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인터넷전화를 도입하려는 이유

인터넷전화 뒤집어 보기 2009/10/29 08:27
기업인터넷전화


인터넷전화의 좋은 점은 무엇일까요? 라는 글에 이어
이번 글에서는 기업에서 인터넷전화를 도입하면 어떤 점이 좋을지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업에서 왜 인터넷전화를 도입하려고 할까요 ?

생각해 보면 크게 다음과 같은 4가지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1. 통신비 절감

2. 운용 비용 절감

3. 아날로그 전화 장비의 생산 중단 및 유지보수 지원의 어려움.

4. 다양한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한 업무의 편리성, 생산의 효율성 증가


첫째는 뭐니뭐니해도 통신비 절감입니다.
통신비 절감도 세부적으로 보면, 전화 통화료 절감과 통신 회선료 절감이라는 2가지 요소가 있을 것 같습니다.
통화료 절감이라고 함은, 기업에서 사용하는 시내전화, 시외전화, 국제전화, 이동전화와 같은 것을 말하는 것이고요.
회선료 절감이라고 함은 기업에서 본사는 서울에서 있고, 지사는 지방에 있는 경우 무료 내선통화를 하기 위해 본/지사간에 전용회선을 연결합니다. 이런 회선에 대한 절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왜 인터넷전화는 통화료 절감이 가능할까요 ?

기본적으로 인터넷전화는 시내, 시외의 전국 단일 요금체계이고, 3분에 40원정도의 시내통화 요금 수준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외전화를 많이 사용하는 경우 많은 통화 요금을 절감할 수 있으며, 이동전화, 국제전화도 저렴한 요금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기업들을 보면, 평균적으로 약30% 정도는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물론 인터넷전화 서비스 업체마다 요금체계는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회선료 절감이란 아날로그 전화에서는 본지사간 무료통화를 하기 위해서는 별도 전용회선을 구성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전화는 공중 인터넷망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별도의 전용회선이 없이도 본/지사간에 무료통화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별도의 회선이 불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음성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음성용 전용회선을 별도 구축하는 경우도 있고. 기존에 데이터로 사용하는 회선의 대역폭을 늘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비용도 기존에 전용회선을 사용하던 비용에 비해 낮으며, 적은 대역폭으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어 회선비절감을 할 수 있습니다.

 

둘째는 운용 비용 절감입니다.
운용비용 절감을 가장 쉬운 예를 들자면, 매년 기업은 조직 개편을 진행하며, 이때 직원들은 자리를 이동하곤 합니다.
아날로그 전화에서는 자리를 이동하여 전화를 설치하려면, 공사업체에 의뢰하여 선로공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자리와 번호가 고정되어 있어서, 자리를 이동하면 공사를 통해 새로운 자리에 기존 번호를 다시 셋팅하고, 회선을 연결해야 합니다.

이런 공사를 위해 제 기억으로는 한 자리당 5만원 ~ 7만원 정도 받은 것으로 기억납니다. 인터넷전화로 바꾸면 이런 비용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또한, 전화 공사가 되어 사용하도록 기다리는 시간도 없습니다. 인터넷전화는 인터넷전화기를 들고, 자리를 이동하여 LAN만 연결하면, 같은 번호로 바로 연결되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웹 기반으로 사용자나 기업 관리자에게 관리 화면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전문적 능력이 부족하더라도 쉽게 배워서 직접 기업에 필요한 셋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당겨받을 수 있는 통화 그룹 설정, 국제전화 가능여부 셋팅 등과 같이 기업에서 여러가지 변동사항이 발생하더라도 직접 웹으로 간단히 셋팅하여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스템 운용은 PSTN과 동일하게 아웃소싱이 가능하지만, 원격지에서 인터넷을 통해 관리할 수 있으므로 아웃소싱 비용도 줄일 수 있는 등 다양한 이점이 있습니다.


세번째로 아날로그 전화 장비의 생산 중단 및 유지보수 지원의 어려움입니다.
시장의 트랜드가 인터넷전화로 움직이면서, 기업전화를 위해 만들었던, PBX, 키폰과 같은 기업용 교환기 장비를 생산하는 업체와 인력은 급속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시장원리에 따라 수요가 줄어드니, 공급하는 측면에서는 인력을 줄이는 것입니다.

