천재적일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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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ㅋㅋ 2009/12/15 1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갑니다.ㅋㅋ 네비 에비~!!ㅋ
    여기에 붐이 있다면 붐업을 누르고 싶었지만 없어서
    아쉬운 마음에 view on이라도 한 번 클릭해보고 갑니다.ㅋㅋ
    앞으로도 좋은글.ㅋ 부탁드려요.ㅋㅋ

SKT FMS와 KT FMC는 왜 서로 다른 정책을 만들었나?

인터넷전화 뒤집어 보기 2009/12/15 08:39


최근 통신 트랜드를 한마디로 말하면
유무선간 합병 및 컨버전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몇 년 전부터 이러한 통합은 예견되었으며, 회사간 합병 및 서비스간 통합으로 구체적인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그 다음으로 통신과 방송간 융합도 조만간 무언가 구체적으로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아무튼 이러한 트랜드를 배경으로 유무선 통합 서비스는 빠르게 나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KT는 FMC 서비스에서 WIFI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습니다. 물론 한 때 ‘네스팟’이란 이름으로 WIFI의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던 적이 있었으나, 별 수익을 거둬 들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퇴물처럼 취급해온 이 WIFI를 이번에 유무선 결합의 최첨병으로 내세우게 된 것입니다. SK 텔레콤에 비해 절대적으로 많은 WIFI망은 단기간에 SKT에서 따라 잡을 수 없는 무기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무선으로 밀렸던 시장에서 유무선 통합이라는 변화의 시기를 통해 기회를 만들어 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반드시 좋은 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FMC 서비스 확대로 무선 통신 요금이 인터넷전화 기반으로 빠져 나간다면, 수익 측면에서 좋지 않는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진하는 것은, 유무선 통합 시대라는 새로운 흐름에서 주도권을 가져야 향후 본격적인 통합 서비스 시대를 이끌 수 있고, 무선 기반으로 음성, 영상, 데이터 서비스가 결합된 서비스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주도권을 가진다면 중장기적으로 수익도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고요.



 SK 텔레콤의 T-Zone 서비스
유무선 결합서비스라기 보다는 무선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한 형태로 보입니다. SK 브로드밴드가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에도, 이를 약화시키면서 무선 1위의 지위를 이용하여 적극적으로 무선 중심으로 확대하는 것입니다. 최근 광고가 한동안 많이 나오던 결합상품 중심에서 T-zone 서비스 중심으로 변경된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http://www.tworld.co.kr/outsitens.jsp




왜 이런 서비스를 출시하게 된 것일까요?
아마도, KT가 FMC 서비스를 출시하자 WIFI망이 부족한 SK 텔레콤은 별도의 장비 없이 손쉽게 인터넷전화를 흡수할 수 있는 “T-Zone”과 같은 서비스를 출시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아직 무선 데이터가 활성화되지 않은 단기적인 솔루션으로는 충분한 서비스라고 볼 수 있지만, 현재 “T-Zone”은 WIFI 기반의 저렴한 혹은 무료의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흡수할 수 없는 한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 단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단점을 알고 있기 때문에 SK 텔레콤도 FMC 서비스를 계속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트랜드를 보면, 고객은 점점 무선 단말을 통해 전화뿐만 아니라 TV, 데이터 등 모든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무선 단말기로부터 발생되는 트래픽은 빠른 속도록 증가되고 있으며, ABI Research에서는 모바일 트래픽이 2014년까지 15배로 증가한다는 예측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와이브로 확대, WIFI 확대, 4G등 다양한 무선 환경에 대한 확대로 더욱 더 무선에서의 경쟁은 치열해 질 것입니다.






글쓴이 : 이도경 제너시스템즈 기술전략실장


제너시스템즈의 인터넷전화 기술방향을 수립하고, 필드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전화 가입자 확대에 따라 망 진화, 기술 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전화의 성공적인 정착과 발전을 위해 효과적인 해법들을 제시하여 인터넷전화 성장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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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대생 2009/12/16 17: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이런 경쟁구도를 보면 참 재미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2. ㅋㅋ 2009/12/17 14: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다 ㅋㅋ

FMC,FMS 얼마나 써야 통화료가 절감되나?

