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으로 음모론에 빠졌던 기업블로그

제너인 이야기 2010/12/13 08:32


기업블로그 비하인드 스토리 1탄


제너시스템즈 기업블로그를 구독하는 기업은 총 80여개가 넘습니다.
오픈 이후 1년 6개월이 넘어서는 시점이 되는 12월을 기준으로 제너시스템즈 기업블로그의 피드버너에 등록된 메일주소 중 기업의 갯수입니다.. 그로 인해 관리자 유입경로에서 기업들의 인트라넷 주소가 가끔씩 보이게 됩니다.

어떤 글이 기업 인트라넷에 걸렸을지가 제일 궁금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눈에 띄는 주소가 있다면 삼성전자의 인트라넷 주소였습니다. 아마 제너시스템즈 기업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타 기업의 인트라넷 주소를 많이 봐왔긴 했지만 이렇게 기억이 남는 것은 그만큼 자주 봐주셨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운영을 하면서도 그런 이유로 인해 더욱 신경이 많이 쓰이게 되었는데요..그러던 중 이 삼성전자와 관련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daum.net의 메인에 오른 트래픽의 위력은 역시!!
얼마전 기고글을 하나 받았습니다. 지속적으로 재미있는 기고글을 써주시고 계신 타인의 취향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Gomting님께서 아래와 같은 글을 하나 주셨습니다.
2010/12/02 - 갤럭시탭 광고는 왜 자극적인 기사를 사용했을까?
Gomting님께는 말씀드리지 못했지만, 약 1분의 고민을 하기는 하였습니다. 논란의 중심에서 괜히 갤럭시탭으로 요즘 유행하는 성지순례(?)를 당하는건 아닌지..생각 정도는 해보았습니다만. 큰 문제는 될 것 없다는 내부회의 결과로 발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다수의 의견이 상당히 재미있어 보인다면 발행하자고 의견이 모였고, 간만에 발행도 미리 준비를 하여 트래픽이 많이 몰리길 기대해보았습니다. (기억나기로는 AM 06:30 예약발행을 했던 것 같습니다.) 제목도 정말 자극적이죠?ㅎ

얼마되지 않아 다음 view의 베스트에 올랐고, 다음 포털사이트 메인 view IT/과학 영역의 볼드 부분에 올랐습니다.
역시!! 갤럭시탭은 뜨거운 감자라는 것이 확인된 순간이었죠^^;

daum.net 메인에 오른 Gomting님의




다음 메인에는 올랐으나 제너시스템즈 기업블로그는 트래픽 초과가...
점심시간에 다음 메인에 갤럭시탭으로 올랐다는 얘기를 시작으로 식사가 끝날때 즈음에는 태블릿PC를 무엇으로 살까 라는 이야기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즐거운 마음에 식사후 PC앞에 앉아 확인을 하는 그 순간...

트래픽초과로 인해...라는 문구가 보이며 사이트 접속이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회사 인터넷때문인가? 아니면 왜 그러지?'
그때부터 당황스러운 시간이었죠. 티스토리에 가서 공지도 확인해보았지만, 제너시스템즈 기업블로그만 안되는 것같았습니다. 사실 다음 메인에 올랐다는 사실보다도 걱정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믿고 싶지 않았고 믿지도 않았지만...시작되는건가? 관제를 당하고 있다고?



기업블로그도 음모론에 빠지는 것일까요?

http://www.flickr.com/photos/davidmasters/3697814135/



뭐 흔히들 말하는 음모론이랄까요?ㅎㅎ 이런 생각의 뒷받침을 해주신 분은 다름아닌 칫솔닷컴(http://chitsol.com)의 칫솔님이셨습니다. 페이스북의 댓글에 아래와 같이 달아주셨습니다.


그때부터 전 머릿속에 온갖 혼란이 일어나며 티스토리의 공지사항을 보기 전까지..(킬크님의 트윗 멘션을 보기전까지요) 식은 땀을 엄청나게 흘린 듯 합니다. 초반 1시간동안의 장애가 복구되고나서 티스토리 전체 장애로 퍼지기 전까지가 제일 당황스러웠죠.

이러다가 난 어떻게 되는건가..
괜히 기고글을 내보냈나..
곰팅님께 글을 내릴터이니 양해를 구해야되나...

결국 이 음모론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만
(장장 4시간여의 티스토리 접속장애가 복구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죠.^^)
그날 트래픽이 좀 아까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시간이 지나서 말이죠^^;

아마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대응하셨겠어요?

오늘부터는 1년 6개월동안 기업블로그를 운영해오며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연재합니다. 제너시스템즈 기업블로그를 구독해주시고, 봐주시며, 댓글 또는 트랙백을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의 뜻으로 그동안 있었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제너시스템즈 기업블로그의 구독자 수는?

