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CCTV, 어린이집 도입은 아직 멀었나?

통신서비스를 말한다 2012/01/31 07:30
요즘은 워킹맘이 참 많습니다.
제 친구도 일찍 결혼한 덕에 워킹맘 대열에 합류했는데요.
그 친구는 출근할 때마다 엄마를 떠나 
어린이집과 유치원으로 가는 
두 아이에게 미안하다고 합니다.

거기다 요즘 부쩍 많이 들리는 어린이집 폭행 사건을 보면
단순한 미안함을 넘어 불안하기까지 하다고 합니다.
"아들 코가 빨개 어린이집 CCTV 보니… 심장 멎는 줄"

http://www.flickr.com/photos/94693506@N00/480886852/



요즘은 아이들의 폭행을 방지하기 위해
CCTV를 설치하고 
웹 사이트로 공유하기도 하지만
일하는 엄마나 아빠가 웹 사이트를 온종일 볼 수도 없고
위의 기사처럼 CCTV가 있어도 무용지물인 경우도 있습니다.
거기다 CCTV가 설치되어있다고 해도 
사각지대의 학대는 여전히 막을 수 없습니다.

이런 기사를 볼 때마다 아이의 울음소리나 특정 단어를 걸러내서
단어나 울음소리가 들리면 아이의 부모님이나 
어린이집 교사에게 연락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CCTV가 아이의 목소리를 구분할 수 있고
영상을 전송할 수 있다면
아이가 갑자기 울음을 터뜨릴 때
아이의 영상을 부모님과 선생님의 
휴대폰으로 전달해
위험한 일을 미리 방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그 울음이 단순한 잠투정이라면 
양 방향 CCTV를 활용하여
엄마의 목소리를 들려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양 방향 CCTV를 설치하려면 많은 설치 비용이 필요합니다.
그 비용은 학부모가 부담하게 되겠지요.
이런 서비스가 임대형으로 제공된다면 
부담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게 되면 열심히 일하는 엄마, 아빠도 
안전하게 아이를 맡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덧붙여 어린이집, 유치원 보육 교사의 처우도 
빨리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린이집에서 잠시 일한 적이 있는 제 친구는 
몇십 명의 아이들과 하루 반 이상을 함께 지내며
학부모의 민원에 시달리다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그 후 제 친구는 아이 기피증이 생겼다고 합니다.

http://www.flickr.com/photos/mastcharter/6420318267/



이런 제 친구들을 위해서라도 
지능형 CCTV 설치 의무화와 보육 교사 처우 개선
빨리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글쓴이 : 경영전략부문 기획조정팀 권은경

VoIP, XSP..에 열광하지만 때로는 모닝 커피 한 잔에 더 취하고픈 TW(Technical Writer)입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xenerdo의 운영정책에 의해 포스팅 주제와 맞지 않는 댓글과 트랙백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제너시스템즈

트랙백 주소 : http://xenerdo.com/trackback/923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ellead.tistory.com BlogIcon 블루노트 2012/01/31 17: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이 가는 말씀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레뷰도 꾸욱~ 좋은 하루 되세요...^^*

환경의 보전과 개발의 균형, 지능형 CCTV만 있으면 어렵지 않아요!

통신서비스를 말한다 2012/01/02 07:30
오랫동안 불거져 온 환경의 보전과 개발,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http://www.flickr.com/photos/donkeyhotey/5679642883/



개발론자들의 관점에서는, 개발을 통해 인류가 유익하고 발전된 삶을 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여,
지속적으로 개발을 추진해야 한다는 관점이 있습니다.

환경론자들은 개발은 단기적으로 인류에게 윤택함을 줄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는 인류가 파멸하는
원인이 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어느 쪽의 주장이 옳다고 볼 순 없지만, 결국 환경의 보전과 개발이 균형 있게
진행되어야 한다는 생각에는
여러분도 동의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최근, 경기도 S 시에서 습지 보전 지역 지정을 두고 주민 대표와 국토부
관계자들과 마찰이 있었다고
하네요.

국토부 관계자들이 S 시 J 동 일대를 습지지정구역으로 지정하고자 했지만,
지역경제 침체 및
부동산 하락의 이유로 지역주민이 반대하였다고 합니다.

S시 지역은 수십 년간 그린벨트 지역이었기 때문에, 주민은 습지보호지역을 지정하기
위해선 주변 지역개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지역주민의 권익을 보장해야 한다고 전하였습니다.

어느 쪽이 옳다고 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지역주민들의 권리도 습지보호지역
지정 이상으로 중요한 문제 일것입니다.


이렇듯 보전과 개발은 너무나 상반되는 개념이기 때문에, 그 마찰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S 시의 경우 습지보호 지역 지정에, 잘 협의가 이뤄진 모범사례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http://www.flickr.com/photos/ell-r-brown/5791729288/



S 시의 습지는, 풍부한 먹이로 매년 많은 철새가 오가는, 국내에서 몇 안되는 '람사르 지정' 습지라고 합니다.
S 시는 초기 주민과의 갈등을 지역경제에 투자함으로써, 해결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갈대축제와 같은 명물이 탄생하고, 지역경제는 활성화되어 매년 700여명의
고용 효과를 누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지역 이용객이 300% 이상 증가했고, 주변 역전의 숙소는 200% 이상 증가하였다고 하네요.

하지만, 일각에서는 걱정하는 시각도 있습니다.

관리지역에 관광객이 지나치게 늘어나게 되고, 주변 편의시설이 증가함으로써
훼손되고 오염되지
않겠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제주도의 올레길의 경우, 관광객들에 의해 상당 부분 훼손되고 있다는 사실이
TV를 통해 방영된 적이 있었죠.


그렇다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은 무엇일까요?

바로 지역주민과 국가가 나서서 보호지역관리에 힘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관리인력의 확보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지역에 대한 감시를 지속해야 합니다.
하지만, 환경보전지역은 그 면적이 너무 넓어, 관리인력이 훼손 또는 오염에 대해서 즉각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CCTV가 있다고 하더라도, 사건이 일어난 후 대응이 가능할 뿐 미리 훼손 되기 전
제재할 방안이
되지 못합니다.

제너시스템즈의 지능형 CCTV영상관제 솔루션 iGuardian



하지만, 요즘의 CCTV의 경향을 보면, 이와 같은 단점을 많이 보완하는 추세입니다.
특히, 선제대응이 가능하니 환경보전 지역에서는 지능형 CCTV들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지능형 CCTV들은 스마트폰과의 연동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다자간 영상통화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죠.
실시간 다자간 영상통화가 가능하게 되면, 관리인력이 효율적으로 동선을 움직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특히, 담당자가 외근이나 휴가 시 담당자가 외부에서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제삼자에게 명확하게 지시할 수 있을 것이고요.


음성지원을 통해 쓰레기를 무단으로 투기하거나 인위적으로 지역을 훼손 시 대상에게 음성으로
선제 제재를 할 수 있을 테니 앞으로의 지능형 CCTV의 발전이 기대됩니다.