알고 계시겠지만, TV도 아날로그 방송을 2012년말에 중단하고 디지털로 모두 전환한다고 정부에서 공표를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기존 기술로 제공하는 장비는 사라지고 있고, 따라서 유지보수에 대한 지원은 점점 불편해 질것이므로 새로운 인터넷전화로 투자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한 업무의 편리성, 생산의 효율성 증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서비스의 보고는 인터넷입니다. 인터넷전화는 그러한 인터넷과 항상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다양한 인터넷서비스와 전화를 연결하는 것을 고민하게 되고, 그 결과로 다양한 서비스가 출현하고 있습니다. 가장 쉬운 다른점은 영상전화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기존 아날로그 전화에서는 불가능하였지요.

아직 많이 발생하지는 않지만, 가끔씩은 3G 휴대폰과 영상통화를 할 수 있지요. 그리고, 가장 일반화되어 있는 인터넷과의 연결된 서비스는 Click to Dial 서비스입니다. 아날로그 전화에서는 전화번호를 눌려야 꼭 전화를 할 수 있었지요. 최근 휴대폰이 나오면서 전화번호를 눌러서 통화를 한다는 것은 매우 불편한 일이지요. 그래서, 인터넷전화에서는 기업에서 자주 사용하는 메신저와 연결하여 메신저의 이름만 클릭하여도 전화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서비스입니다.

기업 메신저에 전화 모양의 버튼을 만들어 놓고, 단순히 클릭만 하면 나와 상대방이 통화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지요. 그리고, 메신저와 연결되어 있어, 상대방이 연결되어 있는지, 통화중인지와 같은 상태를 알고 통화를 할 수 있으니 더욱 좋지요.

이와 같이 기업내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통신 인프라와 연계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러한 것을
통합 커뮤니케이션[UC, Unified Communication]이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좀 더 설명하자면, 개인, 그룹, 조직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도구로서 기업의 다양한 통신수단을 연결시켜 기업의 업무커뮤니케이션 향상을 제공하자는 것입니다. 현재 기업에서 사용하는 통신 인프라를 보면, 메신저, 그룹웨어, ERP, 세일즈포스닷컴(SFDC), 회의통화시스템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것은 각각 개별적으로 움직이고 있고, 별로 연계성이 없는 상태입니다. UC는 이러한 요소를 결합, 연결시켜 효율적인 업무 진행,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위에서 설명한 메신저+전화를 연결시켜 전화를 손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도록 진행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SFDC과 전화를 연결시켜 고객과 바로 전화를 하거나, 전화가 오면, 고객 정보를 바로 볼 수 있도록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그룹웨어에서도 결재시 전화를 연결시켜 결재자와 요청자를 바로 연결시켜 효율적인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 통신과 방송의 융합과 마찬가지로, 각 서비스간 경계는 허물어지고 결합, 융합은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대세이기 때문입니다.


추가적으로 아래와 같이 아날로그 전화기와 인터넷전화기의 차이점을 간단히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이 일하고 있는 직장에서 사용중인 전화기는 어떤 것을 쓰고 계신가요?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아날로그 전화기는 커넥터 단자가 1개입니다. 그에 비해 인터넷전화기는 커넥터가 두 개라고 보면 되겠죠. LAN포트에 꽂는 부분과 그 포트에서 PC로 연결해주는 PC포트가 있습니다. 사용하고 있는 전화기를 잘 살펴보시면 커넥터가 두 개로 보이시면 여러분이 사용하고 있는 전화기는 인터넷전화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 전화기를 통해서 업무를 하면서 메신저와 연계해서도 쓸 수있고, 전화가 오면 화면을 클릭해서 통화도 가능하고, 여러가지 통합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진다는 것입니다.


UC
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글을 읽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글쓴이 : 이도경 제너시스템즈 기술전략실장


제너시스템즈의 인터넷전화 기술방향을 수립하고, 필드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전화 가입자 확대에 따라 망 진화, 기술 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전화의 성공적인 정착과 발전을 위해 효과적인 해법들을 제시하여 인터넷전화 성장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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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택일 2009/10/29 08: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통신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이 코너 아주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너무 무겁지도 않으면서
    내용도 알차고...
    이도경 선생, 언제 한번 찾아뵙고 싶습니다.

