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G 무제한요금제 폐지와 커피전문점 매출의 상관관계

통신서비스를 말한다 2011/10/13 07:30
제가 스타벅스를 처음 알게 된 건 대학교 1학년 때 였습니다.
종로에 친구들과 놀러 갔을 때였는데, 녹색 글씨의 STAR BUCKS의 뉴욕적인
간판은 저를 멈춰 서게 했었죠.

http://www.flickr.com/photos/anuradhac/570956049/



당시 커피라고는 인스턴트커피밖에 몰랐었는데, 당시 대학 동기들(특히 여자)이

"여기 캐라멜 마끼아또 맛있어! 여기가자~"

라는 알아듣지 못할 말임에도 고개를 끄덕이며, 같은 걸로 달라는 멘트와 함께
약 2시간 동안 어색한 공간에서 대화의 장을 열어갔었던 추억이 있었습니다.

당시만 해도, 커피 전문점은 많지 않았었고,
사람들은 대부분 책을 읽거나
대화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었죠.

특히, 책을 읽으며 커피를 마시는 여성분의 모습을 보면 괜스레 마음이
설레기도 했었습니다.

요즘, 커피전문점은 너도나도 경쟁적으로 가맹점을 개설하는 추세죠.
저희 회사 근처만 하더라도 크고 작은 커피 전문점들만 해도
약 10개 정도를
 손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커피 전문점 시장은  2010년 기준으로 28,299개로 2015년
약 30,000개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하니 한국은 이탈리아 못지 않은
'커피 공화국'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나라죠. 


이토록 커피 전문점이 늘어나고 추세임에도, 커피 전문점들의 수입은 
감소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콩다방,별다방이 된장녀와 공존하는 방법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커피전문점의 경우, 테이블 회전율이 높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이 과거 휴식을 즐기는 여유로운 공간의 개념이 강했습니다.

그만큼 커피라는 문화 자체가 정착되지 않았었고, 4,000원의 커피를 구매하는 것은
커피와 휴식공간을 같이 구매하는 것이라는 개념이 잡혀 있었습니다.
(실제 그 당시 테이크 아웃을 하면 500원을 깎아주는 곳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1년 현재, 여전히 커피전문점 매장에 사람들은 많긴 하지만, 과거보다
커피를 마시는 습관이 일반화되어 테이크 아웃 고객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점차 커피 비용에 대한 공간 개념이 많이 약해진 것이죠.
쉽게 말해 4,000원은 커피와 공간을 사는 것이 아닌,
커피 자체의 가격으로 사람들이
인식하고 소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머니투데이, 자료재구성

 


앞서 말한 중기청의 자료를 보면 2015년 커피전문점의 규모는
약 30,000여 개라고
 추측되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매출액 또한, 2010년 3조 781억 원에서 2015년 4조 4천억으로 추산된다고 합니다.

과연 2015년 한국의 커피 전문점 시장은 이처럼 증가 할수 있을까요?

최근 SK, KT, LG U 플러스는 4G를 내세우며, 빠른 속도와 화질을 강조하고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3G 무제한 요금제에 대한 속 쓰린 기억 때문에
4G 요금제에서는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폐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5만 5천 원에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커피전문점에서
스마트폰으로 굳이 와이파이를
이용하지 않고 있죠.

커피전문점에서 제공하는 무료 데이터 서비스가 현실적으로는
 사용자들에게
큰 혜택으로 다가오지 않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용한 만큼의 데이터를 돈으로 내야 하는 4G의 요금제라면?

 

http://www.flickr.com/photos/freefoto/3239197673/



현재야 커피전문점에서 사람이 많으면, 테이크 아웃해서 가버려도 아쉬울 것 없지만
'데이터=돈'이라는 4G시대에서는 커피전문점의 와이파이 서비스를 지금과 같이 쉽게
포기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결국, 커피전문점은 테이블 회전 수는 감소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매장 수는 늘어나게 될 것임을 예상할 수 있겠죠. 

커피전문점의 테이블 회전수가 줄어드는 대신, 커피전문점에서는 체류하는 고객을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다양한 음료와 식사
 종류들을 만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커피전문점의 수익은 2015년의 예상 자료보다는
훨씬 더 증가하겠죠.

