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템즈 mVoIP ASP사업의 기술적인 고민 4가지

mVoIP 서비스 이야기 2011/12/16 07:30
제너시스템즈의 mVoIP 서비스는 마이피플처럼
일반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와
기업 고객을 위한 비즈니스 지원 사업이 있습니다.
왜 제너시스템즈가 서비스 사업을 하는지 궁금하시면
이전 글을 확인해주세요.


기업 고객을 위한 사업은 서비스 기반 기술을 임대하는 
ASP 사업으로 mVoIP Center라는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기업 고객을 위한 서비스는 카카오톡이나 티켓몬스터 같은
서비스 업체가 기존 서비스에 mVoIP 서비스를 융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게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합니다.

제너시스템즈는 어떤 고민 끝에 mVoIP ASP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을까요?

처음에는 제너시스템즈의 mVoIP도 
다른 서비스처럼 mVoIP 서비스만 고려해서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기술적인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째,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할 제품을 구성하자.
mVoIP 애플리케이션은 전화하기 위한 것이므로
당연히 전화번호를 누를 수 있는 숫자판,
전화번호가 표시되는 친구목록,
편리한 통화를 위해 통화 기록 등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또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전화를 걸고 받을 때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와
깨끗한 음성 통화를 위한 소프트웨어도 고려하였습니다.

둘째, 전화를 연결해주는 서버를 만들자.
전화를 거는 사람과 받는 사람을 연결하는 서버와
전화를 건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 누구인지 검증하는
서버도 구성하였습니다.
물론 전화가 왔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한 기술인
푸시 알림 서비스도 필요합니다.

셋째, 통신 사업자와 연결하는 서버를 준비하자.
애플리케이션끼리의 통화는 통신 사업자와 큰 상관없지만,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과 통화하려면
통신 사업자의 망을 사용해야 합니다.
따라서, mVoIP 사용자가 아닌 집 전화나 휴대 전화와
통화하기 위해서는 KT나 SKT 같은 통신 사업자와
연결하는 서버를 준비해야 합니다.

넷째, 사용자의 mVoIP 이용량이나 통화 시간에 대한
통계와 모니터링 서버를 준비하자.

http://www.flickr.com/photos/vokakvklim/4522283313/



이렇게 기술적으로 mVoIP를 준비하는 동안
판매에 대한 사업적인 고민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제너시스템즈는 통신 사업자를 위한 대용량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과 판매 등에는 많은 경험이 있지만,
서비스 사업에는 경험이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직접 mVoIP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이외에도
mVoIP 서비스를 시작하려는 제조 업체나 인터넷 서비스 업체,
모바일 서비스 업체에 솔루션을 판매하는 모델도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서비스 업체와 파트너쉽을 맺고 협력사업 형태로
mVoIP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생각하였습니다.

이런 많은 생각과 분석 끝에 우리는 이런 결론을 얻었습니다.
1. 제너시스템즈가 서비스할 수 있는 모델은 많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사용자에게
직접 mVoIP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이외에도
서비스 솔루션을 판매하는 모델도 있고
협력사업을 진행하는 모델 등
서비스할 수 있는 모델은 많았습니다.

2. 판매 방식이나 협력 방식이 서비스 사업에 어울리지 않는다.
계속 기능을 확장하고 업그레이드하는 인터넷 서비스와
mVoIP 서비스는 솔루션 판매나 단순한 협업 방식으로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는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여러 업체와 논의 과정에서도 드러났습니다.

3. ASP 사업 모델을 도입하자.
그래서 생각한 방식이 mVoIP 서비스 핵심 기능을
업체에 제공하고 서비스 업체는 주력 서비스에
집중하는 ASP 사업모델입니다.
ASP 사업 모델이라면 mVoIP와 모바일 서비스
시너지와 장점을 취하면서
시장 변화의 대응에 둔한 협력 사업의 약점을 줄일 수 있습니다.

http://www.flickr.com/photos/delartful/4812078489/



이렇게 짧게나마 기술적으로 mVoIP 센터가 담고 있는 내용과
사업 변화의 과정을 살펴보았습니다.

정리하면..
제너시스템즈의 mVoIP Center는
사용자용 애플리케이션과 서버, 전화망 연동, 모니터링 등
일반적인 mVoIP 서비스의 네 가지 기능 외에도
기업 고객이 서비스를 신청하고
이용 요금 결제와 이용 현황을 관리하는
ASP 서비스 포털 등
기업 고객의 mVoIP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서버를 제공합니다.

그런데 mVoIP Center라는 이름이 어떻게 들리시나요?
너무 딱딱하게 들리진 않을까 걱정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딱딱한 기술 이야기에서 조금 벗어나
어떤 과정을 거쳐 제너시스템즈의 ASP 사업이
mVoIP Center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는지 이야기하겠습니다.



 
글쓴이 : 컨버전스사업부문 마케팅팀 양진태님 

패킷이 만들어낸 세상, IT분야의 엔지니어와 컨설턴트를 거쳐 인터넷 전화의 세계에 풍덩! 
제너시스템즈에서 인터넷서비스의 진화방향과 기술의 발전방향을 고민만 하는 일과 
인터넷전화 사업자에 대한 컨설팅 그리고 신규 사업에 대한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xenerdo의 운영정책에 의해 포스팅 주제와 맞지 않는 댓글과 트랙백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제너시스템즈

트랙백 주소 : http://xenerdo.com/trackback/891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blog.fujixerox.co.kr BlogIcon 색콤달콤 2011/12/16 17: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VoIP에 대해 많은 것을 알지는 못하지만, 설명을 차근차근 읽고나니 미래에 상당히 다양하게 응용될 수 있는 기술인 것 같습니다. 미래에 어떤 기술과 컨버전스되어 새로운 모습이 나오게 될 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

    •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제너시스템즈 2011/12/16 18:23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지만 mVoIP와 다른 분야와 접목한다면 더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래는 그야말로 컨버전스의 시대이니까요^^

제너시스템즈 mVoIP 사업은 어떻게 진행될까?

mVoIP 서비스 이야기 2011/12/08 07:30
지난 글에 이어 이번에는 제너시스템즈에서 진행할 
mVoIP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이전 글이 궁금하시면 아래에서 이전 글을 클릭해주세요.



mVoIP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용자는 
초기에는 스카이프와 바이버 같은 해외 서비스를 주로 사용하였지만, 
요즘은 500만 가입자를 확보한 마이피플이나 네이버에서 선보인 라인 같은 
국내 서비스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이피플이나 라인 등 국내 서비스의 특징은 
문자 대화나 음성 메시지 전달, 
사진이나 동영상 전달 등 
다양한 기능을 mVoIP 서비스와
함께 제공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전화연결이 잘 안 되거나 
통화품질이 떨어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곤 합니다.
그래서 음성통화를 위해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2% 부족한 서비스라는 불만을 표현합니다.

그래서 제너시스템즈는 
깨끗한 음성 통화와 고화질의 영상통화,
언제든지 전화를 걸면 바로 연결되는 
mVoIP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제너의 mVoIP 서비스는 다른 국내 서비스처럼
문자 메시징 서비스와 사진 전달 등 다양한 기능과 함께
깨끗한 음성 통화를 무료로 제공할 것입니다.
또, 저렴한 비용으로 스마트폰이 아닌 일반 휴대전화나 
집전화로도 전화거는 기능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http://www.flickr.com/photos/toastkid/5183258214/



제너시스템즈는 위에서 설명한
일반 사용자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와 함께
기업 고객을 위한 ASP
(Application Service Provide)* 서비스
준비하고 있습니다.

