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혁신 연재칼럼 3탄 : 자기 회사에 맞는 혁신방법을 찾아야 성공
회사 내 혁신조직인 ‘미래경영위원회’를 만들고 가장 먼저 부탁한 것은
“남 흉내 내지 말고 우리 것을 만들자.”는 것이었습니다.
혁신은 자기만의 방식으로 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그리고 세계 유수 기업들의 혁신 성공사례도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다 남의 떡이라는 것입니다.
내 몸의 사이즈와 특징에 맞는 맞춤옷을 입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혁신이야말로 자기 기업만의 방식을 찾아야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변화에 대응하는 것이 혁신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기업이 속한 업종마다 변화의 흐름이 다르고,
개별 기업이 처한 상황도 다르기 때문에
대응방식이나 혁신기법이 당연히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사실, 혁신을 위해 외부에 컨설팅을 의뢰하는 것에 대해 저는 좀 회의적입니다.
아무리 전문가들이라고 하지만
그렇게 길지 않은 기간 동안
우리 회사를 속속들이 파악하고
우리에게 맞는 혁신 로드맵을 제시해주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외부 환경을 분석해주는 것은 모를까 말이죠.
기업 혁신 연재칼럼 시리즈
2010/02/23 - [기업문화 만들기] - [CEO 칼럼] 삼성도 까딱하면 구멍가게 된다?
2010/03/04 - [기업문화 만들기] - [CEO 칼럼] 똑똑한 놈 세 명만 데려와
2010/02/23 - [기업문화 만들기] - [CEO 칼럼] 삼성도 까딱하면 구멍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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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좋은 인사이트 잘 보았습니다. 저도 컨설팅 회사들의 전략 수립에 대해서 회의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우수한 인재들이 문제 진단을 하고 최상의 루션을 내놓는다는 데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문제는 프로세스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컨설팅펌과 같은 change agent들이 전략을 수립해주면 실행은 내부에서 하게 되는데, 대부분의 조직에서는 그러한 전략을 실행할 때 에이전시를 통해서 하기 때문에 전략과 실행의 불일치가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내부에서 컨설턴트의 역량을 가진 인재를 양성하거나,컨설팅펌이 실행까지 하거나, 에이전시가 컨설팅까지 해야 되지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컨설턴트의 역량을 가진 인재를 양성하는일은 참 어렵지요.
그리고 외부 컨설팅에 대한 신뢰를 깨트리거나 구축하는 것도 컨설팅회사의 몫이라고 봅니다.
멜랑꼴리 2010/03/08 2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적 민주주의의 토착화란 말이 있었지요.
10월유신, 장기독재를 뒷받침하는 논리로요.
한국상황(=특수성)을 민주주의(=보편성) 보다 우위에 놓는
거짓논리를 가지고 혹세무민한 것이지요.
강사장님 논리는 그 반대군요.
혁신(=보편성)은 기업현실(=특수성)이 제대로 반영된 것이어야
한다는 말씀이니까요.
아무트 보편성과 특수성 중에 어느 쪽에 방점을 찍어야 하는 문제는
간단한 문제는 아닙니다.
네. 맞는 말씀입니다.
기업현실에 맞는 혁신이 제대로 되어야 할 것 입니다.
좋은컬럼 잘 읽었습니다. 인재를 키우기보다는..재단해서만 쓸려고 하는 자들에게 좋은 경종이 되어줬음하는 바램이네요~
감사합니다^^;
인재를 잘 키워서 내부에 좋은 인력이 있어야 기업의 혁신도 기업에 맞게 잘 재단되겠죠.
강용구 2010/03/09 14: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3년만에 건강검진을 다녀 왔습니다.
수많은 기계속을 드나 들면서 요것들이 도대체 뭘 알고 싶어서 저를 이렇게 힘들게 할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에 건진센터 의사께서
"결과가 나오면 아마도 지금까지의 생활이 많이 바뀌지 않을까요? 라고.."
그 분 말씀대로 제가 제 몸 상태를 잘 알면 정말로 변화할까요?
제너시스템은 직원들 가족까지 건강검진을 시켜준다고
신문에서 본 것 같은데...
어떻게 3년만에?
몸 상태를 아시고 생활이 변화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ㅎㅎㅎ
그래야 CEO칼럼도 열심히 써주실테니까요.
컬럼 잘 읽어보았습니다.
역시나...
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군요.
불탄님이 그런 생각을 하신다니..ㅋ
운영자도 읽으면서 항상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더라구요
위에 사장님께서도 직접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만^^;
쉽지 않은 일이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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