통신 3사의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폐지는 커피전문점의 가맹 수가 늘어나는 결과를
보여줄 것임은 분명합니다. 


머지않아 커피전문점에서 번호표를 뽑고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겠군요.
 
커피전문점에서 와이파이 사용시간을 제한하거나, 주문한 메뉴에 비례하여 와이파이
사용시간을 제한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고 예상해 봅니다.

4G 시대, 커피 전문점뿐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업종에서 와이파이 서비스를 지원해야 
살아남을 수 있지 않을까요?

(어쩌면, 전국의 김밥천국에서도 와이파이존이 설치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글쓴이 : 제너시스템즈 기획조정팀 윤세훈님
깍쟁이스러운 스타일을 추구하는 차도남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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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hg 2011/10/22 1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타벅스 300원짜리 커피를 4천원넘게 먹는거랑 4g데이터랑 무슨상관인지참

    •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제너시스템즈 2011/10/24 1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스타벅스 커피 원가가 300원인가요?;; 전 그보다 더 적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어째든 커피 가격과 4G과 상관이 있다는 이야기는 아니었습니다. 다만 4G시대가 오면 무제한 요금제가 폐지가 되고 그렇게 되면 와이파이를 제공하는 커피 전문점의 매출이 증가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작성한 글이었습니다.^^

4G시대에 2G 피처폰이 그리운 이유

인터넷전화 뒤집어 보기 2011/07/13 06:00

윤 대리는 아침부터 분주하다.
어제 올려야 할 영업보고서를 보내지 못했기 때문에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으로 부랴부랴 작성하고 있다.
출퇴근 시간을 활용하여, 급한 업무나 미처 처리하지 못한 일들을 처리 할 수 있어서, 스마트폰이 고맙게 여겨진다.

하지만, 문뜩 생각해보면 스마트폰 때문에 퇴근 후에도 일하는 경우가 많아
근무 시간이 더 늘어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시도 때도없이 날아오는 카카오톡 메시지에 스트레스받는 날이 많다.
얻는 것도 많지만, 스마트폰이 나를 감시하고 있는 족쇄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간신히 일을 마치고, 한숨을 돌릴 즈음 어제 사소한 일로 다툰 여자친구 생각이 난다.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전화를 건다.

"여보세요? "
"어 나야. 기분 좀 괜찮아졌어?"

대답이 없어서 전화기를 보니 전화가 끊어졌다.
아직 화가 안 풀렸나? 그렇다고 이렇게 전화를 끊나?
화를 삭이고 다시 전화를 걸고 간신히 이야기를 이어간다.

"아직 화 안 풀렸어? 그렇다고 전화를 끊으면 어떻게 해?"
"나 전화 안 끊었거든? 전화 끊긴 거야!"
"저녁이라도 먹을.."
 
“뚝.."

이런, XX 또 끊긴 건가?
다시 전화를 걸고, 여자친구가 받는 순간 한마디 쏘아붙인다.

"나중에 해! 아침부터 짜증나게 하지말고!”

전화 한통으로 여자친구 기분 풀어보려 했던 게, 오히려 독이 되어 돌아 오다니..

윤대리는 대학교 시절을 생각한다. 
2G 폴더폰을 사용할 때는 이렇게 끊기지 않았는데, 비싼 요금제에 최신 스마트폰은 왜 이렇게 잘 끊기는지.. 
생각하니 돈도 아깝고, 화도 난다. 
오히려 그 시절 폴더폰이 지금의 스마트폰보다 자유롭고 확실한 전화기의 기능을 제공했던 것 같은데...
생각해보니 그 시절이 그리워지기도 한다.


http://www.flickr.com/photos/chrism70/3245064536/



이런 경험 다들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4G라면서 빠른 인터넷 속도를 자랑한다고, 통신사들은 저마다 자랑을 하고 있지만
정작 통화품질에 대한 이야기는 없습니다.

"새로운 세상을 만날땐, 잠시꺼두셔도 좋습니다."라는 광고 카피를 기억하시나요?
예전에 광고를 보면 '독도에서 전화가 잘된다', '산 정상에서도 전화가 터진다' 는 
통화 품질에 관한 광고가 많았었는데, 요즘은 데이터 전송속도에 대한 광고만 나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통화 품질에 대해서 자신이 있는 건지..
아니면 이제는 통화수익보다 데이터 수익을 바라보겠다는 입장인 것인지..

