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회의할땐 무조건 들으라굽쇼?

제너인 이야기 2010/04/01 10:13


비판적인 피드백을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

한 때 praise(칭찬하다)와 censure(비난하다)의 중간 정도의 의미를 갖는 단어였던
criticize라는 동사는, 지금은 주로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됩니다.
 "내가 너무 친절하다고 그가 비판했다" 라고 말하면
일반적으로 "내가 지나치게 친절함으로써 다른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다고 그가 말했다" 라는
표현과는 다른 의미를 가지며 좀 더 부정적으로 들립니다.

잘못을 찾아내는 것이 유용하지 않다는 얘기를 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그와는 반대로, 잘못을 찾아내는 것은 아주 중요하며 디자인, 알고리즘, 대본, 영화의 가치를 이해할 때
연결이 매끄러운 것, 피해야 할 것, 현명하게 처리된 것을 알아내는 것과 같은 정도의 중요성을 갖습니다.
여러분이 비평을 할 때 하고자 하는 것은 위에 언급한 정의중
두 번째 정의인 ‘조심스런 평가와 판단'에 부합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비평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필요합니다.


•    말을 하기 전에 먼저 목표에 대해서 인지하라 

작품이 어떠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가? 목표는 무엇인가?
만약 작품의 의도를 알지 못하고 있다면 조심스러운 평가와 판단을 전달하기는 아주 어렵습니다.

앞에서 언급했던 프라이팬을 기억하세요? 작가가 어떤 것을 이루고자 하는지 알지 못한다면,
어떻게 가치 있는 논평을 할 수 있을까요?
작가들은 그들이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를 말해주거나 작품자체에 그 목적이 명확하게 표현되어 있다고
생각한다는 사실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작가들이 이런 노력을 해주지 않는다면 "이 작품으로 어떤 것을 성취하려고 하는 겁니까?" 라는
질문을 해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는 편이 많은 사람들의 시간을 아껴주고 고통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만약 의도를 알 수 없는 것이 문제라면, 어떤 의도로 특정 디자인을 선택하였는지를 알아내느라
시행착오를 하는 대신에 토론을 통해 답을 얻는 것이 낫습니다.

•    좋고(Good) 나쁨(Bad)은 여러분이 좋아하는 것(like)과 싫어하는 것(don't like)과는 다른 것이다 

좋아하는 것은 좋고 싫어하는 것은 나쁘다라는 생각을 떨쳐버려야 합니다.
여러분의 개인적인 기호를 작품의 분석으로부터 격리시키지 못하면, 유용한 피드백을 전달할 수 없습니다.
 즉, 비평은 여러분 자신에 대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평가하려는 작품과 그 작품의 작가에 대한 것입니다.

여러분의 개인적인 취향은 작품에 대해(그리고 작가나 해당 작품의 잠재고객에 대해)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데 방해만 될 뿐입니다.
좋아하지는 않더라도 작품 내에 존재하는 좋은 점, 존경할 만한 속성들을 찾아내는 법을 배우도록 하세요.
이러한 속성들은 보려고 노력하기만 하면 찾아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좋은 영화평은 비평가 자신의 개인 기호와는 별개로 영화의 장점들을 평가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비평가가 작품의 컨텐트, 스타일, 형태에 대한 관찰에 근거하여 평가하는 경향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비평가가 좋아하지 않는 영화에 대한 리뷰라도 읽을 만한 수준은 될 것입니다.

•    ‘무엇이 잘못되어 있는가’ 만큼이나 ‘무엇이 제대로 되어있는가’에 대해서도 언급하라

무엇이 좋고 잘 동작하는지 보다 어떤 점이 문제고 잘 동작하지 않는지에 대해
초점을 맞추는 것이 보다 효과적일 수 있지만, 만약 작가가 이 두 가지를 함께 볼 수 없다면
작가들의 다음 선택이 좋으리란 희망을 갖기는 어렵습니다.
 작가들이 약점이나 의문스런 부분을 주시하도록 돕는 만큼 장점과 강점을 이해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데 많은 에너지를 쏟도록 하세요.