환경과 보전은 인류가 끊임없이 고민해온 문제입니다.
환경만 보전할 수 도 없고, 그렇다고 무턱대고 개발만 할 수도 없는 상황이지요.

지능형 CCTV가 이와 같은 원론적인 문제들을 해결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환경과 보전의 양립에 하나의 효과적인 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순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작은 실마리 하나가 큰 문제를 해결하듯 언젠가 지능형 CCTV도 환경과
보존의 문제를 해결할 지도 모릅니다.

제너시스템즈의 '아이가디언' 또한, 환경의 보전과 개발의 균형에서 그 중심을 잡아주는
하나의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글쓴이 : 제너시스템즈 기획조정팀 윤세훈님


깍쟁이스러운 스타일을 추구하는 차도남이 되고자 합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xenerdo의 운영정책에 의해 포스팅 주제와 맞지 않는 댓글과 트랙백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제너시스템즈

트랙백 주소 : http://xenerdo.com/trackback/901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아마존이 등록한 무서운 특허의 정체는?

통신서비스를 말한다 2011/12/21 07:30
이제 며칠 뒤면 2012년입니다.
제가 사람들이 바다에서 살 거라고 상상했던 시점이
점점 다가오고 있네요.

2000년대도 벌써 11년이나 지났는데
아직 날아다니는 자동차도 없고
수학여행으로 달나라를 가는 일도 없습니다.
하지만 조지 오웰이 1984에서 보여준
감시체제는 한 걸음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무슨 이야기냐고요?
바로 아마존이 신청한 특허 이야기입니다.

http://www.flickr.com/photos/martyn/528718936/



아마존은 얼마 전 무서운 특허 하나를 획득하였습니다.
해당 특허는 개인이나 집단의 현재 위치를 분석하여
이들의 다음 행선지를 예측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정 장소에 오래 머물고 자주 멈추는 것을 확인하여
그 사람의 이동 패턴을 분석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렇게 예측된 데이터는 광고를 뿌리는데 사용됩니다.
 
악마 앱은 예고편...아마존 특허기술 경악

약속 장소로 이동하는 중간이나 이동한 이후
해당 장소의 음식점이나 술집 등의 쿠폰이 전송된다면
자연스럽게 다른 곳보다는 그곳에 갈 확률이 더 높으니
여러모로 편리한 기술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개인에게는 이보다 더 끔찍한 일일 수 없지요.
아무리 노력해도 이제 스팸 광고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뜻이니까요.
과거에 CCTV가 음성도 인식하고 똑똑해지면 
대출 전화가 엄청 올 수도 있다는 상상 글을 쓴 적이 있는데
그게 정말 현실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런 사회가 오면 물론 편리할 것입니다.
내가 필요한 쿠폰이 자동으로 오거나
내 문제를 해결해 줄 수도 있지요.
어쩌면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본 것처럼
특정 사람의 범죄를 예측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영화에서처럼 누군가의 예언이 아니라
그 사람의 행동 패턴을 파악해서요.  

http://www.flickr.com/photos/victius/4549419838/



하지만 누군가 시스템을 악용한다면
우리는 창살 없는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만약 국가가 우리를 감시할 목적으로 
아마존의 특허를 모든 휴대폰에 설치하고
CCTV와 연계한다면 우리는 전화 통화도
제대로 못 할 것입니다.
물론, 여자친구나 남자친구에게 지금 야근 중이라거나
아파서 집에서 쉬고 있다는 거짓말도 영원히 할 수 없겠지요.

아마 개인정보 보호나 사생활 침해 등을 이유로
실제 이 기술이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만큼
사용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래도 아동 성범죄나 강력 범죄에는
이 기술이 꼭 적용되었으면 좋겠네요.



글쓴이 : 경영전략부문 기획조정팀 권은경

VoIP, XSP..에 열광하지만 때로는 모닝 커피 한 잔에 더 취하고픈 TW(Technical Writer)입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xenerdo의 운영정책에 의해 포스팅 주제와 맞지 않는 댓글과 트랙백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제너시스템즈

트랙백 주소 : http://xenerdo.com/trackback/892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맘에 안 드네~ 2011/12/21 18: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기술이 없길 바라는 건 무리겠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까발려진 삶을 살아야할 생각을 하니, 골치가 지끈지끈~

    •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제너시스템즈 2011/12/21 18:51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우리에게는 사생활 보호법이 있으니 현실적으로 금방 실현이 되지는 않을 거예요^^ 실제 이렇게 된다면 전 제 휴대폰을 버릴거예요;;;

전자발찌와 CCTV, 범죄없는 세상을 만들수 있을까?

통신서비스를 말한다 2011/11/11 07:30

지난달 신형전자발찌가 업그레이드되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평소 전자발찌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지라, 기사를 유심히 찾아보았는데요.

업그레이드란 사실과 달리, 사진상으로 보인 이미지와
업그레이드 사항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들었습니다.

달라진 사항은 두 가지 입니다.
구형보다 얇아졌다는 것과 충전이
가능해졌다는 점이었습니다.

충전이 가능해짐으로써, 배터리 사용시간이 160배까지
연장되었다는
사실은 정말 환영할만한 소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얇아졌다? 라는 사항에 대해선 큰 차이점을 느끼지 못하겠더라고요.

출처: 행복해지는 법 (네이버 블로그)http://mojjustice.blog.me/150121632965



이에 따라 법무부는 전자발찌에 대한 소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자 발찌의 소형화, 필요한 것일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성범죄자들의 인권 침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입니다.

전자 발찌가 두껍고, 착용 시 성범죄자라는 낙인이 붙기 때문에
전자발찌의 인권에 대한
문제가 불거진 것은 사실입니다.

그 때문에, 전자발찌를 부착한 범죄자들이 전자 발찌를
끊고 달아나는 경우가 신문이나
뉴스에 종종 나오기도 하고요.

전자 발찌의 소형화로 재범율을 줄이고
사회로의 건강한 복귀를 도와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하지만 위 사진과 같이, 신형 장치와 현행 장치에서의
소형화를 이뤘다고 하기에는 많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소형화도 소형화이지만 가장 중요한 안정성이
우선이 되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실제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는 사례를 보면
생각보다 쉽게 전자발찌가 끊어지는걸까? 의구심이 드는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전자 발찌의 안정성 아닐까요?

물론, 소형화가 인권을 보장해주고 재범률을 낮추는 것은
중요하며 장기적으로 가져가야 할 숙제임이 분명합니다.


전자발찌, CCTV와 연계가 필요합니다.

제너시스템즈



전자발찌의 효과는 2008년 도입 이후 성범죄 재발률은
14.8%에서 1.3%로 줄었다고 합니다.

그런 효과 때문에 법무부에서는 전자발찌 대상자를 꾸준히 늘려왔고,
성범죄 대상자에서 살인 및 유괴까지 대상 범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착기간도 최장 10년에서 30년으로 늘려서 강도를 높였다고 하고요.