인터넷전화 뒤집어 보기 2009/12/02 10:00


오늘은 최근 광고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SKT T-zoneKT의 인터넷전화+Show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출처:SKtelecom : T Campaign)
광고를 보면, SKT는 검정색 구식 전화기를 옆에 두고 전화선을 과감히 가위로 잘라 버리면서 선이 필요없음을 전달하고, 휴대폰에서도 인터넷전화 요금으로 통화할 수 있는 T-Zone을 선전하고 있습니다.




(출처: KT Qook&Show CF)
반대로 KT는 밖에서는 Show했다가 집에서는 QooK 했다가 하면서 유무선통합서비스를 광고하고 있습니다.

SKT와 같은 서비스를 전문적인 용어로 FMS(Fixed Mobile Substitution)로 “유무선 대체 상품이라고 부르며, KT와 같은 서비스를 FMC(Fixed Mobile Convergence)로 “유무선 통합 상품”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럼 이 둘의 서비스에 대해 각각 알아보고, 왜 서로 다른 정책을 가지게 되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SKT의 T-zone 서비스
집 또는 고객이 설정한 할인 지역에서 휴대폰으로 걸어도 저렴한 인터넷전화 요금으로 부과하겠다는 서비스입니다. 이동전화는 기지국이 있으니, 이를 활용해서 서비스로 입력한 주소지에서 반경 최소 12.5m이내에서 이동전화로 통화한 요금을 인터넷전화 요금으로 부과한다는 것입니다.

요금 기준을 보면, 휴대폰 기본료 외에 별도의 인터넷전화 기본료 2000원을 부과하고 휴대폰으로 거는 통화는 10초당 13원, 유선으로 거는 통화는 3분당 39원으로 제공합니다. 최근 지인이 번호 이동을 통해 SKT에 가입을 하려고 하니, T-Zone 서비스를 1~2개월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자 그럼 얼마나 통화해야 이 요금제의 덕을 볼 수 있을까요?


실제 사용하려는 고객은 이런 점이 궁금할 것입니다. 물론 요금제나 통화시간이 사람마다 다르므로 정확하게 구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기준을 잡기 위해 한번 대략적으로 구해보겠습니다.
1. 기본료 2000원으로 가능한 통화 분수
- 기본 요금제인 10초당 18원 기준 : 약 19분 통화할 수 있는 금액

2. 기본료 지불 시간통화 인터넷전화 요금은 지불되므로 이로써 이용 가능한 통화 시간
- 보통 휴대폰 통화시간을 한번 할 때 70초 정도로 산정함.
- 인터넷전화는 3분에 39원이고, 1통화가 짧더라도 무조건 39원을 지불함.
- 19분 통화하는 동안 16통화에 대한 인터넷전화 요금을 추가로 지불함. : 624원 지불
- 624원으로 약 6분을 추가적으로 할 수 있음.
3. 2개를 더하면, 19분+6분 = 25분 정도임

4. 최종 결론
- 25분 + 6분 더 통화하는 동안 지불하는 인터넷전화 요금 + 각종 할인 요금제
- 각자가 모두 다르므로 정확하게 구할 수는 없지만,

대략 35~40분은 넘어야 통화가 유리하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결국 SKT는 유선전화서비스를 이동통신으로 끌어들이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별도의 장비 설치 없이 가능한 요금상품으로만 구성한 예라고 볼 수 있습니다.




KT의 FMC서비스

FMC는 무선이 유선을 대체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2가지를 결합하겠다는 서비스입니다. 휴대폰을 사용한다는 측면에서는 같지만, 집에서는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이용하고, 밖에서는 무선서비스를 이용하겠다는 것입니다. 꼭 집이 아니더라도, 직장등과 같이 WIFI에 접속할 수 있는 지역에서는 WIFI를 이용한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이용하고, 그 밖에서는 무선서비스를 이용한다는 것입니다. 번호도 인터넷 전화번호와 휴대폰 전화번호 2개를 가지게 되는 것이고, 사업자 입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망도 인터넷전화망과 W-CDMA망이 분리되어 제공됩니다.