•    PNP 샌드위치 구조(긍정적인 내용-부정적인 내용-긍정적인 내용이 배치되는 구조)를 활용하라

개인적으로는 이 아이디어를 그리 선호하지 않지만 비평에 민감하거나 처음 비평을 수용하는 사람들을 다룰 때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아이디어는 아주 간단해서 피드백을 전달할 때 긍정적인 내용과 부정적인 내용을
교대로 전달하는 방법을 찾으면 됩니다.
즉, 긍정적인 요소를 찾았으면 그 다음은 부정적인 내용을 찾아내고
또 그 이후에는 다른 긍정적인 내용을 찾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는 사람들과 신뢰를 구축하고 그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데 이용할 수 있는 쉬운 방법입니다. 

감정 표현에 있어 너무 숨김이 없고 자칫 가식과 불성실로 흐를 수 있기 때문에 이 방법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처음 비평을 주고 받는 사람들 간의 어색함을 제거하는 데는 효과가 있으며
결국에는 이런 패턴의 도움이 없어도 비평을 주고 받을 정도로 성장하게 될 겁니다.

•   비판적인 피드백의 수용

비평은 하는 것보다는 받아들이는 것이 훨씬 더 어렵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학을 졸업할 때쯤이면 피드백을 받는 과정에서 좋지 않은 경험
(창조적인 작품에 있어서는 더욱더)을 하게 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피드백을 회피하거나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보다 나쁜 일은 없습니다.
 피드백은 아이디어를 개선하는데 필수적이며 프로젝트가 어쨌든 팀으로 진행되어야 한다면
피드백에서 파생되는 대화와 커뮤니케이션은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것을 창조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피드백을 얻는 방법을 찾아야 할 뿐만 아니라 피드백으로부터 최대한 가치를 끌어내는 방법을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    닥치고 경청하라. 

작가들은 종종 디자인 자체에 포함되었어야 하는 내용이 누락된 점을 방어하기 위해
작품에 대한 변명을 하는 함정에 빠지곤 합니다.
이것은 부정의 한 유형으로서 작품자체가 그 의미를 전달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단 몇 분 만이라도 프로토타입이나 초안이 스스로 의미를 전달할 수 있도록 내버려두세요.
만약 비평이 지적하는 모든 항목마다 응답을 하거나 방해를 한다면,
상대방이 어떤 말을 하는지 고민할 수 있는 여유를 갖지 못하게 됩니다.
생각을 정리하는 데는 시간이 소요되므로 가능한 한 말을 적게 하도록 하고 방어가 아니라 비평을
주고 받는데 시간을 충분히 사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만약 비평을 하는 사람이 공정하리라는 것을 믿지 못하겠다면, 아래에 정리한 것과 같은 기본 규칙을 정의하거나
보다 적합한 비평가를 찾는데 시간을 좀더 투자하면 됩니다.

•    명확한 질문을 사용하라. 

다시 말하지만, 자신의 논리를 방어하는 따위의 잡담으로 대화를 채우지 않도록 하세요.
대신에 비평가가 제시한 항목 중 의미가 모호하거나 여러분이 동의하지 않는 점을 정리할 수 있도록
비평가의 요점을 다시 반복하여 질문하도록 하세요.
 "제 디자인에서 스타일이 엉성하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말은 선이 날카롭지 않다는 의미인가요?
 아니면 균형이 잘 잡혀있지 않다는 의미인가요? 의미하시는 바를 정확하게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이렇게 명확한 질문을 하면 비평을 하는 사람의 요점과 질문사항을 이해하게 되어
여러분이 비판을 수용할지를 결정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비평이 재판과 같은 부정적인 형태를 띠지 않고
좀 더 긍정적인 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끌어줍니다.

•    목표를 재확인하라. 

비평으로부터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다면, 작품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 몇 가지를 제시하도록 하세요. 만약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면 디자인의 목표는 프로젝트의 목표로부터 도출되기 때문에
목표를 제시하기가 쉬울 겁니다.
누구한테 피드백을 받던 간에 프로젝트의 목표나 프로젝트로부터 도출된 목표의 관점에서
피드백을 해달라고 요청하세요.
그러면 대화가 갈피를 못 잡을 때마다 목표를 다시 확인하여 유용한 방향으로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    어떤 부분을 변경하면 비평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 묻도록 하라.