제너시스템즈 기업블로그의 구독자는 2010년 12월 13일 시점으로
구글리더 382명, 한RSS 107명, 구글피드버너 이메일 435명,
각종 메일 발송에 등록된 인원 3000여명이 포함하여 약 4000여명이 구독해주고 계십니다^^;



글쓴이 : 경영전략부문 기획조정팀 김정훈과장 [감정은행]


사내외 커뮤니케이션 업무에 매진하고 있으며 온라인에서 놀기를 좋아하는 은둔폐인이다.
제너시스템즈의 기업블로그에서 만날수 있으며, 감정은행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브랜드, 커뮤니케이션,디자인 등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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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pcking.tistory.com BlogIcon PC지존 2010/12/13 1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해프닝으로 끝나 다행이군요
    가끔 티스토리 접속장애가 있을때마다 저도 혼자서 몽상에 빠지곤 합니다 ㅎㅎ
    여기저기 티스토리 다른 블로그를 접속해보면 알 수 있더라구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2. Favicon of http://pavlo.kr/ BlogIcon pavlomanager 2010/12/13 1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등골이 오싹 하셨겠어요.
    기업블로그를 운영하는 분이라면 이해할만한 일이죠^^ㅜㅜ
    날씨가 무지 추워졌더라구요 좋은하루 보내시고 줄거운 하루 되세요^^

  3. Favicon of http://catchrod.tistory.com/ BlogIcon 니자드 2010/12/13 1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뒷 시간에 제 블로그도 비슷한 장애를 겪었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장애 일으키기 직전 아슬아슬하게 들어와서 댓글 남긴 셈이죠^^

  4. Favicon of http://belgebwit.tistory.com BlogIcon 벨제뷰트 2010/12/13 1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스토리 장애가 있었던 그날의 일이군요;; ㅎㄷㄷ
    맛난 점심 드세요^*^

  5. Favicon of http://liverex.tistory.com BlogIcon LiveREX 2010/12/13 1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요즘 잘 접속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는 글을 많이 받는데... ^^;;;

  6. Favicon of http://qtotpz.tistory.com BlogIcon 윤뽀 2010/12/13 1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같은날 저도 오랜만에 다음 베스트에 올라가 트래픽이 증가하고 있었는데 티스토리 장애 때문에 난감했었던 것 같아요 ㅋㅋ 기업블로그라 더 철렁했을 것 같은데요?

  7. Favicon of http://neblog.com BlogIcon 사자비 2010/12/13 14: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별의별일이 생기고 겪는거 같아요.

  8. 2010/12/13 2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아쉽게 문닫는 HP의 증강현실 프로젝트 '미디어스케이프'

통신서비스를 말한다 2010/03/17 09:59

2007년 5월, 중국 상해에서 매우 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

당시 월간 PC 잡지 기자로서 참여했던 미디어 팸투어에서 HP는 모든 참가자들에게
GPS가 탑재된 PDA를 한 대씩 나눠줬습니다.

PDA를 손에 쥔 참가자들은 행사장 밖으로 나가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한 다음,
화면에 뜬 장면과 똑같이 보이는 곳을 찾아가면서 목적지인 근처 공원까지 도착했습니다.
특정 장소에 도달하면 해당 장소에 대한 설명과 다음 장소에 대한 음성 안내를 들으면서
비록 짧지만 낯선 중국 거리를 걸어서 목적지에 도착했던 것이지요. 

그 때 체험한 것이 바로 미디어스케이프(MediaScape)라는 HP가 연구 중인 증강현실 서비스였습니다.


최근 증강 현실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와 기술이 쏟아질 때마다
당시 경험했던 미디어스케이프를 떠올리곤 했습니다.
당시에는 특정 장소에서 사진을 보여주는 수준에 그쳤지만, 원래 그 기술을 만들던 의도는
오늘날 증강 현실과 조금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현재 증강현실에 비교하면 초기 수준이라 할 수 있었지만, 그들의 지향점은 그 이상이었던 것이지요.
이는 2007년 HP가 제작했던 미디어스케이프 동영상을 보면 이해가 빠를 겁니다.



미디어스케이프를 줄여 앰스케이프(mscape)라고 불렀던 이 기술은 그러나 이제 더 이상 볼 수 없게 될 듯 싶습니다. 이 서비스에 대한 여러 정보와 도구를 공개했던 미디어 스케이프 홈페이지(http://www.mscapers.com)가
3월 31일부로 문을 닫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 시대를 맞아 좀더 유연한 기술로 발전할 줄 알았는데,
여기서 문을 닫게 되니 이 기술을 알고 있던 저로서는 아쉬움이 큽니다.