이제 음성전화 서비스는 통신사의 관심 밖인 것일까요?
통신사들조차 음성통화에 따른 불만이 폭주하는데도,
기기의 결함으로 돌리거나 데이터 과부하에 따른 것이라 어쩔 수 없다는 입장만 고수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를 극복하기 위해 4G로 넘어가고 있지만,
4G로 가면 음성통화 품질이 지금보다 나아지라는 보장도 없고,
실제로 통신사들이 데이터 전송속도 향상 이야기만 할 뿐
음성 통화 품질에 대한 보장은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다른 그 무엇보다도 음성통화 품질이 향상되어야 합니다.
4G로 넘어간다는 것은 많은 것이 바뀌고 향상되는 계기지만,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나와 상대방의 의사전달을 명확히 할 수 있는
음성 커뮤니케이션 환경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지금의 음성 통신망을 이용한 방식이든 "모바일 인터넷 전화 (mVoIP)" 방식이든
전화를 끊김없이 안정적으로 할수 있는 방식을 적용해야 할 것입니다.

최근 "인터넷 모바일 전화(mVoIP)"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스카이프, 바이버, 마이피플과 같은 앱들이 있습니다.
이 중 음성품질이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것이 바이버와 스카이프입니다.
하지만 이 역시 완벽한 통화품질을 자랑하진 못합니다.
자주 끊기고 음성이 명확하게 들리지 않기 때문에 긴 통화를 할 때에는
기존 통신사의 음성 통신망의 안정적인 품질만큼은 따라오진 못하고 있습니다.

만약 사용료를 내라고 한다면 스카이프, 바이버, 마이피플을 사용하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대다수 사람들은 사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단지 무료이기 때문에 간단한 통화를 할 때만 사용하는 것이지,
막상 사용료를 지불하라고 한다면, 글쎄요...
지금처럼 1,000만이 넘게 사용자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바로 통화품질이 나쁘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모바일 인터넷 전화(mVoIP)"는 통화품질이 기존 음성 전화만큼 통화품질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지만,
사람들이 불만 없이 사용하고 오히려 각광을 하는 이유는 “무료”라는 커다란 장점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지금보다 통화품질이 개량되고, 예전 2G 핸드폰 통화품질만큼 올라간다면 어떨까요?
게다가 요금도 30% 이상 저렴하다면? 아마 모두 모바일 인터넷 전화(mVoIP)를 사용하려 하지 않을까요?

통신사들은 4G로 가야 하는 본질적인 이유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www.flickr.com/photos/aphasiafilms/2210064532/


인터넷 전송 속도, 웹 검색 속도가 빠르게 뜨는 것 때문에 4G로 전환하는 것이 아닙니다.
트래픽 증가를 현재의 망으로 처리할 수 없어서,
안정적인 통화품질과 데이터 품질 간 품질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가는 것입니다.

휴대 전화기를 구매한 일차적인 이유는 전화를 사용하기 위해서입니다.
통신사들은 통화품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배로 열심히 해야 할 것이며,
고객들 또한 인터넷속도보다 통화품질이 우선시 되는 통신사와 단말기를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콸콸콸, 두두두, 플러스 되는 지금의 서비스들도 좋지만,
4G의 도입계기를 통하여 지금의 불안정한 음성 서비스를 극복해야 합니다.
그 방식으로는 "모바일 인터넷전화(mVoIP)"와 같은 기술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도입하여,
음성통화품질을 개선하는데 주력하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지금보다 저렴한 요금이라면 금상첨화일 것이라 기대해 봅니다.