이렇게 FMC서비스를 활성화하여 이용할 수 있게 된 배경은 기본적으로 스마트폰과 같이 WIFI+3G가 탑재된 듀얼 모드 단말기 보급이 활성화 되기 시작하였다는 것입니다. 최근 광고에 나오는 옴니아 II폰, HTC 제조사에서 만든 다이아몬드폰, 도입에 대해 여러 가지 논쟁을 일으킨 애플의 아이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이는 안드로이드폰 등 다양한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시장에 공급될 것으로 보이고, 이 모든 단말기에는 기본적으로 WIFI와 W-CDMA가 모두 들어 있습니다. 3W(WIFI+WIbro+W-CDMA)로 와이브로까지 탑재된 단말기도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벌써 25% ~30% 정도의 점유율을 보이는 스마트폰이 국내에서는 이제 본격적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FMC 서비스를 하면 무엇이 좋아질까요?

FMC의 장점은 기본적으로 인터넷전화 통화료에 있지만, 추가적으로 무선 데이터 서비스를 활용한다는 것이 장점일 수 있습니다. 3G의 무선데이터 요금 서비스는 모두들 비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액제가 있지만, 많이 사용하는 가입자가 아니라면 가입하기를 꺼리겠지요. 만약 WIFI를 이용해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무료로 스마트폰에서 인터넷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면 “디지털 네이티브”라는 요즈음 세대는 충분히 활용할 것이고, 점진적으로 활성화의 길로 발전할 수 있으리라 보여집니다.


그럼 시장 트랜드와 함께 왜 KT와 SKT가 서로 다른 정책을 만들었는지
다음 편에서 알아보겠습니다.




글쓴이 : 이도경 제너시스템즈 기술전략실장


제너시스템즈의 인터넷전화 기술방향을 수립하고, 필드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전화 가입자 확대에 따라 망 진화, 기술 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전화의 성공적인 정착과 발전을 위해 효과적인 해법들을 제시하여 인터넷전화 성장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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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대생 2009/12/02 14: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았습니다. : )


    SKT는 별다른게 느껴지지 않는 것같네요. 기존에도 할인지역 서비스는 있었는데..^^;

  2. ㅋㅋ 2009/12/03 1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네요.. 영상도 같이 있어서~~ 이해가 더 잘되는 듯 ㅋ
    좋은 글 감사합니다.ㅋ 다음 편도 기대할게여^^*

  3. Favicon of http://blog.naver.com/mongu2 BlogIcon 쏠라구구 2009/12/12 18: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VoIP에 관심이 무지하게 많은 사람입니다^^;

    이번주 목욜날 코엑스 세미나 참여를 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이도경 실장님~. 좋은 세미나 강연 인상 깊게 잘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high톤의 빠르지만 정확한 말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마 청중들 졸리실까봐 빠르게 애기하신걸로 알겠습니다.


    ㅎㅎ 블로글 자주 방문에서 궁금사항 질문 많이 하겠습니다~~~

[제 18호]제너와 함께 생각하는 통신 트렌드 뉴스

제너에서 알립니다 2009/11/06 13:32

오늘은 제너와 함께하는 통신트렌드 뉴스에서 재미있는(?)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FMC라는 용어가 통신업계의 화두가 되고 있다는 사실은 다들 아시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IT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께서 제너두에서는 도대체 무엇을 하나~~~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제너가 인터넷전화의 핵심기술을 개발하여 인터넷전화 사용자들이 알게모르게 쓰고 계시듯, FMC에서도 제너의 기술이 들어가게 됩니다. (흔히 FMC 클라이언트 기술을 개발했다고 표현하지요^^)
자세한 내용은 전달해드리기 어려운게 업계관행이어서 이정도 선에서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스마트폰이 널리 퍼질 내년쯤이면 기업종사자 분들께서는
제너에서 개발한 FMC 단말 VoIP클라이언트를 쓰고 계실지 모릅니다^^;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방통위 "제4 이통사 탄생시켜라"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9110602010351673001
MVNO,와이브로 신규사업자등을 위해 제 4이동통신 사업자를 선정하도록 법안 처리를 한답니다.
소비자 편익을 위해 무한경쟁에 돌입시킨다고 하는데, 이미 포화상태가 되어버린 통신시장에서
어떤 변화가 있을지 주목됩니다.


