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한 데이터요금제는 통신과소비를 부른다?

통신서비스를 말한다 2010/10/07 09:00



지난 글에서 무제한 데이터요금제 실시로 예상되는 변화 몇 가지를 예상해 보았습니다.
스마트폰을 비롯하여 모바일 기기 판매가 늘어날 것이고, 스트리밍 서비스가 일반화되며,
모바일 VoIP 서비스가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었습니다.

2010/09/30 - '무제한 데이터요금제' 우리 생활에 어떤 영향을 줄까? (상)


이번 글에는 앞서 소개한 변화 외에 무제한 요금제가 시장에 몰고 올 각종 변화에 대해 예상해 보고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http://www.flickr.com/photos/basicgov


클라우드 서비스의 꽃이 핀다

무제한 데이터요금제 서비스가 개인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기업용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이라고 보입니다.
특히 업무 환경이 고정된 사무실이 아니거나 이동이 잦은 비즈니스맨이라면 무제한 데이터요금제는
아주 중요한 서비스가 될 것입니다.

특히 무제한 데이터요금제는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을 더욱 활성화시키는 촉매제가 될 것입니다.
특히 온라인 데이터 저장 서비스가 확대될 것이며, 애플리케이션을 임대하는 형태의 서비스가 늘어날 것입니다.
미래형 모바일 오피스가 구현되는 순간이 온 것입니다.

기업이 컴퓨팅 서비스나 IT 자산을 직접 구매하거나 소유하지 않고, 대신 서비스와 자산을 임대하는
클라우드 방식으로 전환하면 기업 입장에서는 비용을 절감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모바일 오피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되어 유지비용도 절감할 수 있게 됩니다.
이때 무제한 데이터서비스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많은 기업들이 무제한 데이터서비스 출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모바일 오피스 환경과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 대한 기대 때문입니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서비스는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에게도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위치 기반 서비스(LBS)가 늘어난다

3G나 Wibro 같은 무선 인터넷 서비스는 움직이는 사용자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Wi-Fi만큼 빠르지는 않지만 인터넷과 서비스를 접속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고,
신호가 강한 일부 지역에서는 Wi-Fi 못지않은 빠른 속도를 제공하기 때문에
다양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중에서 위치를 기반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서비스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일반적인 것이 주변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이고, 증강현실 서비스나 소셜 네트워크 기반의 다양한 LBS도 늘어날 것입니다.
특히 쇼핑과 관련된 모바일 커머스 부문의 서비스가 늘어날 전망입니다.

업체들이 제공하는 광고나 편의 서비스가 늘어나서 매장 안에 들어가지 않아도 매장을 구경할 수 있고,
어떤 상품이 입고되었는지, 어떤 제품의 세일이 제공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무제한 데이터요금제에 가입하게 되면 이런 매장에서 제공되는 상품 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됩니다.

다양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서비스들이 늘어날 것입니다.
특히 관광이나 공연 등의 문화예술 서비스 들은 가상 체험을 통해 서비스 구매욕구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예전에는 적극적인 서비스 홍보가 불가능했지만,증강현실이나 동영상 트레일러 서비스 등을 제공하면
지금보다 훨씬 많은 고객들을 모을 수 있을 것입니다.

UCC를 비롯한 다양한 뉴스 소스가 늘어난다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들은 하나같이 뛰어난 성능의 카메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300만 화소는 기본이고 500만 화소 제품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스
틸카메라뿐만 아니라 HD급 동영상 촬영도 가능한 제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들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다양한 UCC들은 개인 콘텐츠 및 미디어 시장을 더욱 윤택하게 만들 것입니다.
제한된 데이터 용량으로는 수십MB의 동영상을 업로드 하거나 스트리밍하는 것은 생각지도 못했던 것이었지만,
무제한 데이터요금제는 이런 활용법에 제한을 없앨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는 소비자는 예전에 비해 동영상 같은 대용량 데이터를 소모하게 되는
서비스를 전보다 자주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요금 걱정이 없는 데이터 서비스는 동영상에 대해 관대해지고
보는 것에만 만족하지 않고 자신도 동영상을 만드는 유저가 될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진정으로 동영상 공유가 일상화될 다가온 것입니다.

언론 미디어에서의 활용도도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의 생생한 정보는 TV나 라디오 같은 규모 있는 미디어 기업이 아니더라도 얼마든 가능해지게 됩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SNS나 모바일 사이트를 통하여 생중계 등이 가능하게 됩니다.
특히 개인을 비롯한 소규모 미디어가 더욱 빛을 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http://www.flickr.com/photos/scalespeeder


보조 배터리 판매와 충전 서비스가 늘어난다

무제한 데이터요금제가 실시되면서 가장 분주해진 산업 중의 하나는 바로 보조 배터리 시장입니다.
스마트폰이나 모바일 기기의 특성상 오랜 시간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적절한 시점에 충전을 하거나
보조 배터리가 필요하게 됩니다.