사실 엠스케이프를 처음 접했을 때의 경험은 그야말로 놀라운 것이긴 했습니다.
짧은 거리였지만 처음 다니는 중국 거리를 사진 몇 장만으로 돌아다닐 수 있었으니까요.
여기에 해설까지 곁들여졌으니 당시에는 마냥 신기했습니다. 

하지만 엠스케이프는 당시부터 몇 가지 난제를 안고 있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데이터의 생성이었지요. 오늘날 증강 현실은 카메라를 이용하고 있지만,
당시 PDA에는 이 같은 카메라가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사진이나 설명, GPS 좌표 등을 일일이 수작업해 데이터를 만들어야 했는데,
 이것을 조합하는 도구가 너무 어려워서 웬만한 전문가도 데이터를 만들어내기가 쉽지 않았던 것이죠.

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HP 연구소 측에서 이 데이터를 이용자에게 생산토록 하고
팟캐스트 형태로 뿌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점입니다.
당시 살짝 열풍이 불었던 이용자 생산 컨텐츠의 형태로 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본 것이죠.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별로지만, 외국에서는 팟캐스트를 많이 이용하는 만큼 이를 통해
컨텐츠의 유통 경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했는데, 컨텐츠가 만들어지지 않으니
이러한 기대는 지속되기 어려운 일이었던 것이지요.


어쨌든 위치정보와 증강현실, 팟캐스팅의 결합한 앰스케이프가 제대로 구현되었다면
정말 재미있는 서비스가 나왔을 겁니다.
현실적인 위치 게임도 할 수 있었을 것이고 정말 색다른 여행 가이드도 가능했을 것입니다.
물론 이와 관련한 서비스를 누군가는 지금 만들고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지만,
앰스케이프를 통해서 보았던 놀라운 상상이 어서 현실로 나타났으면 싶습니다. 

문을 닫은 앰스케이프에는 애도를. ^^

[본 기고문은 IT 전문 블로그 '칫솔의 IT 휴게실'의 '칫솔'님이 기고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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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trong-coi.tistory.com BlogIcon 독코독담 2010/03/17 1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신기한 기술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

인터넷 전화가 국경을 허물 수 있는 이유

통신서비스를 말한다 2010/01/27 10:17



지도를 보면 나라와 나라를 구분 짓는 국경선은 명확합니다.
그 국경은 문화와 인종, 풍습, 언어, 생활 양식이 다른 수많은 나라를 구분짓는 경계선으로 볼 수도 있겠지요.
그러니까 국경을 끼고 가깝게 붙어 있는 두 나라일지라도 국경은 서로 다름을 나타내는 상징인 셈입니다.

이렇듯 국경선을 그어 놓은 나라 또는 멀리 떨어진 나라끼리 서로의 차이를 유지하면서
소통하는 데 필요한 수많은 규칙을 만듭니다.

화폐의 교환 조건이나 상대 국가에서 신분 확인을 할 수 있는 비자와 같은 문서, 각국에서 생산한 물건을
수출입할 때의 각종 관세와 서류 등 국경선을 가진 수많은 나라들은 이러한 규칙을 지키고
새로운 소통의 규칙을 만들면서 국가 사이에 벌어지는 수많은 일들을 처리해 온 것이지요.

전화도 예외는 아닙니다. 처음 전화가 생겼을 때 지역과 지역을 구분 짓는 것이 애매했지만,
점차 수많은 전화가 상업적인 목적으로 보급되면서 결국 거리에 따른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규칙이 생겼습니다.
쉽게 지역국번이나 지역간 요금 같은 것이라고 해두지요. 


급기야 전화를 보급한 나라끼리 연결되면서 여러 가지 새로운 규칙이 만들어집니다.
여기에는 국가 번호를 눌러 전화를 어떻게 걸어야 하고, 다른 나라에 전화를 걸었을 때
어떻게 요금을 계산하는 것 같은 규칙들이 만들어진 것이죠.
국가별 국번도 만들어지고, 전화를 걸었던 국가의 거리나 신호를 거치는 경유 국가의 수에 비례하는
통신 요금도 정해졌습니다. 

이렇듯 전화를 통해 수많은 나라의 경계를 넘나들 수 있었지만,
많은 규칙을 알아야 국경을 저 넘어 가족과 사업 파트너, 친구들과 이야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국제전화를 걸 수 있는 사업자 국번은 마치 브랜드처럼 인식이 되어 외국으로 떠나거나 외국에 있는 
누군가가 전화번호를 전할 때 사업자의 국번까지 적어주는 친절함까지 잊지 않았었죠.
때문에 여러 통신 업체는 끝없는 광고비를 지출하며 이 사업자 국번을 브랜드로 인지시키려 했고
지금도 그러한 시도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까다로운 조건을 만족하며 국경넘어 누군가와 소통을 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것이지요.
쓰기 어렵고 비싸다 해도 소통을 해야만 했던 배경에는 가족의 안부를 묻고,
사업을 하기 위한 수많은 이유들이 존재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이 볼모가 되어 통신의 국경을 넘는데 값비싼 대가를 치러온 것입니다.