이와 같은 사실은 전자발찌의 효과성이 입증해주고 있고, 다른 강력범죄에
다양하게 전자발찌 착용을 확대하는 개정안을 논의 중에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자발찌가 범죄 대상범위가 늘어나게 되면 지금과 같은
범죄 억제율은 기록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전자발찌를 아무리, 강력하게 만들었어도 분명히
끊어버릴 방법은
생기기 마련이죠.

설사, 발찌를 차고 있더라도 범죄를 저질르겠다 마음을 먹으면 즉시
막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http://www.flickr.com/photos/alsokaizen/2471871893/



최근 들여오는 소식에 따르면, 전자발찌 대상자가 늘어남에 따라
대전에 전자발찌 관제센터를 설립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요.

이를 별도 관제센터를 만드는 것보다, 각 시도에 있는 
CCTV 관제센터와 연계하여 감시를 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전자발찌에 IP를 부여하여, 주변에 설치된 CCTV로 실시간 추적이
가능하다면 늘어나는 대상자를 효율적으로 감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전자발찌 대신 성범죄자를 추적할 수 있는 방법은?


개별적으로 시설을 설립하는 것보다는, 기존 시설과 연계하여 인력충원을

통해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효율적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제너시스템즈의 iGuardian이 활용되었으면 합니다.^^;)


어쩌면 가까운 미래에는 전자발찌 대신, 안구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범죄자의 시야와 심리 상태를 미리 읽을 수 있는
마이너리티 리포트와 같은
상상을 해 봅니다.

새로운 창조는, 새롭게 만드는 것이 아닌 주변과의 결합을 통해 탄생하는
것임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글쓴이 : 제너시스템즈 기획조정팀 윤세훈님


깍쟁이스러운 스타일을 추구하는 차도남이 되고자 합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xenerdo의 운영정책에 의해 포스팅 주제와 맞지 않는 댓글과 트랙백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제너시스템즈

트랙백 주소 : http://xenerdo.com/trackback/846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blue2310.tistory.com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11/11/11 1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대책들 보다는 좀더 실질적인 대책들이 필요한대 .. 그래도 그나마 이거라도 있으니 조금은 범죄를 막는대 되움이 되겠죠?

    •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제너시스템즈 2011/11/11 1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으로서는 뭔가 획기적인 대책은 없는 것같습니다.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인권 문제 이야기도 나오고 좀 더 강경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도 나오지만 결국 늘 제자리걸음인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반려동물, 너를 지켜줄 유일한 cctv 세상!

통신서비스를 말한다 2011/11/07 07:00
집에 반려 동물을 키우시나요?
자신은 굶으면서 노견에게 소고기 육회를 먹이는 친구를 보며
그냥 내 몸이나 잘 키우자고 생각했었는데,
저에게도 얼마 전에 고양이가 한 마리 생겼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키우게 되었는데,
반려 동물을 키우는 게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
병원비는 사람의 두 배 이상 들고 먹는 사료도 내 밥보다 비싸고.
고양이를 키우며 처음으로 자신은 굶지만 강아지 밥은 챙기는
친구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대체 제가 없는 낮 시간 동안 고양이는 무엇을 할까요?

http://www.flickr.com/photos/43158397@N02/4112396574/



저처럼 혼자 있는 반려 동물이 걱정되는 사람을 위해 
배식기에 CCTV가 설치되어
밥을 제때 먹는지 확인할 수 있는 제품도 있다고 합니다.
영상은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 있고요.
우리만 IT 세상에 살 줄 알았는데 동물들도
어떻게 생각하면 이미 IT화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배식기에 설치한 CCTV는 고정형이라 CCTV의 화각에서
멀어지면 보이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대세는 CCTV가 장착된 로봇 청소기라고 합니다.
바쁜 직장인을 위해 청소도 대신해주고
CCTV가 달려있어서 반려 동물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주로 바닥 생활을 하는 강아지와 달리
높은 곳도 자주 올라가는 고양이에게는
배식기의 CCTV나 로봇 청소기의 CCTV로는 감시(?)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은 아예 집에 CCTV를 설치하셨더군요.
덕분에 고양이가 어느 위치를 가장 좋아하는지
알게 되었다는 글을 본 적있습니다.

저도 집 어딘가에 움직이는 물체를 부지런히 따라다니는
CCTV를 설치하고 싶습니다.
이왕이면 스마트폰으로도 볼 수 있고 마이크 기능도 있어서
가끔 고양이가 못된 짓을 할 때는 "안돼! 혼나!"라고
말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영상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도 하고싶어요.

http://www.flickr.com/photos/pcesarperez/63538573



물론 이런 CCTV가 반려 동물 감시에만 사용되는건 아니겠지요.
CCTV를 설치하면 맞벌이 가정에서 일찍 온 아이가
집에 혼자 있을 때 무슨 일이 생기진 않을까하는 
걱정을 좀 덜 수있지 않을까요?
장기간 집을 비울 때 집에 도둑이 든다거나 하는 일을 해결할 수도 있고요.
그리고 가끔 집 주인이 몰래 들어오는건 아닌가 하는
의심도 해결할 수 있지요.

내가 내 집을 감시하고 내 가족 감시하는 것이
길거리 CCTV나 ATM에 있는 CCTV보다는 덜 찝찝하지만
이 영상도 어딘가에 기록이 남는다면 여전히 찝찝합니다.
가끔은 내 집과 가족 그리고 반려 동물을 감시하고 싶어지내요.
오늘도 고양이가 문풍지를 다 뜯어 먹고 있진 않았을까 걱정입니다.

그러니 제너시스템즈 개발팀을 기웃거려 봐야겠습니다.
혹시 iGuardian을 가정용 CCTV 시스템으로 만들 생각이 없냐고

대한민국 트루먼쇼, CCTV 설치 증가가 현실이 된다



글쓴이 : 경영전략부문 기획조정팀 권은경

VoIP, XSP..에 열광하지만 때로는 모닝 커피 한 잔에 더 취하고픈 TW(Technical Writer)입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xenerdo의 운영정책에 의해 포스팅 주제와 맞지 않는 댓글과 트랙백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제너시스템즈

트랙백 주소 : http://xenerdo.com/trackback/854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CCTV맨 2011/11/07 1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려동물들을 키우는 분들에겐 꼭 필요하죠. 그런데 제너시스템의 CCTV는 요즘 잘 팔리고 있나요?
    항상 기업블로그에서 CCTV글과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올라와서 말이죠^^;

    •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제너시스템즈 2011/11/07 1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너시스템즈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너시스템즈의 CCTV 솔루션은 지금 CJ헬로비전에 들어가있습니다.^^ 이 외에 공공기관에도 납품되어 사용되고 있고요^^

대한민국 트루먼쇼, CCTV 설치 증가가 현실이 된다

통신서비스를 말한다 2011/09/26 07:30
'트루먼 쇼'를 기억하시나요?