무제한 데이터서비스가 가능해도 사용할 수 있는 기기의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았다면 의미가 반감될 것입니다.
따라서 스마트폰의 외장 보조 배터리나 액세서리 형태의 제품 출시가 본격화될 것입니다.

모바일 기기에 충전을 제공하는 서비스 업체도 늘어날 것입니다.
지금도 일부 커피숍이나 패스트푸드점, 레스토랑 등에서는 노트북이나 모바일 기기 사용자를 위한 충전과 전원 시설이 제공되고 있는 곳들이 있지만, 점점 늘어나는 기기 숫자에 비해서는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아마도 눈치 빠른 점주들은 모바일 기기용 충전 서비스를 준비하는 곳들이 많을 것입니다.
비교적 저렴한 원가(전기료)로,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충전서비스를 제공하여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휴대폰 충전서비스와 달리 무선 인터넷 기기들은 충전 요구가 잦기 때문에 예전에 비해 고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무제한 데이터요금제는 이런 변화까지도 불러올 것으로 보입니다. 주로 사용되는 포트 표준은 아이폰용 30핀과 마이크로 USB타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무제한 데이터요금제가 가져올 변화는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예상되는 것만 간추려도 몇 가지가 되는데, 사실 더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모뎀과 전화선으로 인터넷이 연결되다가 초고속 인터넷이 나오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듯이 모바일에서도 무제한 데이터요금제는 우리의 모바일 라이프를 다양하게 변화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무제한 데이터요금제가 가져올 변화에는 모두 긍정적인 요소만 있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무제한 서비스 모두 일정금액 이상의 요금제 가입자부터 제공되기 때문에 필요 이상의 통신요금이 지출되는
이른바 통신과소비를 부추길 가능성도 있으며,
항상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에 연결된다는 점은 좋은 면도 있겠지만 인터넷 중독이나 인간관계 단절을 통한 고립 등의 부작용도 예상됩니다.

모든 이동통신 소비자에게 무제한 데이터요금제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이동통신 이용 패턴과 업무 혹은 취미 활동을 잘 고려하여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특히 효과적으로 상황에 맞는 이용법을 잘 익혀둔다면 생활에 유익함과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무
제한 데이터요금제는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본 기고글은 IT전문 블로그 킬크로그의 킬크님이 기고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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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orgus.tistory.com BlogIcon DDing 2010/10/07 1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긍정성을 키우는 것도 부정성을 확산시키는 것도
    사람들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겠죠.
    사업자는 공공의 선을 잃지 않는 선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자 역시 현명한 소비를 통해 새로운 문화에 매몰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2. guyc 2010/10/07 1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터넷 초기에 가입자 늘어나면 부하걸리네 속도 느려지네 개수작 부리면서 요금 올려받을려고했죠.
    지금 유선 인터넷 안쓰는 사람있습니까? 속도도 올라가고 가격도 많이 떨어졌죠?

    지금 무선시장도 비슷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적당한 가격-월 10,000원정도-에 무제한 사용하는것은 당연하고 기술적으로 문제없습니다.
    와이파이 한번깔면 차기교체까지 몇년 갑니다. 그비용이 그리 크지않습니다.
    지금 스마트폰 가입자 한국에서 500만명 넘습니다.
    대충계산해보면 5,000,000명*45,000원=2250억원/월
    연 2조 7000억원입니다.

    결론, 지금 매우 비싼값입니다.
    아이폰덕분에 소비자에게 많이 좋아졌습니다만, 반값으로 내려도 됩니다.

  3. Favicon of http://kwans.tistory.com BlogIcon kwans 2010/10/07 1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다 쓰지도 못할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해서 낭비한다고만 생각했는데...
    저까지껀 생각 못하는 더 큰 그림이 있었군요 ㅠㅜ

  4. Favicon of http://nextgoal.tistroy.com BlogIcon 티비의 세상구경 2010/10/07 16: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독등의 부작용도 있지만~
    정말 다양한곳에서 활용될수 있는것 같네요 ^^;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5. Favicon of http://blog.naver.com/777jindong BlogIcon 컴투스 2010/10/07 18: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3g망의 사용률이 350% 증가했다고 뉴스에서 본것같아요
    게다가 무제한 요금제를 도입하는바람에 과부하인지 최근 갑작스럽게 3g이 무척이나 느려진듯한 ㅠㅠ
    좋은점과 아쉬운 점이 함께 오게된 것 같습니다^^

