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리의 핸드폰이 울린다. 와이프다.
최대리의 아내는 사내 직원의 친구분으로2007년 10월, 개천절에 소개받아 2년 반만의 열애 끝에 지난 해 5월 1일에 결혼에 골인했다.
“어, 나야.”
“오늘도 늦어?” (수화기로 들려오는 그녀의 목소리가 퉁명스럽다)
“아니 오늘은 빨리 가니까 저녁 같이 먹자.”
“어제도 같이 먹자고 해놓고 결국 기다리다 혼자 먹게 했잖아.”
“아니야, 오늘은 정말 일찍 들어갈께. 시험항목 다 했으니 오늘은 정말 일찍 들어갈 꺼야..
갈 때 뭐.. 사갈 거 있어?"
“됐어. 일찍 오기나 해.”
“알았어. 이따 봐.”
최대리는 사내에서 공처가로 소문난 언제나 집에서는 다정다감한 남편이다.
맞벌이를 하기 때문에 집안일은 물론 요리도 곧잘 하기 때문에 주말 주방장은 늘 그의 몫이다.
내년엔 이쁜 2세를 계획 중에 있다.
그런 다정다감한 남편의 매력에 빠져 결혼한 와이프가 요즘 심기가 불편하다. 늦은 퇴근은 물론 주말에도 회사를 나가거나 쇼파에 누워 잠만 자기 때문이다. 회사일로 남편이 요즘 바쁘다는 건 알고 있지만 괜시리 화가 나는 그녀였다.
최대리는 요즘 CJ헬로비전 BMT(성능시험) 준비로 정신이 없다. 이번 BMT는 장비 별로 시험 테스트하는 항목만 200여 개가 넘는다.
최대리가 맡은 장비는 소프트스위치이다.
소프트스위치란?
LG U+와 38억 계약이 성사된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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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모임은 포기한지 오래.. 몇 주 째 일찍 들어가 본 기억이 별로 없다. 어제는 와이프가 남편 고생한다고 맛난 음식을 준비했으니 일찍 오라는 문자를 받고, 약속을 했지만 제품테스트가 늦어지면서 결국 11시를 훌쩍 넘겨서야 집에 도착했던 그였다.
"아침 출근할 때까지만 해도 냉랭했었는데, 그래도 많이 풀린 거 같네. "
속으로 다행이다 싶어 서둘러 제품테스트를 마무리하려는 그때
옆에서 김차장이 부른다.
“최대리~ 시험결과랑 이더리얼 확보 아직 안 했어?아..,어제 문제가 되었던 부분이 또 말썽인가보다.
오늘까지 결과 보내줘야 되는데.. 그리고 FAX 이거 왜이래?
잘 안 붙잖아. 어제 다 마무리한 거 아냐?
“이거 내일 오전에 보고해야 하는 거니까 확실하게 해놔. .
“아… 네”
잠시 후 최다정대리는 와이프에게 무거운 마음에 전화를 건다.
“어.. 난데.. 갑자기 일이 생겨 오늘 저녁도 안될 것 같아. 미안~
내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일찍 갈께..”
“기대도 안 했어.” 당신이 늘 그렇지 모. 언제 제대로 약속 지킨 적 있었나?”
“미안해. 내일은 진짜 일찍 간다니까? 나 못 믿는 거야?.”
“아니 남편은 믿지. 그런데 회사를 못 믿겠어.
그리고 참고로 내일 토요일이거든. 내일도 그냥 회사로 가버렷!!!!”
".."
남편은 믿지만 제너는 못 믿는 최다정대리의 와이프. 웃음 속에 가슴한켠이 쓰린 건 아마도
이들의 대화가 제너직원이라면 한번쯤 겪었을 우리의 모습이기 떄문이다.
최다정대리는 앞으로도 와이프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하겠지만 그래도 최다정대리는 알고 있다.
그녀가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래고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CJ헬로비전의 BMT는 2010년 12월 8일부터 12월 28일(약 4주간)까지 진행되었으며,
성공적인 BMT를 통해 사업자 우선순위 협상자로 선정되었다.
CJ헬로비전은?
CJ헬로비전은 (CJHV)2002년 11월 우리나라 케이블 방송의 메카인 양천방송으로 첫 발을 내 딛은 후
서울과 경기, 충청, 경북, 경남, 부산지역 등 전국 주요지역에서 케이블 방송 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제너시스템즈와 CJ헬로비전의 만남은 KCT인터넷전화 솔루션을 공급한 2007년도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제너는 2006년 말, KCT(한국케이블텔레콤)에 인터넷전화솔루션를 납품하였고. KCT는 2007년 9월부터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상용화하였습니다. 당시, CJHV는 별정 사업자 지위로 KCT망을 임대하는 방식으로 고객에게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당사와 관계를 맺게 되었었죠. ^^
KCT망을 사용하는 MSO 중 40만 이라는 가장 많은 고객을 유치한 CJHV는 사업성장기에 진입하면서 독자적인 인터넷전화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10년 6월, 세종텔레콤으로부터 인터넷전화 사업자 면허를 인수한 바 있으며,
이번 당사와의 계약으로 독자적 플랫폼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CJ헬로비전[CJHV] 프로젝트 배경
현재 별정 사업자 지위로 KCT망을 임대하는 방식으로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CJHV는 망 임대 모델의 경우 사업 초기단계에서는 비용, 인력 측면에서 유리한 면이 있으나, 사업이 성장기에 진입함에 따라 가입자 증가에 비례한 망임대 사용료 증가, 시설 비보유로 인한 서비스 한계성 발생, 단순 판매 위주의 사업 진행으로 기술 노하우 축적이 어려움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사업성 개선, 신규서비스 확대, 고객만족도 개선, 기술력 축적을 위한 독자플랫폼 구축이 필요했습니다.
* KCT망 가입자는 110만명으로 추산되며, 이 중 CJHV가입자가 40만, 티브로드가 25~30만, C&M이 20만, 기타 20만입니다.
제너시스템즈의 역할
제너시스템즈는 CJHV의 인터넷전화 구축을 위해 기존 고객을 안전하고 이관시킴은 물론,
필요한 최적의 장비를 제공하고, 나아가 제안 요청 사가 성공적인 사업 추진 및 향후 사업의 확장을 고려하여 다양한 고객의 Needs를 수용 할 수 있도록 전 방위적인 지원을 하게 됩니다.
CJ헬로비전의 인터넷전화를 사용하시는 고객님들!!
제너시스템즈가 정말 열심히해서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할께요^^;
CJ헬로비전 많이 이용해주시고 채찍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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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CJ헬로비전입니다. 요며칠 인터페이스가 모두 바뀌었더군요..ㅎㅎ
그 속에 우리 제너인의 피와 땀이 한땀한땀 들어가있을 거예요;ㅅ;
워우 이런 고생을.... 화이팅~~
넵! 감사합니다^^ 꼭 제너만이 아니더라도 저희가 쓰는 모든 서비스나 제품에는 이렇게 고생하시는 분들의 피와 땀이 들어있을 거예요^^ 그런 생각으로 뭐든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ㅅ;