  2. Favicon of http://dayofblog.pe.kr BlogIcon 새우깡소년 2009/10/29 1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업의 통합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도 인터넷 전화 도입은 필요한 케이스가 될 수 있겠네요
    IMC에 대한 니즈가 날로 커가고 있는 즈음에서도 중요한 도입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3. Favicon of http://ceo.ahnlab.com BlogIcon 김홍선 2009/10/31 07: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riple play의 세상을 만들어가는 시대에 사는 것은 아주 dynamic한 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 나라는 phone/video/web conference 문화가 약한 편인데, 이제 글로벌 시대가 되면서 점점 적응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인터넷폰은 그 기반이 될 것이구요. 기술적 내용을 잘 커뮤니케이션해 주시는 글을 잘 보고 있습니니다.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xenerdo 2009/11/04 0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마침 댓글을 하나 놓친게 김홍선CEO님 것을 놓쳤네요.
      죄송합니다^^;

      말씀해주신 부분에 대해서 다들 고민하는 부분일 것 같습니다. 저희도 항상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4. 주가와신뢰 2009/12/07 14: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너에 투자한지 어언3년이 다가오네요. 신뢰의 중요성을 매우 강조하시는데요. 좀 이율배반적인것 같아 몇자 적습니다.

    제 지분율로 따지자면 1% 내외 밖에는 안되지만(이번 전환사채 발행으로 줄었네요ㅠ) 저같은 장장장기 개미투자자들이 제너에 투자한 이유는 단 한가지, 강사장님 이하 임원들이 제너의 비젼에 대해서 자신하는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즉, 제너의 신뢰성을 믿었기 때문에 제너에 투자한 것이지요.
    그런점에서 보면 제너는 주주에게 신뢰는 커녕 처절한 반만 한 셈이라고 말 할 수 있겠지요.

    열심히 하고 있다는 말은 어떤 기업이 안하겠습니까? 하지만 그건 아무도 모르는 것이고 오직 현재의 실적과 회사의 가치만이 모든 것을 나타내는 것 아니겠습니다. 주가도 그 가치를 따라가는 것이고요.

    그런데 제너는 대체 주주에게 무엇을 하는 기업일까요? 실적이 안좋으면 홍보라도 전사적으로 하던지, 대체 주주가 신뢰할 구석이라고는 정말 다가오는 것이 없네요.

    다른 회사들 플레이 안보는 것인가요? 아니면 개미주주들은 어차피 경영권에 별 영향을 못끼치니 허접치급하는 것인가요?

    제너의 신뢰는 너무 이기적인 것 같아 화가 나네요. 제너라는 기업이 고객에게는 신뢰를 주고, 주주에겐 배신을 주는 간사한 기업입니까?


    주가 안올라도 좋습니다. 어차피 주욱 가지고 갈꺼니까요? 대신 개미주주를 위해 그리고 제너 자신을 위해 좀 제대로 된 홍보, IR좀 해서 제너가 정말 노력하고 있구나 하는 감정을 피부로 좀 느끼게 해주세요.

  5.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xenerdo 2009/12/07 17: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먼저, 제너를 믿고 장기투자 해주시고 계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요즘 들어 제너가 이전보다 홍보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안 보이시나요?

    돈 들여서 대규모 IR행사를 하는 것도 좋겠지만,
    그 보다는 언론 보도를 통해,
    지금 보고 계신 제너두를 통해
    돈 들이지 않고, 내실 있게 홍보하고 IR하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당장 당사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이전 보다 눈에 띄게 활발한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아시는 대로, 이러한 활동이 단 시간 내에 효과를 보기는 어렵겠지요.
    그러나 꾸준히, 그리고 진실 되게 접근하다 보면
    머지않아 당사 주식 가격에도 반영이 되어,
    주가도 제 가치를 찾아갈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주주님의 관심과 격려에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인터넷전화의 좋은점은 무엇일까요?

인터넷전화 뒤집어 보기 2009/10/21 08:28
인터넷전화 좋은점

인터넷전화로의 이동, 과연 선택일까?