  6. Favicon of http://catchrod.tistory.com/ BlogIcon 니자드 2010/10/07 2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보기기에서 과소비란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처럼 인터넷이 정액제인 걸 종량제로 바꾼다고 하면서 내세운 게 인터넷 과소비였죠. 그러나 이게 없었으면 온라인게임이나 홈쇼핑 iptv등이 발전하지도 못했을 겁니다. 마찬가지로 모바일도 무제한은 발전을 이룩할 원동력이 될 겁니다^^

    •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제너시스템즈 2010/10/08 1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모바일의 성장세가 정말 놀랍습니다.
      과소비라는 측면은 사용자가 많아진다는 이야기와 동시에 관련 기술의 발전도 이루어지리라 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가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 이유

통신서비스를 말한다 2010/08/18 09:44



얼마전 꽤 핸섬한 남자가 트위터에서 소개팅을 하기위해 RT를 날리는 것을 보고 곧바로 제 사진을 날렸어요
요즘 트위터로 카페에서 시간때우는 재미에 푹 빠졌답니다~
통신사들이 카페에 와이파이존을 설치해준 덕분에 커피값 5000원 정도 내고 5시간 정도를 놀았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무료 인터넷전화 어플들이 있어서 그 정도 시간 소비하는건 일도 아니랍니다.

트위터에서 어떤 핸섬보이에게 DM을 보내자마자 사진이 오더군요.
와우~
잘생겼어요.
그래서 전 푸딩카메라로 흑백모드 사진을 분위기 있게 한 방 찍어서 보내줬죠^^;
너무 좋아하하는 모습이 참 귀여웠어요~

그 핸섬보이의 프로필만으로는 잘 알수가 없어서 구글링을 해봤습니다.

                       
사이월드의 사진이 몇 개 나오고, 핸섬보이가 쓰는 아이폰 어플 리스트를 블로그에서 구경도 해보고
일기장 같은 걸 발견했는데 부지런하고 다정다감한 스타일 같았어요.

그런데
그 핸섬보이가 소개팅을 하기 위해 여기저기 게시판과 소셜미디어에서 한 행동들이 웹 검색에 노출되었어요.
일단 스샷을 하고, 저장을 했습니다. 얼굴이 핸섬하니 다 용서되는걸요?

조금 있다보니 저를 만나기위해 강남역의 온갖 맛집에 문의를 하는군요.~
너무 마음에 들어요. 기본이 되어 있자나요^^;

오늘은 약간의 투명화장을 해볼까합니다. 첫 만남이니 청순(?)컨셉으로 색조화장은 연하게, 입술에는 립밤으로 살짝 윤기나게 해주면 핸섬보이가 제 남친이 되는건 시간문제일거 같습니다.

강남역 근처로 이동해서 7번출구 앞에 콩다방으로 갔습니다.
CCTV어플을 실행시켜서 핸섬보이가 언제쯤 오는지 몰래 들여다보았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칠부바지에 연한 하늘색 남방. 역시 제가 보는 눈이 있어요.

7번출구에 나오는 것을 보고 조용히 기다립니다. 제가 먼저 나가는 것은 아니잖나요^^*
전화벨이 울립니다. 한 번, 두 번... 못받은 척 하고, 세 번째 거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목소리가 성시경 같아요. (꺅~~~~~~~~~~~~~~~~~~~~~)

통화를 마치고서 곧 간다고 했으니 5분의 시간 동안 제 집의 상태를 점검해보고 나가려고 합니다.
냉장고에 접속해보니 오늘 밤에 집에가서 붙일 팩이 다 떨어져가는게 보이네요. 일단 주문하고
스마트TV에 접속해서 10시부터 40%국민이 시청하는 '전 공주랍니다' 드라마에서 나왔던 옷을 주문했어요.
내일 입을 옷이 없는것 같아 그때 봤던 옷을 찜해놨으니 집에가면 배달이 되어있겠네요.
혹시 안맞을지 몰라 3D 시뮬레이션으로 돌려보니 딱 제 스타일이었어요^^;

요즘 쇼핑몰들이 장사가 안되는지 개인 스타일리스트 서비스를 하게되면서 저도 스타일리스트가 제안해주는
옷을 입고 다닌답니다. 월 2만원이면 연예인 필나기 쉬워요~~

아차~
시간이 벌써 10분이나 지났네요.
핸섬보이를 만나서 스파게티집에 갔습니다.
이 사람이 얼마나 센스가 있는지 보기위해
"전 여기가 처음이라...맛나는거 골라주세요~~(음식 고르는 센스가 있는지 봐야죠~~)"
했더니

제가 제일 좋아하는 까르보나라를 시켜주네요.(넌~이제 내꺼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대화를 했습니다.