*ASP: 정수기를 임대해서 사용하는 것처럼 온라인에서 사용자에게 애플리케이션이나 프로그램 등을 임대하는 형식의 사업


삼성이나 다음, 네이버 같은 거대 회사는
음성 통화와 문자 메시지 전달,
사진 전달, 음성 메시지 전달 등을
하나로 묶은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인기를 얻고 있는 틱톡은 물론, 
거의 모든 스마트폰 사용자가 쓰는 카카오톡도 
아직 mVoIP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뿐만 아니라 웹도 마찬가지 입니다.
티켓몬스터나 쿠팡 등 소셜 커머스 업체에서
제품을 구매할 때 mVoIP로 무료 예약 전화를 하면
얼마나 편리할까요? 
또, 택배가 어디까지 왔는지 클릭 한 번으로 
고객센터와 무료 통화할 수 있다면 
훨씬 편안하게 택배를 기다릴 수 있을 겁니다.

이렇게 편리하겠다고 생각되는 서비스가
아직 등장하지 못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카카오톡처럼 한 분야에서 최고의 회사라고 해도 
대기업이 아닌 이상, 기존 서비스의 품질을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새로운 서비스인 mVoIP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것은 어려운 일 입니다.
자신의 전문 분야가 아닌 mVoIP 서비스를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품질로 제공하는 것은 큰 모험이지요.

제너시스템즈는 수요는 있지만, 현실적인 어려움 때문에
망설이는 서비스 전문 업체와 mVoIP에 대한 사용자의 요구 사이에
다리를 놓는 사업을 하려고 합니다.
제너의 mVoIP ASP사업은 
mVoIP 서비스를 위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mVoIP 서비스에 필요한 여러 시스템,
이동통신 사업자나 유선전화 사업자와의 연결  
품질확보를 위한 시험 센터 등을 하나로 묶어
필요한 회사에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를 사용하여 서비스 제공 업체는 
기존에 제공하던 서비스에 집중하면서 
새로운 투자와 기술 개발의 부담 없이
mVoIP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제공 업체가 기술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제너의 서비스를 임대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비용도 사용한 만큼의 금액을 지급하는 형태로 진행될 것입니다.

http://www.flickr.com/photos/ninahiironniemi/1223211719/




mVoIP 임대를 통해 제너시스템즈는 자사의 mVoIP 기술을 
더 많은 사람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고, 
서비스 제공 업체는 새로운 사업에서 실패할 수 있다는 
위험 부담 없이 서비스 기능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는 더 편리한 모바일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사업을 통해 서비스를 임대하는 제너시스템즈,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실제 사용하는 사용자 모두 
만족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서비스 제공 업체는 비용과 시간을 아껴 안정적인 서비스를 할 수 있고 
사용자는 안정적인 음성 통화를 할 수 있으며 
제너시스템즈는 자사의 제품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판매할 수 있으니까요.

이렇게 모두가 win-win하는 mVoIP ASP 서비스를 위해
제너시스템즈에서는 어떤 진통이 있었는지,
다음 글에서는 서비스가 있기까지 숨겨진 이야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글쓴이 : 컨버전스사업부문 마케팅팀 양진태님 

패킷이 만들어낸 세상, IT분야의 엔지니어와 컨설턴트를 거쳐 인터넷 전화의 세계에 풍덩! 
제너시스템즈에서 인터넷서비스의 진화방향과 기술의 발전방향을 고민만 하는 일과 
인터넷전화 사업자에 대한 컨설팅 그리고 신규 사업에 대한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xenerdo의 운영정책에 의해 포스팅 주제와 맞지 않는 댓글과 트랙백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제너시스템즈

트랙백 주소 : http://xenerdo.com/trackback/882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motifdesign.co.kr BlogIcon 드자이너정군 2011/12/08 16: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대됩니다.
    저는 출시하면 반드시 신청해서 사용할 예정입니다.
    근데..언제 나오냐고요....출시 날짜 알려주세요~

기업블로그, 글 난이도와 방문자의 예상그래프는?

제너인 이야기 2011/10/18 06:30
지난 글에 이어 오늘은  제너시스템즈에 소셜미디어를 도입 후

6개월간의 고군분투 했던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고군분투 이야기 중에서도 오픈 초기에 고생했던 점을

먼저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글을 못보셨다면 아래 링크로 가셔서

글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슨 기술이 이렇게 어려워?

필진들에게 기고글을 요청한 뒤 흐뭇한 마음으로

마감일자를 기다렸습니다.

메일이 몇 통 오기는 했는데 담당자의 입장에서

너무 어려운 개발이야기가 들어있는 부분이

제일 마음에 걸리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많은 내용을 담으려다 보니

글 내용이 길어지게 되었습니다.

http://www.flickr.com/photos/messiah/2069210579/



아마 모든 기업블로그 담당자들이 고민하는 부분일텐데요,

핵심적인 내용을 전달하려고 하는 것보다 이 얘기도 필요하고,

처음 보는 사람들이 많을테니 기술적인 내용도 필요해지는

비빕밥같은 글이 나오게 되는 상황을 아실겁니다.




그러나 글의 내용이 너무 어렵다고 보이지는 않았지만(내부적으로)

애플이나 스마트폰과 같은 재미있는 얘기가 아닌

인터넷전화의 이야기는 사람들에게

썩 재미있지 않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제너시스템즈 기업블로그 첫 발행글은....

인터넷전화 이야기(클릭)




기업의 입장에서 전달하는 이야기,
B2B기업(IT쪽)은 더 재미없더라...


기업블로그를 보면 이야기를 전달하는 시점이

대부분 비슷합니다.

기업의 입장에서 기업의 컨텐츠를 전달하고 알릴려다보니,

일반 블로그보다 쉽게 접근하기가 어렵다고 보입니다.

(운영해온 경험담이죠^^;)

http://www.flickr.com/photos/lgb06/4390432853/




B2C 기업의 경우 사람들이 쉽게 알 수 있는 제품정보는

비하인드 스토리도 나오고,

UX이야기도 나오고는 하는데,

B2B 통신, IT기업의 경우는(아래참고)

(글요약)인터넷전화 활성화와 더불어 성장한 제너는 PSTN이 인터넷전화로의 변화를 기회로 판단하여 성장하였으며, 인터넷전화 사업자 시장(KT, SK브로드밴드, LGD등)으로 시작하여, 현재 기업시장까지 뛰어들어 안정적으로 성장하여 왔습니다. 이러한 성장을 발판으로 향후 발전할 IMS(IP Multimedia Subsystem) 준비하였고, 2009년 본격적으로 IMS 시장 진입을 추진할 것이며, 웹 활성화에 따라 웹을 수용할 수 있는 웹기반 Open Marketplace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이야기하면 관련 업계 사람들은 쉽게

이해하는(?)용어들이긴 합니다만,

그 외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이게 뭔소린지 이해하기 힘든 용어들이죠^^;




더군다나 기업의 입장에서 사람들을

이해시키려는 톤으로 전달하다보니

확실히(?) 읽히기가 어렵습니다.



담당자였던 제가 와이프나 친구들에게

소개를 해줘도 모르시는게 참 답답했습니다.