글쓴이 : 기획조정팀 윤세훈 사원
깍쟁이스러운 스타일을 추구하는 차도남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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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성큼 다가온 스마트폰 시대, 다시 생각하는 휴대폰

    Tracked from 칫솔_초이의 IT 휴게실 2011/07/13 06:51  삭제

    날마다 수없이 쏟아지는 스마트폰, 스마트 패드 정보를 보면서 지내는 요즘입니다. 가볍게 호주머니나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여러 일을 즐기는 스마트 단말기들은 어느덧 대세로 굳어지고 있는 상황이지요. 이러한 스마트 단말기들은 인터넷과 연결해 자기가 원하는 일들을 하게 해줍니다. 그저 웹서핑 뿐만 아니라 원하는 정보를 찾아주고 수많은 SNS를 통해 수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그 밖의 수많은 응용 프로그램을 넣어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물론 e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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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time같은 영상통화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

통신서비스를 말한다 2010/11/26 06:30



2003년 비동기식 WCDMA 3G 서비스가 정식 상용화 된지 7년이 되었지만 실제로 3G 가입자가
일반화 되기 시작한 것은 최근 3-4년 사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SKT에서 동기식 EV-DO기반
패킷 영상통화가 세계 최초로 2001년 상용화 되었으니 무선망에서의 이력은 훨씬 오래 되었군요.
이때 제너시스템즈에서 관련 핵심 서비스 시스템을 제공했었죠. ^^

3G 사용자의 비율을 가늠하기 위해 2010.9월 기준 우리나라 이동통신 관련 통계를 보겠습니다.(출처:방통위) WCDMA방식의 3G가입자 기준으로는 전체 이동통신 사용자의 60%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LGU는 동기식인 CDMA EV-DO rev.A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WCDMA 3G는 아니지만 3G로 분류한다면
전체 이동통신 사용자중 77%가 3G를 사용하고 있게 됩니다.



10명중 7명 꼴로 영상통화가 가능한 세상이지만 주변을 돌아보면 영상전화 이용자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어떤 이유로 사람들은 영상통화를 사용하지 않는 것일까요?
(가중치가 높은 것이 영상통화를 사용하지 않는 주요한 이슈로 주관적으로 정의해봤습니다^^;)


영상통화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




영상통화가 활성화 되기 어려운 그럴듯한 이유들이 제법 있습니다.
결국, 상기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의 통화라면 굉장히 적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족, 연인 등 밀접한 관계에 있는 자와 통화용도로 한정적으로 사용하게 되는 것이죠.


http://www.flickr.com/photos/lemon/5188401532/


올해 애플이 아이폰4 출시하면서 WiFi 지역에서 아이폰4 사용자간에 고화질의 무료 영상통화인 Facetime이
 가능하게 되면서 관심을 끌었으나 여전히 아이폰을 사용하지 않는 대다수에게 까지
영향을 미치기는 어려웠던 것으로 봅니다. (SKT에서 아이폰4를 들여온다면 모르겠지만요^^)

아이폰의 무료 영상통화 역시 여전히 상기의 이유를 극복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꼭 쓸려고 했던 이들에게는 무료로 고화질의 통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는 것 뿐으로 보입니다.

결국 영상통화를 사용하는 지역의 문화/환경적인 특성이나 디바이스의 한계성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일반인 사이에서 영상통화의 활성화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한계는 단시일 내에 극복하기 불가능해 보입니다. 따라서 영상통화를 현재 접근 방법론에서 활성화 하고자 하는 노력은 결실을 맺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대체영상 화면(아마 잘 아시는 사진일겁니다^^;)



예를 들어 통화가격을 음성통화 절반으로 낮춘다고 하더라도 서로의 영상을 보고자 하려 하지 않고
대체영상을 켜놓고 음성통화를 할 가능성이 높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음성통화료와 영상통화료가 동일했지만 활성화 되지 못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즉, 소비자들이 영상 통화에 대한 가치를 전혀 느끼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영상통화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존과는 다른 방향에서 접근을 시도해야 할 것 같습니다.



미래 접근 방향을 좀 더 구체화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협업 용도로 다자간 화상회의 (N:N)
    : 기업, 관공서
-. 군대 : 작전/전장상황 모니터링 하면서 의사결정
-. 영상 소스를 방송처럼 송출하고 다자가 이를 시청하는 형태 (1:N)
-. 감시자원(Machine)과 연결하여 영상을 확인하는 형태
    (감시자원예: CCTV, 스피커/마이크 설치된 경우 양방향 통신도 가능)
-. 의사소통을 위한 용도가 아닌 이벤트 성격의 P2M 통화로 제공.


[요약]
. 일반 대상의 영상통화는 현실적으로 활성화 되기 어려운 문화적/Device 한계성을 가지고 있음.
. 특수 분야/P2M 대상 시장으로 눈을 돌려야 할 것임.