핸섬보이는 스타일리스트를 쓰지 않길래 제 스타일리스트를 소개 해줬고요~
냉장고지킴이, 내집지킴이 등의 제 라이프스타일을 말해줬어요.
놀라던데요?

이제 이 핸섬보이는 저의 100만번째 남자친구랍니다.^^;
무슨 남자친구가 이렇게 만냐고요? 저 순진한 화성여자예요~~

다만 남자들이 절 따를 뿐이죠...
저랑~~ 데이트 한 번 하실래요?





출처:http://www.flickr.com/photos/ironrodart/4344653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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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의 화성남자 이야기에 이어
2010/08/06 - ALL-IP화된 세상, 실제 살아보면 어떨까?

클라우드서비스를 판매하러 다니는(?) 금성여자의 이야기였습니다.
내가 좋아하고, 편리해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는 이 시대에
금성여자와 같은 여자/남자친구같은 서비스들이 많이 등장하면서
나(?)를 행복하게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조만간 금성여자가 카페에서 쓰는 인터넷전화 어플과 같은 아이폰앱을 공개해볼께요^^
기대해주실꺼죠?ㅎ

스마트폰에서 인터넷전화를 가능케 하는 핵심비밀기술력으로 만든
제너의 아이폰 앱으로 여러분들의 친구들을 더 많이 빼앗아 가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2010/07/16 - 스마트폰이 빼앗아 가버린 많은 친구들!


글쓴이 : 커뮤니케이션센터 TW팀 성진주
진짜 어른이 되고픈 철없는 꼬꼬마 TW 성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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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catchrod.tistory.com BlogIcon 니자드 2010/08/18 1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네요. 가상으로 무슨 미래의 생활을 보여주는 것 같은데... 장점과 단점을 다 느낄 수 있는 것이 묘한 기분이 듭니다^^

  2. Favicon of http://socialstory.kr BlogIcon 권팀장 2010/08/18 1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재미나게 읽고있습니다.^^
    제너두 필진분들을 모셔오고 싶다는...ㅎㅎ

    클라우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는 사용하고 싶지않을것 같아요
    왠지 서글퍼질듯...ㅋㅋ

  3. Favicon of http://bubbleday.tistory.com/ BlogIcon 버블데이 2010/08/18 1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무슨 미래를 보는 같은 기분이 드네요..^^

  4. 까삐딴리 2010/08/18 14: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중에 "아니자나요?", "아니잖아요"
    넘 재밌게 봤서 싸비쓰로 지적질 좀 했습니다.
    성진주씨 글은 언제 봐도 신선합니다.

'페이스북' 단지 유행일까? 세상을 지배할까?

통신서비스를 말한다 2010/08/09 09:00


2013년,
페이스북 국내 사용자가 드디어 2500만명을 넘어섭니다.

각 기업에서는 페이스북에 기업페이지를 개설하고,
모든 A/S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혁신을 하게 됩니다.

2009년 아이폰이 국내에 들어온 이래
국내 유사 서비스나 포털사이트도 이루지 못한 단기간의 국내 사용자를 모았으며
국민 2명 중 1명이 페이스북 사용자입니다.

기업들은 기본적으로 마케팅 수단으로 소셜게임을 만들어 기업 팬을 형성하게 하고
소셜게임안에서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는 중이기도 합니다.

공공기관의 업무도 페이스북에서 처리가 가능하게 되면서
각종 민원처리도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으며,
경찰들도 교통업무를 보면서 페이스북을 하게되는 그야말로
환상적인 시대가 열리는 중입니다.

학부모 단체의 약 2년간의 국회점거 농성으로 인해
국가에서는 가디언이라는 초국가 프로젝트를 국회안건으로 올려
전 국민의 찬성으로 시행하게 됩니다.

CCTV가 학교 및 유치원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가 되었고
정부에서 약 12조원의 예산을 들여 2013년 11월 부터
초등학생의 부모들에게 스마트폰이 4인 가족기준 1대씩 보급이 됩니다.




그 스마트폰에는 자신의 아이들을 감시(?)할 수 있는 앱이 깔려 있었고
그로인해 성범죄 발생율이 약 5% 감소하였습니다. 그러나, 앱스토어 탈옥버전으로
CCTV를 해킹할 수 있는 어플이 나오면서 신종 범죄가 뉴스에서 자주 보입니다.
(아래 글을 한 번 봐보시죠^^;)

남편 근태 관리를 스마트폰으로 하는 세상
학부모에게 스마트폰이 주는 혜택이란?




이 모든 서비스들은 페이스북으로 이루어지고
페이스북이 없으면 사람들은 답답해지게 되는 페이스증후군이 국민의 약 10%정도 발생합니다.