비평의 목표는 디자인상의 약점에 대한 차이를 배우는 것은 아니라 디자인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통해
디자이너가 디자인을 개선시킬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비평에 대해서는 동의를 하지만 디자인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하겠다면
방법을 물어보도록 하세요. "좋은 지적입니다.
디자인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으로 어떤 것이 있을까요?" 라고 비평가에게 질문하면 됩니다.
하지만 비평과 창작은 다른 영역이기 때문에 종종 답을 얻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질문을 함으로써 대화를 비평의 단계에서 다음 조치를 생각하는 단계로 진전시킬 수 있게 됩니다.

기본적인 규칙


•    피드백 프로세스를 통제하라. 

피드백은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실현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만약 피드백이 여러분에게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고만 있는다면,
그 피드백은 여러분이 노력을 기울여 얻어냈을 때보다 덜 긍정적이고 덜 효과적인 경향이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다른 사람의 사무실로 걸어 들어가 "저기요, 5분만 짬을 내서 이것 좀 봐주시겠어요?" 라고 말한다면 프로세스를 통제하고 있는 겁니다.
여러분은 프로세스를 제어하는 운전석에 앉아서 얻고자 하는 비평의 형태를 조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데드라인이 다가올 때까지 기다리고만 있는다면,
피드백이 어떻게 되돌아올지 점점 더 통제하기 어려워집니다.  

•    파트너를 선택하라. 
누가 최상의 피드백을 줄 수 있습니까?
그것은 여러분이 수행하는 모든 일을 만족스럽게 생각하는 사람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만약 어떤 사람에게서도 좋은 피드백을 받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면,
그 문제점의 일부 요인은 여러분이 프로세스를 통제하지 못해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필요한 비평이 어떤 종류의 것인지를 보다 명확히 한 후에 사람들에게 피드백을 요청하세요.
만약 좋은 피드백을 발견하게 되면 피드백을 소중하게 다루고 그런 피드백을 제공한 사람에게 보답하세요.
좋은 멘토가 수행하는 일 중에 상당부분은 좋은 피드백을 정직하게 꾸준히 제공하는 것입니다.
만약 이러한 피드백을 동료나 관리자로부터 얻었다면, 피드백을 갈고 닦아서 보답할 방법을 찾도록 하세요.
리뷰 그룹을 기꺼이 구성해줄 사람들을 여러분의 회사나 조직 밖에서 찾도록 하여 1주나 1달에 한번 커피 마시며
이야기할 수 있는 모임을 갖도록 하고 여러분의 작품을 보여주세요.

•    비공식적으로 그리고 초기단계에 모든 피드백을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라. 

여러분의 작품에 대한 질문이나 비평을 일찍 접하면 접할 수록,
작품을 마무리하기 전에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됩니다.
예를 들어 스펙 리뷰나 그룹비평과 같은 공식적인 리뷰나 피드백 프로세스가 있다면,
그 전에 사람들이 여러분의 작품에 어떤 의견들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내도록 하세요.
이것은 직접 사람들을 찾아가서 스케치를 보여주며 간단하게 몇 가지 코멘트를 얻는 정도로 간단합니다.
빠른 시점에 다른 사람의 안목을 통해서 이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고 이렇게 얻은 피드백에 대해 충분히 고민해보세요.
그러나, 여러분이 얼마나 많은 피드백을 다룰 수 있는지는 알고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다른 사람의 의견에 작품이 좌우되는 것을 원치 않으며
그러한 의견들로부터 작품을 향상시킬 기회만을 원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글쓴이 : C&S연구소 플랫폼연구개발실 박천구팀장