안철수연구소도 있는 고객만족센터,
우리도 이야기거리가 있는데...


제너의 고객만족센터는 365일,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습니다.(더보기)


그래도 고객만족센터에 대한 글을 쓰다보니

안철수연구소 담당자 분께서 댓글도 달아주셨습니다.


너무 기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인터넷전화 이야기를 아래와 같이

좀 각색해보았던게 괜찮았던 것일까요?

알 수 없습니다^^;




어느 가정집에 사는 김가정씨
인터넷전화 00사 제품을 구입한 김씨는 어느날 저녁 집에서 부모님께 안부인사를 드리고자 전화를 걸고 있었다. 하지만 안내원의 멘트만 들려오고 전화는 걸리지 않고 있었다. 이때 김씨의 머리속에서는 00사에 전화를 걸어 항의를 하거나 통신사를 옮기려는 생각이 들뿐 이었다.


통신사에 근무하는 방대리
어제 업체에서 제품 업데이트를 한다고 해서 그거 지켜보느라고 날밤을 샛다. 뜬눈을 지새며 새벽 동트는 모습을 보면서 잠이 들었다. 한 10분정도 흘렀을까? 전화벨이 울린다. "전화가 왜 안됩니까!!!"라고 하며 고객항의가 빗발치듯이 들어오고 있었다. 아뿔싸! 장애가 터졌구나!! 방대리의 등에서는 식은땀이 주르륵 흐르고 있었다.



발행 후 줄어드는 방문자

우여곡절 끝에 필진 글을 받아서

2009년 6월 29일에 역사적인 첫 발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이후부터 발생했습니다.

방문자가 계속 줄어듭니다.

오늘도 내일도 줄어듭니다. 




사장님을 설득하여 창간 기념사까지도 받았는데 말이죠...

[CEO글]역사는 시작하는 사람이 만들어 간다.(더보기)

이대로 가다간 다음달에 기업블로그를

닫아야할지도 모르는 상황이 왔습니다.


그래서...

다음이야기에 또 해드리죠.^^


어떻게 이 난관을 극복해갔는지,

다음편에 또 이야기하겠습니다.


글쓴이 : 제너시스템즈 기획조정팀 김정훈님 [감정은행]


사내외 커뮤니케이션 업무에 매진하고 있으며 온라인에서 놀기를 좋아하는 은둔폐인이다.
제너시스템즈의 기업블로그에서 만날수 있으며, 감정은행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브랜드, 커뮤니케이션,디자인 등에 관심이 많다.
 



저작자 표시

"xenerdo의 운영정책에 의해 포스팅 주제와 맞지 않는 댓글과 트랙백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제너시스템즈

트랙백 주소 : http://xenerdo.com/trackback/828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아프리카 가봉의 대통령 이름이 '봉고'라는데..

인터넷전화 뒤집어 보기 2011/10/12 07:30
 
여러분은 혹시 '가봉'이라는 나라에 대해 얼마나 아시나요?
가봉은 아프리카 제2의 부국으로 적도 아래에 있는 정글의 나라입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함께 아프리카에서 가장 국민 소득이 높은 나라이며 치안이 비교적 안전한 곳이지요.

http://www.flickr.com/photos/melanieandjohn/2942354024/



가봉은 국토 대부분이 정글이며 해안을 따라 도시가 발달되어 있다고 합니다.
언어는 프랑스어를 사용하고 한때 프랑스 식민지라서 아직 많은 프랑스 사람들이 살고 있다고 하네요.

사실 우리는 가봉을 잘 모르지만, 가봉과 우리나라는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차 중 '봉고'가 사실은 가봉의 대통령 이름인 '봉고'에서 유래했다는 
루머도 있다고 하네요.
가봉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먼저 우리나라와 수교를 맺은 국가이고,
우리나라의 UN 가입을 지지한 나라이기도 하다네요.
그리고 얼마 전 한 기사를 보니 현재 대통령의 경호를 책임지는 사람도 한국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이런 가봉에서 얼마 전 한국과 협력 사업 추진을 협의했습니다.
우리나라는 개발경험공유사업 등으로 가봉의 경제 발전을 지원하고 
가봉에서는 우리나라의 유전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주 내용이었습니다.
물론 이런 협력 사업이 올해에 처음 일어난 일은 아닙니다.
이미 몇 년 전부터 가봉과 한국의 협력사업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전자정부 구축 프로젝트입니다.

아프리카에 무슨 전자정부냐고 생각하시겠지만
이미 삼성물산은 앙골라, 세네갈 등 아프리카 국가와 전자정부 구축 계약을 맺었습니다.
가봉 역시 전자정부 구축 계약을 맺었고요.
우리가 눈여겨보지 않은 사이 이미 아프리카에도 IT 산업은 시작되고 있습니다.


http://www.flickr.com/photos/33398364@N08/5562333854



잘 살펴보면 전자정부 구축을 계약한 세 나라는 모두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이 개최되었거나 개최할 나라라는 점입니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은 아프리카의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경기입니다.
쉽게 생각하면 우리나라가 참여하는 아시안컵을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은 아프리카 현지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현지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로 중계되는 만큼 관련 인프라가 잘 구축이 되어 있어야 하는데요
가봉의 전자정부 구축도 이런 인프라 구축과 연관이 있는 것 같습니다.
IT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자정부 구축과 함께 다른 IT 관련 산업도 육성하고 있는데요
그 중 한 분야에 제너의 기술이 포함되었습니다.

http://www.flickr.com/photos/22746515@N02/4565183567



그래서 이제 머나먼 아프리카의 가봉에서도 제너의 기술을 느낄 수 있습니다.
멀리 아프리카에서도 땀 흘리는 제너인들을 응원해주세요.^^
 



글쓴이 : 제우스(Xeus)

세상의 커뮤니케이션 툴을 지배하는 신이 되고픈 녀석








저작자 표시

"xenerdo의 운영정책에 의해 포스팅 주제와 맞지 않는 댓글과 트랙백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제너시스템즈

트랙백 주소 : http://xenerdo.com/trackback/826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wf 2011/12/14 0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루머가 아닙니다.대한민국 처음으로 방문한 대통령이자 밴같은데 탑승했는데 기아가 그것보고 봉고차라고 지었습니다. 그게시초 ㅋㅋ

애물단지 공중전화, 4G시대 멀티미디어 서비스로 재탄생하라!

통신서비스를 말한다 2011/10/10 07:30


한국의 핸드폰 보급율은 얼마나 될까요? 

아마 영 유아를 제외하면 일인 1.5대 이상 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핸드폰이 보급되면서 우리가 볼 수 없게 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공중전화입니다.

http://www.flickr.com/photos/ilike/442606229/



집 전화야 요즘 통신사들이 다양한 서비스와의 결합을 통해 인터넷전화가
많이 보급되었습니다만, 공중전화는 이제 지나간 추억 속의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과거 밖에서 유일하게 통화할 수 있었던 방법이 공중전화였단 걸 여러분은 기억하고 계신가요?
이렇듯 유용한 공중전화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고 하니 아쉬울 따름입니다.