1998년 개봉한 짐 캐리 주연의 영화였었죠.
당시 참신한 주제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기억이 납니다.


http://www.flickr.com/photos/nickstone333/2478677144/



트루먼 쇼의 내용은 한 사람(짐 캐리)의 인생이 실시간으로 생방송 됩니다.

출생부터, 걸음마, 첫 키스, 직장 생활, 생리적 현상 등 자신과 관련된
모든 사생활들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실시간으로
생중계됩니다.

심지어, 사랑하는 사람, 친구조차 배우이고 자신과 관계된 모든 인물이
거짓인 배우였단 걸 알았다는 걸 알아챈 트루먼이 진정한 자유를 위한
현실의 거대한 세트장을 벗어나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가끔 전철을 타고 반복되는 일상을 겪게 되는 자신을 보면서,

혹시 내
인생은 누군가 만들어 놓은 인생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혹여나 누군가 날 관찰하고 있는 게 아닐까? 라는 불안감과 함께 말이지요.

마치 매트릭스처럼, 가상의 세계를 누군가가 만들어 놓았단 상상에 빠지기도 합니다.


여러분이 만약 트루먼이라면? 트루먼처럼 자유를 찾아 떠나실 건가요?


제 주변 친구들의 말에 따르면,

"트루먼 아내가 미인이니까, 그냥 모르는 척 살 거야" 하는 친구도 있었고
"나는 무조건 소송할 거야. 전 세계를 대상으로!"라는 법학도도 있었습니다.

제가 만약 트루먼이었다면, 아마 모른척하고 살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을 대상으로 반대로 속이고 살아가다가 마지막 죽기 전에
"사실은 알고 있었습니다. 서프라이즈!" 하고 말이죠.

이 트루먼 쇼는 영화 속 이야기이지만, 언젠가 우리도 트루먼이 될지도 모릅니다.

10여 년 전 개봉한 이 영화는 어쩌면, 미래에는 누군가에게 감시를 받는 세상을
예측하고 만들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영화는 과거를 재해석 하거나 미래를 예측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걸
새삼 느끼고 있는데요.


2011년 현재, 우리는 생각보다 자유롭지 못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무엇이 우리를 자유롭지 못하게 할까요?


http://www.flickr.com/photos/xrrr/2467942765/



바로 CCTV의 증가입니다.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CCTV의 증가는 우리가미처 인식하기도
전에
거리 곳곳에, 건물 곳곳에 설치되고 있습니다.


어딜 가든, 우리는 CCTV의 시야 범위안에 있다는 것이죠.
심각한 것은 감시하는 사람이 누군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감시하는 것은 정부의 공무원일 수도 있고, 건물 주인일 수도
있으며, 변태적인 취미를
가진 사람일 수도 있는 것이죠.

여러분이 명동에 가서 쇼핑하거나, 강남역 커피숍에서 소개팅
하는 장면을 '누군가' 실시간으로
보고있다는 것입니다.

평소에 이런 사실을 인식하고 계셨나요?

알고도 모른 척, 알지만 어쩔 수 없으니까란 것이 대부분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들 다 생각하고 어떻게 세상을 살겠어?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 거구요.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좀 찝찝합니다.
나는 모르는 누군가의 시선이 불쾌하고 불안한 건 사실이니까요.


물론, CCTV의 증가는 부정적인 요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순기능으로 봤을 때는 상당히 유용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범죄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방지책이 되기도 하고,
발생한 범죄의 해결을 위한 절대적 중요한 요소가
되기 때문에
CCTV의 증가는 어쩔 수 없는 필요악일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순기능 때문에 정부에서도, CCTV 통합 관제 센터를 확충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정부, “CCTV, 설치 치중에서 통합관제센터 구축으로 활용 강화


현재 전국에 방법 CCTV가 2년 사이에 4배 증가 했다고 합니다.
약 3만 5000여 대로 추정 되고 있고요.


지방자치단체 방법 CCTV에 한정한 것이기 때문에, 그 외 용도로 설치한 CCTV까지
추산해보면, 약 10만대의 엄청난
수의 CCTV가 한국에 설치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차량용 블랙박스도 CCTV 범주에 넣어본다면, 대한민국은
CCTV의
감시를 받고 있는 나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하지만, CCTV의 증가에 비해 범죄율은 생각보다 줄지 않았다고 합니다.

물론 CCTV의 증가로 범죄율의 검거가 높아진 것은 사실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범죄 감소율은 상대적으로
미미한 수준인데요.

오히려, CCTV 증가에도 불구 범죄는 더 늘어난 지역도 있다고 합니다.

왜 CCTV의 증가는 범죄율을 낮추지 못할까요?


http://www.flickr.com/photos/hanuman/238710517/



그 이유는 CCTV의 역할적 한계 때문입니다.
사건이 일어난 후의 증거자료 수집기능밖에 하지 못하는 것이죠.

즉, 범죄 검거율을
높일 수 있어도, 범죄를 방지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범죄자가 느끼는 심리적으로 불편한 효과도 크지 않구요.

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이런 불편한 사항들을 참아가는데도, 효과는 없다니
정말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CCTV의 역할과 기능은 어떻게 발전해야 할까요?


CCTV의 역할은 과거와는 달리 '범죄를 미리 방지'하는 것으로 발전해 나가야 합니다.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보시면, 범죄자가 범죄를 저지르기 전에 검거하는
장면이 생각나시나요?


그 마이너리티 리포트처럼, 범죄 상황에 닥치거나 닥치려고 했을 때,
피해자가 CCTV를 통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적극적 기능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CCTV를 직접적으로 활용하여, 경찰이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에게
즉각 현장 상황에 대해 알리고,
CCTV를 통해 범죄 대상에 대해서 경고를
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만, CCTV의 최종 목적인 범죄 예방을 이룰 수 있겠죠?

제너시스템즈의 'iGuardian' 또한 이런 목적을 이루고자 만들어졌습니다.

mVoIP는 아직 도입 전입니다.



제너시스템즈, mVoIP음성엔진과 CCTV의 융합스토리
전자발찌 대신 성범죄자를 추적할 수 있는 방법은?

물론 CCTV로 직접적인 경고를 할 순 없지만,

범죄 발생 시 피해자가 간단한 버튼 조작으로 범죄사실에 대해서 알릴 수 있고,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영상공유를 통해
현장 상황에 대해 명확히 파악하고,
조치를 할 수 있습니다.

주변의 관공서와 연결되어 즉각적인 출동도 가능하니
,
현실적 범죄예방을 위한 기술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제너시스템즈의 mVoIP음성엔진이 iGuardian에 탑재된다면,
범죄대상에 대한 경고와 주변의 도움 요청 등
다양한 기능으로 범죄예방에
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직은, 기술이 적용되긴 힘들지만, 언젠가 이러한 기술로 발전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CCTV의 증가 때문에, 현대판 '트루먼 쇼'가 우리 생활에 일어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나 자신과 내가족, 사랑하는 연인이 범죄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대다수 사람들은 늘어나는 CCTV에 대해서 참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CCTV는 이러한 기능에 충실하진 못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CCTV의 기술이 범죄예방에 좀 더 초점을 맞춰 기술이 발전 한다면,

머지않아 CCTV가 사랑하는 사람을 지킬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역할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글쓴이 : 기획조정팀 윤세훈 사원
깍쟁이스러운 스타일을 추구하는 차도남이 되고자 합니다^^;










저작자 표시

"xenerdo의 운영정책에 의해 포스팅 주제와 맞지 않는 댓글과 트랙백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제너시스템즈

트랙백 주소 : http://xenerdo.com/trackback/801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방범 CCTV 설치가 늘어나면 범죄율이 줄어들까?