삼성-퀄컴, 크로스라이선스 계약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9110602010431686006
1993년에 최초로 계약을 했었다고 합니다. 퀄컴의 로열디는 단말기 대당 5~5.75%정도를 받았다고 합니다. 앞으로 15년간 국내에서 수익을 창출한다고 하는데, 엄청나지 않나요?^^;



파인디지털, 나사(NASA)에서 이용하는 위성궤도정보 활용한 '터보 GPS' 선보여
http://www.kbench.com/digital/?no=76445
운전자들에게 빠른 길안내가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갑자기 예전 TV드라마의 Kit와 마이클이 생각나는데요?ㅎ 터보추진으로 엄청난 속력을 내며 달리던 추억의 드라마~~ㅎ


“휴대폰처럼 PC도 공짜로 공개SW가 그런 시대 열 것”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3861660&cloc=rss|news|ITScience
내년 4월에 삼성에서 나오는 폰이 궁금해집니다. 3 Screen Play Service가 내년에는 시장에서 많이 보이겠군요.



마이크로소프트 기업용 신제품 출시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3861510&cloc=rss|news|ITScience
windows7의 물량공세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거기에 기업용을 노린 패키지 제품군들..역시 MS네요



네이버 뉴스캐스트, 스마트폰에서도 본다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3861234&cloc=rss|news|ITScience
다른 건 몰라도 미투데이의 사용자층 확대가 예상됩니다.^^;



아이튠즈의TV침공,누구를 위협할것인가?
http://jeremy68.tistory.com/229
한국형 아이튠즈~~~ 어디없나요?ㅎㅎ





글쓴이 : 임용신 과장 사업본부
창조적 파괴를 이루는 그날을 위해 오늘도 화두를 모으는 그럴듯한 청년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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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행사] Windows 7 Blogger Party 현장 스케치

    Tracked from PAXX STYLE 2009/11/08 12:47  삭제

    지난 10월 22일 Melon-AX에서 열렸던 Windows 7 Blogger Party에 다녀왔습니다. 어쩌다보니 파워블로거 777명에 선정되어 참석했네요. ^^; 일단 명찰과 도시락을 받았습니다. 다른 블로거 분들께서 다 드실때까지 좀 기다리다 앉았습니다. ^^; 도시락은 양은 좀 적었지만 상당히 맛있더군요. ^^ 적당히 맛있게 먹고나서... 행사장 안으로 들어가보니... 여기저기 먹을게 많았습니다. ^^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좋았던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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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1/06 1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Favicon of http://nkokonweb.tistory.com BlogIcon nkokon 2009/11/08 09: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성전자가 MS와의 연계를 선언했죠.
    윈도우7으로 넘어가는 것은 대세로 보입니다.

  3. Favicon of http://paxxstyle.com BlogIcon PAXX 2009/11/08 1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윈도우7의 기업용 신제품 물량공세가 시작되었군요. 지난 블로거파티때 받아온 윈도우7을 설치해봐야 되는데 아직 시간이 안나네요^^;

    •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xenerdo 2009/11/08 14:15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축하드립니다.ㅎ
      사용후기 기다릴께요.
      아직 못써봐서,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주시길 바랍니다.^^;

  4. Favicon of http://ceo2002.tistory.com/ BlogIcon 불탄 2009/11/09 15: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에도 통신분야의 트렌드는 정신없이 앞을 치고 나가네요.
    그나저나 삼성과 퀄컴의 크로스라이선스 계약의 세부항목은 정말 궁금하군요.
    퀄컴에 로열티를 지급해야 하는 휴대폰생산업체들은 두말할 필요도 없겠고 말입니다.
    좋은 기사정보, 고맙습니다.

    •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xenerdo 2009/11/09 15:56  댓글주소  수정/삭제

      항상 들러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직 많이 부족해서 기사에 대한 코멘트로 가고 있지만, 제너에서 뉴스를 생산하여 주목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든든한 후원, 또한 기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