BigFoot 플랫폼 개발/Java, 소프트웨어 공학, SNS, 모바일웹2.0
모바일웹이 어떻게 변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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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0/04/02 1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청하라.. 그러나 50년 60년 스타일이 금세 바뀔까요..
    결국은 같은 위치에서 진솔하게 대화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혹시라도 입바른 소리한다고 패널티를 물릴까봐 두려워하는 문화가 문제입니다.
    이러한 문제해결은 트위터등의 익명성이 보장된 엡상에서의 대화가 새로운 활로를
    만들어 줄거라고 생각합니다

    CEO에게도 지독한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제너두_ 2010/04/02 2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즘 실시간 웹의 등장으로 신속성이 중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어느 누구 할 것 없이 진솔한 대화를 평등한 위치에서 솔직하게 나누어야 하겠죠. 그 공간이 어디던지 간에요^^;

파트너와 함께 동반성장하는 제너시스템즈

제너인 이야기 2009/07/14 14:47

“이 불경기에 우리 회사 하나 잘 되기도 바쁜 와중에 파트너사의 성장까지도 함께 챙겨야 하다니”

이런 생각을 보통 많이 하실 것입니다.

세계 일류 기업들의 성공비결에는 회사의 성장을 뒷받침해주는 훌륭한 파트너사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혼자만 잘 되면 되는 독불장군식의 기업은 오래가지도 존경받지도 못하고 점차 잊혀져가는 기업이 되어 가고 있고요. 한 걸음 더 도약해야만 하는 문턱에 놓인 제너 역시 세계 일류 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가기 위해서는 훌륭한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다른 기업들도 파트너와 함께하는 정책을 피고 있으며, 마이크로 소프트, KT등의 기업들도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많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상생이라는 키워드로 접근하기 위해서 제너가 어떤 업체들과 손 잡고 협력해 나가고 있을까요?

아래는 제너의 파트너사들을 크게 분류해 본것입니다.
1. 기업사업 파트너,
2. 기간/별정통신사업 파트너,
3. 해외사업 파트너


Tip   기간통신 사업과 별정통신 사업의 분류는?

*기간통신 사업자(제너의 광고를 기억하시나요?-->보러가기)

- 전기통신회선설비를 설치하고 기간통신역무를 제공하는 사업자를 칭합니다.
- 전화, 전신, 전기통신 회선설비임대, 주파수를 할당받아 제공하는 역무, 인터넷전화, 인터넷접속역무등
   (조금 어렵지만 아래의 통신사명을 보시면 대략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 (주)LG데이콤, (주)KT, SK브로드밴드, SK네트웍스(주), (주)온세통신, 드림라인(주), (주)한국케이블텔레콤,
    세종텔레콤



*별정통신 사업자

- 기간통신사업자의 전기통신회선 설비를 이용하여 기간통신역무를 제공하거나, 구내전기 통신역무를 제공하는 사업자를 칭합니다.
- 음성재판매, 인터넷폰, 콜백서비스, 재과금, 가입자모집,무선재판매,인터넷폰
- 씨앤앰커뮤니케이션,강남케이블TV등의 종합유선방송 사업자(SO라고 칭합니다^^), SK컴즈,NHN등의 포털사이트, 등도 인터넷전화 별정사업자로 등록이 2006년도에 되었습니다.
  (아마도 아~ 네이버폰? 이라고 하실수도 있겠네요^^;)


이번 글에서는 이 가운데 국내 사업 파트너라 할 수 있는 기업사업 파트너와 통신사업자 사업관련 파트너에 대해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기업사업 파트너

사실 파트너와의 사업체계가 잘 구비되어 추진되고 있는 분야는 기업사업 분야라 할 수 있습니다.
제너가 그간 몇 년여에 걸쳐 기업사업을 준비하고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인식하고 나름대로 심혈을 기울였던 것이 바로 파트너사에 대한 정책을 수립하고 좋은 파트너사들을 많이 확보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직접 상대하고 지원해주던 KT, SK브로드밴드 등의 통신사업자와는 달리 기업고객들은 전국에 걸쳐 수많은 업종으로 나뉘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셀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업장들로 분포되어 있다 보니 현재 제너의 한정된 인력을 가지고 일일이 응대하기란 불가능한 상태였습니다.^^;

따라서 수많은 기업고객들을 대상으로 우리를 대신해서 응대하고 우리의 제품을 소개하고 팔아주기 위한 파트너사들이 반드시 필요하였고요. 고객사의 눈에는 우리 파트너사의 역량과 이미지가 바로 제너의 그것으로 비춰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기업사업분야에서 파트너사는 다시 두 가지 종류의 파트너사로 구분됩니다. 세일즈 파트너와 솔루션 파트너가 바로 그것입니다.