제 생각과 같이 공감하신다면 댓글로 의견 나누어보시는게 어떨까요?^^

글쓴이 : 사업본부 임용신 과장
창조적 파괴를 이루는 그날을 위해 오늘도 화두를 모으는 그럴듯한 청년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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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자그니의 생각

    Tracked from zagni's me2day 2011/08/01 19:27  삭제

    영상통화가 활성화 되기 어려운 그럴듯한 이유들이 제법 있습니다. 결국, 상기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의 통화라면 굉장히 적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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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hslifestory.tistory.com BlogIcon HS다비드 2010/11/26 08: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그나마 페이스타임 덕분에 실내에서는 영상통화하는 일이 많아졌답니다^^

    정말 무료라는 부분이 전화하는데 큰 역할을 한달까요^^

    •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제너시스템즈 2010/11/27 1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실내에서 통화하는 것은 자주 보기는 합니다만..아직까지 영상통화라는 것을 음성통화만큼은 안쓰다 보니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음성통화만 하던 습관을 바꾸기가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ㅎ

  2. Favicon of http://misszorro.tistory.com/ BlogIcon misszorro 2010/11/26 1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쪽으로는 영 지식이 없어서 한참을 읽었답니다ㅎㅎ
    제 스스로의 무식을 느끼며ㅋㅋ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서 지식좀 쌓고 가야할꺼 같아요^^

  3. Favicon of http://catchrod.tistory.com/ BlogIcon 니자드 2010/11/26 1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비와 라디오가 별도의 영역을 구축하고 있죠. 운전하면서 라디오는 청취가 용이해도 티비는 그게 잘 안되는 것처럼요. 영상과 음성 통화도 나름의 영역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Favicon of http://blue2310.tistory.com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10/11/26 14: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역시 부담은.. 얼굴을 보면서 통화 하는것 이군요..ㅎㅎ
    저는 그래도 아내와 아이의 얼굴을 보면서 통화하는게 좋더라구요.

  5. Favicon of http://liverex.tistory.com BlogIcon LiveREX 2010/11/26 14: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무료라고는 하지만 영상통화는 잘 하게되지 않네요 ^^;;

  6. Favicon of http://borgus.tistory.com BlogIcon DDing 2010/11/26 14: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멀리 떨어져 있어서 자주 볼 수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영상통화가 부담이 되는 게 사실이죠. ㅎㅎ

  7. 한가지더.. 2010/11/26 15: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천적, 혹은 어떤 후천적 영향으로

    음성 통화가 불가능한 분들에겐

    값비싼 영상통화보다 무료인 페이스타임이 어찌보면 너무나 유용하겠죠.

    페이스타임 광고 때, 수화로 대화를 나누는 연인의 모습은 그래서 너무나 감명깊었습니다.

    영상통화란, 활성화 여부를 떠나서, 영상통화가 꼭 필요한 분들에겐

    너무나 가치있는 기능이며, 또한 그런 분들에게 무료로 혜택을 준다는 것 역시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즉 시장성이나 경제적 논리로만 접근하면 영상통화의 의미나 가치가 미미할 수 있지만

    이처럼 개개인의 특정한 환경에 적용하면 삶의 행복을 더해주는 기능일 수도 있죠.

    이 부분을 간과하신 것 같아 이렇게 댓글을 답니다.

    •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제너시스템즈 2010/11/27 1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 광고..저도 감명받았습니다.
      그러나 아이폰4가 나올때 와이프가 임신중이라서 아이폰4를 지르는데 일조했다고 할까요?ㅎ

      지적해주신 부분 맞는 말씀입니다.
      삶의 행복을 더해주는 이런 것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8. Favicon of http://waarheid.tistory.com BlogIcon 펨께 2010/11/26 18: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국에서 생활하는 사람에게 이 영상통화는 무척 반가운 것이지요.
    올리신 글 잘 봤습니다.