현재 인턴넷전화로의 가입자 이동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닙니다. 결국 모든 가입자는 인터넷전화 기반으로 이동을 할 것입니다. 현재 모든 사업자들이 기존 공중전화망 기반의 투자는 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투자만 진행하고 있으며, 전화 서비스와 관련된 모든 투자는 인터넷전화 기반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물론IMS(IP Multimedia Subsytem)로의 진화도 IP망 기반에서 음성/영상통신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므로 동일한 선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동의 속도는 사업자가 마케팅을 어떻게 하느냐 등이 연관되어 있겠지만, 천천히 진행되더라도, 결국 모든 가입자가 인터넷전화 기반으로 이동한다는 것은 자명한 흐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서비스를 IP망 기반에서 제공한다는 것은 자명한 흐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서비스를 IP망 기반에서 제공한다는 All IP라는 커다란 기술흐름에 맞추어 전화 서비스도 인터넷전화 기반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터넷전화의 좋은 점은 무엇일까요?
최근 많은 매체를 통해 여러분은 인터넷전화가 무엇인지에 대해 많이 접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왜? 인터넷전화가 기존의 PSTN(Public Switched Telephony Network) (지금 일반 전화를 쓰고 계신다면 여러분은 PSTN망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망 기반의 전화보다 좋은 이유가 무엇인지 통신사업자와 이용자의 입장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통신사업자는 기존 PSTN기반 망에 대한 투자와 인터넷 망에 대한 투자로 이중투자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음성을 데이타망에 통합시킴으로써, 인터넷 망에 대한 투자만 하면 되기 때문에 PSTN망에 대한 투자 비용을 점감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통신사업자는 기존 PSTN망처럼 지역별 분산 운용 구조가 아닌 인터넷 망을 통한 센터 통합운용이 가능해 그에 따른 운용비용을 절감 할 수 있습니다. 기존 PSTN기반에서 제공 할 수 없었던, 멀티미디어(음성, 영상, 데이터)서비스도 제공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전화의 가장 큰 장점은 IP기반이라는 것입니다.

IP는 널리 사용되는 표준화된 프로토콜이므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의 개발 적용이 매우 용이하여, 이용자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습니다.

통신사업자 입장에서는 위와 같은 좋은 점이 있는데, 그렇다면 이용자 입장에서는 무엇이 좋아질까요? 아무래도 사용자관점에서 보는게 중요하겠죠?

아무래도 제일 좋은 점은 통신비용이 절감된다는 것이겠죠.^^; 인터넷전화는 IP기반이라 시내/외 구분이 없어 시내요금이 적용되고, 기본 요금이 PSTN기반 전화보다 저렴합니다. 또한 동일통신사 고객간에는 무료통화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제통화 또한 기존 PSTN대비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메신저, 그룹웨어, ERP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들과 연동하여, 이용자들이 편하고 쉽게 협업할 수 있습니다.

메신저와 연동의 경우, 상대방의 통화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으며, 메신저의 전화 아이콘을 클릭만으로 상대방에게 전화를 연결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누구나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 입니다.

기업에서는 이런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하나의 인터페이스로 통합하여,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을 높일 수 있습니다. 기업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하나로 토합하는 것을 통합 커뮤니케이션[UC, Unified Communication]
솔루션이라고 합니다.


UC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글을 읽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음 글에는 인터넷전화의 좋은 점중 사업자 입장을 위해 좋은 점, 이용자 입장에서의 좋은 점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글쓴이 : 이도경 제너시스템즈 기술전략실장


제너시스템즈의 인터넷전화 기술방향을 수립하고, 필드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전화 가입자 확대에 따라 망 진화, 기술 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전화의 성공적인 정착과 발전을 위해 효과적인 해법들을 제시하여 인터넷전화 성장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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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daddys.egloos.com BlogIcon 바쁜아빠 2009/10/21 09: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IT에 대해 전혀 모르지만 초창기부터 인터넷전화를 썼는데 확실히 통신비는 줄더군요.
    그래서 모든 친지들에게 권유, 지금은 다들 만족하고들 계십니다.

    그 저렴한 통신료도 다 이유가 있었군요.