10년사이에 1/10토막으로 급감한 공중전화는 10대중 1대의 매출이 1000원에도
못 미친다고 하고,
손실규모는 나날이 불어나고 있으니 대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애물단지 공중전화 월 매출 천원 수두룩

2002년 만 하더라도 공중전화 매출은 2,248억이었으나,
2010년에는 224억 원으로 줄어들었고 손실보전금은 3년 평균
434억 원이라고 하니.
매년 약 200억 원의 적자를 보고 있는 셈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와 관련 국민에게 공적 서비스로 공중전화가
지속 제공될 수 있도록 활용할 방안과
수익구조를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견을 발표했습니다.

어떻게 애물단지 공중전화를 활용할 수 있을까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했던 것 중 하나는 바로 배터리입니다.
스마트폰의 특징상 전력소비량이 워낙 크기 때문에 여분 배터리 하나쯤은
상시 가지고 다녀야 할 정도죠.

충전하려면 스마트폰마다 충전포트 규격이 달라서 어디가서 쉽게 충전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요.


외부에서 약속이 있을 때나 연락이 필요할 때 배터리가 없어 초조했던 경험이
다들 있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최근에 구매한 핸드폰이, 배터리가 하루를 가지 못해 통화 도중 전화가
꺼지는 상황을 겪고 있는데요,


여분의 배터리나 충전기를 항시 대비하여 가져 다닐 수도 없으니 여간 불편한 게 아닙니다.

http://www.flickr.com/photos/moria/393087509/



문뜩, 역에서 내려 덩그러니 놓여 있는 공중전화를 보면서,
공중전화를 핸드폰처럼 사용할 순 없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대부분 공중전화를 사용할 경우는, 핸드폰 배터리가 소진되어 연락을
급히 해야 할 상황일 텐데요.

번호를 알고 있다면 괜찮지만, 저장되어 있는 핸드폰 번호를 다 기억하긴 불가능 할것입니다.

공중전화에 개인 유심을 장착해서, 저장된 전화번호를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또 개인 데이터를 이용해서 인터넷전화로 사용할 수 있다면 잔돈이 없거나 돈이 없는
상황에서도 전화할 수 있어 유용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 외에도, 인터넷 공중전화로 카카오톡과 같은 실시간 SNS 서비스도 제공하고,
웹 검색도 제공한다면 더욱 편리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로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물론, 바람이긴 하지만, 방송통신위원회에서 국민에게 공적이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는 취지와는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4세대 통신서비스로 넘어가면서 음성통화가 데이터 기반의 통화로 전환되고 있는
추세에서, 통신사입장에서도 데이터 소비량을
촉진해 데이터 서비스 이용료에
대한 추가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예상합니다.

지금의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는 물론 폐지되어야 하는 전제이겠지만,
4세대 통신서비스에서는 사용한 데이터만큼 요금을 부여할 것이라는
통신사의
입장에 견줘 본다면 이러한 인터넷 공중전화가 활성화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지난날의 화려했던 공중전화의 영광을 되찾아 앞으로는 국민의 편리함을
위한 새로운 멀티미디어 장치로써 환골탈태하였으면 합니다.

 



글쓴이 : 제너시스템즈 기획조정팀 윤세훈님
깍쟁이스러운 스타일을 추구하는 차도남이 되고자 합니다^^;






 
저작자 표시

"xenerdo의 운영정책에 의해 포스팅 주제와 맞지 않는 댓글과 트랙백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제너시스템즈

트랙백 주소 : http://xenerdo.com/trackback/820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드자이너 정 2011/10/10 2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클라우드로 저장된 내 전화번호를
    꺼냐어 공중전화에서 사용할 수 았을 것같습나다. 암호를 입력하면 kt 클라우드에 저장된 번호를 불러내어서 친구에게 전화를 거는 거죠. 아마 예전의 줄 서서 전화하는 풍경이 그려질지도.

    •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제너시스템즈 2011/10/11 1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괜찮은 방법인데요? 전 강남역에서 엄청 급할 때 미디어 폴에서 구글을 열고 구글 주소록에서 전화번호를 찾아서 지나가는 사람 휴대폰을 빌려 전화한 적이 있습니다. ㅎㅎㅎ

정체를 알 수 없는 B2B 중소기업 , 도대체 넌 누구냐?

제너인 이야기 2011/09/27 06:30
지난 글에 이어 오늘은 제너시스템즈는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지난 글을 못보셨다면 아래 링크로 가셔서

글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너시스템즈 소셜미디어 사례
1탄, 제너시스vs제네시스, 누구냐 넌?




1. 10여년 동안 제너의 핵심 매출인 소프트스위치



제너시스템즈는 지난 11년 동안 여러분들이 가정에서

쓰시고 있는 인터넷전화와 관련이 있었습니다.

일명 기간통신사업자라고 하는데요,

기간통신사업자는 (주)KT, SK브로드밴드(주), (주)엘지유플러스와

같은 통신사들이 있습니다.

이런 기간통신사업자에게 인터넷전화 기술을 공급해왔습니다.


제너시스템즈와 기간통신사업자들은

이런 기술을 일명 소프트스위치라고 부릅니다.


아래 글을 보시면 좀 더 이해가 가시리라 생각됩니다.
소프트스위치라는 녀석을 이해하기 위한 글
CJ헬로비전 때문에 남편 믿어도 회사 못믿는 와이프
LG U+와 38억 계약이 성사된 배경은?
인터넷전화 가입자가 직원들에게 월급을 준다고요?


2. 인정받은 기술력으로 기업용 인터넷전화 시스템까지 확장


http://www.flickr.com/photos/ingythewingy/5070765943/



가정에서만 제너시스템즈의 기술이 들어가느냐?

라고 물으신다면 No라고 말씀드릴까 합니다.



현재 인터넷전화 가입자가 1000만명이 넘은 시점에서

기업과 공공기관에서도 인터넷전화는 도입되어 왔고,

공공기관에서도 올해말부터 본격적으로 도입을 하고 있습니다.




제너시스템즈에서는

기업에 들어가는 인터넷전화 기술을

IP-Telephony라고 부릅니다.


기업용 인터넷전화 시스템이라고 얘기하기도 합니다.


최근 제너시스템즈에서 국내 최대 규모인

우체국(우정사업본부)에 인터넷전화 기술을 공급하면서

국내 중소기업으로는 최고의 공공기관 레퍼런스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공급되어 내년쯤 2000만명 이상이 쓰게 되면

내 직장의 사무실전화기도 없어지겠죠?


기업용 인터넷전화 기술에 대한 이야기
우체국직원 3만명이 스마트해지는 세상
내 직장의 사무실전화기가 없어진다면?



3. 유무선 통신 컨버전스의 시대, FMC와 FMS 차이가 뭐야?



2009년말경부터 갑자기 이동통신사에서는

FMC와 FMS 등의 광고가 많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제너시스템즈도 FMC라는 녀석으로 인해

옵티머스Q, 갤럭시U 등의 스마트폰에서

모바일인터넷전화가 가능한 기술을 공급하기도 하였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제너시스템즈 블로그 방문자들 중

가장 많이 본 글인 FMC와 FMS의 용어설명에 대한

아래 글을 읽어보시면 가장 이해가 쉽게되리라

생각되어 링크로 정리합니다.