통신서비스를 말한다 2011/09/20 07:30

http://www.flickr.com/photos/er24ems/4617916449/



얼마 전, 중국에서 음주 운전자의 교통사고 재판이 있었습니다.
재판에는 음주 운전의 증거로 CCTV 녹화 자료가 제출되었는데요,
그 속에는 그 운전자가 어디서 몇 잔의 술을 마셨는지까지 기록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이 CCTV 자료를 바탕으로 운전자의 음주 사실은 확인했지만
이와 동시에 사생활 침해에 대한 목소리도 커졌지요.

이런 심각한 일까지는 아니라더라도 우리는 하루 평균 83.1회 CCTV에 노출된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설마 이럴까 생각했는데
저도 아침부터 회사 출근까지 최소 5번 CCTV에 찍혔더라고요.
집을 나서서 회사에 도착하는 짧은 순간에도 5번이나 노출이 되니 
하루를 생각하면 그 이상도 노출되겠다 싶었습니다.

이렇게 CCTV가 증가한 만큼 범죄율은 감소했을까요?
영국에서 발표한 CCTV와 범죄 예방 효과 논문에는
CCTV를 설치하면 설치하지 않았을 때보다 약 4% 이하의 범죄 감소율을 보인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감소율이 높지 않은데요, 그 중 가장 효과가 있는 장소는 주차장이며
폭력 범죄에는 아무런 효과를 거두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런 결과를 가져온 이유는 차량 범죄는 주로 계획적인 범죄이기 때문에
CCTV가 있으면 범죄를 실행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에 비해 폭력 범죄는 우발적으로 일어나는 일이 많아서 CCTV의 유무와 상관이 없겠지요.

http://www.flickr.com/photos/petereed/138351838/



우리나라에서도 이와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찰청이 제출한 '지방자치단체 방범 CCTV 설치 현황'에 따르면
전국의 방범용 CCTV는 2008년에 비해 2010년 300% 증가했지만 
범죄 발생 건수는 14%밖에 감소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2008년에 비해 CCTV는 늘어났지만, 범죄 역시 늘어난 곳도 있고요.
이렇게 큰 변화가 없는 이유는
우선 우발적으로 일어나는 범죄는 CCTV의 유무와 상관없이 발생하기 때문일 것이고
계획적인 범죄라고 하더라도 CCTV가 없는 곳에서
범죄를 저지를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할 것입니다.
또, 범죄는 주로 야간에 많이 발생하는데
현재 설치된 CCTV는 대부분 야간에는 무용지물이라고 합니다.
41만 화소급이라 화질이 떨어지고 가로등 불빛 등에 화면이 번져 식별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이런 사실을 아는 범죄자라면 야간 범행 시 CCTV에 상관없이 행동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CCTV는 범죄 예방에 큰 효과가 없으니 설치하지 않는 게 더 좋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CCTV를 설치한다고 범죄율이 많이 감소하지는 않았지만 
크지 않은 감소라고 해도 감소한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여기저기 마구 설치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CCTV를 설치하는 것도 감시하는 것도 결국은 우리의 세금으로 이루어지는 일이니까요.
인적이 드문 골목길이나 주택가 등에는 설치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단지 CCTV가 범죄 후 범인을 잡기 위해서 사용된다면 
범죄를 줄이는 데는 크게 이바지할 것 같지 않습니다.
CCTV가 사람의 행동 패턴을 미리 인식하여 범죄 행동을 하는 사람을 발견하면
범죄를 저지르지 못하게 경고 방송을 한다거나
주변의 경찰관에서 문자나 전화로 알려주는 서비스 등도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밤에도 선명한 영상을 찍을 수 있게 HD급 영상과 불빛도 필요하겠지요.


제너에서도 CCTV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보고
CCTV를 통해 서로 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iGuardian이라는 CCTV 관제 솔루션인데요,
iGuardian을 통해 범죄 현장을 발견하면
즉시 CCTV에 달린 스피커로 상황을 알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스스로 판단하고 알려주는
똑똑한 CCTV가 있다면 범죄율을 눈에 띄게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글쓴이 : 경영전략부문 기획조정팀 권은경

VoIP, XSP..에 열광하지만 때로는 모닝 커피 한 잔에 더 취하고픈 TW(Technical Writer)입니다





저작자 표시

"xenerdo의 운영정책에 의해 포스팅 주제와 맞지 않는 댓글과 트랙백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제너시스템즈

트랙백 주소 : http://xenerdo.com/trackback/800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garden0817.tistory.com BlogIcon gardenland 2011/09/20 08: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갑니다 오늘 처음 들리는것같은데
    자주 들릴께요 ~

'스마트기기 중독증', 아이들을 감시해야 하는 이유는?

통신서비스를 말한다 2011/09/07 07:30
TV로 더 몰입되고 있는 최근 트렌드
TV가 처음 나왔을때, 세상의 모든 신문은 사라질 것이라고 말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그렇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TV를 메인으로하여 신문, 라디오 등의 매스미디어가 보조재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이 등장했을때 TV 세상의 종말이 예언되었습니다. 그런데 TV는 여전히 우리들 인생에서 주요매체입니다. 소셜미디어가 세상을 바꾸고 있다고는 하지만, TV의 프로그램들을 홍보해주는 또는 입소문을 내주는 역할로 바뀌고 있죠.

다르게 보자면 인터넷(PC, 모바일 등)은 TV를 보지않아도 마치 본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들면서 바보인간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실시간검색어를 보면 어떤 이슈가 생겼는지, 연예인이 무슨일이 발생했는지 조금 더 빨리 알 수 있을뿐, 관련된 TV프로그램을 더 보고싶게 만드는 사용자를 양산하게 되고 있지요. 마치 우리 인간들은 공장에서 찍어내는 제품이 되어버린 느낌도 듭니다


http://www.flickr.com/photos/91695677@N00/4208438156



어린 시절 나의 모습은 TV바보였다.

저도 어린시절에 아버지께서 금성의 칼라TV를 가져오셨을 때가 기억납니다. 너무 신기하였고, 그 이후부터 우리집의 대화를 먹어버리는 바보TV는 저를 바보로 만들었습니다. 공부보다 너무 재미있고, 시간가는줄 모르면서 학업에 몰입하지 못하게 만들었고, 학교에서는 TV프로그램이야기를 서로 하면서 TV를 안보는 친구는 냉혈한이라고 치부하기도 했죠.