전 세계 인구의 50%이상이 페이스북을 쓰게되면서
미국과 EU, 아시아 연합들은 국가기관 행정을 하나로 통일하자는 합의를 이루어 내면서
전 세계 모든 행정 및 은행, 기업간의 업무들은 페이스북으로 통일됩니다.

모바일오피스를 구축하기 위한 비용이 기업이나 행정기관에서 엄청나게 든다는 비난이 많아져
울며 겨자먹기로 페이스북을 도입하게 된것이죠..ㅜ.ㅠ


몇 년전까지만 해도
MS OFFICE를 사무실에서 쓰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떤 프로그램 설치도 없이
웹이나 모바일에서 쉽게 쓰는 사람들이 늘면서
클라우드 서비스는 생활속의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한 해커가 만든 프로그램이 페이스북의 사용하지 않는 계정을 하나로 묶으면서
여론, 소셜게임, 행정기관 프로그램들을 하나씩 먹어치우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약 2시간만에 전 세계의 뉴스, 교통, 공공기관 행정업무, 기업 업무 등이 마비가 옵니다.

사람들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꽁꽁 묶이게 되면서
그나마 가능한 통신은 유선전화기와 모르스신호만 연락이 가능해집니다.
CCTV도 해킹을 당하여
우리 아이와 연락도 되지 않고
아이들이 집에 들어오지 않으며, 유괴범들의 전화가 끊이지 않습니다.

그 좋았던 페이스북이 이젠 세상을 송두리째 마비시켜버렸습니다.
전 세계 인구의 50%가 약 2시간만에 커뮤니케이션이 안됩니다.

아~~~~~~~~악 !
!@$^&%^*@&#$&^@*&^!@#@!#~~~~~~
꿈이아니라 다가올 현실일 수 있습니다.^^
상상인 것 다 아시죠?

썸머워즈
감독 호소다 마모루 (2009 / 일본)
출연 카미키 류노스케,사쿠라바 나나미
상세보기

영화에서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와 클라우드 서비스의 해킹사례를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페이스북이 등장하지는 않지만, 비슷한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국내에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의 사용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가기관과 기업들이 보안을 이유로 페이스북으로 넘어가기는 어렵겠습니다만
마케팅을 위한 페이지 개설은 가능하겠죠. 지금도 많이 늘어나고 있지요.^^

접속이 용이하거나
사용이 편리한 점은 인정하겠지만
슬슬 보안 걱정이 많이 됩니다.

혹시나 저 영화를 보시고 난다면
웬지 주변의 천재들이 무서워질지도 모릅니다.^^;

어떤 분들은 클라우드가 세상을 지배할 것이라고 하지만
다른 분들은 클라우드는 유행일 뿐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보아온 우리가 미래세상을 접할 수 있는
유일한 매개체인 소설책과 영화속에서는 온통
클라우드 서비스 세상인데요...

정말 어떤게 정답이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글쓴이 : 경영전략부문 기획조정팀 김정훈과장 [감정은행]


사내외 커뮤니케이션 업무에 매진하고 있으며 온라인에서 놀기를 좋아하는 은둔폐인이다.
제너시스템즈의 기업블로그에서 만날수 있으며, 감정은행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브랜드, 커뮤니케이션,디자인 등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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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SNS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성공할 수 있을까? 싸이월즈. 페이스북. 트위터. vs 야후펄스 구글미 스타플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라는 말이 어느덧 누구에게나 익숙해 졌습니다. ^^ 기업에서도 이제 취업지원자의 디지털 인맥(트위터와 블로그)을 본다고 하니 말 다했죠 ^^; 세계최대 SNS인 페이스북이 등장하기 오래전부터 국내의 미니홈피 문화를 만들어낸 싸이월드는 지금까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대명사로 인식되어왔습니다. 아직까지 많은 유저가..

  3. Subject : 페이스북 (Facebook) : 소셜미디어의 마케팅 장점을 흡수 - 김중만, 올레KT 팬페이지

    Tracked from 모세초이의 출애굽 2.0 2010/08/10 10:42  삭제

    요새 페이스북 (Facebook)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쉽게 설명해서 미국판 싸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미국판 싸이라는 표현은 페이스북의 기본 요소만 설명이 가능할 뿐 전체적인 서비스를 설명하기에는 부족한 단어입니다. 초보자에게 설명하기 쉬운 단어이죠. 해외에서는 페이스북이 단순 소셜웹 플랫폼을 벗어나 구글과 경쟁을 시작했다죠? 뉴스만 접해서는 사실 공감이 되지 않았는데 제가 직접 페이스북 경험치가 올라가고, 작게나마 마케팅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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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adtblog.com BlogIcon wonside 2010/08/09 1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주변에 늘어나는 페이스북 유저들을 보면 좀 느리긴 했지만 한국에도 곧 페이스북이 대세가 되지 않을 듯합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확실히 페이스북 사용하기가 좋더군요.