인터넷전화 뒤집어보기 칼럼(출력해서 보시면 더 이해가 쉬워요^^;)
[이도경 칼럼]유무선 통합, SKT와 KT 중 승자는?
SKT FMS와 KT FMC는 왜 서로 다른 정책을 만들었나?
FMC,FMS 얼마나 써야 통화료가 절감되나?
유무선 통신 컨버전스의 시대, FMC와 FMS



4. 제너의 기대주 사업 mVoIP


얼마전 기사에서도 나왔지만 개인과 기업대상의 mVoIP,

즉 무료통화를 개인에게 배포하고, 서비스를 하고 있는

기업에서 무료통화를 적용가능한 B2B사업이 곧 시작됩니다.


제너시스템즈, 개인과 기업대상의 mVoIP서비스 실시!


4G시대에는 mVoIP 대세론이 굳어져가고 있으며,

무제한 요금제도 사라지고 있습니다.

제너시스템즈 기업블로그에 오시면

무릎팍도사 처럼 트렌드를 예견할 내용을

보실 수 있으니 지나치지 마세요.

4G LTE시대 '무료통화(mVoIP)서비스' 제 점수는요..
무료통화 어플, 절대 무료가 될수 없는 이유

앞으로 4G시대의 mVoIP는 포털, 제조사 등

자사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필수불가결 요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NHN이나 삼성전자 등에서 mVoIP도입을

언급하기도 했고 말이죠.
^^



5. 그외 기대주 보안관제 솔루션, 소호기업을 위한 소형인터넷전화 교환기

그외에 보안관제 솔루션으로 CCTV와 iGuardian 사업도

진행중이며 CJ헬로비전에 테스트로 공급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소호기업을 위한 소형인터넷전하 교환기도 출시되었습니다.


크게 VoIP기술영역에서 제너시스템즈의 지난 10년간 사업이 존재해왔다면,

앞으로는 웹과 통신이 결합된 형태로 또는

다른 사업형태로 재미있는 사업들이 나올 예정입니다.

2012년이 되는해에 제너시스템즈의 도약을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참, 그래도 물어보실 것 같아 다시 언급하자면..

제너시스템즈, 그래도 도대체 누구냐 넌?

이라고 물어보실텐데요.



네, 제너시스템즈는 인터넷전화 기술을 가정과 기업에 공급하고 있고, 앞으로 나올 마이피플과 같은 무료통화서비스를 기업에 제공하는 사업을 하며, 개인들이 일반전화 수준의 모바일인터넷전화가 가능한 서비스사업을 하는 회사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외에 다른 사업들에 대해서는 mVoIP사업관련하여 연재글에 다시 언급드리도록 하지요.

다음 편에는 B2B중소기업에 소셜미디어가 필요했던 이유를 얘기해보겠습니다.




글쓴이 : 경영전략부문 기획조정팀 김정훈과장 [감정은행]


사내외 커뮤니케이션 업무에 매진하고 있으며 온라인에서 놀기를 좋아하는 은둔폐인이다.
제너시스템즈의 기업블로그에서 만날수 있으며, 감정은행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브랜드, 커뮤니케이션,디자인 등에 관심이 많다.
 




저작자 표시

"xenerdo의 운영정책에 의해 포스팅 주제와 맞지 않는 댓글과 트랙백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제너시스템즈

트랙백 주소 : http://xenerdo.com/trackback/807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impeter.tistory.com BlogIcon 아이엠피터 2011/09/27 07: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나의 블로그 때문에 인터넷 전화에 들어가는 부품을 알았고
    제너시스템즈라는 회사를 알게되었습니다. ^^

혈액형별로 알아보는 스마트폰 무료통화 앱 사용 패턴

통신서비스를 말한다 2011/08/08 06:00
혹시 웹툰 중에서 '혈액형에 관한 간단한 고찰'이라는 웹툰을 아시나요?
혈액형에 따른 성향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보고 나면 '맞아! 난 A형이니까 이렇고
너는 B형이라 그래!'라고 끼워 맞추곤 하지요.

그래서, 저도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회사 내 A, B, O, AB형들의 스마트폰 무료통화 사용 패턴!
아, 참고로 아래의 사항은 일반적인 사항은 아니며
혈액형과 성격, 행동 패턴은 아무 상관 없다는 거
알고 계시죠?
재미삼아 봐주세요~




O형, 새로나온 앱은 다 써본다!
호기심 많고 사람 만나기를 즐기는 O형은 
새로운 무료통화 앱이 나오면 일단 다운받아서 주변 사람에게 알린다.
"이거 써봤어? 새로 나온 무료통화 앱인데 진짜 좋아!"
여기에 주로 낚이는 건 귀 얇은 A형(...저요;ㅅ;)이다.

며칠 후 O형은 또 새로운 무료통화 앱을 사람에게 자랑한다.
"그거 별로예요~ 이게 진짜 좋아요. 이거 써봐요."
이게 반복되면 소심한 A형은 꽁해지기 시작하고 결국 폭발해서 소리친다.
"그러니까 제일 좋은 게 뭔데?!"

AB형, 쓰면서도 분석한다!
"AB형씨, 이거 정말 좋아요!!"
O형은 오늘도 새로운 문물을 전수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A형과 달리 AB형은 그런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는다.
"이거 써봤는데 통화 품질이 별로예요. 다 끊겨요."

학구적인 AB형은
철저한 분석과 관찰로
자신이 사용하는 최고의 mVoIP 단 하나만 사용한다.
요금제도 호쾌하게 엄청 비싼 걸 써서
사실은 모바일 인터넷전화를 사용할 필요가 없지만.....

A형, 무료라고 하는데도 의심하며 사용한다!
동생이 마이피플로 전화한다.
받기 전에 잠깐, 여기가 와이파이존인가?
집에 인터넷 공유기를 확인하고 전화를 받는다.
동생과 수다를 떠는 것도 잠깐, 
10분쯤 지나자 슬슬 불안해지기 시작한다.
이거 혹시 3G로 잡혀서 요금이 나가는 거 아냐?
 
불안한 마음에 다시 전화를 걸겠다 말하고 전화를 끊는다.
휴대폰 설정에 들어가서 3G를 끄고서야 마음이 놓여 마음껏 통화한다.

B형, 안 쓴다! 
휴대폰에는 단 하나의 무료통화 앱만 있다.
회사에서 설치한 모바일 무료통화 앱.
 회사를 위한 투철한 마음으로 얼마나 잘 되는지 시험 삼아 전화해 본다.
그리고는 안 쓴다.

안타깝게도 제 주위에 B형은 옴니아를 사용하고 계십니다.
회사에서 제공한 윈도우용 모바일 인터넷전화 애플리케이션을 가지고 계시지만
요금제도 데이터 요금제가 아니라 무료통화 앱을 거의 안 쓰세요.

http://www.flickr.com/photos/kellycdb/5623820534/



어떠세요?
제 주변에 있는 혈액형으로 꾸며 본
무료통화 애플리케이션 사용 패턴입니다.

물론 세상엔 많은 사람이 있고
저마다 무료통화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패턴이 다르겠지만  
그래도 비슷한 유형끼로 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음에 든 하나만 꾸준히 사용하는 사람, 
나오는 족족 다 받아서 써보는 사람,
쓰면서 의심하는 사람, 그리고 안 쓰는 사람.

여러분은 위의 4개의 패턴 중 어디에 속하세요?
투표하러 가기




글쓴이 : 경영전략부문 기획조정팀 권은경

VoIP, XSP..에 열광하지만 때로는 모닝 커피 한 잔에 더 취하고픈 TW(Technical Writer)입니다





저작자 표시

"xenerdo의 운영정책에 의해 포스팅 주제와 맞지 않는 댓글과 트랙백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제너시스템즈

트랙백 주소 : http://xenerdo.com/trackback/739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스마트폰 무료통화 앱' 통화품질 논란의 3대 요소는?