지금 돌이켜보면 저의 어린 시절 모습은 웃기기만 합니다. 어머니가 슈퍼에 장보러 가시면 몰래 TV를 틀어 보는 습관이 생겼죠. 슈퍼에 뭐 사러 가신다면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어디서만 파는지 제가 잘 아니까 거기것을 꼭 사와달라고 하고, 옷을 사러가자면 알아서 사와달라고 하면서 어머니를 더욱더 멀리 보냈습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다 보고 공부도 안한채, 잠들어버린 기억이 떠오릅니다. 어머니는 제가 공부를 열심히 하다가 잠드신 줄만 아셨죠.

나중에는 그렇게 행동했던 사실이 발각되었는데, 너무 간단하였습니다. 제가 TV를 한 두시간 보면 TV는 당연히 뜨거워져 있을것이고, 어머니는 나갔다 들어오셨을때 TV만 만지면 되었죠. 그래서 저는 TV를 20분 보고 끄고 공부하고 30분 있다가 다시 켜는 과감한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마치 어머니와 제가 TV전쟁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유년시절이었죠. 다들 그러셨을 겁니다. 습관처럼 TV를 켜고 멍때리면서 가족과 대화없이 드라마와 뉴스를 보는 우리네 가족 모습들..


막상 아이를 키워보니 앞일이 깜깜하더라..
그런데 나이가 들고 결혼을 하여 아이를 키워보니 지금 세대는 더 무서운 세상에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TV는 VOD가 지원되면서 언제든지 원하는 컨텐츠를 볼 수 있게되었고, PC는 켜기만 하면 포털사이트에 접속을 하여 자극적인 사진과 제목을 볼 수 있게되고, 스마트폰에서는 아이들이 마구 가지고 놀 수 있는 세상이 되어버린 것이죠.

실제로 제 아이는 TV의 VOD에서 유아용 컨텐츠를 좋아합니다. IPTV니까 아주 편리하더군요. 그런데 자주 보여주다 보니 18개월밖에 안된 우리 딸은 리모콘을 저에게 주면서 틀어달라고 하고, 안해주면 응석이나 짜증을 부립니다. 밖에 나가게 될 일이 있을때에는 스마트폰을 달라고 하여 유아용컨텐츠를 보기를 원하기도 하고요.

제가 어렸을때만 해도 집에 있어야한 TV를 보거나 했는데, 제 딸아이는 어딜 가던지 간에 각종 디바이스를 쉽게 접하게 되어 중독이 되는 것처럼 여겨집니다. 안보여 준다면서 짜증을 내는 모습을 보면 우리 집의 모든 디지털 기기를 없애야 할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책을 읽어주려고 해도 DVD나 CD로 너무 잘 나오고, 태블릿용 컨텐츠들도 3D나 전자책 형태로 나오다보니 아이들이 미디어세상에서 빠져 나올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http://www.flickr.com/photos/42632457@N00/3107945409


아이들도 감시해야되는 세상이 오려나요?
아이가 조금 더 커서 초등학교를 다니게 될 때쯤에는 좀 다른 세상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집에 CCTV를 설치해서 아이가 공부를 잘하고 있는지 감시도 해야될 것 같고, 위치추적기를 목에 달아주어서 학원은 잘 다니고 있는지, 유괴를 당하지는 않는지 걱정도 해야되고요, 스마트기기들에는 유해컨텐츠 방지앱도 설치해서 성인컨텐츠는 못보게 하고 IPTV는 지문 인식을 하게하여 전원을 On/Off를 하게하는 등의 방법으로 감시해야 될 것 같습니다.
관련글
모든 CCTV가 재난상황을 소셜미디어로 알려주었다면...
CCTV 감시, 제대로 하려면 화장실도 가지말아야...
가족간의 대화, 이젠 SNS으로 해야할까?



아이를 키우는게 아닌 감시하는 세상, 참 무섭지 않나요? 벌써부터 공공기관에서는 CCTV를 설치하여 범죄를 예방하고, 재난통신을 위해 CCTV와 스마트기기 도입을 하고 있고, 점점 세상은 감시를 안하면 안심하지 않는 세사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감시하는 것들은 이것외에도 많습니다. 소셜미디어를 조금만 사용해보면 그 사람이 뭘 하는지 엿볼 수도 있고, 생활반경내의 라이프행동도 발견 가능합니다. 사진도 자주 접하게 되니 길가다가 그 사람을 발견할 확률도 높아집니다.

감시는 하면 좋기는 한데 그냥 아무것도 없는 무인도에서 딸아이와 함께 사는게 더 편할지도 모르겠네요.

그게 아니라면 디지털 디바이스의 홍수속에서 끊임없이 교육을 해야되는 세상을 헤쳐나가는 혜안을 가르치는게 공부보다 더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해결하시고 계시나요?


글쓴이 : 경영전략부문 기획조정팀 김정훈 [감정은행]


사내외 커뮤니케이션 업무에 매진하고 있으며 온라인에서 놀기를 좋아하는 은둔폐인이다.
제너시스템즈의 기업블로그에서 만날수 있으며, 감정은행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브랜드, 커뮤니케이션,디자인 등에 관심이 많다.
 

저작자 표시

"xenerdo의 운영정책에 의해 포스팅 주제와 맞지 않는 댓글과 트랙백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제너시스템즈

트랙백 주소 : http://xenerdo.com/trackback/781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nohji.com BlogIcon 노지 2011/09/07 07: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동생은 완전히 스마트폰 중독이 되어버렸죠;

  2. Favicon of http://blog.naver.com/pass790512 BlogIcon als 2011/09/08 1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른들도 중독에 자유롭지 못하죠 ㅜㅡㅡ

  3. Favicon of http://almateutli.com BlogIcon 아가 2011/12/18 1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SK컴즈 해킹사건 보다 더 무서운 영상해킹

통신서비스를 말한다 2011/08/02 06:00

http://www.flickr.com/photos/phploveme/4998097910/



얼마전 개인적으로 참 안타까운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국민 대부분이 사용하고 있던 네이트와 싸이월드의 3,500만명 회원에 대한 해킹이 일어난 사건때문입니다.

ID, 이름, 생일, 이메일, 성별, 혈액형, 주소, 연락처(유선전화, 핸드폰), 암호화 주민번호, 암호화 비밀번호
뭐 거의 모든 나의 신상정보가 털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뭐, 대부분이 털렸으니 그렇다고 치지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보다 앞서서 제 와이프의 네이트온이 해킹을 당했었습니다. 덕분에 와이프의 지인은 해킹한 분께 고스란히 몇백만원을 기부하기도 하셨죠. 와이프가 네이트온을 많이 쓰고 있지 않아서 당한 일이라고 치부할 수 있겠지만, 이와 비슷한 사례는 엄청납니다.