   
* 세일즈 파트너란 우리 제품을 대신해서 팔아주는 일종의 영업/판매 파트너이고요.
* 솔루션 파트너란 우리 제품과 함께 묶어서 고객에게 제공하는 솔루션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3rd party 제품 또는 솔루션을 가진 파트너입니다.


2009년 현재 제너의 기업사업 분야 세일즈 파트너사는 총 22개, 솔루션 파트너사는 39개가 있습니다. 아직도 더 훌륭한 파트너사들을 확보하기 위해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있는 상태이고요.



1) 세일즈 파트너

전국 규모 혹은 대표 권역으로 나누어 사업을 추진 중이며, SI/NI 사업 수행 역량을 가지고 있는 파트너사입니다. 대부분 통신사업자와 견고하게 결합되어 있으나 경우에 따라서는 독자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도 합니다. 제너 제품의 License 구매 정도에 따라 Glod partner, Sliver partner, Collaboration partner로 구분됩니다.



2) 솔루션 파트너

기업분야에는 IP-PBX와 IP전화기 외에도 다양한 제품/솔루션들이 필요하므로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지 못한 제품/솔루션에 대해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파트너입니다. IP전화기 업체를 비롯하여, IPCC, 화상회의, 메신저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솔루션 파트너사 제품들은 제너의 브랜드명 또는 Logo를 부착하여 고객사에 납품되거나 필요에 따라 당사와 공동개발하여 사업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솔루션 파트너는 당사와의 협력 정도에 따라 전략파트너, 협업파트너, 일반파트너로 구분되어집니다.




2. 통신사업자 사업관련 파트너

그간 통신사업자의 Core 망 솔루션에 대해서는 대부분 우리 회사의 인력이 직접 영업 및 구축, 기술지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기업고객과는 달리 통신사업자의 경우는 제조사에서 직접 응대하는 것이 일반적이었고요.

물론 Core망 사업분야에서도 에스넷이나 아이티언과 같은 파트너사들이 영업, 유지보수와 같은 업무들을 일정 부분 진행하고 있었으며, 추가로 LG엔시스, 엑셀콤, 메가트랜드 등의 업체들과 협력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SBC장비를 납품하는 Acme Packet, TG업체인 티모테크놀로지, Audiocodes, SMS서버 업체인 Amsoft 등의 솔루션업체들이 우리 회사와 사업협력을 하고 있었으나 사업에 따라 그때 그때 협력하는 수준에만 머무르고 있고요.

앞으로 이 분야에서도 제너와 파트너사가 서로 건실한 협력관계를 수립하고 상호 Win-Win 해 나갈 수 있는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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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주 2009/08/19 0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가지 궁금한게있습니다.
    네이버폰은 서비스 중지된 걸로 알고있거든요.
    다른 쪽으로 NHN과 사업진행중인가요?
    아니면 아직 네이버폰을 서비하는 하는지요?
    개인적으로 궁금해서요.

    그럼 파트너들과 같이 발전많이하시기 바랍니다.

오랫동안 함께할 제너시스템즈의 친구, 그의 이름은 ‘파트너’

제너인 이야기 2009/07/10 17:16
여러분은 오랫동안 함께 가깝게 지내왔거나 앞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친구들이 몇 명이나 되나요?
‘셋 이상’이라고 말씀하신 분들은 인생을 아주 잘 사신 분들입니다.