통신서비스를 말한다 2011/07/19 06:00
어제부터 서울의 폭염이 절정에 오르기 시작한 한 주가 계속 되고 있는데요, 정말 무더운 여름님이 오신 것 같습니다.
최근 언론에서 카카오톡의 무료통화 적용에 대한 기사를 시작으로 하여 인터넷전화 가입자 1000만 시대까지 인터넷전화와 모바일인터넷전화의 관심이 조금씩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모바일인터넷전화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http://www.flickr.com/photos/mait/3075251843/



인터넷전화 가입자가 1,0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2004년 정부가 관련 제도를 정비하고, 2006년 7개 기간통신 사업자가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 뒤 5년 만의 일입니다.
유선 전화(일반 집 전화) 가입자가 2010년을 기준으로 명이므로 인터넷전화를 포함 유선전화 가입자의 32%가
인터넷전화를 이용하고는 있는 것이죠. 통신 사업자로서도 인터넷전화 매출액이 지난해 기준 8,370억 원으로 중요한 매출 기반의 한 축을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스마트폰의 급속한 확장으로 인터넷전화가 단순 유선전화에 머무리지 않고 모바일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른바 무료통화 앱(mVoIP)로 표현되는 모바일 영역의 인터넷전화는 단순히 유선 인터넷전화가 스마트폰으로 옮겨지는 것 이상의 다른 특성을 지닌 채 진화하고 있습니다.

바이버는 2010년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1000만 명의 가입자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이버의 장점은 무엇보다 통화 품질이 우수한 편이고 사용방식에서 친구들과의 통화가 손쉽다는 점이며, 특히 Wifi와 3G망에서의 통화 품질의 차이가 없어서 3G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마이피플은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무료통화(mVoIP)를 중요한 킬러앱으로 가져 갔습니다.
마이피플은 무료통화라는 강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성장하고 있고, 최근 가입자가 1,000만을 돌파하면서 그 성장세가 놀랍기도 하며, 약 300만 명의 사용자가 mVoIP를 이용하고 있다는 것은 mVoIP의 향후 진화와 관련하여 주목할 만한 대목이기도 합니다.

무료통화를 무기로 한 mVoIP 음성 통화의 확대는 통신사로서는 매우 위협적인 문제입니다. 하지만 과거 유선 인터넷전화의 발전 과정을 보면 단순히 무료 통화만으로는 서비스의 지속성과 가입자의 유지에는 한계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http://www.flickr.com/photos/saidler/5186740109/



최근 서비스들은 무료통화이기 때문에 사용자의 통화 품질 불만이 문제가 될 이유도 없고, 서비스 제공자 또한 심각히 고민할 필요도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무료통화가 일반화되고 나면 기존 통신사의 음성을 대체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통화 품질에 대한 사용자의 요구는 늘어날 것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mVoIP 서비스는 SNS 서비스처럼 가입자 이탈에 별다른 대안이 없습니다. 따라서 서비스 품질 문제는 어느 순간 커다란 쟁점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mVoIP 서비스를 도입 검토하는 기업에서는 사용하기 쉬운 UI나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하겠지만,
무료통화가 일반화되는 시대가 곧 올 것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은 통화 품질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통화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무엇일까요?
스마트폰 환경에서 mVoIP의 통화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크게 보면
스마트폰에 고유한 영역
음성 통화가 흘러다니는 네트워크 영역,
통신사가 제공하는 것과 같은 통신 인프라

로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A. 스마트폰 고유 영역에서 통화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3가지.
1. 자신이 했던 말이 다시 들리는 현상
최근 스마트폰 무료 통화에서 가장 흔히 경험하는 것이 자신이 했던 말이 다시 들리는 현상입니다. 이는 무료 통화 애플리케이션과 스마트폰 단말 간에 반향음을 제거하지 않아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통화 상대방의 단말기에서 반향음이 발생하여 내 목소리가 통화 중 들리게 되면 음성 전달에 혼선이 생깁니다. 이를 방지하는 것이 반향음(Echo) 제거 기능(AEC: Acoustic Echo Control)입니다.

2. 주변 잡음 기능 제거
음성 통화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가 주변 잡음을 제거하는 기능입니다.
이 잡음 제거 기능(NS: Noise Suppression)은 주변에서 발생하는 잡음이 통화 상대방에게 전달되는 것을 최소화하는 것으로 역시 통화 품질을 유지하는 핵심 기능입니다.

3. 스마트폰의 볼륨 출력값에 따른 잡음 유입 방지
그 밖에도 스마트폰에서 설정한 볼륨 값에 따라 주변 잡음 유입을 다르게 하는 기능이며
음성이 흐르지 않을 때 패킷 송신량을 조정하여 대역폭을 효율화하는 기능 등을 제공합니다.

B.음성 통화가 흘러다니는 네트워크 영역에서 통화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1. 상대방 목소리가 갑자기 안 들림.
스마트폰 무료 통화에서 통화할 때 상대방 목소리가 갑자기 안 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3G망을 이용하여 무료통화를 할 때는 음성을 압축하여 패킷으로 전달하는데 이때 무선 네트워크 구간(WiFi나 3G 데이터망)에서 음성품질이 나빠지게 되면서 상대방 목소리가 안 들리게 됩니다. 무료통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들은 대부분 음성품질 테스트를 하는데, 최적의 환경에서 테스트하다 보니 네트워크 환경이 좋지 않은 곳에서는 어김없이 이런 현상을 겪게됩니다. 이런 현상을 막는 기능(PLC: Packet Loss Conealment)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2. 음성 패킷 유실
무료 통화 가끔 음성이 뭉쳐서 들리거나, 일정 간격을 두고 들리는 현상을 경험한다.
이 현상은 3G 데이터망을 통해 음성이 전달될 때 패킷이 일정하게 전달되지 않아 일어나는 현상으로 보시면 됩니다. 교통체증구간에서는 차량정체가 이어지다가 그 구간만 지나면 시속 100km로 달리는 것처럼, 정체가 구간에서는 음성 패킷이 다닥다닥 붙어서 전달되어 음성이 뭉쳐서 들리고 정체구간이 끝나면 음성이 끊겨서 조금씩 전달됩니다.

위 현상들은 무료통화를 사용할 때 나타나는 스마트폰과 네트워크상에서 통화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다. 최근 출시된 스마트폰 무료통화 서비스들을 사용할 때 통화 품질이 안 좋다고 느껴진다면 이런 요소들을 고려하지 않았거나, 개선작업에 힘쓰지 않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아래와 같이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무료통화 앱은 음성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여 버전 업데이트를 하고 있지만, 
망 구간에 따라 일정한 음질을 보장해주지 못하는 게 현실입니다. 국내의 무료통화 앱은 이런 환경을 고려하여 음성 품질 개선에 보다 힘써야 하며, 지속적인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깨끗한 통화 품질을 제공해야 합니다. 아직 LTE망이 시작단계이므로 현 3G 데이터망에서 패킷 유실을 하지 않게 더 노력해야 합니다.