    잘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xenerdo 2009/10/21 14:25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바쁘실텐데 바쁜아빠님께서 인터넷전화의 좋은 점을 잘 피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 안윤민 2010/04/08 2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생님 저 인터넷의 좋은 점과 나쁜 점 좀 알려주세요~!!

기업 인터넷전화 그리고 UC의 발전 방향

인터넷전화 뒤집어 보기 2009/10/06 09:53
기업 인터넷전화 그리고 UC의 발전 방향

자, 지금으로부터 약 30년 전 전의 기업 사무실을 연상해 보자. 그 당시에는 직원 개인마다 각각의 전화를 쓴다는 사실조차 상상하기 어려웠을 것이고, 직원간 유일한 의사소통수단은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는 것이었다. 만나서 얘기하는 분들은 의사소통이 원활하지만 국지적으로 멀리 있는 지사 직원들은 의사소통이 상대적으로 어려워 기업의 의사결정이 매우 느렸을 것으로 예상되고, 기업의 경쟁력 자체도 스피드와는 거리가 있었을 것이다.

기억하시겠는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기안하나 올릴려고 해도 자로 줄긋고, 손으로 몇 번을 반복해서 쓰고, 줄이 똑바르게 그어지지 않았다고 기각당했던 세대들의 이야기도 있다..ㅎㅎ 그때와 비교하면 엄청나게 빨라진 커뮤니케이션 속도라 할 수 있겠다. 이제는 직접 만나지 않고도, 회의에 직접 참석하지 않아도 의사결정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다. 이런 IT에 대한 용어를 통합 커뮤니케이션[UC, Unified Communication] 이라고 한다.


UC의 의미

UC는 Unified Communication의 약어이다. 통합 커뮤니케이션….어찌 보면 쉬워 보이나 무척이나 개념잡기가 어려운 단어이어서 조금 쉽게 풀어 설명 드리려 한다.

지금의 기업 사무실 환경은 어떠한가? 아래 그림에서 보여지듯 직원 개인마다 책상 앞에 아날로그 전화기나 IP-Phone을 소유하고 있고, 개인 휴대폰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직원 책상 위의 PC나 노트북을 켜면 의사소통을 돕기 위한 E-Mail, 기업용 메신져와 신속 정확한 결재를 돕기 위한 전자결재 시스템 및 사내 소통을 위한 그룹웨어도 제공된다. 직원 입장에서는 30년 전과 비교해 무척이나 많은 의사소통 수단들이 생겨 난 것이다.

얼마전 남자의 자격이라는 KBS드라마에서 주인공들이 신입사원 체험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 중 이경규씨와 이윤석씨가 유명 라면회사에서 하루 체험을 하고 있는데 그들의 업무인즉 전화를 받아서 돌려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전화기에 PPL성격은 없어보였지만, 눈썰미가 있으신 분이라면 Cisco라는 전화기를 보셨을 것이다.

예전같으면 #을 누르고 내선번호를 누르는 방법을 많이 해보셨으리라 생각되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다. 대기업의 경우 사내메신저에서 클릭 한 번으로 전화를 받을 수 있고, 전화를 돌려줄 때도 클릭 한 번이면 가능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업무환경들이 구성되면서 메신져, 이메일, 전화, 회의등의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해주고 있다.

 

하지만, 불행히도 다양한 의사 소통 수단들은 각각 제 역할은 훌륭히 하고 있으나, 그 접근성에 있어 제 각각의 경로를 사용해야 하는 단점이 있어왔고, 이를 전통적인 의사소통수단을 가장 잘 대신할 수 있는 “전화통화”기능을 사용하여 통합하여 제공하려는 방식이 통합 커뮤니케이션[UC, Unified Communication]의 근간이라 할 수 있다.

즉, 직원은 메신져나 E-Mail, 그룹웨어, 전자결재 시스템 등 기업용 Application을 사용 중에 언제든 원하는 시점에 의사소통을 원하는 상대 직원의 상태(부재중,통화중등)을 확인할 수 있고, 즉시 통화나 회의통화 및 영상 통화 등의 방식으로 장소와 시간에 관계없이 직접 만나 이야기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원활한 의사전달 및 소통을 통해 적시의 스피디한 의사결정을 도출해 낼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간편하게 업무를 하는 것을 통합 커뮤니케이션[UC, Unified Communication]이라고 일컫습니다.