  9. Favicon of http://plusblog.tistory.com BlogIcon 꼬마낙타 2010/11/27 15: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상통화는 누군가에게 재앙이 될 수도 ㅋㅋ

  10. Favicon of http://think-tank.tistory.com BlogIcon Seen 2010/11/27 2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인끼리 모두 아이폰을 사용하는게 아니라면,
    Facetime 이 그렇게 크게 작용할 일은 아닌 것 같아요. ㅠ
    확실히 갈수록 화상회의 개념으로 다수의 사람끼리 영상통화가 가능하면,
    획기적일 것 같습니다. ^^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제너시스템즈 2010/11/29 1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SKT에서 아이폰을 들여오는 시점이 국내에서 영상통화의 봇물이 열리는 시점이 되지 않을까요?ㅎㅎ

      고기도 먹어본 놈만 먹는다고 하지만..삼겹살처럼 만인의 사랑을 받는 놈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장롱폰 소유자라면? USIM 이동시 주의할 점!

통신서비스를 말한다 2010/04/07 10:09


"오늘은 산악 자전거 타는 날~"이라며 세련된 터치폰을 놔두고 구형 폴더 폰을 들고 나가는 그녀.


결국 자전거를 타다 휴대폰을 거친 산속에 굴리게 된다.
하지만 아무렇지도 않은 듯 떨어진 휴대폰을 집어 툴툴 털어낸 뒤 집으로 돌아온다.
다음날 옷을 갈아 입고 세련된 터치폰을 들고 나간다. USIM만 바꿔 낀채로.

휴대폰 또는 스마트폰 간 USIM 이동이 자유로워지면서 이러한 풍경을 보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있다.
이 장면에서 보여준 USIM 이동은 두 대의 단말기가 있어도 한 개의 USIM을 번갈아가면서 쓸 수 있는 제도다.
예전 같으면 각각의 단말기에 따로따로 USIM이 필요했다.
USIM이 다르다는 이야기는 가입을 따로해야 하고, 이용료도 따로 내는 것이다.

하지만 USIM 이동 환경에서는 하나의 USIM만 써야 하므로
굳이 2개의 단말기를 쓰기 위해 추가 가입을 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때문에 2개의 이상의 휴대폰이나 스마트폰을 쓰는 이들에게도 USIM 이동은 매우 유용한 기능이 될 수 있다. 

하지만 USIM 이동성을 하더라도 주의사항이 몇가지 있다. 모든 휴대폰이 USIM 이동성으로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3G 폰이어도 USIM 이동이 안될 수 있다.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1. USIM을 꽂을 수 있는 3G폰 이어야 한다.

장롱폰이라고 하니 예전에 쓰던 휴대폰을 생각하면 안된다. 당연하지만 USIM을 꽂아서 쓰는 폰이어야 하는데,
대부분 3G 폰이다.
2G는 USIM을 쓰지 않을 뿐만 아니라 초기 3G 폰 역시 USIM을 쓰지 않았다.
때문에 쓰지 않아 장롱 또는 서랍 깊숙히 처박아둔 중고폰이라도 이러한 조건을 만족시키는지
잘 알아보고 써야 한다.

2. 신규폰은 2개월 동안 USIM 이동을 못한다. 

이것은 조금 복잡한 이야기일 수 있다. USIM 이동은 두 대의 3G 단말기를 하나의 USIM을 바꿔 꽂으면서
쓸 수 있는데, 3G 폰이라도 무조건 다 된다고 말할 수 없다. 

일단 지금 USIM이 있는 3G 폰을 쓰고 있다는 가정에서 출발해보자. 새끈하게 잘 빠진
새로운 3G 스마트폰이 출시되자마자 구입을 했다.
이 때 종전 휴대폰과 새 스마트폰의 USIM 이동을 할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당장 USIM 이동을 하지 못한다. 이통사 정책이 그렇게 되어 있어서다.
새 휴대폰을 쓰려면 해당 제품의 IMEI를 이동통신망에 등록해야 하는 데,
이때 종전 전화번호를 가진 USIM을 이용해 기기변경을 하도록 되어 있다.
기변을 하면 해당 USIM은 14일(2주) 동안 다른 휴대폰에 꽂아서 쓰지 못한다.
14일이 지난 뒤에야 이전에 쓰던 폰에 USIM을 꽂을 수 있다는 말이다.