또, 얼마전에는 개인적으로 아는 분께서 네이트온에서 돈을 요구하기도 하였습니다. 단번에 누군지는 알 수 있었죠.
왜냐하면 그 분과의 관계를 고려하자면 저에게 공인인증서가 안된다며 몇백만원의 돈을 요구하지는 않으시니까요.
덕분에 해킹하신 분과 덕담(?)을 나눈끝에 대화를 고스란히 페북 쪽지로 전달해드림과 동시에 경찰이 곧 갈꺼라는
답변을 남겨드렸는데 그 분은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나, XXXXX인데 와서 잡아가려면 잡아가봐!!
흠흠..
너무 흥분하신 것은 알겠지만, 이정도로 자신이 있다는 것을 보면 해킹이 정말 무서운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웹 서비스들은 주민등록번호를 의무적으로 요구하고 있기에, 해킹을 당하면 그 이후부터는 각종 금융기관에서 대출관련 전화 및 스팸전화가 극성을 부립니다. 심지어는 제 주민등록번호로 새로운 곳에 가입을 하려는 시도도 문자로 확인한 적도 있었습니다.

http://www.flickr.com/photos/followtheseinstructions/5428495287/



이렇게 보안이 허술해진 우리나라..무엇때문일까요?
다 아시겠지만 웹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너무 많은 정보를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주민등록번호와 이름만 알아도 웬만한 정보를 알 수 있는 세상인데 참 무섭죠.
다행인 것은 나에 대한 여러가지 것 이상의 정보를 더 알지 못할 것이라는 안일함(?)이 그나마 저를 위로해주기도 합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는 이런 개인정보 해킹은 너무 빈번하여 고급정보화가 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쓰시기는 하겠지만, 이보다 더 무서운 해킹이 기다리고 있다는 말입니다.
아래 글을 한 번 보시죠.
중소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김차장,
그는 오늘도 거래처를 돌면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몇 달전부터 거래처에서 단가인하를 요구하여, 김차장의 목표매출을 달성하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울며 겨자먹기로 거래처 담당자를 만나면서 맛있는 고기도 사드리고, 룸살롱도 모시고 가면서 잘 봐달라는 이야기도 빼놓지 않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약속과는 달리 거래처에서는 단가인하를 요구하였고, 심지어는 안해주면 업체를 바꾸겠다는 이야기도 하였습니다. 김차장은 앞길이 너무 막막하였습니다. 매출달성을 못하는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거래처를 바꾸게되면 회사의 운명도 바뀌게 될 것 같았습니다.

얼마전 신문기사를 보고 그는 결심했습니다. 자신이 잘 알고있는 공공기관 담당자에게 프로그램을 하나 주고서
자신의 거래처 담당자와 같이 갔던 룸살롱 CCTV영상을 빼내기로 한 것이죠. 그런데 막상 이 영상들을 자신의 하드디스크에 보관을 하다보니, 정말 웃기지도 않은 일이 발생했습니다.

자신이 잘 아는 거래처 담당자들은 기본으로 다녀갔고, 한 번쯤 이름만 대면 알만한 연예인, 공공기관 담당자 들이 드나드는 영상을 발견한 것입니다. 그는 갑자기 쓴웃음을 지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회사에 사표를 내버렸습니다.
그리고 한 달뒤 유투브에서 시작된 작은 영상하나가 대한민국을 소용돌이 속으로 몰아갔습니다.
네, 김차장이 하드디스크에서 발견한 영상 하나하나를 유투브 해외 계정에 올리면서 대기업 담당자, 공공기관, 연예인등의 영상이 돌아다닌 것이죠. 그 분들의 얼굴은 영상에서 너무나 또렷이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HD급의 영상이었으니까요.
그는 여러사람들에게 협박을 하여 수억의 돈을 가로챈뒤 유유히 해외로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들은 삭제가 되었지만, 김차장이 마음만 먹는다면 언제든지 떠돌수 있는 영상이 되버린 것입니다.


9월 30일 전면시행되는 개인정보보호법, 그 범위는?
국내에 공공기관에서 설치한 CCTV의 숫자는 상당히 많습니다. 우리들은 직장에 출근하여 퇴근해서 집에 도착할때 까지 평균 4번정도의 CCTV에 자신의 모습이 촬영된다고 합니다. 아래의 자료를 보시면 얼마나 많은 CCTV가 설치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17일 행정안전부와 경찰청 등에 따르면 정부가 운영 중인 CCTV만도 전국적으로 13만대(행안부 10만9086대,경찰청 2만2234대 · 5월 말 현재)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 100분짜리 장편영화 190만편에 이르는 분량이 CCTV에 찍혀 저장된다. 규모조차 파악이 안되는 민간운영 CCTV는 250만대에서 많게는 500만대까지로 추정되고 있다
(한국경제 2011년 7월 17일 자료)
사설에서 운영하는 규모까지 보자면 500만대라고하니... 공공기관의 해킹도 그렇지만, 사설로 설치한 민간운영 CCTV가 해킹을 당한다면 공공기관보다 더 피해를 받을 우려가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룸살롱 등과 같은 업소를 출입하거나 나라에서 금지한 법규를 어긴 사례를 CCTV에서 발견하게 되어 개인의 협박 및 금품갈취용도로 쓰이게 된다면 SK컴즈의 해킹사례는 비교도 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개인정보보호법이 발휘된다고 하는데요,
국회를 통과해 지난 3월 29일 공포된 개인정보보호법이 오는 9월 30일부터 전면 시행된다.
법에서 “개인정보”라 함은 생존하는 개인에 관한 정보로서 성명주민등록 번호 등에 의하여 당해 개인을 알아볼 수 있는 부호문자음성음향 및 영상 등의 정보(정보통신망법 제2조)를 말하고 있는데, 주목할 내용은 영상정보도 개인정보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 공공분야에서는 cctv등의 영상감시가 활성화되고, 개인적으로는 스마트폰 등의 영상촬영이 활성화 되면서,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영상정보가 그 개인의 동의없이 이용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위와 같은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되게 되면 개인에 관한 영상 정보의 이용에 제한이 따르게 되는 것이 명백해진다.

아직까지는 CCTV의 영상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많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본인이 유명한 사람이거나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사람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영상에서 판단하기 힘들 것이니까요. 하지만 최근에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안면인식 기술이나 음성검색 기술들이 조금만 더 발전하게 된다면 CCTV영상에서 내가 누구이며 어디에 살고 있고, 어떤 소셜미디어를 쓰고 있는지는 기본으로 나올 것이고요, 그리고 최근에 해킹당한 3,500만명의 정보와 시너지를 발휘하게 되면...뭐 그 뒤로는 상상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2011/03/16 - 스마트폰과 CCTV로 활용가능한 분야 10가지
2011/02/11 - CCTV와 음성검색이 열어가게될 사물통신세상

http://www.flickr.com/photos/withoutsound/107121336/



영상정보의 보안을 위한 기술도 중요해진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각종 영상기기 관련 회사들은 영상 보안을 위한 솔루션들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애플도 불법장소에서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못하게 하는 기술을 특허로 등록했다는 뉴스도 있고요, 관련업계에서는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전에 촬영을 방지하는 기술
최근 많이 사용되고 있는 아이폰의 회사인 애플에서는 특정장소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촬영을 자동으로 제한할 수 있는 특허를 냈으며,

사후에 영상을 처리하는 기술
영상감시 분야에서는 촬영된 영상에서 특정 개인을 마스킹 처리하여 외부에 영상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하는 기술이 사용되는 등, 다양하다.