UC 과거와 현재

UC를 구현하는 방식에 있어 초창기 모델은 PC Application을 전문으로 만드는 Microsoft사와 같은 회사와 Avaya, LG-Nortel등과 같은 IP Telephony 전화시스템 제조회사가 손을 잡고, MS사의 기업용 Application인 기업용 메신져, E-Mail등의 Software와 IPT 전화 시스템을 결합한 통합 UC를 제공하는 형태가 있었으며, Cisco와같은 IP Telephony 전화시스템 제조회사가 전화 시스템과 함께 독립적으로 제작한 기업용 Application Software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TOTAL UC 솔루션 방식이 이었다.

이 방식은 통합 제공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기존 고객 기업에서 사용 중이던 다양한 PC Application을 교체해야 한다는 단점과 기업용 Application의 전면 교체에서 오는 고가의 비용부담 등이 이슈였다.  현재의 UC 구현 모델은 각 IP Telephony 제조사에서 UC의 통합 제공 형태보다는 고객 기업에서 사용되는 기존 Application들과 통합이 가능한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나 통신규약(Protocol) 혹은 개발 ToolKit(SDK)를 제공하는 방식이 사용되고 있다.

이는 고객 기업 입장에서는 비용이 적게 드는 장점이 있지만, 사용중인 혹은 도입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용 Application들에서 IP Telephony에서 제공되는 UC통합기능을 제공하도록 프로그램을 수정개발 해야 하나, PC Application 업체 입장에서는 개별 기업을 위해 프로그램을 수정한다는 점에서 현실적으로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이다.


UC의 향후 발전 방향

상기 UC의 현실을 볼 때, 보다 많은 고객 기업에 보다 쉽게 조금은 부담되지 않는 가격으로 UC를 보급하기 위해서는 고객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는 PC Application을 기존 방식보다 쉽게 수정 통합 할 수 있도록 조금은 다른 방식에 대한 제공이 필요하다.

즉, 고객 기업에서 사용중인 기업용 Application을 수정하더라도 최단시간에 적은 인력 투입으로 UC의 통합이 가능할 수 있도록 IP Telephony 혹은 IP Telephony와 연동된 UC Platform과 같은 별도의 Middleware에서 기능 제공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참고로, 제너시스템즈에서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UA2(Unified Application Adaptor)를 기획, 개발하고 있다. UA2는 UC 통합을 위한 개별 PC Application과 연동될 수 있는 Adaptor라는 의미로 기존 API나 통신규약 보다 훨씬 쉽게 고객 기업의 기업용 PC Application에 UC통합이 가능하게 한다.

상기에서 살펴본 대로 향후 UC의 발전 방향은 IPT와의 통합 및 TOTAL 솔루션을 제공하는 모델에서 기존 고객 기업에서 사용중인 다양한 기업용 PC Application(메신져, E-Mail, 그룹웨어등)을 그대로 활용하면서 UC통합이 보다 쉽게 가능하도록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생각된다.



맷음말…

필자는 기업 내 구성원들의 의사소통을 위한 통신 방식의 혁신을 위해 고민 하고 연구하는 사람중의 하나이지만, 가장 효율적이고 확실한 의사소통 방식은 직접 얼굴을 마주하며 서로의 의사를 교환하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그 이유는 모든 만사의 업무는 사람의 마음에 달려 있으며, 그 마음을 움직이는 가장 훌륭한 수단은 직접 만나 이야기 하면서 감성적인 상황 전달 등을 통해 보다 확실하게 가능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편리해 져만 가는 다양한 통신 도구를 이용하기 전에 먼저 전통적인 방식으로 시도해 보시기를 바란다.

글쓴이 : 김종주 기술연구소 팀장
IPT&UC에 관심이 많고, Total Solution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연구하는 사람
그래도 사람과 사람의 의사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믿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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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ceo2002.tistory.com BlogIcon 불탄 2009/10/06 14: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유용한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xenerdo 2009/10/06 15:58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불탄님 글이 더 유용해보여서 가끔 샘나기도 해요..ㅎ
      아시죠? Copy & paste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