더불어 새 스마트폰도 개통월로부터 익월 말(4월 초나 4월 말에 개통했다면 5월 말)까지
다른 USIM을 꽂아서 쓸 수 없다. 이통사 약정이 걸리지 않은, 제 값주고 산 공기계라도 상관 없이
이동통신망에 등록되지 않았던 모든 새 제품은 다 USIM 이동 제한에 걸린다.
이유는 이통사에 물어봐야 한다.


3. 다른 이통사 휴대폰도 쓸 수 있긴 하다

특정 이통사로 개통한 휴대폰이나 스마트폰도 다른 이통사에서 쓸 수 있다.
물론 이것도 조건이... 있다. -.ㅡㅋ 2008년 7월 이후에 나온 3G 휴대폰은 타사 USIM도 알아채도록 의무화 되어 있다. 이 이야기는 SKT용으로 나온 단말을 KT에서 쓸 수 있고, 반대로 KT에서 쓰던 단말기를 SKT에서 쓴다는 이야기다.

지금 KT 휴대폰을 쓰고 있는 데, 누군가 2008년 8월에 출시된 SKT용 단말기를 공짜로 줬다면 이 단말기를
KT에서 쓸 수 있다는 이야기다.
물론 공짜로 받은 단말기가 한번이라도 개통했던 기록이 있어야만 한다.

다른 이통사용 단말기를 가져와 쓰는 게 복잡한 것은 아니다.
해당 단말기에 걸려있는 타사간 USIM 잠금을 해제시키면 된다.
그 작업 뒤 자기가 쓰던 폰의 USIM을 꽂으면 다른 이통사의 단말기도 USIM 이동으로 쓸 수 있다.

4. USIM을 갈아 끼울 때는...

다른 단말기로 USIM을 갈아 꽂을 때는 반드시 전원을 끈 상태에서 USIM을 빼야 한다.
전원을 끄지 않은 상태에서 USIM을 빼면 제대로 된 단말 정보가 이통망에 전달되지 않아 갈아 끼운 단말기에서 신호가 잡히지 않을 수 있다. 

덧붙임 #

우스갯 소리지만, 가끔 USIM이 없는 엉뚱한 폰을 들고 나갈 수도 있다.

[본 기고문은 IT 전문 블로그 '칫솔의 IT 휴게실'의 '칫솔'님이 기고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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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약간 보충 2010/04/07 1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휴대폰에는 IMEI라는 고유의 인식번호가 있는데 한국은 세계유일의 IMEI화이트리스트를 유지하는,
    즉 휴대폰유통을 이동통신사가 장악해서 이들의 유통망을 거치지 않은 휴대폰은 유통이 금지됩니다
    그래서 한번이라도 개통되지 않은 휴대폰은 사용불가입니다

    할부지원의 경우엔 3번의 할부금을 내셔야 합니다
    (할부로 내는건 실제로 할부금을 내지 않더라도 할부금 6200원 +지원금 6200원 = 실제부담 0원 이어도)

  2. 레오 2010/04/07 17: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 개를 바꿔서 쓸 수 있다니 ..매력적입니다

  3. Favicon of http://loved.pe.kr BlogIcon 러브드웹 2010/04/07 18: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제야 좀 이해가 가려고 하네요~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제유심은 되는데 다른사람 유심은 안되더라고요~
    통신사가 달라서 그런건지.. 유심이동땜시 머리가 좀 아프네요~ 아흑

  4. Favicon of http://www.kimchi39.com BlogIcon 김치군 2010/04/09 0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아이폰을 SKT에서 쓰고 싶어요..

    하지만 공기계의 가격이 ㅠㅠ

  5. 만길도사 2010/04/25 08: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재 skt를 사용하고 있는데 아이폰이나 삼성스마트폰 공기계를 사서 현재 usim 카드를 넣어 사용할때 요금은 어떻게 되나요?

    •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제너두_ 2010/04/26 1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건....통신사에...물어보..심..이..ㅜ.ㅠ
      답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아마 usim이 얼마 안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6. .... 2010/07/22 2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가 이런것도 모르고 14일이 채 안됬는데도 유심을 바꿔꼇어요..
    어떻게 해야 되죠..?

  7. Favicon of http://qtotpz.tistory.com BlogIcon 윤뽀 2010/12/28 1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USIM 다 좋은데 아이폰과는 사이즈 호환이... ㅠㅠ
    눈물나네요
    애플은 정말 톡톡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