그런데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국경을 넘는 통신의 규칙들이 점점 사라지는 추세입니다.
물론 지도상의 국경선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인터넷 세계에서 그 국경이 갖는 영향과 의미는 미미한 것이지요.
인터넷 안에서 특정 국가의 영역을 어떻게 찾을 것이며, 그 국경을 그을 수 있는 그 어떤 방법도 없습니다
.
국경이 없으니 인터넷에서 과거 국경을 넘는 통신 규칙이 적용되는 것은 힘든 일일 수밖에요.

인터넷을 통해 자유롭게 정보들을 주고 받기 시작한 뒤로 인터넷을 통한 소통은 점점 빈번해졌습니다.
결국 인터넷 망을 이용하는 전화(VoIP)로 대체되는 시대가 시작되면서 이제 인터넷에서는
과거 국제 전화를 걸 때 같은 까다로운 조건을 만족해야 하는 소통은 빠르게 사라지고 있습니다.

아직 인터넷이 어려운 이들에게는 전화기를 들고 00x로 시작하는 전화번호를 누르지만,
지금 인터넷 전화 세대는 인터넷에 접속해 어디에서나 가볍게 나라 밖에 있는 누군가의 전화번호를
집 전화기나 휴대폰에서 찾아내 통화 버튼을 누르고 전화를 합니다.
또는 PC나 노트북을 통한 화상 통화도 가능하지요. 


북미에 있든, 호주에 있든, 유럽에 있든 국내의 인터넷 전화기 하나만 있으면 인터넷이 되는 곳에서
얼마든지 우리나라에서 전화를 하듯 서비스를 쓸 수 있는 상황입니다.
출장을 갈 때도, 유학을 갈 때도 인터넷 전화 하나면 들고 나가면 국경의 규칙에 얽매이지 않고
얼마든지 통화할 수 있습니다. 

이용 요금은 국내 인터넷 전화 요금이거나 ID 기반의 서비스로 인터넷 전화를 쓴다면 아예 돈도 들지 않으니
이 또한 규칙의 적용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과거 국경을 넘어 소통하기 위해 복잡했던 환경이 어쩌면 인터넷으로 넘어오면서 간단해졌습니다.
망사업자들의 머릿속은 복잡해졌겠지만, 소비자에게는 이제 더 쉬운 소통의 도구가 된 것이지요.
나라와 나라를 구분하는 국경은 인터넷에선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희미해질 것이고,
과거의 규칙은 점점 보기 어려운 시대가 될 것입니다.

국경으로 만든 통신의 규칙은 국경이 없는 인터넷 전화 시대에서 무용지물입니다.
인터넷 전화로 통신의 국경을 허무는 날은 그리 멀지 않았습니다.

[본 글은 IT  전문 블로그 칫솔닷컴(http://chitsol.com)의 칫솔님이 기고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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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imistory.tistory.com BlogIcon 숲story 2010/01/27 14: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터넷이 참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치는 듯 합니다.
    단순히 과학, 기술 측면이 아니라, 사회, 문화에까지도요...
    앞으로 얼마나 더 변하게 될까요?

    •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제너두_ 2010/01/28 09:40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전에 쓰던 전화의 국번이 존재하던 날들에서 소비자들이 이제는 국가 번호라는 개념까지 모르게 되지 않을까요?
      one- touch에 의해서요..ㅋ

  2. Favicon of http://pangsan.tistory.com BlogIcon 야이노마 2010/01/28 09: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인터넷전화를 사용하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현재 일본에 거주하기 떄문에 공중전화나 휴대폰으로 전화를 하면 암울하겠죠;;

  3. 임용신 2010/02/03 1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론상으로는 가능하지만 시간이 많이 걸릴거에요. 해외에 인터넷전화기 가져가서 국내요금으로 통화하지만 이런게 활성화 되면 사실 상대방 나라에서 불법으로 영업하는 꼴이니 상대 국가의 통신사업자가 걍 둘수가 없게 됩니다. 메신저루 해도 되지만 모든 메신저가 연동이 되는 것이 아니고 해당 메신저 사용자끼리만 통화가 되죠. 그러니 한계는 있는 겁니다. 결국 그만큼 사업자가 서로 용인할 수 있는 환경과 이게 당연한거 아니냐는 개념이 머리속에 잡힐때까지 시간이 필요하게 될 것 같습니다.

    •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제너두_ 2010/02/03 1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앗...용신님^^;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최근의 기술트렌드 발전속도를 보면 얼마 남지 않았나하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게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