    ADT캡스에서도 블랙박스라는 CCTV서비스가 있는데... 아이폰으로 모바일 모니터링이 가능한 앱도 있거든요... 해킹부분은 내심 걱정되는 부분이네요. 앱 보안에도 신경써야할 때가 오는 것 같네요.ㅋㅋㅋ

    좋은 포스팅 잘보고 가요^^

    •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제너두_ 2010/08/10 0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ADT캡스는 정말 좋은 서비스를 하시는군요..ㅎ
      제너에서도 조만간 재미있는 것을 준비중인데 블로그에 자주 오시면 보시지 않을까 합니다^^;

      아이폰 모니터링도 물론 될 것이고요.

      그래도 페이스북의 성장세는 정말 무섭습니다..ㅎ

  2. Favicon of http://blog.jwedu.co.kr BlogIcon 지원교육 2010/08/09 1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슈속의 페이스북이긴 하지만,
    국내에서의 활성화 여부는 좀더 지켜봐야하지 않을까 싶어요~ㅎㅎ

    •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제너두_ 2010/08/10 08: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그렇죠
      아직 페이스북 모르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사이월드가 아마 2500만명이라고 하죠?ㅎㅎㅎ

  3. 까밍 2010/08/09 1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주변 사람들 중에도 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래도 인터넷에 많이 뜨는 걸보면 대세긴 한가봐요^^
    저는 아날로그를 사랑하기 때문에, 휴대폰은 그냥
    통화랑 문자로 족한 것 같아요, 이것도 살짝 족쇄같지만요~

ALL-IP화된 세상, 실제 살아보면 어떨까?

통신서비스를 말한다 2010/08/06 09:30


한 남자 이야기
오늘 남자가 소개팅을 하러갑니다.
트위터를 통해 사진을 올리고 공개 소개팅 모집을 올렸더니 5만건의 RT가 발생하면서
소개팅이 거짓말 안하고 3개월치가 잡혀버렸습니다.@.@

남자는 회사 주변에 가장 머리를 잘한다는 미용실을 가려고 스마트폰으로 검색을 합니다.
212.324.23.21로 접속합니다.

자주 가는 미용실의 연간 이용금액이 15만원정도 남아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예약버튼을 누릅니다.

문자로 약 30분뒤에 오라고 합니다.

오늘 소개팅녀의 프로필을 간단히 보니 정말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녀가 DM으로 알려준 주소(200.20.301.69)로 들어가봤네요.
그녀의 블로그, 페이스북, N드라이브, 다 모여있습니다.
(인터넷전화도 공짜네요. 그녀와 언제나 통화해도 비용걱정도 없습니다. 월 단돈 200원이라는 사실^^;)
역시 이쁜 얼굴이라 블로그나 페이스북 댓글에 남자들만 우글거립니다~
특히 페이스북에 작년에 그녀가 해외 여행 다녀온 바닷가 사진에는 댓글만 1000개가 달려있습니다.

프로필 사진을 다보고 나니
신세경을 약간 닮은 듯하네요. 기분이 급 상승 합니다^^;
인기가 있다고 하지만 전 자신이 있습니다.
말빨이 좀 되걸랑요~~


출처 : 플리커/2cake

갑자기 일이 막 잘되고
혼자서 셀카질좀 해봅니다.


클라우드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요즘 2세를 미리 알아보는 서비스가 나왔다고 하는데
회사에서 몰래 둘 만의 사진을 가지고서 장난 쳐봅니다. 역시 이쁜 사람의 유전자는 틀립니다.
2세도 정말 이쁜 딸이네요..(므훗~)

일단 웹의 소셜서비스에 접속해서
위치추적 기능을 다 OFF로 해둡니다.
웬만한 웹서비스들은 위치기반 서비스들이라서
트위터에서 소문도 나버린 상황이라
이 사람들 껌(?)팔러 올지도 몰라 걱정이 앞서네요.

강남역에서 그녀를 만나는 순간
강남역이 갑자기 밝아옵니다. 그녀의 뒤에서 후광이 좌좌좍 비치는게..
역시 장난이 아닙니다..ㅜ.ㅠ


일단 잘나가는 스파게티집을 갔습니다.
계속 그녀의 눈만 쳐다보고 있습니다.(@.@/)
그녀는 아랑곳 하지 않고 얘기를 합니다.
"페이스북에 푹 빠졌는데 벌써 팬 수가 1만명이예요~~호호호"

그러면서 하는말이
자신의 집은 온통 클라우드 서비스를 받고 있답니다.

냉장고, 자동차, 스마트TV, PC
침대 등 모든 것이 클라우드랍니다.