C. 통신 인프라 기술 영역에서 통화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무료 통화 서비스는 기존 음성 서비스 및 통신 장비 경험을 바탕으로 통화 품질을 보장하고,
스마트폰에서 무료통화 서비스의 영속성을 유지하는 기술력이 제일 중요합니다.
즉, 이런 기술력은 경험이 가장 중요합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에서 일정한 통화 품질 유지, 마지막으로 통신인프라를 고려한 무료통화 서비스를 준비해야만 사용자가 매끄러운 서비스를 쓸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이 mVoIP를 도입하는데 주저하는 이유
3G 데이터망에서 일정 통화 품질을 보장해주지 못하기 때문일 것입니다.1,700만 명의 카카오톡 회원들에게 좋은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아마도 LTE망이 본격적으로 구축되었을 때 도입할 가능성을 언론에서 얘기하고 있지요.

여러분들이 쓰시는 스마트폰 무료통화 앱, 어떻게 쓰고 계신지요? 혹시 통화품질이 않좋아서 방치를 하고 계시지는 않으신지요? 아니면 2G를 그리워 하고 있지는 않으신지요?
2011/07/13 - 4G시대에 2G 피처폰이 그리운 이유



mVoIP가 대세라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불안정한 여러 환경 속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는 기업들이 개선에 힘쓰고 있을 것 입니다. 또 도입을 고려중인 서비스들도 이런 부분이 개선되기를 기대하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무료통화(mVoIP) 앱이 메인폰이 되는 그날까지, 통화품질의 개선을 위해 많이 힘써주시길 기대해봅니다.





글쓴이 : 제우스(Xeus)

세상의 커뮤니케이션 툴을 지배하는 신이 되고픈 녀석





저작자 표시

"xenerdo의 운영정책에 의해 포스팅 주제와 맞지 않는 댓글과 트랙백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제너시스템즈

트랙백 주소 : http://xenerdo.com/trackback/731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blog.fujixerox.co.kr BlogIcon 색콤달콤 2011/07/19 18: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와이파이 망에서는 물론이고 3G에서도 깨끗한 통화는 좀 힘들더라구요 ㅠㅠ
    어쩌다 운이 좋으면 통화품질이 좋고.... 애플리케이션은 깔아뒀어도 많이 사용하지는 않아요~

  2. Favicon of http://ok-dj.com BlogIcon cantata 2011/07/20 2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네이트온톡도 나왔다고하더라고요..
    원래있떤것인가... 오늘 뉴스에서 봤네요

4G시대에 2G 피처폰이 그리운 이유

인터넷전화 뒤집어 보기 2011/07/13 06:00

윤 대리는 아침부터 분주하다.
어제 올려야 할 영업보고서를 보내지 못했기 때문에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으로 부랴부랴 작성하고 있다.
출퇴근 시간을 활용하여, 급한 업무나 미처 처리하지 못한 일들을 처리 할 수 있어서, 스마트폰이 고맙게 여겨진다.

하지만, 문뜩 생각해보면 스마트폰 때문에 퇴근 후에도 일하는 경우가 많아
근무 시간이 더 늘어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시도 때도없이 날아오는 카카오톡 메시지에 스트레스받는 날이 많다.
얻는 것도 많지만, 스마트폰이 나를 감시하고 있는 족쇄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간신히 일을 마치고, 한숨을 돌릴 즈음 어제 사소한 일로 다툰 여자친구 생각이 난다.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전화를 건다.

"여보세요? "
"어 나야. 기분 좀 괜찮아졌어?"

대답이 없어서 전화기를 보니 전화가 끊어졌다.
아직 화가 안 풀렸나? 그렇다고 이렇게 전화를 끊나?
화를 삭이고 다시 전화를 걸고 간신히 이야기를 이어간다.

"아직 화 안 풀렸어? 그렇다고 전화를 끊으면 어떻게 해?"
"나 전화 안 끊었거든? 전화 끊긴 거야!"
"저녁이라도 먹을.."
 
“뚝.."

이런, XX 또 끊긴 건가?
다시 전화를 걸고, 여자친구가 받는 순간 한마디 쏘아붙인다.

"나중에 해! 아침부터 짜증나게 하지말고!”

전화 한통으로 여자친구 기분 풀어보려 했던 게, 오히려 독이 되어 돌아 오다니..

윤대리는 대학교 시절을 생각한다. 
2G 폴더폰을 사용할 때는 이렇게 끊기지 않았는데, 비싼 요금제에 최신 스마트폰은 왜 이렇게 잘 끊기는지.. 
생각하니 돈도 아깝고, 화도 난다. 
오히려 그 시절 폴더폰이 지금의 스마트폰보다 자유롭고 확실한 전화기의 기능을 제공했던 것 같은데...
생각해보니 그 시절이 그리워지기도 한다.


http://www.flickr.com/photos/chrism70/3245064536/



이런 경험 다들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4G라면서 빠른 인터넷 속도를 자랑한다고, 통신사들은 저마다 자랑을 하고 있지만
정작 통화품질에 대한 이야기는 없습니다.

"새로운 세상을 만날땐, 잠시꺼두셔도 좋습니다."라는 광고 카피를 기억하시나요?
예전에 광고를 보면 '독도에서 전화가 잘된다', '산 정상에서도 전화가 터진다' 는 
통화 품질에 관한 광고가 많았었는데, 요즘은 데이터 전송속도에 대한 광고만 나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통화 품질에 대해서 자신이 있는 건지..
아니면 이제는 통화수익보다 데이터 수익을 바라보겠다는 입장인 것인지..

이제 음성전화 서비스는 통신사의 관심 밖인 것일까요?
통신사들조차 음성통화에 따른 불만이 폭주하는데도,
기기의 결함으로 돌리거나 데이터 과부하에 따른 것이라 어쩔 수 없다는 입장만 고수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를 극복하기 위해 4G로 넘어가고 있지만,
4G로 가면 음성통화 품질이 지금보다 나아지라는 보장도 없고,
실제로 통신사들이 데이터 전송속도 향상 이야기만 할 뿐
음성 통화 품질에 대한 보장은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다른 그 무엇보다도 음성통화 품질이 향상되어야 합니다.
4G로 넘어간다는 것은 많은 것이 바뀌고 향상되는 계기지만,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나와 상대방의 의사전달을 명확히 할 수 있는
음성 커뮤니케이션 환경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지금의 음성 통신망을 이용한 방식이든 "모바일 인터넷 전화 (mVoIP)" 방식이든
전화를 끊김없이 안정적으로 할수 있는 방식을 적용해야 할 것입니다.

최근 "인터넷 모바일 전화(mVoIP)"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스카이프, 바이버, 마이피플과 같은 앱들이 있습니다.
이 중 음성품질이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것이 바이버와 스카이프입니다.
하지만 이 역시 완벽한 통화품질을 자랑하진 못합니다.
자주 끊기고 음성이 명확하게 들리지 않기 때문에 긴 통화를 할 때에는
기존 통신사의 음성 통신망의 안정적인 품질만큼은 따라오진 못하고 있습니다.