그럼, 내년이면 열 살이 되는 제너는 10년을 함께 해온 친구가 적어도 ‘몇’ 이상은 돼야 사업을 잘 해왔다고 할 수 있을까요? 참고로 글로벌 시장에서 많은 고객들을 상대하는 글로벌 기업의 파트너 수는 보통 기업당 10만 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와우~ 엄청난 숫자가 아닐까요?^^)

회사의 속성 상 믿음과 신뢰만으로 동반자적 관계를 유지시키는 것은 어렵겠지만, 사람이 살아가는 곳이 회사고 또 사람들끼리 만나 회사들끼리 관계를 맺고 함께 일하고, 성장해나간다는 측면에서 본다면, 인간의 생태계와 그리 다른 生理라고 치부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결국 관계를 만들어 가는 것은 ‘사람’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트렌드의 주제를  ‘파트너’로 정하고, ‘전략적 상생경영 성공 사례’ 이야기 두 가지 이야기를 살펴보고
제너가 가진 파트너사 현황을 알아볼까 합니다.

참고로 ‘파트너 전략과 성공 방법’에 관한 이야기를 접하기 전에 우리가 스스로 깨우쳐야 할 것은, 수 많은 ‘전략’의 밑 바탕에는 반드시 ‘파트너 철학’이 먼저 정립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파트너 전략을 잘 수립하고 추진해도 결국 실행하는 사람의 마음 속에 ‘파트너 철학’이 존재하지 않는 다면, 우리는 어느 순간 ‘문제의 쳇바퀴’를 다시 또 반복적으로 돌게 될 테니까요.

 Cloudbulit CEO님의 아래 말씀 문구가 바로 ‘파트너 철학’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낮은 자세로 진실 되게 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와 파트너사의 가치를 함께 높이는 길을 고민하고 찾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해야 합니다.”

“제너 혼자 꾸는 꿈은 꿈으로 그칠 수 있지만, 파트너와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됩니다.”


올해 FY09 회사의 사업목표 중 ‘파트너와 함께 동반성장‘이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불경기에 우리 회사 하나 잘 되기도 바쁜 와중에 파트너사의 성장까지도 함께 챙겨야 하다니”
그렇게 생각하기 쉬울 겁니다. 하지만, 꼭 해야되는 부분입니다.^^

세계 일류 기업들의 성공비결에는 회사의 성장을 뒷받침해주는 훌륭한 파트너사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혼자만 잘 되면 되는 독불장군식의 기업은 오래가지도 존경받지도 못하고 점차 잊혀져가는 기업이 되어 가고 있고요. 한 걸음 더 도약해야만 하는 문턱에 놓인 제너 역시 세계 일류 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가기 위해서는 훌륭한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아래 사진은 전사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포스터입니다.



저희도 이러한 숙제들을 하나씩 해결해가고자 전사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지요.
제너와 함께 고생하고 있는 파트너사들에 대한 겸손, 나눔, 상생을 같이 하고자 합니다.


전략적 상생경영 성공사례에 대한 좋은 글이 나와있어서 링크를 남겨봅니다.
아마 잘 아시는 글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럼 도대체 어떤 업체들이 우리 제너의 파트너사로서 손 잡고 함께 협력해 나가고 있으며, 우리 회사의 파트너사 관련 정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요?  다음글에서는 제너시스템즈의 사업분야를 보면서 파트너사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제너가 좋은 기업으로 영속성장하기 위해 고민을 많이하고 있는 1인으로써 다른 기업들도 같이 고민해봅시다^^






글쓴이 : 권진희 제너시스템즈 기획조정실 과장


제 너시스템즈가 '좋은 기업'으로 영속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가치'를 만들어 내는 전략기획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제너가 추구하는 기업 가치는 윤택하고 편리한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만드는 데에만 있지는 않습니다. 개인의 행복 뿐만 아니라 기업과 국가 나아가 전 세계 글로벌 번영을 위해 공헌할 수 있는 '좋은 기업'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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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열혈청년 2009/07/10 2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트너가 뭔가 했는데 협력사, 하청업체를 말하는 것 같네요.
    요즘 같이 함께가기, 힘합치기가 인색해져갈 때,
    (말만 상생 어쩌지하지 쎈놈들만 잘 되자는 게 요즘 분위기 같아서요.)
    어려운 사람들끼리 어깨 걸고 가자는 말인 것 같아 공감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