(하긴 카드를 할부로 정산해도 뭐 클라우드 서비스 비슷한 느낌이 들죠..ㅎ)
(그녀~~ 얼굴은 이쁘지만 살짝 된장필이 납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가관입니다.
각 클라우드 서비스의 사물들
냉장고, 자동차, 스마트TV, PC등을 그녀에게 호감이 있는 사람들이 관리를 해주고 있었습니다.


오.마이.갓...


그럼, 그렇지
나 따위에게...ㅜ.ㅠ

그런데 저에게 하나 관리를 해달라고 합니다.
세탁기와 에어콘, 히터를 관리해달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문자로 201.210.94.21, 201.210.94.22, 201.210.94.23 이렇게 세 개를 주더니

"하루에 세 번 접속해서 관리를 해줄래?"

알고 보았더니
그녀는 이런식으로 어장관리(?)를 하는 분인가 봅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가장 효율적으로 관리해주고, 안전하게 운용해주는
남자에게 시집을 가겠다고 합니다.

내가
이 화성남자가
신세경 닮은 여자와 사귀기 위해
이 따위..사물들과
통신을 하면서 관리를 해야한다니..
억울합니다.

부모님의 유전자가 원망스러워지지만
아버지께서 물려주신 스쿠루지 정신이라면
승산이 있어보입니다.

아마 6개월뒤 전 청첩장을 트위터에서 돌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화성남자가 누구인지 궁금하시죠?
바로 앞으로 탄생할 클라우드 서비스 주체들입니다.

사람들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어떤 서비스가 좋은지,
날 가장 효율적으로 관리를 해줄 수 있을지?
애인처럼 따뜻하게 맞이 해줄지
집안을 내가 딱히 신경안써도 시원한 바람, 따뜻한 공기로 맞이해줄지..


여러분들은 몇 년뒤 미래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얼마나 이용하고 있을까요?

제너시스템즈도 클라우드 플랫폼이라는 서비스를 몇 년전부터 준비해왔고
조만간 그 실체를 보실 기회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옵티머스Q, 모토로라, 쇼옴니아에 들어간 FMC도
제너시스템즈의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기반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
2010/06/10 - 옵티머스Q에서 만날 수 있는 제너의 FMC기술
2010/04/23 - 사내직원의 스마트폰 FMC 사용기 들어 보니



그 반응들이
참 궁금합니다^^;

다음에는 금성여자편을 알려드리죠.^^





이지윤 사원
[돌릭:제너두홀릭]
이제두 저제두 제너두 서핑에 폭 빠져 사는 TW이 지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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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jwedu.co.kr BlogIcon 권팀장 2010/08/06 0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활에 편리함을 생각하면 이건 완전 혁신인거고~

    음... 언제 어디서 무얼 하든지
    난 네가 하는 모든걸 알고 있다~~ 라고 생각하면
    무서운 세상이 될것도 같고,

    흠...
    여튼, 안구정화(?) 아침부터 잘하고 갑니다~ㅎㅎ

  2. 구룡 2010/08/06 1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깔나는 글 아주 알기 쉽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음 편 금성여자편이 궁금해지고 급기대가 되네요^^^

    이 무더운 날씨 건강유의하시고 화이팅~~~하세요

    제너시스템즈의 영원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거듭 화이팅을~~~외쳐 봅니다

  3. Favicon of http://impeter.tistory.com BlogIcon 아이엠피터 2010/08/06 16: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 왔는데 흥미진진한 내용이 너무 많네요
    맛난 정보 냠냠 맛있게 먹고 가겠습니다.

사람'중심'의 커뮤니케이션, 어떻게 해야 할까?

통신서비스를 말한다 2010/07/29 10:00

지난 번 글 [아이패드로 바뀔 모바일 오피스를 상상해 보니?] 에 이어2편을 올립니다.
이휘재의 인생극장을 보신 분이라면 항상 시작하는 부분은 같다는 걸 아실거고요
자, 그럼 보실까요?

김회장이 발표를 시작한다. "우리 기업에 모바일오피스를 도입하고자 합니다.
관련 문서는 앞에 출력된 문서를 보시면되고 각 개인에게는 아이패드를 지급하고,
노트북 및 PC일체를 없애겠습니다.

한 마디로 오피스혁명을 해보자는 것이죠.이의 있으시면 제기하세요!!!"
몇몇 사장들이 발언을 해보지만 김회장의 한 마디에 다들 아무런 소리를 못한다.