만약 사용료를 내라고 한다면 스카이프, 바이버, 마이피플을 사용하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대다수 사람들은 사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단지 무료이기 때문에 간단한 통화를 할 때만 사용하는 것이지,
막상 사용료를 지불하라고 한다면, 글쎄요...
지금처럼 1,000만이 넘게 사용자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바로 통화품질이 나쁘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모바일 인터넷 전화(mVoIP)"는 통화품질이 기존 음성 전화만큼 통화품질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지만,
사람들이 불만 없이 사용하고 오히려 각광을 하는 이유는 “무료”라는 커다란 장점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지금보다 통화품질이 개량되고, 예전 2G 핸드폰 통화품질만큼 올라간다면 어떨까요?
게다가 요금도 30% 이상 저렴하다면? 아마 모두 모바일 인터넷 전화(mVoIP)를 사용하려 하지 않을까요?

통신사들은 4G로 가야 하는 본질적인 이유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www.flickr.com/photos/aphasiafilms/2210064532/


인터넷 전송 속도, 웹 검색 속도가 빠르게 뜨는 것 때문에 4G로 전환하는 것이 아닙니다.
트래픽 증가를 현재의 망으로 처리할 수 없어서,
안정적인 통화품질과 데이터 품질 간 품질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가는 것입니다.

휴대 전화기를 구매한 일차적인 이유는 전화를 사용하기 위해서입니다.
통신사들은 통화품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배로 열심히 해야 할 것이며,
고객들 또한 인터넷속도보다 통화품질이 우선시 되는 통신사와 단말기를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콸콸콸, 두두두, 플러스 되는 지금의 서비스들도 좋지만,
4G의 도입계기를 통하여 지금의 불안정한 음성 서비스를 극복해야 합니다.
그 방식으로는 "모바일 인터넷전화(mVoIP)"와 같은 기술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도입하여,
음성통화품질을 개선하는데 주력하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지금보다 저렴한 요금이라면 금상첨화일 것이라 기대해 봅니다.




글쓴이 : 기획조정팀 윤세훈 사원
깍쟁이스러운 스타일을 추구하는 차도남이 되고자 합니다^^;





 

저작자 표시

"xenerdo의 운영정책에 의해 포스팅 주제와 맞지 않는 댓글과 트랙백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제너시스템즈

트랙백 주소 : http://xenerdo.com/trackback/729 관련글 쓰기

  1. Subject : 성큼 다가온 스마트폰 시대, 다시 생각하는 휴대폰

    Tracked from 칫솔_초이의 IT 휴게실 2011/07/13 06:51  삭제

    날마다 수없이 쏟아지는 스마트폰, 스마트 패드 정보를 보면서 지내는 요즘입니다. 가볍게 호주머니나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여러 일을 즐기는 스마트 단말기들은 어느덧 대세로 굳어지고 있는 상황이지요. 이러한 스마트 단말기들은 인터넷과 연결해 자기가 원하는 일들을 하게 해줍니다. 그저 웹서핑 뿐만 아니라 원하는 정보를 찾아주고 수많은 SNS를 통해 수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그 밖의 수많은 응용 프로그램을 넣어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물론 e메일...

댓글을 달아 주세요

강남역에 가면 미디어폴에서 무료통화가 된다는데..

통신서비스를 말한다 2011/04/18 08:07
강남역에서 친구와 추억남기기
얼마 전 친구와 강남역 근처에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오랜만에 가 보는 강남역이라 특별히 흥이 나더군요. 맛있게 저녁을 먹고 나오는데 이제는 강남의 명물이 된 미디어폴이 보였습니다. 여기저기 사진 찍고 검색하는 사람을 보니 저희도 마지막 추억(?)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자리가 나길 기다렸다 미디어폴에서 사진을 찍어 전송하였습니다. 이렇게 미디어폴을 가지고 놀다 보니 여기도 지하철 광고판에 붙어 있는 인터넷전화처럼 전화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중전화 대신 미디어폴 인터넷 전화
요즘 공중전화가 자꾸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제 초등학생도 휴대폰이 있으니 공중전화는 필요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급하게 전화해야 하는데 휴대폰도 없고 공중전화도 없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럴 때 사용하라고 미디어폴에 인터넷전화를 설치하면 안 될까요?

귀찮아서 하루쯤 충전 안 하면 저녁에 일찍 퇴근해버리시는 박대리님(배터리)때문에 세상에서 완전히 고립된 일, 한번쯤 있으시잖아요. 심지어 친구 전화번호도 기억 안 나서 지나가는 사람 휴대폰을 빌리고도 멍해지기도 하고요. 그럴 때 미디어폴에 인터넷전화가 있다며 달려가 친구 전화번호를 검색하고 친구에게 전화를 걸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공짜라고 마구 쓰면 안되니까 통화 시간은 1분 정도로 제한되겠지요.

우리 회사(제너시스템즈)에서 스마트폰용 인터넷전화를 개발한 것처럼 미디어폴용 인터넷전화도 개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이걸 서울시 강남구 관계자분이 보고 계시면 연락해주세요~

http://www.mediapole.or.kr/front/info/about.jsp




휴대폰 충전기로 사용되는 미디어폴
그리고 이왕 인터넷전화를 사용하게 해 주는 거 휴대폰 충전도 좀 되게 충전기도 달아주었으면 좋겠네요. 얼마 전 친구와 약속은 잡았는데 휴대폰 배터리가 없어서 패닉 상태에 빠진 적이 있거든요. 당장 연락을 해야 하는데 편의점에 가서 급속 충전을 맡긴다고 해도 늦을 것 같고, 결국 근처의 전자 매장에 들어가 충전 중인 기기의 연결선을 뽑아 도둑 충전해서 일을 해결했지만 정말 부끄러웠습니다. 이제 부끄럽게 도둑 충전하지 말고 당당하게 미디어폴에서도 충전되게 해주세요.


강남에서 보물찾기를
이렇게 뭔가를 추가하지 않고도 미디어폴을 이용해서 노는 방법은 더 있는 것 같아요. 저는 단순히 사진만 찍어서 보냈지만 미디어폴에는 방명록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친구들과 방명록에 우리의 위치를 적어두고 빨리 찾아오는 사람에게 밥값을 면제시켜준다고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그럼 강남 한복판에서도 각 미디어폴 방명록을 찾으며 보물찾기를 할 수 있겠지요. 예전의 삐삐 때 음성을 남긴 것처럼 향수도 불러일으킬 것 같습니다. 물론, 너무 어렵게 하거나 범위를 넓혀버리면 욕먹겠지만요. 역시 나이가 들수록 유치한 장난이 더 재밌어지나 보네요.^^;;

http://www.mediapole.or.kr/front/info/about.jsp




미디어폴 인터넷전화를 제너시스템즈의 기술로
만약 미디어폴에 인터넷전화를 넣는다면 그리고 누군가가 그 작업을 해야 한다면, 저는 제너시스템즈가 그 일을 했으면 좋겠어요. 그럼 동생이 서울에 놀러 오거나 친구들과 강남역에 놀러 가서 “저 미디어폴에 인터넷전화가 되는 거 알아? 그거 누가 만든 줄 아니?”라고 막 자랑할 수 있을 텐데 말입니다. 자, 관계자 여러분! 이제 연락해주세요!




글쓴이 : 커뮤니케이션센터 TW 권은경

VoIP, XSP..에 열광하지만 때로는 모닝 커피 한 잔에 더 취하고픈 TW(Technical Writer)입니다





저작자 표시

"xenerdo의 운영정책에 의해 포스팅 주제와 맞지 않는 댓글과 트랙백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제너시스템즈

트랙백 주소 : http://xenerdo.com/trackback/589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