개인의 사진이나 영상이 함부로 사용된다면 처벌을 받게 되는 시점에서,
찍지 못하게 막는 방법도 있지만, 간단하고 편리한 방식으로 사진 및 영상 등에서 개인이 식별되지 않도록 하는 기술을 개발한다면, 각종 영상 보안 솔루션 분야에 활용될 가능성이 높은 킬러 아이템을 확보하는 셈이 될 수 있을 것 같지 않으세요?

이런 영상이나 사진이 함부로 사용되지 못하는 어플이나 솔루션을 많이 개발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그나저나 얼른 다른 포털사이트의 비밀번호도 바꾸어야 하는데요, 어디에 적어놓을 수도 없고..기억도 잘 안나고
참..답답해집니다. 비밀번호를 클라우드에 올려놓자니 해킹걱정도 되고 말이죠^^;



글쓴이 : 경영전략부문 기획조정팀 김정훈과장 [감정은행]


사내외 커뮤니케이션 업무에 매진하고 있으며 온라인에서 놀기를 좋아하는 은둔폐인이다.
제너시스템즈의 기업블로그에서 만날수 있으며, 감정은행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브랜드, 커뮤니케이션,디자인 등에 관심이 많다.
 

저작자 표시

"xenerdo의 운영정책에 의해 포스팅 주제와 맞지 않는 댓글과 트랙백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제너시스템즈

트랙백 주소 : http://xenerdo.com/trackback/694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모든 CCTV가 재난상황을 소셜미디어로 알려주었다면...

통신서비스를 말한다 2011/08/01 06:00

http://www.flickr.com/photos/asharism/30477406/



얼마 전 서울에 기록적인 비가 내렸습니다.
저도 그날 밤 엄청난 천둥소리에 놀라 눈을 뜬 이후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했고요.
정말 하늘에 구멍이 뚫린다는 게 이런 거구나 하는 생각했습니다.
물론, 새로 산 장화를 신어도 되겠다는 약간의 즐거움은 있었지만
집 앞 도로에 개천이 흐르는 것을 본 순간 그 생각은 절망으로 바뀌었습니다.

기록적인 폭우로 버스 운행이 거의 중단되고 한참을 걸어서 도착한 회사에는
사람인지 생쥐인지 모르게 홀딱 젖은 선후배, 동료가 있었습니다.
다들 폭우 이야기에 정신이 없었지요.
그리고 그날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와 인터넷을 이용한 실시간 폭우 지도를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http://www.flickr.com/photos/nnova/4060530995/



그리고 문득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교통 CCTV나 기타 CCTV를 모두 연결하여 재난 상황에 볼 수 있게 하면 어떨까 하고요.
CCTV와 스마트폰을 연결하는 기술은 이미 상용화되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영상을 스마트폰에서 다시 소셜미디어 서비스로 전송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폭우나 화재 등 재난 상황을 CCTV가 자동으로 감지하여 사용자의 스마트폰이나 웹으로 전송하고
사용자는 공유하기 버튼을 눌러 영상을 소셜미디어로 실시간 전달하는 것입니다.
아니면, 폭우나 산사태 등 특정 상황에서 CCTV가 자동으로 영상을 소셜미디어로 전송하거나요.
이렇게 한다면 더 많은 사람이 쉽게 보지 않을까요?

보통 하루에 70번 이상 찍힌다는 CCTV인데 교통 CCTV가 꼭 교통만을 찍어야 하고
방범용 CCTV가 꼭 방범 활동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재해나 화재 같은 재난에는 모든 CCTV가 재난을 위해 일해야 하지 않을까요?

사실 모든 CCTV를 하나로 이어서 사용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또 얼마나 많은 시간과 예산이 사용될지는 저도 알 수 없습니다.
아마 어려운 일일 것이고 힘들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여러 관공서의 CCTV가 하나로 이어진다면 
CCTV를 설치하고 관리하는 비용은 더 줄어들 거로 생각합니다.

이번 서울 폭우를 보며 어릴 적 시골에서 힘든 일이 있으면 서로 돕던 일이
정보화 시대에 정보 품앗이로 다시 돌아오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훈훈했습니다.
더불어 집에 TV도 없고 재난 문자도 오지 않던 저에게
생생한 소식을 알려준 모든 네티즌에게 감사합니다.^^



글쓴이 : 경영전략부문 기획조정팀 권은경

VoIP, XSP..에 열광하지만 때로는 모닝 커피 한 잔에 더 취하고픈 TW(Technical Writer)입니다





저작자 표시

"xenerdo의 운영정책에 의해 포스팅 주제와 맞지 않는 댓글과 트랙백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제너시스템즈

트랙백 주소 : http://xenerdo.com/trackback/752 관련글 쓰기

  1. Subject : 서울 물난리, 그리고 재난방송으로써 소셜미디어의 활약

    Tracked from 깜냥이의 웹2.0 이야기! 2011/08/02 10:40  삭제

    7월 26일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27일에는 새벽부터 엄청난 비를 뿌려대면서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다. 오늘(28일) 오전에도 장대비를 퍼붓더니 이제 좀 잠잠해졌다. 특히 우면산 산사태가 남부순환로를 덮친 일은 정말 상상하기 조차 힘든 일이었다. 이일 외에도 많은 피해를 입히고간 7.27 서울 물난리 그런데 이번 물난리에서도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등의 소셜미디어가 큰 활약을 펼쳤다. 특히 트위터는 비피해 상황과 도로상황, 교통상황 등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blog.fujixerox.co.kr/ BlogIcon 색콤달콤 2011/08/01 17: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아이디어네요!
    집단지성..이라고 하나요? 이번 폭우로 SNS의 위력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또 비가 많이 내릴 거라고 하던데, 비 조심하세요~!

    •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제너시스템즈 2011/08/01 17:53  댓글주소  수정/삭제

      집단지성이 항상 옳은 방향으로 가는건 아니지만 이번에는 집단지성과 소셜네트워크의 승리였던 것 같습니다.^^ 색콤달콤님도 비 조심하세요~^^

  2. 밤전사 2011/08/07 1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아이 영화와 같이 엉뚱하게 쓰이지 않도록 해야겠지요. 그러나 실시간 상황을 보고 싶긴 하네요. 이젠 tv뉴스는 너무 시간 차이가 많이 나서

    •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제너시스템즈 2011/08/08 1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전에는 신문보다 빠른 뉴스였는데 이제는 뉴스보다 빠른 SNS인 것 같습니다. 저는 오늘 날씨도 사실 페이스북을 보고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