"내가 아시는 분께서 아이패드를 아주 싸게 공급해주겠다고 하네요.
노트북이나 PC사는 비용보다 훨씬 저렴하니 일단 돈은 세이브될 것이고,  그 외에 효율성 측면도 좋다고 하니
나보다 더 돈을 효율화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제가 이 제안을 포기하지요!!"
이 때 전후상황을 지켜보던 계열사 이사장

그래! 결심했어!! 우리 계열사는 아이패드로 업무하기에는 나나 임원진들이 아마 엄청나게 힘들거야!
요즘 아이폰으로 업무하는 주변 친구들만 봐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닌데 도입하지 말아야지!!


회장님
저희 계열사는 아이패드 도입을 하지 않겠습니다.
대신 비용이 절감 가능한 부분을 확인하여 더 긴축운영을 해보겠습니다.
6개월 뒤 제 계열사를 주목해 주십시오!
6개월뒤~~~~
계열사 이사장의 회사에는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였다.
각종 아이디어가 사내 게시판에 올라왔다.

IT기술이 발전하고 있지만
우리들은 손으로 글쓰면서 업무를 하는게 더 기억도 잘나고
조금 귀찮지만 프린트된 종이를 이면지로 활용하면 더 비용이 줄어들것이고
서로 즐겁게 업무도 할 수 있지 않느냐는 내용이었다.

더군다나 칠판에 적으면서 구글도 벽면을 종이로 붙이거나 유리판에 낙서하면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데
우리도 못할게 있냐면서 해보자는 의견과 공감이 대세를 이루었다.
채용을 할때도 예전처럼 우편으로 접수를 받아서  우리 회사는 인정이 중심이 되는,
사람 냄새가 흠뻑 묻어나는 회사가 되자고 외쳤다.

이사장은 사내 게시판에 올라온 모든 내용을 반영하였다.
회의실에 벽면은 유리판으로 바꾸고 거기에 누구나 아이디어나 낙서를 할 수 있게 하였고,
이력서도 우편접수로 받도록 하였다.

IT기술 도입 비용대비 투자 비용이 크게 들지 않으니 매출도 계속 증가추세로 올라서게 되었다.

이사장은 내일 계열사 사장단 회의에서 이 내용을 가지고 발표할 생각에 기분이 너무 좋아 잠을 못이루었다.
아침에 출근하자 인사팀에서 한 보고서가 올라왔다.
경력직 채용을 하려고 하는데 작년대비 접수한 지원자들이 엄청나게 줄었다는 것이다.
또 이직을 하려는 사람들이 회사를 알아보다가 중도 포기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이직을 한 후에도 모바일오피스를 적용한 회사에 적응이 되지 않아
다시 재입사하는 케이스가 늘고 있다는 것이다.

다른 부서의 보고서가 또 올라와있었다.
한 채용사이트에서 이사장의 회사를 면접봤던 사람이
올린 글이 각종 커뮤니티에서 성지순례(?)를 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회사는 IT기술 도입은 관심도 없고, 지금 세상이 어느세상인데
이력서를 우편접수를 받지 않나 면접보러 가보니 사람들 분위기는 좋은 것 같은데,
말이 사람냄새 나는 회사지 내가 여기에서
한 5년 있다가 다른 회사로 이직하는 꿈은 꾸지도 못하겠다." 라는 글이었다.

이 글로 인해 이사장의 회사 홈페이지는 성지순례(?)로 인해 서버가 다운되었고
각종 언론에서 사람중심의 회사, 그러나 우물안 개구리? 라는 기사로 연일 보도되었다.

이사장은 김회장에게 전화를 걸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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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술이 도입되면서 옛 것에 대한 추억이 많이 떠오르게 마련입니다.
green IT다 클라우드 서비스다 해서
종이가 없어지지 않나 라는 우려가 많이 되고도 있습니다.
실제로 대기업에서는 브로셔 인쇄비용도 감축하면서 온라인 브로셔를 많이 만드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아직까지 우편접수를 받는 기업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기업이 IT기술을 도입할 때 생각하는 것은 사람입니다.
우리가 아이패드를 도입하건, 모바일오피스를 도입하건, 아예 옛것으로 회귀하건 간에
사람 중심의 커뮤니케이션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회사의 FMC, 인터넷전화 기술, 플랫폼 중심의 기술들도 사람을 새롭고 행복한 커뮤니케이션 세상이 되도록
오늘도 열심히 개발, 품질관리, 영업 등의 활동을 개개인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회사에 계신 분들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커뮤니케이션 방식 잘 바뀌겠죠?

글쓴이 : 커뮤니케이션센터 TW팀 성진주
진짜 어른이 되고픈 철없는 꼬꼬마 TW 성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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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쿨맵시 2010/07/30 1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씀대로 물건이 아닌 사람이다!에 한표!

  2. Favicon of http://www.ideakeyword.com BlogIcon Mr.번뜩맨 2010/07/30 1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통신장비들을 대거로 교체하는 것도 멋진 아이디어가 될 수 있을 듯!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